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10월 16일 군포·의왕지역 초·중·고·특수학교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학교 감염병 대응 모의훈련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최근 백일해, 수두, 인플루엔자 등 학생 감염이 확산됨에 따라 학교 내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 및 감염병 예방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준비했다.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유석주 교수의 ▲학교 감염병 개요 ▲학교 감염병 대응 ▲학교 감염병 대응 모의훈련 등으로 진행했다. 성정현 교육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내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능력과 감염병 예방 관리에 대한 역량이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라며,“우리교육지원청도 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17일과 18일, 도내 교직원 약 90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순회 법제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도교육청 자치법규(조례·규칙·훈령)와 행정소송에 대한 현장 실무자들의 이해를 돕고 입법역량과 실무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했다. 하반기 법제교육은 ▲행정기본법 ▲생활 속 법률 상식 ▲교육 관계 법령 이해 ▲법령정보 검색 및 현행화 방법 등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과목을 중심으로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된다. 행정기본법은 행정의 원칙과 기본사항에 대한 전반적 내용에 대해 설명하고 생활 속 법률 상식은 민법을 중심으로 생활 속에서 자주 마주치는 상황들에 대한 법률적인 이해를 돕는다. 교육 관계 법령 이해에서는 교육 관계 법령의 체계와 주요 교육 관계법 개관을 중심으로 안내하고, 법령정보 검색 및 현행화 방법을 통해 실무에서 유익하게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안내한다. 도교육청 정은지 행정법무담당관은 “교직원의 법제 업무 능력을 향상하고 교육자치 법규의 기본기를 다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상·하반기 1회 순회 법제교육을 실시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24일 도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온품 학부모교육’ 일곱 번째 순서를 운영한다. 이번 학부모교육은 ‘관계’를 주제로 ▲정책의 시간 ▲공감의 시간 ▲이해의 시간으로 구성한다. 안산시(엠블던 호텔)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현장 참여 가능 인원은 150명 내외다. ‘정책의 시간’에는 도교육청이 추진하는 디지털시민교육 정책을 안내하고 학부모의 자녀교육에 이해를 돕는다. ‘공감의 시간’에는 이일호 박사(전 칼빈대 교수)가 ‘질문하고 도전하는 아이로 키우는 유대인 자녀교육’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지는 ‘이해의 시간’에는 권일용 교수(동국대 경찰사법대학원 겸임교수)가 참여해 ‘디지털 성범죄(딥페이크) 예방을 위한 학부모의 역할과 책임’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특히 최근 디지털 성범죄(딥페이크) 피해 사례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권 교수의 특강에서는 사례 중심의 설명과 함께 학부모의 관심과 교육으로 자녀의 피해 예방 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온품 학부모교육은 시공간 제약을 최소화하고 학부모 참여를 높이고자 현장 참여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유·초·중등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디지털(에듀테크) 아카데미(기초2) 과정’ 원격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원격연수는 모두 다섯 기수에 3주 간격으로 운영하며, 오는 2025년 1월까지 계속된다. 올해 초 운영된 인공지능(AI)·디지털(에듀테크) 기초과정과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기초과정을 통해 나온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기획했다. 이번 강좌는 학교급별로 에듀테크 활용편(5차시), 인공지능 교육편(5차시), 학생 맞춤형 수업편(5차시) 가운데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디지털 환경 변화와 교육의 역할 ▲디지털 시민교육 ▲선도학교 운영 ▲하이러닝을 통한 학생 맞춤형 설계 ▲에듀테크 학생 맞춤형 교육 ▲인공지능(AI)융합교육 설계 및 운영 ▲인공지능(AI)디지털교과서 기능과 활용 등이다. 