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부천시와 부천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에 대한 공감대 확산 및 인식 개선을 위해 ‘제7회 정신건강 미술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부천시 주최, 부천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8월 19일부터 9월 13일 18시까지 진행되며, 참가 대상은 부천시 거주 유아 및 아동·청소년이다. 공모 주제는 ‘내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 소개하기’이다. 유·초등부는 8절 도화지(272×394mm), 중·고등부는 4절 도화지(394×545mm)에 크레파스, 수채화 등 자유로운 재료를 활용하면 된다. 작품 공모를 원할 경우,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참여마당-자료실)에 게시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작성한 뒤 방문 또는 우편[(우)14626 부천시 원미구 부일로 342, 중동행정복지센터 3층 부천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으로 작품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공모 작품 중 심사를 통해 대상 1명, 금상 2명, 은상 4명, 동상 4명, 특선 20명, 입선 19명 총 50 작품을 선정하며, 결과는 10월 8일 15시 부천시정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는 안전하고 정확한 예방접종을 위해 국가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48곳과 코로나19 위탁의료기관 38곳에 대해 8월 1일부터 9일까지 2주간 방문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2024~2025절기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예방접종사업이 비슷한 시기에 시작하고 동시 접종을 권고함에 따라 오접종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추진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각 위탁의료기관의 ▲예방접종 실시기준 준수 여부 ▲백신별 보관 장소 구분 및 백신 냉장고 온도 유지 상태 등 백신 관리 ▲오접종 방지를 위한 대상자 확인 절차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점검 시 발견된 미비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현장에서 조치하고, 점검을 통해 꾸준히 관리할 계획이다. 보건행정과(과장 한지연)는 “국가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에 대한 철저한 점검 관리를 통해, 오접종 없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예방접종 환경을 조성해 시민의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가평군은 가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정신질환 당사자들을 대상으로 각종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가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 당사자들에게 소통 능력 향상과 상호 유대 강화로 사회참여 역량을 높이고자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자율적 참여를 지향하는 동아리 활동은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된 회원들을 대상으로 모집해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진행하고 있다. 올해 운영중인 동아리는 △봉사활동 중심의 ‘사랑으로 봉사단’ △1939시네마에서 영화를 감상하는 ‘영화보기 좋은날’ △신청곡을 함께 감상하는 ‘음악카페’ △걷기를 통해 건강을 관리하는 ‘함께 걷기’ △네일아트를 하는 ‘희망찬 네일’ 등 5개이며 전체 36명의 회원이 활동 중에 있다. ‘사랑으로 봉사단’과 ‘함께 걷기’ 동아리 회원들은 최근 자라섬에 모여 주변 쓰레기를 줍고, 황톳길 맨발걷기 체험을 하며 회원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동아리 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날씨가 무척 더웠지만 동아리 회원들끼리 모여 이야기도 나누고 자라섬 주변의 쓰레기도 주워 즐겁고 보람찬 하루였다”며 “더욱 많은 정신질환
(누리일보) 신체활동은 신체‧정서‧사회적 건강 증진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의료비용 절감의 효과까지 가져다준다. 이에 의정부시는 시민들의 걷기 생활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에 힘쓰고 있다. 올해 첫 번째로 성황리에 마친 ‘걷기왕 개인전’의 성과와 시가 추진 중인 다양한 걷기 사업을 소개한다. 매년 늘어가는 발걸음, 건강도 함께 향상!…2024 걷기왕 개인전 성료 ‘2024년 걷기왕 개인전’은 의정부시의 비대면 건강생활실천사업의 일환으로 전체 시민을 대상으로 2020년부터 매년 진행 중이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워크온)을 이용해 개인별 실시간 걸음수 및 순위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지속적인 동기 유발을 위해 매달 20만 보 이상 걸은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홍보물을 제공하는 챌린지로 진행한다. 또한 어플리케이션 커뮤니티 내 올바른 걷기운동 방법 등의 건강정보를 월 2회 이상 제공해 시민들의 건강 지식도 향상시키고 있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매년 참가자 수뿐만 아니라 걷기 실천율 등 여러 지표가 긍정적인 추세를 보이고 있다. 참가자가 매년 증가하며 올해는 작년(2천141명)보다 44% 증가한
(누리일보) 안산시 상록수·단원보건소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들의 건강검진을 독려하기 위해 ‘건강 챙기며 선물 받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8월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안산시에 거주 중인 20세에서 64세 사이 짝수년생 의료급여 수급권자 가운데 지난 7월 17일부터 오는 8월 30일까지 일반건강검진을 받은 자가 참여 대상이다. 이벤트 대상자가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신분증과 함께 검진 실시확인서 또는 검진 결과지를 지참해 양 구청 보건소 방문보건팀이나 반월건강생활지원센터에 방문하면 선착순 200명에게 수건 세트가 선물로 지급된다. 최진숙 단원보건소장은 “바쁜 일상 속에 건강검진을 미뤄뒀던 시민들이 이번 이벤트를 통해 건강과 선물을 모두 챙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시흥시는 신체활동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 참여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달빛 운동 교실’을 5월부터 7월까지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찾아가는 달빛 운동 교실’은 생활터 중심의 운동 환경을 조성하고자 은계호수공원과 포동운동장에서 운영됐다. 