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난 23일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추진했다. 참여자들은 벽적골공원 플리마켓 진행 현장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물을 배부하며 사회적 고립 등으로 인해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어려운 이웃을 알게 된 경우 신고를 당부했다. 영통2동은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로 선정된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가정방문을 통해 위기상황을 파악하여 민간자원을 적극 연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공영화 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에 대한 관심이 바로 복지의 시작이다. 주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신고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25일 수원시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사회복지증진을 위하여 한전MCS(주)경인지역본부·경기직할지점과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한전MCS(주)경인지역본부·경기직할지점은 특히 노후된 주택이 밀집되어 있는 매탄2동에서 전기검침매니저들이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전기검침매니저들이 위기 상황에 처한 지역주민들의 주거상황을 살필 수 더욱 체계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지역주민의 생활을 직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전기검침매니저님들이 위기상황을 확인 후 매탄2동행정복지센터에 연계를 해주시면 바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가 미취업 청년에게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사업’ 하반기 신청인원 모집을 10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 사업은 민선 8기 청년기회시리즈 중 하나로, 청년 취업준비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기획됐고,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실비 지원을 골자로 한다. 토익 등 어학 19종, 국가기술자격 544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95종의 응시료가 실비로 지원된다. 2023년 1월 1일부터 경기도에 주소를 두고 있는 청년(시군 조례에 따른 청년 연령) 가운데 응시일 기준 미취업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지원금은 30만 원이며, 시험당 최대 10만 원까지 3회에 걸쳐 받을 수 있다. 다만 저가 시험 위주로 응시하는 청년들을 위해 연간 총 10만 원 범위에서는 4회 이상 지원받을 수 있다. 10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도 일자리재단 온라인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지난 5~6월 상반기 모집을 통해 이미 1만 2천593명의 청년에게 어학 시험, 자격증 응시료
(누리일보) 경기도가 10월 5일부터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하는 전세피해자에게 최대 150만 원의 이주비를 지원하는 ‘전세피해 긴급지원주택 입주자 이주비 지원사업’ 신청을 온라인에서도 받는다. 지원 자격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전세피해확인서를 발급받거나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전세사기피해자 등 결정통보서를 받은 사람 가운데 긴급주거지원으로 현재 경기도 내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한 사람이다. 도는 전세 피해로 인해 퇴거명령을 받는 등 불가피한 이주를 겪는 도민을 위해 지난 8월부터 이주비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이주비 지원 신청을 하면 150만 원 범위에서 실제 이사에 소요된 비용에 대해서만 지급된다. 인정되는 비용항목은 포장이사, 사다리차 및 엘리베이터 사용, 에어컨 이전 설치, 입주청소 등이다. 제출서류는 이주비 지원신청서,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주민등록초본, 신분증 사본, 통장사본, 이사 소요비용 증명서류(카드결제영수증, 현금영수증 등)이다. 신청 후 보통 한 달 이내로 신청인 계좌로 지급된다. 접수방법은 기존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 방문 또는 등기 신청뿐만 아니라
(누리일보) 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3동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5일 복지사각지대 해소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동 직원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유동 인구가 많은 어정역 일대에서 협의체 역할을 알리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행정복지센터로 알려달라는 문구가 담긴 홍보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곽근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캠페인이 어려운 이웃을 찾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주민들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각종 복지사업을 알고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기 위한 캠페인에 참여해 준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살피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가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를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FMD)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재난형 가축전염병에 대한 강도 높은 대응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겨울이 다가오면서 우리나라로 유입되는 야생 철새들의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데다가, 추석 명절 전후 9월에서 10월에 많이 발생하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지난 5월 2019년 이후 4년 만에 발생한 구제역도 추가 발생 가능성이 높아 어느 해보다 가축질병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 도의 판단이다. 