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광주시는 ‘퇴촌 토마토거리’ 명예도로 구간(천진암로 10 ~ 광동로 99)의 노후된 건물번호판을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자율형 건물번호판’으로 교체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퇴촌면을 대표하는 축제인 ‘퇴촌 토마토축제’의 상징 캐릭터 ‘토마’와 ‘토토’를 디자인 모티브로 활용해 도로명주소 제도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는 동시에 조화로운 도시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율형 건물번호판’은 기존의 획일적인 형식을 탈피해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창의적 디자인을 적용한 것으로 광주시가 도입한 새로운 방식의 도로명주소 안내판이다. 이번 교체 작업은 총 100여 곳의 건물에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시는 명예도로로 지정된 ‘퇴촌 토마토거리’와 ‘정암로’에 대해 네이버와 티맵 등 주요 위치기반 플랫폼을 통한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관광객과 시민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퇴촌 토마토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정체성을 반영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도로명주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누리일보) 광주시는 남종면 분원리에 위치한 분원초등학교 진출입로(소로2-29호선)에 대한 도시계획도로 확포장 공사를 최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과 지역 교통 여건 개선을 위해 지난 2월 착공해 진행됐으며 총사업비 2억 5천여만 원이 투입됐다. 주요 공사 내용으로는 기존 도로의 4~8m 부분 확장, 인도 설치, 도로 재포장 등이 포함됐다. 특히, 해당 구간은 보·차도 구분이 없고 차량 교행이 어려운 구조로 통행하는 차량과 보행자의 안전 확보에 지속적인 우려가 제기돼 왔으며 이번 확포장 공사를 통해 인도 및 안전난간이 새롭게 설치됨으로써 보행하는 학생들의 안전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공사 기간 중 불편을 감수하며 기다려주신 지역 주민들과 공사에 협조해 주신 분원초등학교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시계획도로 개설 사업을 통해 도로교통 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시민 여러분의 생활 안전과 편의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6월 9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센터 내 프로그램실에서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 교육 프로그램 ‘좋은 부모되기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아동·청소년기의 정신건강 이해, 부모 자신에 대한 이해, 자녀의 문제행동 대처법, 스트레스 관리 등 총 4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자녀 문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부모 교육을 통해 부모와 자녀 간 원만한 관계 형성, 자녀 양육 태도의 긍정적 변화, 교육적 지식과 기술 배양을 지원해 부모로서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가족센터는 지난 8일과 15일, 관내 아이돌보미 21명을 대상으로 ‘2025년 아이돌보미 정서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돌봄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업무 소진을 예방하고, 아이돌보미들의 정서적 회복과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사전 스트레스 지수 검사를 통해 자신의 심리 상태를 점검한 뒤, 산림치유 지도사의 전문적인 안내에 따라 동두천 치유의 숲에서 오감 자극 숲길 걷기, 단전호흡과 명상, 족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었다. 이정숙 동두천시 가족센터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돌보미들이 자연 속에서 편안한 호흡과 치유의 시간을 보내며, 돌봄 활동으로 인한 심리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재충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하반기에도 아이돌보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소그룹 간담회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에서는 지난 15일, 올바른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및 상태 점검을 위한 자원회수시설 샘플링에 참여했다. 이번 점검은 매교동 통장, 행정복지센터 공무원, 주민감시요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종량제 봉투를 파봉하여 봉투 내 재활용 쓰레기 혼입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날 샘플링 검사는 올바른 분리배출을 통해 생활폐기물을 감량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으며, 시 관계자는 파봉한 소각용 종량제 봉투 내 혼합 배출된 비닐류 등 폐기물의 비율이 적정 반입 기준을 초과할 경우 1차 경고 조치, 2회 이상 적발 시 해당 지역 생활 쓰레기 수거가 정지될 수 있음을 안내했다. 함께 참여한 통장은 “생활쓰레기 샘플링을 해보니, 분리배출이 ‘생각보다 어렵고 중요하다’는 걸 체감했다. 앞으로 더 꼼꼼히 주변 사람들과 함께 실천하면서 계도‧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2025년 5월 말 수원에서 개최될 ITS 아시아·태평양 총회를 앞두고, 화서1동 주민 봉사단체 회원들이 관내 거리 정화와 잡초 제거 활동에 나섰다. 이번 봉사 활동은 수원의 청결을 유지하고, 외국인 방문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화서1동은 이번 활동을 통해 아태총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지역 사회의 역할과 청정한 도시 환경을 유지하는 중요성을 강조했다. 신영숙 화서1동장은 "2025년 아태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미리부터 청결한 환경을 만들고,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봉사 활동에 참여한 한 주민은 "수원에서 열릴 아태총회가 매우 중요한 행사인 만큼,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어 참여했다"며, "우리 모두가 함께하는 작은 노력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봉사 활동에 참여한 주민들은 기후 변화와 환경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더욱 느끼게 됐다고 전했다. 또 다른 참여자는 "깨끗한 거리에서 생활하는 것만큼 기분 좋은 일이 없으며, 이번 기회에 수원시가 더욱 아름다운 도시로
