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이천시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이천시 농업테마공원에서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는 ‘쌀로 만든 모든 것, Made In Icheon’을 주제로 한 이천쌀과 이천쌀로 만든 먹거리 등으로 14개 읍면동이 참여하여 관광객을 맞이한다. 무엇보다 6년 만에 돌아오는 이천쌀밥 명인전, 다랭이논 가족사진 촬영 이벤트 등 신규 콘텐츠 준비와 낙상 방지를 위한 미끄럼 방지 블록 설치, 가을 햇살의 고즈넉함을 더할 차양막 설치 등 전방위적 개선에 박차를 가했다. 이어 이천시 관계자는 지난해 축제에 다녀갔던 한 관광객으로부터 받은 편지를 공개하며 “작년 축제를 방문하여 긍정적인 평가를 해주셔서 정말 힘이 된다”라며 “올해도 많은 시민께서 찾아주시고 즐기실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중봉청소년수련관에서는 10월17일 김포한강중앙공원에서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청소년진로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직업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로 운영된다. 체험부스는 진로직업체험존, 미래창의체험존, 정보공유존, 진로상담존, 이벤트존, 공감진로톡(토크콘서트) 및 문화공연 등 여섯 개의 영역 총 81개로 구성되어 있다. 부스 체험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관내 중학교 14개교를 대상으로만 운영된다. ‘진로상담존’에서는 진로 진단 및 해석 안내, 특성화고 진학 안내, 진학 상담 안내, E스포츠 분야 진로 상담 등 평소에 진로·진학 관련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미래창의체험존’에서는 인공지능, 로봇, 드론, 자율주행 등 미래직종 탐색과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진로직업체험존’은 다양한 직업에 대한 정보 전달과 체험활동이 구성되어 있으며 체험부스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행사 운영을 위한 이벤트 부스와 공감진로톡(토크콘서트)에서
(누리일보)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에서는 10월 26일 제5회 김포시 청소년어울림마당 행사를 걸포중앙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로가 주제인 만큼 큰 꿈을 가지라는 의미로 청소년들이 ‘빅퓨처 빅픽처’라는 슬로건을 직접 선정했으며 13시부터 16시까지 진로 관련 체험 12종이 진행된다. 체험 부스는 △미니어처 작가 △특수분장사 △플로리스트 △과학수사 지문감식 △풍선아트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진로를 주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청소년어울림마당 행사는 관내 청소년 및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누리일보) 제26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4)은 'BIAF 개최기념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신카이 마코토 애니메이션 OST 콘서트'를 10월 26일 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애니메이션 OST 콘서트는 '너의 이름은.', '스즈메의 문단속', '날씨의 아이' 등 신카이 마코토 대표작품으로 구성하여 환상적인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며, '별의 목소리'부터 '스즈메의 문단속'까지 신카이 마코토 감독과 함께한 (주)코믹스웨이브필름 상무 이사 스나미 카즈키와 '날씨의 아이', '스즈메의 문단속' 원화를 제작한 타카기 마호가 참석해 무대 인사와 소감을 전할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10월 18일 오후 4시 부천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예매로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한편, 세계 각국의 다양한 애니메이션을 관람할 수 있는 BIAF2024는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열린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0일‘휴먼북 인생대학’휴먼북(book) 요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휴먼북 요일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휴먼북 라이브러리(정약용도서관 1층)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좌는 푸드 인플루언서인 홍하나 휴먼북이 ‘푸드인플루언서 블로거로 사는 삶’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평범한 주부에서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의 고민과 도전과정을 진솔하게 나누고 성공적인 블로그 운영을 위한 구체적인 팁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홍하나 휴먼북은 “항상 온라인 상에서 소통을 해왔지만, 이렇게 직접 대면하고 강의를 하니 더욱 설레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나의 경험이 이제 블로그를 시작하거나 자신만의 블로그를 만들어 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수강생은 “이제 막 블로그를 시작하게 됐는데 블로그 운영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음 강좌는 △김동규 휴먼북(나의 꿈 나의 실현