이 프로그램은 강사와 함께 신나는 음악에 맞춰 체조, 스트레칭, 간단한 근력 운동 등을 통해 근력과 유연성 강화, 유산소 운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돼 시민들이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다. 은계호수공원에서는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포동운동장에서는 수요일과 금요일 저녁 7시에서 8시까지 운영됐으며, 매회 30~40명의 시민이 함께 모여 운동을 즐겼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5월부터 7월까지 운영됐으며, 8월은 무더위로 인해 잠시 중단하고, 하반기 프로그램은 9월부터 10월까지 추가로 운영될 예정이다. 하반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시흥시보건소 건강도시과로 신청하면 된다. 방효설 시흥시보건소장은 “저녁 시간을 활용해 규칙적인 운동 습관을 형성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하반기에도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지원사업을 운영 중이라고 1일 밝혔다. 처인·기흥·수지구보건소는 지역 내 치매안심센터,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함께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다양성과 사업 완성도를 높였다. 수지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올해 치매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특화 사업 ‘우리가족을 부탁해’를 6월 18일부터 7월 23일까지 6회에 걸쳐 진행했다. 치매환자와 보호자 총 20명을 대상으로 수지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열린 이 교육은 용인서부경찰서와 용인서부소방서, 경기노인보호전문기관이 함께 치매환자 돌봄 위기상황 대응법과 안전에 대해 교육했다. 교육은 ▲어르신의 안전한 돌봄환경 조성 ▲노인 인권 교육 ▲심폐소생술과 응급상황 대처법 ▲화재 대피 훈련과 화재 예방 ▲노인실종과 보이스피싱 예방 등으로 구성돼 가족의 공감대 형성과 안전한 일상생활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도왔다. 처인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7월 19일 용인동부소방서와 함께 치매환자 가족 자조모임 어르신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과 자동 심장 충격기 사용법,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 방법과 가족요양 신청 방법을 공유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치매안심센터는 30일 대한노인회 수원시 권선지회 부설 노인대학 학생 대상으로 ‘우리동네 한바퀴, 치매예방 함께해요!’ 교육을 실시했다. ‘우리동네 한바퀴, 치매예방 함께해요!’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치매 예방을 위한 신체 및 인지 활동을 소개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교육은 ▲수원시 치매 현황 ▲치매 원인과 증상 ▲치매 조기검진의 중요성 ▲치매예방수칙 3·3·3 ▲도구를 이용한 인지활동 및 신체활동으로 진행됐다. ‘우리동네 한바퀴, 치매예방 함께해요!’는 지역사회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과 치매 예방을 위하여 2024. 6월까지 1,784명의 주민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했다. 수원시 권선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에게 최신의 치매 정보를 제공하여 치매조기검진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민·관이 협력하여 올바른 치매예방 방법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하남시는 근력 향상부터 근감소증 예방까지 연령과 신체 특성에 맞춰 최적화된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하남시보건소 운동교실’ 참가자를 오는 8월 5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하남시보건소 운동교실’은 개인의 신체 특성에 맞는 맞춤형 운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비만 예방 운동교실 ▲건강 업! 코어 운동교실 ▲시니어 운동교실 ▲시니어 밸런스 운동교실 등 총 4개 반으로 8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비만 예방 운동교실은 20~50대를 대상으로 근력운동을 통해 기초 체력을 높이고, 비만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건강 업! 코어 운동교실은 만 20세 이상의 성인이 신청할 수 있는 수업으로, 코어 근육을 단련하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시니어 운동교실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저강도 운동을 통해 근감소증 예방하도록 지원한다. 시니어 밸런스 운동교실은 60대를 대상으로 밸런스 시니어 운동을 진행하며 낙상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하남시보건소 운동교실 참가 희망자는 모집 안내문을 참고해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하남시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
(누리일보) 구리시에서는 7월 30일 인창.궁말경로당 3층(구리시 동구릉로30번길 25-8)에서 구리시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정신질환자의 자립과 회복을 지원하는 공간인 '공간❖마음이음' 개소식이 열렸다.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는 진행된 이날 개소식은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지역 유관기관과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 사진 촬영, 시설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윤진웅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구리시민이 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 기관의 역할”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공간❖마음이음’ 개소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의 마음 건강과 중증 정신장애로 고통받는 시민들이 자립하여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으로 ‘공간❖마음이음’에서는 마음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마음챙김 명상, ▲긍정 강화 프로그램과 함께 정신질환자 회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상담 및 사례관리 ▲일상생활 지원 ▲건강관리 지원 ▲취업 지원 ▲동료지원가 활동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심리적으로 어려움