(누리일보) 수원특례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15일, 저소득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가정방문하여 행복을 운영하는 목요 건강케어(이하 행운목) 서비스를 제공했다. ‘행운목’ 사업은 만7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방문해 혈압 측정 및 혈당 관리, 간이 치매검사 등 건강 서비스 및 건강과일을 지원하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서비스로 연계하는 화서2동 건강특화사업이다. 이날 행운목 대상자 가정방문을 통해 안부확인, 맞춤형 건강상담 및 기초 건강 검사(혈압·혈당·산소포화도·체온 측정·간이치매검사)를 진행하고 건강과일을 지원했다. 통합복지상담을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욕구 파악을 통해 새빛돌봄(누구나) 서비스 및 서비스 자원 등을 연계할 예정이다. 허두경 화서2동장은 “저소득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 챙김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주2동이 지난 15일, 양주라이온스클럽에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쌀 10kg 3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쌀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장애인 가정, 사례관리대상자 등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진성 회장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백기철 동장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양주라이온스클럽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쌀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양주라이온스클럽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꾸준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민간 주도의 복지안전망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누리일보)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15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소년지도위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 뒤, 수지구청 인근 번화가 일대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수지구는 청소년의 출입과 고용이 금지된 PC방, 노래연습장, 주류 판매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는 수지지구대와 수지구 11개 동 행정복지센터 청소년지도위원, 구청 관계자 등 총 130여 명이 참여해 민‧관‧경이 함께하는 합동 단속 체계를 갖췄다. 앞서 실시된 청소년지도위원 역량강화 교육에서는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마약, 약물 오남용을 중심으로 청소년 보호법, 유해환경 식별 및 단속 요령, 단속 시 안전 수칙 등을 안내하며 지도위원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구는 이번 단속에서는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등 유해 약물 판매 행위와 불건전 전단, 홍보물 배포 행위와 학교 주변의 유해환경도 함께 점검했다. 또 최근 자유업 형태로 운영되며 개방성이 떨어지는 룸카페 등 신‧변종 시설이 청소년 탈선의 온상이 될 우려가 있어,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 활동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울산과학기술원(이하 UNIST)과 공동 운영하는 ‘UNIST 반도체 최고위과정’의 네트워킹데이가 15일 용인시산업진흥원 소공인스타트업 허브에서 열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강생들에게 용인시 반도체 산업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수강생들의 상호 교류와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UNIST 반도체 최고위과정’ 1·2·3기 수강생들과 UNIST 교수진 30여명이 참석했다. 용인시 반도체정책 과장과 김성엽 UNIST 반도체소재부품대학원 교수 등 전문가들은 용인특례시의 반도체 산업 전망과 반도체 교육 및 산학 허브 발전 방향에 대해 주제 발표를 했다. 김성엽 교수는 “어느덧 UNIST 반도체 최고위과정이 3기를 맞이했는데, 이번 3기 과정은 1·2기 운영에 대한 피드백을 반영해 교육과정이 기존 12주에서 14주로 확대됐으며 교류 프로그램도 한층 강화됐다”며 “이 과정에서 쌓은 네트워크와 지식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경쟁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참가자들은 주제 발표 후 질의응답과 자유 토론 시간을 가지며 각자의 경험을
(누리일보)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과 가나다봉사회는 지난 15일 신북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에는 가나다봉사회 회원 5명이 참여해 마당부터 주방까지 집안 전체를 정리하고 청소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도움을 받은 어르신은 “혼자 사는 집이라 손쓸 수 없었는데, 묵묵히 청소하고 고장 난 냉장고까지 치워줘 기분이 한결 나아졌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점자 회장은 “어르신이 좀 더 쾌적한 공간에서 지내실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진 관장은 “가나다봉사회가 보여준 따뜻한 손길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신속히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나다봉사회는 ‘가자! 나누자! 다함께!’라는 표어로 집청소 봉사, 무료 급식 봉사, 요양원 어르신 생신잔치 등 다양한 이웃돕기 활동을 이어가는 자원 봉사 조직이다.