(누리일보) 군포문화재단은 지난 5일 진행된 ‘2024년 제11회 군포시평생학습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군포시평생학습축제는 ‘학습은 바람을 타고’라는 주제로, 군포시가 추진한 군포올래행복축제와 연계해 열렸으며 약 3만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체험바람, 놀이바람, 전시바람 등 부스가 마련된 가운데 체험바람은 시민들이 직접 기획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다양한 학습 문화를 공유하는 19개의 학습 동아리가 참여했다. 놀이바람에서는 군포시의 자원을 활용한 ‘군포路 놀기’를 테마로 ▲군포8경 대형지도 도미노 챌린지(군포e비즈니스고등학교 일러스트 동아리 제작) ▲군포 감성 키링 만들기 ▲군포 설화 감투봉 샌드아트 ▲군포 어린이 K-pop 랜덤 댄스 등 다양한 콘텐츠가 진행됐다. 특히 가족 단위 시민들이 참여해 즐기는 모습이 돋보였으며, 5060리본(Re_born)학교 시민들의 공동작품인 바람개비 정원과 성인문해교육 느티나무학교의 수강생들이 제작한 시화작품 전시는 평생학습과 배움의 가치를 일깨우며 큰 감동을 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형주 군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군
(누리일보) “이번 단풍맞이 산사음악회를 통해 치열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석굴암에서 울려 퍼지는 감미로운 산사음악을 즐기고 우리 주변 이웃을 돌아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양주시가 오는 12일 관내 오봉산 석굴암 특설무대에서 ‘제11회 석굴암 단풍맞이 산사음악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대한불교조계종 오봉산 석굴암’이 주관한 ‘석굴암 단풍맞이 산사음악회’는 많은 주민의 따뜻한 관심과 동참 속에 진행되고 있는 석굴암의 대표적인 축제로 올해는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 행사에서는 제12회 자비의 쌀 나눔 및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자비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이어지는 2부 행사에서는 다양한 음악 공연이 펼쳐진다. 이날 성악가 재하, 가수 김다나, 이정빈, 장하은 등이 무대에 오르며 파스텔걸스와 김홍근 등 여러 출연진이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며 관객들에게 흥겨운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오봉산 석굴암은 신라 문무왕 때 의상대사에 의해 창건됐으며 고려 공민와 당시 왕사였던 나옹화상이 수행했던 도량이기도 하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지난 10일 고강지역 도시재생사업지 주민과 상인이 함께 기획하고 운영한 ‘2024년 고리우리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역 상권 대표 축제 콘텐츠 개발을 통한 고리울동굴시장, 고강상점가 상권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대중적으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축제는 노래자랑, 신제품 품평회, 문화체험, 지역 대표 콘텐츠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거리 등 다채로운 행사로 채워졌다. 특히 시장과 상점가 상점을 하나씩 돌아보고, 방문할 수 있는 인증이벤트를 진행해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었다는 평가다. 축제장에 방문한 한 시민은 “항상 방문하던 조용한 시장이 떠들썩해지고, 사장님들이 활짝 웃고 반겨주는 걸 보니 나도 신이 난다”면서 “이런 축제를 자주 열어서 더 저렴하고 다양한 물건으로 계속 방문하고 싶은 시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를 주관한 원더풀고강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김학수 이사장은 “고강지역 도시재생사업으로 시작한 고리우리축제는 지역 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전통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누리일보) 부천시는 오는 10월 21~22일 이틀간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부천시-LINC3.0 대학연합 RISE UP 커리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부천시와 LINC3.0사업을 수행하는 가톨릭대·유한대 세 기관의 연합으로 진행된다. LINC3.0 사업이란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으로, 대학과 지역 산업을 연계하여 대학과 지역의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도 그 연장선상으로 대학과의 연합을 통해 진로·취업·창업·평생교육 등 모든 연령대의 시민이 갖고 있는 커리어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부천시 일자리 및 평생교육 상담 ▲대학 학과 홍보 및 입학상담 ▲대학 가족기업 홍보 및 취업상담 ▲다양한 직업 소개 및 체험 부스 ▲무대 이벤트 등이다. 또한 행사 중 명사들의 강연도 이뤄진다. 1일 차에는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이사’의 청소년 대상 진로 설정을 위한 강연이, 2일 차에는 ‘황현희 작가·투자가’의 청년 공감 토크쇼가 진행된다. 10월 21일 오후 2시 개막식에 이어 축하공연, 명사강연, 참가자 참여 이벤트, 60여 개의 홍
(누리일보) 평택시는 지난 5일 이충레포츠공원 광장에서 반려동물 인식개선 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하루 동안 시민 1400여 명이 참여해 공개 강연과 다양한 부스 체험 등을 통해 반려동물 인식개선을 위한 문화의 장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국제대학교 반려동물학과와 평택시 수의사회 및 평택시 국제교류재단이 함께 참여해 풍성한 문화교류의 기회를 마련했다.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유퀴즈’ 등에 출연한 설채현 행동교정 수의사를 비롯해 ‘원조 개통령’ 동물훈련사인 이웅종 교수의 열정적인 강연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반려견 미용 및 건강 상담 부스뿐 아니라 반려견 캐리커처, 이름표 만들기 등이 마련돼 있어 반려견을 동반한 시민들의 발걸음으로 북적였다. 