이에 도는 각 가축 질병별로 방역 대책을 마련하고 내년 봄이 올 때까지 철저하게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조류인플루엔자의 농가 유입 방지를 위해 철새도래지 축산차량 통제구역(18개 구간 83개 지점) 감시, 철새도래지 주변 도로·가금 농가 집중 소독, 축산차량 거점 세척·소독 시설 확대(27곳→35곳) 등을 추진한다. 또, 축산차량 및 종사자 철새도래지 출입금지, 전통시장에 살아있는 가금 유통금지, 오리농장 왕겨 살포기 세척·소독 및 분동 통로 운영 등 18건의 방역 수칙을
(누리일보) '제17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3고양'에 광명시 선수단이 10개 종목에 참여하여 선전을 펼쳤다. 지난 22일과 23일 이틀간 고양특례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광명시 선수단 190여 명은 태권도, 게이트볼, 명랑운동회 등 10개 종목에 참여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광명시 선수단은 시각장애인협회 선수들이 출전한 윷놀이 단식에서 1위의 성과를 냈으며, 올해 처음 개설된 학생 대상 스포츠스태킹에서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이 외에도 지체장애인협회에서 참여한 파크골프에서 4위, 복지회와 부모연대, 지적발달협회 선수들이 연합하여 출전한 단체줄넘기에서 3위, 농아인협회 선수들이 출전한 훌라후프에서 3위를 차지하는 등의 성적을 거두었다. 김포중 광명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은 “장애인에게 생활체육은 단순한 체육활동이 아니라 정신적 신체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자립 의지의 척도이기도 하다”며 “생활체육을 통해 체육활동을 즐기고 실천하고 있는 우리 광명시 선수들을 항상 응원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명시가 상호결연도시인 중국 랴오청시를 방문해 우호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산둥성도인 지난시에서 열린 국제포럼에 참석해 광명시의 탄소중립 정책을 소개했다. 이번 광명시 대표단 중국 방문은 지난 4월 19일 광명시를 방문한 랴오청시 이장평 당서기가 박승원 시장의 환대에 깊은 감사를 표시하며, 2023 세계우성포럼 및 우호 성주지도자 대회에 광명시를 초대하면서 이뤄졌다. 25일 지난시 산둥빌딩에서 열린 ‘2023 세계우성포럼 및 우호 성주지도자 대회’는 ‘녹색 발전과 저탄소 생활’을 주제로 세계적 의제인 기후 위기 극복 사례와 개발 경험을 공유하고 우호 도시 간 정책 토론을 통해 국제협력 관계를 강화하자는 취지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브라질, 키르기스스탄, 말레이시아, 러시아 등 산둥성 우호 도시를 비롯해 한국에서는 광명시와 시흥시, 제주시, 부산시 해운대구, 증평군 등 5개 도시가 참여했다. 박승원 시장은 이날 기후의병, 탄소중립포인트제도 등 시민 주도형 탄소중립 실천 정책을 비롯해 6대 전략 100대 과제로 추진되는 ‘광명시 탄소중립 정책’을 소개해 500여 명의 각국 참석자들과 호응을
(누리일보) 19일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명은주)과 수자원공사 팔당권지사(지사장 이상명)는 취약계층 난방지원을 위한 ‘연탄나눔’사업을 진행했다. 연탄보일러 사용 등으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취약계층 4가정을 대상으로 총 1,667장의 연탄을 지원했다. 차량진입이 제한되어 연탄 배달이 어려운 세대의 경우 양 기관(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수자원공사 팔당권지사)의 임직원들이 연탄배달에 직접 참여하며 사회공헌을 실천했다. 수자원공사 팔당권지사 이상명 지사장은 “이상기후로 더욱 힘들어지는 동절기를 대비하여 선제적으로 취약계층에 연탄을 지원할 수 있었다. 보다 안전하고 따뜻한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명은주 관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함께 나눔을 실천해준 수자원공사 팔당권지사와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보호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할 수 있도록 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은 추석을 맞아 지난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하남시 지역 내 어르신과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신명나는 한가위 한마당’ 문화행사를 진행했다.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4층 강당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강성삼 하남시의장, 송순이 성심어린이집 원장을 비롯한 다수의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신명나는 한가위 한마당’ 행사는 송순이 성심어린이집 원장님의 후원으로 추진됐으며, 여성단체협의회 하남시지회(윤미애 회장)와 신장2동 새마을부녀회(최영혜 회장)가 봉사로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환영사 및 축사, 단체사진 촬영, 문화공연 관람, 점심식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틀간 진행된 행사에는 복지관 이용 어르신, 성인문해교실 어르신,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하남시지회 소속 시각장애인 등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틀간 경기민요, 트로트, 하모니카, 팬플루트, 성악 등 문화공연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이현재 시장은 “긴 추석 연휴동안 