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9월 25일, 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부패방지·청렴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교육에 앞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에 관한 ‘청렴 다짐 서약서’를 작성하여 청렴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공직자로서 숙지해야 할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행동강령(갑질예방 포함) 등 청렴에 관한 법규정과 정책을 다양한 현장 중심의 실제 사례로 설명하여 참석자의 흥미와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은 “이번 교육으로 공직자 청렴의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았고, 실제 사례를 통해 구체적인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김필중 운영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청렴성을 더욱 확고히 하고, 부패 예방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대전교육연수원 부설 꿈나래교육원은 9월 25일, 2024학년도 2학기 학부모 연수 및 멘토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학기의 학부모 연수는 대안교육에 관심과 응원을 보내준 학부모들의 힐링, 치유를 테마로 하여 기획됐다. 특히 이번 연수는 자녀들이 받고 있는 대안교육 수업을 학부모가 직접 체험해 본다는 데 의의가 있다. 대전형 대안교육을 위해 꾸려진 꿈나래교육원 교육과정의 창의적 체험활동에는 ‘별별해봄’이라는 동아리 수업이 있다. 이중 ‘마음이음정원’은 힐링, 치유를 테마로 운영되며 이번 연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점에 초점을 맞추어 수업을 새롭게 구성했다. 연수를 시작하며 ‘담쟁이’라는 시가 소개됐다. ‘저것은 벽/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 때/그때/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오른다./한 뼘이라도 꼭 여럿이 함께 손을 잡고 올라간다./푸르게 절망을 다 덮을 때까지/바로 그 절망을 잡고 놓지 않는다.’ 학부모들은 다 같이 시를 낭송하며 오늘 연수의 주제를 알리고 담쟁이 식물인 아이비 화분을 함께 심었다. 연수를 마친 후에는 자녀를 담당하고 있는 멘토 교사와 일대일 심층 면담이 진행됐다. &nb
(누리일보)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9월 25일, 10월 2일 2차에 걸쳐 대전광역시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학부모 20명을 대상으로 좋은 부모 자격증 심화과정인 ‘AI시대! 문해력을 키우는 엄마, 아빠의 비밀’ 학부모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8월 29일에 진행됐던 좋은 부모 자격증 기초과정에서 한 단계 심화된 내용으로 기초 문해력을 다지기 위한 가정 독서 활동 시 부모의 역할을 제고하고, 가정의 디지털 환경을 활용하여 유아의 지속 가능한 능동적 독서 습관 증진을 위하여 마련됐다. 1차 교육은 기초 문해력과 디지털 문해력의 관계 및 가정 프로젝트 실천 전략, 부모님과 함께하는 문해력 프로젝트와 관련된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2차 교육은 가정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매체를 통한 균형 잡힌 문해력 향상, 가족의 미디어 이용규칙과 관련된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좋은 부모 자격증 기초과정 학부모 교육에 참여했었는데 가정에서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그 자리에서 바로 심화 과정도 신청했다.”라며 “오늘 강사님이 알려주신 문해력 프로젝트도 집에서 딸과 함께
(누리일보) 대전시교육청은 2024년 4월 15일부터 5월 14일까지 온라인 조사를 통해 학교폭력 피해, 가해, 목격 경험 및 인식 등을 주요 내용으로 실시한 2024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대전지역의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재학생 11만6556명 중 84.4%인 9만8354명이 실태조사에 참여했고,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대상 기간은 2023년 2학기 시작부터 조사 시점까지였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피해응답률은 1.5%로 전국평균 2.1%보다 0.6%p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피해응답률이 전국평균보다 낮은 결과는 올해로써 10년째 연속이다. 그러나 전국 피해응답률은 2.1%로 지난해에 비해 0.3%p 증가했으며 대전 역시 2023년 1.4% 결과 대비 0.1%p가 증가하여 전국평균보다는 낮지만 증가 추세로 나타났다. 학교급별 피해응답률 또한 초등학교 3.1%, 중학교 1.1%, 고등학교 0.4%로 전국평균(초 4.2%, 중 1.6%, 고 0.5%)과 비교하여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2023년 결과에 비해 초등학교 0.3%p, 중학교 0.1%p, 고등학교 0.1%p로 각각 증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6일 오후, 대전 문화·예술의 새로운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2024년 의원 직무연찬회’를 대전 원도심인 동구 원동에 새로 문을 연 ‘원동 락공소’에서 개최했다. 이날 정명국 위원장(동구3, 국민의힘)은 “대전의 문화·예술에 성장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정 위원장은 이어 원동 락공소를 직무연찬 장소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쇠퇴하는 원도심 철공소 거리를 청년이 모여드는 문화 중심지로 변화시키기 위해 정책 관계자들이 함께 논의하고 지역 경제의 새로운 활력을 찾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지난 6월 개관한 원동 락공소는 대전 최초 뮤직펍 공연장으로 ‘2023년 대전광역시 인구감소 및 저출산 대응 공모사업’에 대전 동구가 선정됨에 따라 조성됐다. 이에 따라 단순히 공연을 즐기는 공간을 넘어 청년 문화와 지역 경제를 활성화의 새로운 상징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연찬회에는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과 송인석·안경자·이병철·이용기·이중호 의원을 비롯해 박희조 동구청장과 대전시 간부 공무원 등 약 70명이 참석해 문화예술 관련 전문가 강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6일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개최된 ‘2024 대전 사회서비스 엑스포 및 희망나눔콘서트’에 참석해 내빈들과 인사를 나누고, 행사 개최를 성원했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정책이 닿지 못하는 곳까지 따뜻한 관심으로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는 복지만두레를 비롯한 지역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전시의회는 본연의 역할을 다해 노인, 장애인, 취약계층 등 꼭 필요한 곳에 복지 예산이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시민 대상 복지 체감도 향상과 대전형 돌봄 친화 도시 구축을 위한 것으로, 총 90여 기관이 참여해 생애 주기별 돌봄존, 스마트 돌봄존 등 다양한 정보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박람회와 지역사회에서 헌신하는 시민과 봉사자를 위한 희망나눔 콘서트로 운영됐다.
