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이장우 시장은 26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대강당에서 중구 은행선화동․중촌동․목동․용두동 주민 250여 명을 대상으로 현안사업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장우 시장은“중구 전역은 도시철도 2호선 건설,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 보문산 권역 산림휴양단지 조성 등 힘차게 부흥하는 중”이라며 “앞으로도 진행 중인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중구가 대전 발전을 견인하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대전서부경찰서는 2024. 9. 26. 10:30 서구 변동소재 서부모범운전자회 사무실에서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근무 상황점검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출퇴근길 교통관리와 교통안전 캠페인 등 자치경찰활동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애쓰는 모범운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교통사고 예방활동 유공자 3명에 대해 감사장을 전달했다. 모범운전자는 추석연휴기간 교통혼잡구간에서 교통관리 업무를 지원했으며, 유등교 통제로 인한 인접 교차로 교통근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한편 경찰 현안업무 소개 및 모범운전자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반영하도록 했고, 교통질서 확립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육종명 경찰서장은“시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주요 교차로에서 묵묵히 봉사활동중인 모범운전자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찰과 모범운전자회가 한마음으로 안전한 교통문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6일 노은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농협 대전본부 사랑의 백미 기탁식’에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마련한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 김영훈 총괄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농협의 행보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원휘 의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는 대전농협의 노력은 사회적 귀감이 되고 있다”며, “쌀 소비 촉진으로 농민들의 시름이 덜어지고 시민 건강도 증진될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도 관심을 가지고 적극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시교육청은 9월 26일,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중·고등학교 학부모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교육결손 해소 학부모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부모 연수는 22년 학교 관리자(교장), 23년 학교 관리자(교감) 및 담당 교사, 24년 6월 초등학교 학부모 대상 연수에 이어 그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졌다. 연수 과정으로는 완전한 엔데믹 상황 속에서 ‘가정과 학교의 행복한 동행, 건강하게 성장하는 내 자녀’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교육결손 해소 정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가정과 학교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방안들을 나누는 등 학부모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공주대학교 김은경 교수(교육학과)의 ‘가정과 학교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 교육결손 극복 방안 탐색’이라는 학부모 연수를 통해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사회에서 지속가능한 구현을 위한 교육의 역할과 협동에 기반한 책임교육 및 온전한 성장 지원, 그리고 이를 통한 학부모와 학교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모든 학생의 교육 지원 문제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청렴의식 제고와 청렴문화 확산을
(누리일보) 대덕경찰서는 9월 26일 대전교통문화연수원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전담경찰관과 함께하는 교통안전 체험교육과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등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전개했다. '대청호 청소년 선도프로그램'은 위기 청소년에 대한 교육·상담 위주 교육에서 탈피, 지역사회 기관과 협업하여 보다 내실있는 교육과 지원방안까지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대전교통문화연수원 체험은 참가 청소년들에게 심폐소생술, 교통안전 및 자동차 충돌사고 체험교육을 실시했고, 최근 사회문제화 된 딥페이크 성범죄, 도박 등의 예방교육도 병행하여 진행했다. 대덕서 관계자는“위기 청소년들에 대한 실질적 현장체험과 맞춤형 선도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안심하고 학업에 전념하여 건전한 시민의 한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바침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대전시는 26일 서구 둔산동 문정초등학교 일원에서 운전자의 교통법규 준수 의식 제고와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아이 먼저’어린이 교통안전 합동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대전시, 대전시교육청, 대전시 경찰청, 대전둔산경찰서, 대전문정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는 슬로건이 적힌 현수막과 어깨띠, 전단, 피켓 등을 활용해 다양한 방법으로 운전 습관 및 어린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렸다. 한 모범택시 기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운전자 횡단보도 일단 멈춤, 스쿨존 안전속도 지키기 등 여러 교통안전 수칙을 학생들과 주민들에게 홍보하면서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이 많은 학교로 확산됐으면 좋겠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최종문 대전시 교통국장은 “교통과 보행에 있어 어린이는 절대적 보호 대상”이라며 “이번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시작으로 운전자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강화하고 어린이들을 우선 배려하는 교통안전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통학로에서