박정행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장은 “학생의 미래교육을 위해서는 교원의 자기 주도적 학습 역량과 미래역량의 강화가 중요하다”면서 “유튜브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과 통합연수시스템 등을 활용해 현장 교원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연수 확대에 노력할 것”이라고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0월 14일부터 5일간 '2024 하반기 수원 중등 수업나눔 한마당'을 운영한다. 관내 ‘탐구수업 공동체 교사단 운영교’,‘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 운영교’,‘진로전담교사 연구공동체’등을 중심으로 공개수업 및 수업 나눔을 진행하고 학생 미래 역량 함양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연구 및 실천 결과를 공유한다. ‘탐구수업 공동체 교사단’을 중심으로 수업나눔 한마당에 참여한 청명중, 명인중, 산남중 등은 ‘질문과 생각을 꺼내는 수업 사례 나눔’,‘인공지능 윤리를 고려한 교수학습 방안 공유’,‘질문으로 찾아가는 책읽기의 즐거움’수업 등을 소개한다. ‘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운영교인 ‘수일여자중학교’는 ‘질문하는 디지털 시민 프로젝트’,‘질문을 통한 삶과 연계한 도덕 수업’등을 소개하며 질문하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단위학교 연구 성과를 공개한다. 또 관내 ‘진로전담교사 연구 공동체’를 중심으로 ‘에듀테크 기반 新산업분야의 미래 직업교육 수업사례’,‘바람직한 직업인의 자세를 통해 찾는 나의 진로 수업’등을 공유한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학교 내 교육공동
(누리일보) 10월 15일, 김포교육지원청 김영리 교육장은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챌린지는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으로부터 청소년들을 지키기 위해 사회 전반의 관심과 노력을 당부하는 것으로 지난 3월부터 서울경찰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한편 김포교육지원청 내 학교폭력제로센터는 10월부터 관내 10개교 2034명을 대상으로 학교 맞춤형 찾아가는 학생 도박 예방교육을 추진하는 등 지역 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환경 조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3월부터 연 4회 생활교육 담당 교사들에게 관련 역량을 키우기 위한 연수, 학교 내 교육 콘텐츠 배부, 경기북부도박치유센터와 연계한 학생 상담 서비스 제공 등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한 프로젝트를 가동 중이다.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김포교육지원청 김영리 교육장은 “김포 지역내 모든 청소년이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고 스스로 자신을 지켜나갈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이 본 프로젝트의 목적”이라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김포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긍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김포교육지원청이 함께 동행하겠다.”고 밝혔다. &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10월 11일~10월 17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대표 의정부 선수단을 찾아 현지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김해종합경기장 등 75개 경기장에서 개최됐으며, 의정부교육지원청에서는 고등부 30명의 학생선수들이 검도 등 11개 종목에 경기도 대표로 선발되어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했다. 의정부 학생이 참가한 종목은 검도, 골프, 축구, 사격, 유도, 산악, 합기도,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자전거, 태권도, 핸드볼이며, 참가 학생이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맞춤형 현장 지원을 실시했다. 특히, 대회 첫날‘유도 강호’ 의정부 경민고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유도 고등부에서 금3, 은1, 동3, 혼성단체전 우승 등 남자 고등부 종합 1위를 차지하며, 경기도 유도 24연패와 경기도 종합우승을 향한 성공적인 출발을 시작했다. 유도 종목에서 우승한 경민고등학교 3학년 학생은“경기도 대표로 선발되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승한 것이 매우 영광스럽고, 앞으로 더 열심히 훈련해서 국가대표로 올림픽 출전해서 금메달을 따는 것이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국악 오케스트라 공유학교팀은 10월 13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대강당에서 진행된 ‘한국의 움율을 배우다, 多이룸 페스티벌(OBS 방송사 주관)’에 참여하여 멋진 연주를 선보였다. ‘多이룸 페스티벌’은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 경기공유학교’를 알리기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OBS 방송사가 함께 기획한 행사로 이날 행사에는 의정부, 남양주, 안성, 용인, 안양 총 5개 지역의 공유학교 팀이 공연을 선보였다. 