(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추석 명절 연휴 동안 재활용품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이 재활용품을 자발적으로 분리배출 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재활용품 분리배출 실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재활용품 분리배출 실천 이벤트’는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확산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자발적·자율적 참여로 깨끗하고 살기 좋은 남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추진 중인 '에코-네트워크'의 일환으로,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 및 지속가능한 시민참여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이벤트는 남양주 시민을 대상으로 이달 1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진행되며, 투명 페트병, 캔 등 재활용품을 분리배출 한 후 인증사진을 제출하면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남양주시청 홈페이지 및 블로그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는 투명페트병, 재사용 의류, 폐건전지, 폐형광등, 종이팩(우유팩, 멸균팩 등)을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읍·면·동사무소에서 종량제봉투로 교환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자원순환의 시작은 각 가정에서 재활용품을 올바르게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오는 19일 드림스타트 아동 35명과 함께 키자니아 서울을 방문해 다양한 직업 체험의 시간을 가진다. 이번 체험은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아동들은 현실감과 생동감이 넘치는 체험시설을 통해 공공서비스, 문화예술, 과학기술 등 여러 분야의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예정이다. 여성아동과 이진춘 과장은 “이번 직업 체험이 아이들이 장래 직업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 서비스를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0세~12세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큰마을대림 경로당과 큰마을현대 경로당 2곳에서 고양시 문촌9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발굴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문촌9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진행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직접 경로당에 찾아가 맞춤형 복지시책을 안내하고, 공적 서비스 외에 복지관 내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안내했다. 또한 개인별 맞춤 상담도 진행하여 관내 어르신들의 복지와 관련된 여러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다. 경로당 어르신들은“그동안 거동이 불편하여 방문하지 못했는데 경로당까지 직접 찾아와 평소 알기 어려웠던 복지서비스를 설명해주어 감사하다.”라며 “우리도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살펴보고 관심을 가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종신 탄현2동장은“맞춤형 복지상담소는 이웃들의 어려운 상황을 살피고 소통할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다.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지속 운영하여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이웃을 발굴하고 지역사회 주민의 관심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화정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덕양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다양한 복지욕구가 있어도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위기가정과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여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함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에서는 덕양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한 어르신들에게 생계 및 건강·의료 등 도움이 필요한 맞춤형 복지 상담과 다양한 복지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복지사각지대 위기 발굴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이주훈 화정1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주민들의 복지 체감을 높일 수 있도록 주위의 어려운 이웃 발굴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는 산림청에서 실시한 ‘2023년 탄소중립 도시숲 관리조사’에서 구(舊)안산시화 쓰레기매립지에 경기도가 직접 조성한 미세먼지 차단숲이 ‘매우 우수’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미세먼지 차단숲이란 식물을 이용해 생활권으로의 미세먼지 확산을 차단하고 공기 흐름이 최소화되도록 미세먼지 발생지역 주변 등에 조성·관리된 숲을 말한다. 이번 평가는 식재 밀도 적정성, 식재량, 권장 수종 식재, 생육 및 관리 상태, 지주목 관리 등을 항목화해 전국에 조성된 미세먼지 차단숲 209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매우 우수’는 전국에 20개소가 선정됐다. 경기도는 미세먼지 저감과 쾌적한 도심 생활환경을 제공하고자 사후관리가 종료된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 안산시화 쓰레기매립지에 2021년부터 3년에 걸쳐 국비 50억, 도비 50억 등 100억 원을 투입해 전나무 등 교목 5천800주, 화살나무 등 관목 17만 2,900주의 수목을 심어 10ha 규모의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구 안산시화 쓰레기매립지에 조성된 미세먼지 차단숲은 향후 경기도 지방정원 조성과 연계해 경기도를 대표하는