(누리일보)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관내 초, 중, 고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스승의 날 감사 행사인 ‘카네이션 드림 및 간식 이벤트’를 진행했다. 올해로 2회째 진행 중인 ‘카네이션 드림 및 간식 이벤트’는 스승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교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사업이다. ㈜블레스드플라워 류석진 대표가 후원한 카네이션 화분 1,800개를 관내 학교 학부모회, 학교 총동문회, 포천시어린이집연합회, 포천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등 다양한 곳에 지원했다. 또한 ‘우리 학교 고마운 선생님을 소개하고 다 같이 간식 먹자!’ 이벤트를 진행했다. 도평초, 포천초, 포천중, 일동중, 송우고 등 5개교 선정 학생의 학급에 복지관 직원이 찾아가 간식을 지원했다. 학부모와 단체들은 “복지관의 지원 덕분에 풍성한 스승의 날 행사를 기획할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고, 학생들은 “선생님 덕분에 학교가 즐거워졌다”, “앞으로 남은 시간도 잘 부탁드린다”는 메시지로 스승의 날의 의미를 더했다. 김상진 관장은 “교직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헌신이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한다
(누리일보) 포천시 선단동 소재 동고교회는 지난 15일 선단동 행정복지센터에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3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선단동 내 저소득 가정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한 생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준환 목사는 “아직 우리 주변에는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다. 이번 기탁이 작게나마 지역사회에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며, “동고교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에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이계향 선단동장은 “매년 지역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동고교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기탁받은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투명하고 공정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고교회는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기부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5일 포천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2025년 상반기 어린이집 통학버스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영유아 통학버스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포천경찰서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협업해 진행했다. 점검 대상은 관내 어린이집에서 운행 중인 통학버스로, ▲어린이 보호 표시등 설치 및 작동 여부 ▲어린이 보호 표지 부착 ▲안전교육 이수 ▲운행 기록 장치 정상 작동 여부 등 주요 안전 항목에 대한 집중 점검이 이뤄졌다. 또한, 현장에서 확인한 경미한 지적 사항은 즉시 조치했다. 이어 이번 점검에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소속 전문 단속원이 참여해 통학버스의 구조와 장치가 관련 기준에 부합하는지 정밀하게 점검했다. 점검 결과 지적된 항목은 해당 어린이집에 시정 조치를 안내했다. 포천시는 하반기에도 어린이집 통학버스 합동점검에 나설 예정이며,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선제적 점검과 철저한 관리로 안심할 수 있는 통학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5일 여성안심귀가길 리모델링 사업 추진과 범죄예방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25년 제1회 여성친화도시 안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여성가족과, 정보통신과, 시민안전과, 도로과, 포천경찰서 범죄예방과,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안전분과 위원 등 총 14명이 참석해 여성안심길 사업의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 점검(모니터링) 지역 선정, 향후 추진 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 결과, 2025년 여성안심귀가길 리모델링을 위한 우선 점검 지역으로 △소흘읍 송우사거리 일대와 △신읍동 60-190번지(포천초등학교 일대)를 선정했다. 해당 지역은 신고 다발 지역 및 주택가 밀집 지역으로 시민참여단의 점검 의견에 따라 개선이 시급한 곳으로 평가했다. 이어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진행한 범죄취약지역 제로 안심마을 조성 사업(소흘읍, 가산면, 이동면, 선단동)의 결과를 공유하고 시설물 유지관리 현황과 추가 개선 필요사항을 함께 점검했다. 시는 오는 6월 중 소흘읍과 포천동 일대에서 조력자(퍼실리테이터), 관계 기관과 함께 야간 합동 점검에 나서며, 그 결과를 바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