(누리일보) 대전교육정보원은 9월 26일, KAIST 본원에서 초·중·고 교사 20명을 대상으로 KAIST SW중심대학과 연계하여 AI교육 원데이클래스[3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KAIST와 업무 협약으로 진행되는 이번 AI교육 원데이클래스[3기]는 AI 개념 및 활용에 대한 기초교육과 체험을 통한 실습기반 교육으로 운영됐다. 이번 연수에서는 ‘디지털전환시대 AI가 답인가?’ 특강을 통해 디지털 전환의 이해 및 인공지능과 데이터의 발전 동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노코드로 배우는 AI 모델 개발 실습’을 통해 AI개발 원리 및 실습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교육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데이터 전처리와 모델링 등 다양한 실습을 직접 해볼 수 있도록 운영했다. KAIST의 수준 높은 교육 콘텐츠와 인프라를 활용하여 본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연수에 참가하는 교사들이 인공지능 모델의 개발 과정 학습을 통한 AI 알고리즘을 경험하여, AI 교육 콘텐츠에 대한 이해를 확대하고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현덕 원장은 “KAIST와의 업무 협약으로 대
(누리일보) 2024 대전일자리페스티벌이 300여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26일 대전컨벤션센터 일원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장은 이른 오전부터 좋은 일자리를 찾으려는 구직자와 인재를 구하는 기업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개막식에 참석한 이장우 시장은 “기업․사람․일자리가 모이는 일류경제도시를 목표로 취임 후 상장기업 60개 돌파, 대규모 투자유치 및 고용 창출 등 알찬 결실을 맺었다”라면서“오늘 기업과 구직자들이 맺은 소중한 인연이 대전의 미래를 더욱 밝히는 단초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시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4년 규제자유특구 후보특구 공모에서 우주항공 후보특구로 선정됐다. 전세계적인 민간 주도 뉴스페이스 시대 진입으로 세계우주시장은 2018년 3,648억 달러에서 2040년 2조 7,000억 달러로 약 8배 이상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우리나라 우주시장 점유율은 현재 1%에 불과하다. 민간주도 중심의 미국과 달리 정부기관 주도로 우주산업이 추진되어 온 우리나라 우주기업들은 규제로 인해 상업화가 어려운 상황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전시는 앞으로 특히 발전이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되는 우주위성분야로 이번 공모에 참여했다. 대전에는 81개의 우주기업이 밀집해 있고, 세계 최고 해상도 지구관측기술, 발사체 개발 기술 등 우주분야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규제로 인해 위성영상은 상업적으로 거의 쓸 수 없고, 발사체 등 우주 부품은 제조 자체가 많은 제약을 받고 있다. 대전시는 특구 사업을 통해 위성영상을 상업적으로 활용하고 우주 부품을 제조할 수 있는 제도적인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이번 후보특구 지정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우주항공
(누리일보) 방위사업청 공모사업인 2024년‘방산혁신기업 100’선정기업 27개 가운데 대전지역의 우주, 로봇, 드론 분야 등 7개 기업이 포함되면서 국내 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대전기업들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방산혁신기업 100’은 우주, 드론, 반도체, 인공지능(AI), 로봇 등 5대 국방첨단전략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혁신 기술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하고 방산혁신기업으로 선정해 육성하는 프로젝트이다. 대전지역 선정기업은 우주 분야 ▲솔탑 ▲두시텍과 로봇 분야 ▲에이유, 드론 분야 ▲유뱃 ▲위플로 및 기타 핵심부품 분야 ▲덕산넵코어스 ▲휴라 7개 기업이다. 세부기술로는 ▲솔탑은‘위성용 태양전지’▲두시텍은‘위성용 복합항법장치’▲에이유는‘이미징 레이더’▲유뱃은‘드론용 배터리’▲위플로는‘드론 스마트점검 시스템’▲덕산넵코어스는‘초소형 항법장치’▲휴라는‘전자기 스펙트럼 스마트센서’분야에 대한 혁신 기술과 연구개발 역량을 높게 평가받았다. 선정된 7개 기업은 기술개발 전용사업에 대해 5년간 최대 50억 원씩 35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으며, 컨설팅, 자금 지원, 연구개발 지원, 수출 지원 등
(누리일보) 이장우 시장은 26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대강당에서 중구 은행선화동․중촌동․목동․용두동 주민 250여 명을 대상으로 현안사업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장우 시장은“중구 전역은 도시철도 2호선 건설,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 보문산 권역 산림휴양단지 조성 등 힘차게 부흥하는 중”이라며 “앞으로도 진행 중인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중구가 대전 발전을 견인하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대전서부경찰서는 2024. 9. 26. 10:30 서구 변동소재 서부모범운전자회 사무실에서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근무 상황점검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출퇴근길 교통관리와 교통안전 캠페인 등 자치경찰활동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애쓰는 모범운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교통사고 예방활동 유공자 3명에 대해 감사장을 전달했다. 