(누리일보) ‘저층 주거지 집수리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수원시가 15일 수원도시재단에서 ‘제2회 집수리 지원사업 선정·자문위원회’를 열고, 집수리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 ‘수원시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사업’ 대상 41건(신청 141건), ‘경기도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사업’ 대상 33건(신청 50건)을 선정했다. 수원시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사업은 집수리지원구역 내 노후 저층주택의 집수리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다. 사업 대상 주택은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 이상 지난 단독·다가구·다중주택, 다세대·연립주택 등이다. ▲지붕·방수·단열·창호·설비·외벽공사 등 성능개선을 위한 집수리 공사 ▲도로에 접한 담장 철거, 담장 균열보수, 대문교체, 쉼터·화단 조성 등 외부 경관개선공사 ▲침수·화재 등 재해방지시설 설치 공사 ▲재해피해가구 복구공사 등을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총공사비의 90% 이내다. 취약계층은 주택유형별 최대 금액 내에서 전액 지원한다. ‘경기도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은 ‘도시재생법’에 따른 쇠퇴지역 내 사용승인일 20년 이상 경과한 단독주택의 ▲성능개선을 위한 집수리 공사 ▲외부 경관개선 공
(누리일보) 경기도가 내년도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사업’에 국비 47억 원을 확보하고 수원시 영통구 등 도내 8곳에 기후대응 도시숲 9.4ha를 추가 조성한다고 17일 밝혔다. 산림청 공모에 선정된 대상지는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일원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일원 ▲부천시 오정동 일원 ▲남양주시 진접읍 일원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일원 ▲평택시 포승읍 일원 ▲파주시 월롱면 일원 ▲연천군 전곡읍 일원 8개 시군 8개소다. 이곳에는 생활권 미세먼지 확산 차단을 위해 9.4ha 규모의 차단숲이 조성된다. 도는 철도변·산업단지 등 주요 미세먼지 발생원 주변에 약 1만6,920본의 수목을 식재해 생활권으로의 확산을 차단하고, 숲을 활용한 미세먼지 흡착·흡수 및 양질의 신선한 공기를 공급해 연간 총 604t의 미세먼지(연간 차량 22만 3천 대 미세먼지 배출량) 흡수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경기도는 1인당 생활권 도시숲 면적이 8.8㎡로 전국 평균(11.5㎡) 대비 부족한 실정이며, 매년 국비 확보를 통해 미세먼지차단숲을 조성하고 있다. 올해 7.9ha 비롯해 2019년부터 현재까지 총 55.4
(누리일보) 김포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4일 김포아트홀 대강당에서 사회복지종사자와 내빈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 종사자 활동 장려를 위한'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힐링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과 기념사 및 축사, 사회복지 윤리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기여해 온 사회복지 유공자 16명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수상자는 △김포시장표창 6명 △김포시의회의장표창 3명 △김주영국회의원표창 2명 △박상혁국회의원표창 2명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표창 1명 △김포시사회복지협의회장표창 2명이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오페라, 뮤지컬, 대중가수를 초청하여 다채로운 공연으로 꾸며진 김포시민 및 사회복지실천가를 위한 힐링음악회가 펼쳐졌다. 박기원 김포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다양한 사회복지영역 최일선에서 따뜻한 마음을 갖고 가족보다 더 헌신적으로 사회적 약자를 보살피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복지인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면서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 확충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
(누리일보)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은 9월 14일 ㈜세우(대표 정세환)로부터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가정을 위한 배 60상자를 전달받았다. ㈜세우 정세환 대표는 “추석을 맞이하여 장애 당사자들을 위해 작은 나눔이라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최근 물가 상승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더 크게 느끼고 있는 분들이 많다.”라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건강하고 웃을 수 있는 추석 보내 시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와 가족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는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주신 ㈜세우 정세환 대표님과 임직원분들께 감사하다.” 라며 ”후원의 뜻이 장애인 가정에 온전히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세우 정세환 대표의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들을 위한 후원은 올해 3번째이다. 지난 1월 5일에는 새해를 맞이하여 떡국떡을 150가정에 후원했으며 7월 12일에는 쌀 10KG 20포를 후원한바 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15일 장애인일자리 일반형 참여자 46명을 대상으로 ‘휴먼북 멘토와 함께하는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힐링타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장애인일자리사업 일반형 참여자’는 주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시청 민원부서에서 공공행정 및 복지서비스 업무를 지원하는 인력으로, 이날 행사는 공공행정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활동하고 있는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에는 남양주시 휴먼북 라이브러리에 등록된 한정희 멘토의‘웃음치료교실’이 진행돼 참여자들은 웃음의 힘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었으며, 오후에는 뮤지컬 관람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힐링타임에 참석한 한 참여자는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하며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었다.”