의정부공유학교 국악 오케스트라는 가야금, 해금, 타악, 소금 등의 4개 악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 3월 시작되어 10월 현재 3기(각 기별 20시간 수업)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매주 화요일 각 악기별로 전문 강사가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으며, 연주 실력을 인정받아 광고 촬영 등의 대외적인 행사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번 ‘多이룸 페스티벌’에서는 홀로아리랑과 아리랑 두 곡을 선보였는데 멘토로 참여하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악인 김영임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원순자 교육장은 “학생들이 갈고 닦은 연주 실력을 무대에서 멋지게 선보이는 모습이 정말 자랑스러웠다. 국악 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이 지방공무원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행정과 행복한 인문학’ 연수를 15일부터 운영한다. 경기과천교육도서관에서 열리는 이번 연수는 ‘인문학의 연결고리: 예술과 역사, 그리고 우리의 이야기’를 부제로 3기와 4기 각 50명이 참여한다. 연수는 공통 과정과 개별 과정으로 구분해 진행한다. 공통 과정 프로그램으로는 ▲오페라의 세계 ▲내 삶에 예술이 들어올 때 ▲역사에서 발견하는 리더십과 역지사지의 가치 ▲자유로운 시선, 존중의 표현 독서 토론 등을 이론 강의로 진행한다. 개별 과정 프로그램으로는 3기와 4기에 각각 ▲정오의 음악회 ▲남산 역사와 자연을 걷다 ▲경복궁 이야기 ▲색채와 붓의 대화 등을 체험과정으로 다양하게 제공한다. 천상봉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장은 “이번 연수는 바쁜 일상 업무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재충전 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면서 “참여한 지방공무원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하며 인문학 소양을 더욱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10월 14일 성남고용노동지청과 협업하여 조리실무사 채용 면접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성남교육지원청 석면 공사로 구직자에게 친숙한 성남고용노동지청 1층 ‘잡플러스(JOB+)마당’ 현장에서 진행됐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이번 면접에서 응시대상자 48명 중 24명을 채용했다. 이는 지난 5월 경기도 최초 성남교육지원청과 성남고용노동지청의 업무협약 성과로 단순 결원 해소를 넘어, 학교 급식실 업무에 보다 적극적으로 관심이 있는 인력을 확보한 지역교육협력 결실의 일환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 결원이 자주 발생하고 있는 분당과 판교 인근 지역의 구직자 확보를 위하여서도 적극적인 노력을 함께 하기로 했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이번 면접 행사로 학교 업무에 보다 적극적으로 관심이 있는 인력을 확보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양 기관이 활발한 소통으로 안정적인 학교 급식환경을 조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10월 15일부터 11월 26일까지 관내 21개 초등학교, 약 24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2024 초1맞춤형 하반기 특별 프로그램’ 모두가 행복한 늘봄학교 페스타, 학교로 찾아가는 늘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1맞춤형 하반기 특별 프로그램은 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학교 생활 적응 및 성장 발달을 지원하는 것이다. 성남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로 찾아가는 늘봄 공연을 통해 많은 학생들에게 늘봄학교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새로운 경험을 통한 방과후 문화예술교육을 강화하고자 했다. 다양한 장르의 댄스를 한 무대에서 관람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마법의 구두보이’, 미디어 아트와 영상을 이용한 ‘비밀의 도서관’, AI를 활용해 발전시킨 마술 공연과 과학기구를 이용한 ‘뉴트의 초록 우주를 찾아서’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학생 상황에 따라 공연을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공연으로 계획했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 “성남교육지원청은 다양한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학교에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늘봄학교의 안정적 안착을 위해 최선