모범운전자는 추석연휴기간 교통혼잡구간에서 교통관리 업무를 지원했으며, 유등교 통제로 인한 인접 교차로 교통근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한편 경찰 현안업무 소개 및 모범운전자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반영하도록 했고, 교통질서 확립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육종명 경찰서장은“시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주요 교차로에서 묵묵히 봉사활동중인 모범운전자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찰과 모범운전자회가 한마음으로 안전한 교통문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6일 노은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농협 대전본부 사랑의 백미 기탁식’에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마련한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 김영훈 총괄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농협의 행보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원휘 의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는 대전농협의 노력은 사회적 귀감이 되고 있다”며, “쌀 소비 촉진으로 농민들의 시름이 덜어지고 시민 건강도 증진될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도 관심을 가지고 적극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시교육청은 9월 26일,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중·고등학교 학부모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교육결손 해소 학부모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부모 연수는 22년 학교 관리자(교장), 23년 학교 관리자(교감) 및 담당 교사, 24년 6월 초등학교 학부모 대상 연수에 이어 그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졌다. 연수 과정으로는 완전한 엔데믹 상황 속에서 ‘가정과 학교의 행복한 동행, 건강하게 성장하는 내 자녀’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교육결손 해소 정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가정과 학교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방안들을 나누는 등 학부모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공주대학교 김은경 교수(교육학과)의 ‘가정과 학교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 교육결손 극복 방안 탐색’이라는 학부모 연수를 통해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사회에서 지속가능한 구현을 위한 교육의 역할과 협동에 기반한 책임교육 및 온전한 성장 지원, 그리고 이를 통한 학부모와 학교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모든 학생의 교육 지원 문제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청렴의식 제고와 청렴문화 확산을
(누리일보) 대덕경찰서는 9월 26일 대전교통문화연수원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전담경찰관과 함께하는 교통안전 체험교육과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등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전개했다. '대청호 청소년 선도프로그램'은 위기 청소년에 대한 교육·상담 위주 교육에서 탈피, 지역사회 기관과 협업하여 보다 내실있는 교육과 지원방안까지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대전교통문화연수원 체험은 참가 청소년들에게 심폐소생술, 교통안전 및 자동차 충돌사고 체험교육을 실시했고, 최근 사회문제화 된 딥페이크 성범죄, 도박 등의 예방교육도 병행하여 진행했다. 대덕서 관계자는“위기 청소년들에 대한 실질적 현장체험과 맞춤형 선도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안심하고 학업에 전념하여 건전한 시민의 한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바침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신재생에너지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속도’만을 앞세운 채 기본 원칙과 절차를 간과한다면, 그 길은 오히려 불신과 갈등의 장벽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인천해상풍력 1·2호’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은 그 대표적 사례다. 이 사업은 세계적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가 주도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7GW 규모의 발전 용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된 상태에서도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요 관계기관인 해양수산부와 국방부의 협의도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해당 전력 인입 경로는 국가 주요 전략시설이 밀집한 송도 해역으로, 사실상 송전망 구축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불확실한 계획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채 ‘초안 공람’과 ‘주민 설명회’가 강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환경영향평가의 목적이 단순한 계획 수립이 아닌, 입지 타당성과 환경성, 그리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 있는 만큼, 핵심 기술조건인 전력 인입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