라며“이번 행사를 준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 최재웅 복지국장은 “공공행정의 큰 힘이 되어준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일상에서 활력을 되찾을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은 지난 14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덕양구와 합동으로 삼송역에서 ‘제6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유동인구가 많은 삼송역에 설치해 복지사각지대의 위기 이웃을 발굴하고 상담을 통해 복지 서비스 안내와 맞춤형 복지자원 연계 등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상담소는 덕양구와 합동으로 진행해 긴급복지 사업과 각종 사회복지서비스 등 다양한 내용의 상담이 이뤄졌다. 상담소를 찾은 어르신은 “일을 하고 있어 시간을 내서 행정복지센터로 상담을 받으러 가는 것이 힘들었는데 가까운 곳에서 상담을 받아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어 좋았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홍길표 삼송1동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추석을 대비하여 대형마트 8곳을 대상으로 분리배출 표시의 적정 여부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9월 14일부터 10월 6일까지 실시하며, 명절을 앞두고 불필요한 자원 낭비와 폐기물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시행된다. 집중 점검 대상은 ▲건강 기능 식품류 ▲주류 ▲제과류 ▲화장품류 등이다. 관련 법에 따라 종이팩, 금속 캔, 유리병 등 분리배출 표시 의무 대상 포장재에 인쇄 또는 각인, 라벨 부착을 통해 분리배출 표시 적정 여부를 점검한다. 점검 결과, 부적정표시 적발 시 관할 지자체에 통보 예정이며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구 관계자는 “환경보호를 위한 제조업체의 자발적인 노력을 부탁드린다.”라며, “시민들 또한 사용된 포장재를 올바르게 분리하는 등 친환경적인 소비생활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분리배출 표시 적정여부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하여 75군데의 업체를 적발했다.
(누리일보)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유희선)는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하여 ‘촘촘하고 두터운 약자복지 확충’이라는 주제로 지난 11일 하남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2023년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하남시의 지원으로 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사회복지기관 및 관련 종사자, 사회복지 유공자, 자원봉사자, 일반시민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사회복지 유공자는 ▲하남시장 표창(12명) ▲국회의원 표창(5명) ▲하남시의회의장 표창(5명)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1명)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3명)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3명)으로 사회복지 현장에서 헌신하며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한 2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희선 사회복지협의회장은 “사회복지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사회복지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우리가 함께 하는 일, 우리가 함께 이루어가는 일들이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일이라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하고 전진해감에 있어 그 울타리 역할을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가 하겠다”고 다짐했다.
(누리일보) 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은 15일 광주시 열린 상담소와 학대 피해 아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광주시 가정폭력 피해자 및 학대 피해 아동에 대한 사례관리 지원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해 아동이 안전한 광주시를 만들 수 있도록 다각적인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한명옥 광주시 열린 상담소 센터장은 “가정폭력을 경험한 아이들이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고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동산 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대 피해 아동에게 질 높은 사례관리를 제공하고 아동학대 예방에 더욱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구리시는 관내 거주 예술인이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을 추진한다. 자격요건은 6월 30일 기준, 구리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으며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발행하는 예술활동증명 유효자 중 개인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20%(월 2,493,470원) 이하에 해당하는 만 19세 이상 예술인이다. 요건을 충족한 예술인에게는 1인당 연 15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 접수는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31일까지 6주간 진행될 예정이며, 신청 접수는‘경기민원 24’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신청 서류를 지참하고 관할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예술인 기회소득이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에 도움이 되어 구리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