(누리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 ‘2025학년도 화성오산 고등학교 진학 전략 설명회’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이산홀에서 열린 이 설명회에는 관내 중학교 학부모 200여명이 참석하여 늦은 저녁시간까지 진지한 모습으로 임했다. 2025학년도 화성오산 지역의 고입 정상화를 위해 실시한 이 설명회는 △2025학년도 경기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안내 △2028학년도 변화하는 대입 제도, 우리 아이 틈새 대입 전략(마장고 교사 고종남) △고교학점제 기반 고등학교 교육과정과 학교생활기록부 미리보기(오산고 교사 한태명)라는 주제로 약 3시간 동안 진행됐다. 마장고 교사 고종남은 20여년 간 특성화고에서 수행한 진학 지도 경험을 바탕으로 특성화고 학생에게만 주어지는 특별한 틈새 대입 전략과 공무원 임용 사례를 제시하여 직업계고에 대한 학부모들의 인식을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정광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현 3학년은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과 2028학년도 대입 제도를 적용받는 첫 번째 학년이라는 점에서 고등학교 선택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부담이 클 것이다.”라며, “학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12개 영역 95종 기안문 예시 자료와 공문서 작성, K-에듀파인 활용 안내자료를 개발했다. 교육행정 역량 강화 원격직무연수를 개설해 교직원의 공문서 작성 부담을 낮추고 효율성은 높인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지난해 3월, 학교업무개선담당관 부서를 신설해 학교 업무 제도를 전반적으로 개선하고 교직원의 행정 업무 시간을 줄여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기안문 작성 시 비슷한 내용을 반복적으로 기안하며 발생하는 행정력 낭비를 줄이기 위해 자주 사용하는 기안문 예시서식(샘플서식)을 개발, 탑재했다. 이를 통해 학교에서는 필요한 기안문을 선택해 쉽게 기안할 수 있다. 서식은 ▲감염병 ▲교육공무직원 ▲방과후학교 ▲보안 ▲체험학습 ▲학교시설관리 ▲학교운영위원회 ▲학교폭력 ▲학교회계 ▲학생생활 ▲학업성적관리위원회 ▲학업중단숙려제 12개 영역이다. 도교육청은 공문서 작성법과 K-에듀파인 기능 활용법 안내 자료를 카드 뉴스와 숏츠 형태로 개발해 보급한다. 안내 자료에는 ▲공문서 작성 시 헷갈리거나 실수하기 쉬운 각종 표기법 ▲맞춤법 ▲띄어쓰기 ▲K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경기도 유보통합 추진단이 15일 ‘경기형 다·같·이 처음학교’ 시범사업을 시행 중인 기관을 방문해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실질적 운영 현황 분석에 나섰다. 유보통합준비단장(김진수 제1부교육감)을 비롯해 도교육청 유보통합준비단, 경기도청 보육정책과, 지자체 아동보육과 관계자는 이날 도내 6개 시범사업 지정기관 가운데 장애 영유아 전문기관인 어린이집을 방문했다. 해당 어린이집은 시범사업 지정기관 중 유일한 장애 영유아 전문기관으로, 장애 영유아의 장애 완화와 발달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날 방문을 통해 현장에서 장애 영유아의 교육·보육으로 애쓰는 어린이집 교직원을 격려하고, 시범사업 운영에 좋은 점과 어려움 등을 공유했다. 지정기관 어린이집 교직원은 시범사업에 적용되는 추진과제와 관련해 ▲충분한 이용 시간 및 일수 보장 ▲교사 대 영유아 수 비율 개선 ▲영유아 교육·보육 질 제고 ▲교사의 전문성 및 역량 강화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시범사업 운영을 통해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상호 보완책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추진단장인 도교육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15일 '연천교육 미래를 위한 담론과 실천'의 주제로 직원 대상 특별 강의를 실시했다. 이날 첫 번째 강의는 이재진 용인특례시 교육문화특별보좌관이 ‘지역교육협력과 연천교육의 오늘과 내일’의 주제로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한 교육정책의 실천 과제와 발전 방향을 직원들과 함께 이야기했고, 이어서 진행된 강의는 경기도교육청 홍보기획담당 김종현 사무관이 ‘경기교육의 홍보 전략(방향 및 콘텐츠 발굴)’을 주제로 교육정책의 이해를 통한 지역단위 홍보전략 수립에 대하여 공유하여 직원들의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했다. 연천교육지원청은 최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학교복합시설 추진 등 연천군과 협력을 통해 지역의 교육 인프라 구축과 경기공유학교 등 지역사회 협력을 기반으로 한 교육정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이날 특강은 직원들에게 교육정책의 변화를 공유하고 직원들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상호 교육장은 “이번 직원 대상 특강은 경기교육 정책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교육지원청의 위상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시간”이라며 “연천교육의 미래를 위한 담론과 실천을 통해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