(누리일보) 대전시교육청은 9월 26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유·초등학교 학부모 대상 교육활동 보호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의 교육활동 침해 사례를 줄이고 학부모들의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연수는 교육활동 보호의 중요성 및 학부모, 교사, 학생 간의 협력으로 안전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영문초등학교 이유남 교장(‘엄마의 반성문’ 저자)을 강사로 초청하여 학부모의 역할과 책임, 그리고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학부모의 인식 개선에 중점을 둔 강연을 진행했다. 더불어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구체적인 문제 상황에 대한 대응 방안도 제시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진정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서는 학생·교원·학부모 모두 상호존중과 신뢰가 필요하다.”라며, “안심하고 교육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여 교원의 교육활동과 학생의 학습권이 보장되는 교육활동 보호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대전유성경찰서는 26일 대전 유성구 관내에 위치하고 있는 대전엑스포아쿠아리움과 전국 경찰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0월 21일 ‘제79주년 경찰의 날’을 기념하여 추진된 본 업무협약은 10월 한달 동안 전국 경찰청 소속 전 직원이 현장에서 공무원증을 제시할 경우 동반 3인(본인 포함 총 4명)까지 입장권 정상가의 40% 할인을 제공받는다. 대전엑스포아쿠아리움 정수미 대표는 ‘치안을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는 경찰과 그 가족들에게 작게나마 혜택을 제공할 수 있어 대단히 기쁘다’며 적극적인 홍보로 많은 경찰 가족이 이용해주기를 당부했다. 김선영 유성경찰서장도 ‘경찰청은 직원 복지 향상과 대전엑스포아쿠아리움에게는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공동의 목표가 이루어지길 바라며, 경찰가족이 아쿠아리움 방문 시 아이들에게는 부모님이 경찰관임을 더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정수미 대표님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대전엑스포아쿠아리움은 미래지향적 국내 최초 아쿠아리움으로, 그리스 로마신화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 아트와 250여종 2만여 마리의 다양
(누리일보) 대전경찰청은 9. 26. 08:00, 대전 둔산동 문정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보호구역을 통행하는 차량과 등교하는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전경찰청과 시청, 교육청 및 시민단체인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40여 명이 함께 했다. 특히, 학교 주변 주요 등굣길인 문정네거리에서는 신호를 대기하는 차량을 대상으로 ‘안전운전’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안전한 어린이 등굣길을 확보했다. 또한, 많은 어린이가 등교하는 시간에는 학교 앞에 “스마트폰 말고 앞을 보고 걸어요.”, “안전 보행 3원칙 서다・보다・걷다” 등 배너와 싸이카(경찰 오토바이)를 배치하여 관심을 끌었으며, 포돌이 부채 볼펜과 가방고리를 선물하며 ‘교통안전’에 대한 자발적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문정초등학교 학생들은 “경찰분들과 어른들이 등굣길에서 교통정리를 해주니까 자동차가 더 조심히 달리는 것 같았다, 귀여운 부채 볼펜과 가방고리를 선물로 받아 기분이 좋았다.” 등의 반응으로 반겼다. 대전경찰청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누리일보)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9월 26일, 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정기회의 및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과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는 전문가(교육, 경찰, 법률, 심리·상담)와 학부모위원을 포함하여 편성된 소위원회별로 학교폭력 사안의 조치를 의결하며, 심의·의결된 결과는 학기별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에 보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2024학년도 상반기 서부교육지원청 관할 초․중․고 172교에서 발생한 학교폭력 사안 중 학교장 자체해결 250건과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각 소위원회별 심의·의결 264건의 현황이 보고됐다. 정기회의 이후 실시된 역량강화 연수에서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50명과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30명을 대상으로 박주정 교수(광주대 특임교수)를 초청하여‘동행- 인성이 먼저이고 교육만이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최근 학교폭력 사안 발생 증가에 따른 공정한 사안 조사의 중요성 및 심의․의결의 신뢰성 그리고 관련학생 간 회복적 관점의 갈등 해결 등 내용의 강의로 운영됐다. 학교폭력 사안의 발생 증가와 유