오늘처럼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라며,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최고의 도시 하남시가 될 수 있도록 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2일 추석을 맞이해 장애인복지일자리사업 참여자 50명과 함께 가을 문화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가을 문화나들이는 문화 여가 활동 기회 확대를 통한 균형 있는 워라벨 조성과 참여자 간 소속감 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영화관람, 점심 식사, 동료와의 소통 시간, 명절선물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가을 문화나들이 참여자는“추석 명절을 맞아 동료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며“가을 문화나들이를 준비해주신 복지관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공상길 관장은“가을 문화나들이를 통해 참여자들이 조금이나마 힘을 얻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균형 있는 일과 여가 생활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남양주시 일자리사업 수행기관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특화된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장애인 고용 확대를 목표로 직업상담, 직업준비훈련, 직업능력개발훈련, 찾아가는 구인·구직 컨설팅, 중증장애인 지원고용, 사업체 지원을 통해 취업의 모든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누리일보)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은 9월 22일 평택직할세관(세관장 유태수)으로부터 후원금 5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평택시의 저소득 장애인 가정을 돕고자 진행했으며,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 직접 방문하여 현금 50만원을 전달했다. 평택직할세관 통관총괄과 유태수 세관장은 “고유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지역사회의 소외·취약계층이 풍요롭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달하고자 후원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후원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따뜻한 세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아름다운 나눔을 펼쳐주신 평택직할세관(세관장 유태수)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뜻깊은 성금이 헛되지 않게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평택직할세관은 사회공헌활동으로 매년 복지시설에 후원을 하고 있으며,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는 2021년부터 인연을 함께하여 올 설에도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누리일보) 광주시 오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하지만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는 관내 방문요양 센터 및 노인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할 경우 동 행정복지센터로 적극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동은 위기가구로 신고되면 대상자 방문 상담을 통해 긴급복지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신명호·신호선 공동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다시 한번 주변을 살펴봐 달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과 복지사업을 추진해 사각지대 없는 모두가 행복한 오포1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9월 25일~26일 이틀간 광명 거주 장애인이 명절음식 구입을 위한 시장나들이에 나선다. 시장나들이는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에서 명절기간 장애인의 정서지원과 영양보조, 자립생활 지원을 위해 진행하는 복지사업이다. 그동안 복지관에서는 명절마다 음식을 정해 제공해왔으나, 이번에는 당사자가 직접 입맛에 맞는 음식을 구입해 장애인의 욕구를 더욱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시장에서 음식을 구입하여 광명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참여자는 광명시에 거주하며 장애인복지관에 등록된 장애인 70명으로 1인 가구 여부, 경제상황, 사회지지체계 등을 고려해 사전에 선정됐다. 참여자는 온누리상품권으로 직접 명절음식을 구매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한국마사회 광명지사의 기부금사업비 4백6십만원으로 진행된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9월 21일 호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망월사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당신의 작은 관심이 위기가구에게 희망이 될 수 있습니다’라는 표어로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동참해 달라고 부탁했다. 특히, 홍보몰품에 위기가구가 누구인지, 위기가구 발견 시 어디에 신고하는지 알 수 있도록 안내문구를 새겨 실질적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이정열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숨어 있는 복지 위기가구를 찾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고연희 동장은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복지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해 필요한 보건복지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