참여한 시민들은 “반려견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반려동물 행사 추진 등을 통해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 및 동물복지에 앞장서는 평택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주민자치회와 대추골 축제 추진위원회는 오는 19일, 조원초등학교에서 제11회 대추골 한마음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며,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 △풍물패 및 지역가수 공연, △명랑운동회, △체험 프로그램, △먹거리 장터, △플리마켓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된다. 또한, 건강관리(혈압 체크 등), 교통안전 홍보, 심폐소생술 체험 등 관련 체험·홍보 부스가 운영되며, 이는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 수원중부경찰서, 의용소방대, 수원FC, 수원KT위즈 등 여러 기관이 참여하거나 후원하여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될 예정이다. 목명균 주민자치회장은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느낄 수 있는 풍성한 마을 축제로 발전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가족, 이웃, 친구들과 함께 오셔서 대추골의 가을 정취와 마을 축제를 만끽하시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10월 10일 송산노인종합복지관 인근 다리목근린공원에서 지역 주민 1천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배시민 우리누림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지역 노인들이 이끈 이날 행사는 문화공연과 건강 운동(캠페인), 생필품 바자회 등이 펼쳐져 가을을 맞아 공원을 찾은 많은 주민들이 함께 즐겼다. ‘선배시민’이란 65세 이상의 주민으로, 공동체를 위한 활동에 참여하며 젊은 세대와 소통하는 노인을 말한다. 송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웅혈구)은 선배시민이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지역문화 축제를 매년 개최함으로써 세대 간 소통과 문화 교류에 앞장서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오늘 행사를 이끌어 준 지역 어르신들과 송산노인복지관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더욱 경청하고 지속적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민선8기 안산시가 올해 처음으로 시도한 가을 통합축제 ‘2024 안산페스타’는 시민 18만 3천여 명이 운집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4 안산페스타’는 분산된 주요 문화·예술·체육행사를 한데 모아 준비한 통합축제다. 안산시의 새로운 축제 브랜드로써 안정적인 첫발을 뗐다는 게 안팎의 평가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그간 시기와 지역별로 분산됐던 축제와 행사를 ‘안산페스타’라는 통합 브랜드로 묶어 안산 대표 축제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막고자 새로운 형태의 축제를 기획했다”라고 강조했다. 가을 행사를 한 데 모아 10월을 축제로 화려하게 수놓은 안산시의 첫 ‘2024 안산페스타’가 남긴 것은 무엇인지 정리했다. 시민에게 행복과 추억 선사 ‘2024 안산페스타’는 지난 3일 제39회 시민의날 기념 체육대회를 시작으로 ▲제5회 김홍도문화제(10. 4.~8.) ▲웰컴투시민예술시대(10. 4.~7.) ▲2024 안산 펫 페스티벌(10. 5.) ▲안산음식문화제(10. 5.)
(누리일보) 군포시 송부동 주민자치회는 2024년 경기도 작은축제 육성 지원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사업비로 오는 10월 12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송부동(부곡지구) 고랑치기 근린공원에서 ‘제2회 송부동 빛나는 달빛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빛’을 주제로 하는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으로 구성되어 있다. 행사에서는 키링 만들기, LED 무드등 만들기, 캘리그라피 전등 만들기 등과 같은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태권도 시범 공연, 줄넘기 시범 공연, 풍물놀이, 국악공연, 치어리딩, 마술쇼 등 축하공연도 준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함운식 주민자치회 회장은 “올해로 두 번째로 맞이한 송부동 빛나는 달빛축제가 지역 주민간의 화합과 소통을 증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독려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일산호수공원 주제광장에서 2024일산열무김치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경기도 주관의‘나만의 김치를 알려라’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지리적 표시 제115호 등록된 고양시 특산물인 일산열무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우리 전통음식 김치 문화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10월 12일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국 일산열무김치 경연대회, 김치명인 초청 김치아카데미, 일산열무김치 담기 체험, 일산열무를 활용한 요리 시식과 농축산물 판촉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일산열무를 활용해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요리법으로 만든 김치를 선보이는 ‘전국 일산열무김치 경연대회’는 1차 서류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자 8팀을 선발했으며, 12일 열리는 본선 조리 경연을 통해 수상자(금상, 은상, 동상)를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13일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이하연 전통식품명인을 초청해 방문객을 대상으로 일산열무김치 아카데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일산열무김치 담기와 일산열무앙금 떡케이크 만들기 체험, 고양시 농특산물과 행주한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