(누리일보) 대전시는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엑스포과학공원 한빛광장에서 지역 소상공인과 시민이 함께하는‘2024년 소상공인 감사 대축제 및 우수시장 상품 판매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우수상품 홍보 및 판로개척을 위한 것으로 상품 판매·체험·먹거리 등 120여 개 부스가 운영되며 최대 50%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인기가수 축하공연과 소상공인 가요제, 시민 가수왕, 불꽃 퍼포먼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풍성한 경품행사 등이 준비되어 있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은“최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경제를 묵묵히 지켜오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이번 행사는 우리 지역 소상공인의 우수한 상품들을 저렴하게 구입하며 즐길 수 있는 자리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시가 추진 중인 지역학 교육‧연구시설인 ‘대전학발전소(大田學發電所)’의 청사진이 나왔다. 지난 9월 12일 제안공모 심사를 진행한 대전시(문화유산과)는 건축사사무소 강희재(대표 강성원)의 제안서를 최우수작으로 선정, 본격적인 설계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학발전소는 현재 동구 인동에 있는 한국전력 대전보급소(근대 건축문화유산)를 활용해 조성될 예정으로 이번 제안 공모의 주안점은 근대건축문화유산의 복원과 보수, 그리고 해당 시설로의 사용을 위한 적절한 내부 개보수 방안이었다. 강희재는 국가등록유산인 ‘서울 앨버트 테일러 가옥(딜쿠샤)과 부산근대역사관(문화유산자료)의 보수 및 리노베이션 설계를 했던 곳으로 한옥과 같은 전통 건축물은 물론 근대 건축문화유산의 실측과 보수설계에 많은 실적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당선작의 키워드는 ‘근대의 켜를 연결하다’로 1930년대 근대 건축 유산을 활용하는 사업인 만큼, 최소한의 개입으로 건축물에 남겨진 시간의 층위를 존중하고, 시대의 기억을 재현하는 설계안을 제시했다.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부분적으로 변형된 외관을 원래
(누리일보) 대전시는 10월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엑스포시민광장 일원에서‘제8회 세이프(Safe)대전 안전체험 한마당’을 개최한다. ㅇ ‘우리 모두 안전 영웅!’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세이프(Safe)대전 안전체험 한마당’은 5대 안전 분야*와 관련한 50여 개 프로그램**을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며 일상 속 사고에 대처하는 법을 배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생애주기별 안전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다양한 연령대의 참여자가 맞춤형 체험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는 점에서 이목을 끈다. 아울러 안전 문화 공연, 어린이 안전 골든벨 퀴즈대회, 안전 네컷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SNS 이벤트 등 다채로운 시민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시는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구축해 긴급 상황에 대응하고, 안전 대응 전문팀을 포함, 다수의 질서관리요원들을 배치하여 체험 및 관람객의 동선 관리와 무대 상황 등을 수시로 점검하는 등 행사장 안전에도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한편, 부대행사로 개최되는 어린이 안전 골든벨 퀴즈대회는 현재 예선 진행 중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예선 통과자에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5일 대전예술가의집에서 열린 ‘2024 제9회 대전국제예술제’에 참석해 (사)한국예총 대전광역시연합회 성낙원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국제교류 전시에 참여한 국내외 작가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 국제예술제는 국내외 우수작가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더욱 풍성해져 대전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자긍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대전시의회는 대전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국제적 수준의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2024 제9회 대전국제예술제’은 ‘예술아! 날자, 세계로’를 슬로건으로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대전예술가의집, 둔산대근린공원 시립미술관 남측광장 일원에서 개최되며, 미술작품과 사진 전시, 예술체험부스 운영, 국제교류 공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대전시의회는 25일 오후 2시 시의회 소통실에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에너지 복지* 정책을 주제로 ‘제2차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지속가능발전목표)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와 대전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주관한 이번 정책포럼은 대전의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정책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좌장을 맡은 이효성 복지환경위원장(국민의힘, 대덕구 제1선거구)은 “에너지 빈곤 문제는 경제적인 문제를 넘어 건강과 복지 등 전반적인 삶의 질에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문을 열고, “다른 시도의 에너지 복지 우수사례를 검토해 대전지역의 에너지 복지 정책의 발전방안을 창출하는 일이 필요하다”며 포럼을 마련한 취지를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는 황인창 서울연구원 연구위원과 조용준 대전환경운동연합 국장이 주제발표를 맡고, 심혜선 대전사회서비스원 선임연구원, 조부활 대전광역시 쪽방상담소장, 정관용 한국에너지진단기술원 대표, 오재열 대전광역시 에너지정책과장, 유한준 대전광역시 복지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해 열띤 토론의 장이 펼쳐졌다. &n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