(누리일보) 동두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돌봄과 관련해 어려움을 겪는 신규 치매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헤아림 가족 교실을 7월 한 달간 운영하고 30일, 수료식을 개최했다. 헤아림 가족교실은 가족 교육사업으로 ‘치매 알기’와 ‘돌보는 지혜’라는 학습 내용으로 총 8회기로 구성되어 주 1회 90분씩 운영됐다. 수료식은 이 과정을 이수한 대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증 전달식, 기념 촬영, 소감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수료식에 참석한 한 대상자는 “치매 환자를 돌볼 때 무심코 했던 행동들을 돌아보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배우는 보람된 시간이 됐다”라며 큰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헤아림가족교실 외에도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 자조 모임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치매 환자를 돌보는 누구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히 상담받을 수 있다.
(누리일보) 안양시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 시행에 따라 8월 17일부터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주변 금연 구역이 확대된다고 31일 밝혔다. 기존 어린이집과 유치원 시설의 경계선으로부터 10m 이내였던 금연 구역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시설의 경계선으로부터 30m 이내로 확대된다. 시는 금연 제도의 변경과 시민의 금연 인식을 높이기 위해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 인근에 금연 구역 표지판 부착과 현수막 설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금연 구역 확대를 알리기 위해 홍보와 현장 지도를 병행해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한 아동·청소년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며,“금연 규정 위반 시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포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30일 김포시약사회를 김포시 제4호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치매 극복 활동 및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에 적극 동참하는 단체로 구성원들이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 예방 및 치매 인식개선에 앞장서 지역사회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동반자 역할을 한다. 김포시약사회는 2023년부터 김포시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하여 치매 환자 가정을 방문하여 맞춤형 복약지도 및 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된 2024년에는 치매안심가맹점(약국)을 모집해 ▲치매 관련 정보 제공 ▲치매 조기 검진 독려 ▲배회 어르신 발견·신고 ▲치매인식개선 홍보 및 캠페인 동참 등 다양한 치매 극복 활동을 할 예정이다. 김포시보건소 관계자는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에 힘써주신 김포시약사회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앞으로도 치매 극복을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 주체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치매 극복을 위한 도움을 줄 단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것이다.” 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에서는 지난 30일‘함께 만드는 건강생활’한의약 건강 강좌를 운영했다. 이번 한의약 건강 강좌에서는 대화노인복지관 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잘못된 자세에 따른 손, 팔 저림 증상 발생과 이를 예방하기 위한 운동법’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매년 노년층 내에서도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거북목 증후군 등의 질환 보고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잘못된 자세나 습관을 교정하고 목, 손, 팔 부위의 다양한 스트레칭을 실습하는 시간을 가져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교육 이후에는 폭염 시 행동요령 교육 및 개인별 건강 상담을 진행하는‘건강상담소'를 운영해 참석자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산서구보건소 관계자는“향후에도 다양한 주제로 지속적인 한의약 건강 강좌를 추진해 노년층의 건강 증진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지난 30일 고양시 백석업무빌딩에서 보건소, ㈜네이버 클라우드 및 ㈜에버영피플 등 관계자 총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 기반 보건사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인공지능 기반 보건사업 운영과 관련해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기존에 진행하던 인공지능(AI) 서비스 개선 사항을 논의함으로써 전반적인 보건사업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네이버클라우드에서는 자사의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과 맞춤형 건강 관리 솔루션을 제안했으며 ㈜에버영피플은 인공지능(AI) 챗봇과 음성 인식 기술을 통해 보건소의 다양한 서비스에 접목할 수 있는 방법을 발표했다. 이어 보건소에서 진행하고 있는 ‘AI 말벗 로(老)벗 안부전화 서비스’ 및 ‘AI 스피커 대여 사업’ 등을 설명하고 만성질환 관리, 정신 건강 지원, 재활 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논의했다. 최경미 일산서구보건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보건사업의 발전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