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전시교육청은 교육부와 인텔의 업무 협약 사업인 ‘인텔® SFI 마스터 코치 양성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10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이 지향하는 핵심 가치를 공유하고 인공지능 시대 디지털 교육 전환을 선도하며, 민관 협력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인텔® SFI(Skills for Innovation)는 인텔의 디지털 기반 미래 핵심역량 신장 수업 혁신 프로그램으로 디지털 기기 및 디지털 도구 기반 수업 혁신에 관심이 있는 교육청을 대상으로 인텔의 수업 혁신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마스터 코치를 양성하여 우수 수업사례 개발 및 관내 모든 학교에 수업 혁신 프로그램이 확산할 수 있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프로그램은 인텔® SFI 스타터 팩 이해, 디지털 기반 미래 핵심역량 신장 수업 설계, 우수 수업 혁신 사례 개발을 통한 수업 혁신 확산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입문단계-미래역량 신장 수업 설계 이해를 위한 대면 집중 연수, 수업설계 단계-자기 수업 설계 컨설팅, 수업 적용 단계, 성과 공유 단계로 진행된다. 대
(누리일보) 대전시교육청이 주최하고 KAIST 과학영재교육연구원이 주관한 ‘2024 KAIST위탁 사이버영재교육원 오프라인 교육’이 9월 28일, KAIST 문지캠퍼스 슈펙스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KAIST 위탁 사이버영재교육은 대전시교육청 산하의 수학과 과학 분야에 흥미와 관심이 높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온라인 영재교육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잠재력과 영재성 발현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대전 학생 51명을 포함한 전국 시도에서 선정된 2024학년도 우수 학생 211명이 선정되어 참여했고, 온라인 학습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더 큰 도전을 마주하고 스스로를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명현 교수 강연(주제: 로봇 자율 이동을 위한 공간지능 및 AI 기술)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KAIST 튜터와의 만남 시간을 통하여 진로 및 진학 등 학생들의 고민을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KAIST 캠퍼스 투어와 동아리 공연을 통해 KAIST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KAIST 과학영
(누리일보)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상반기 대전 동부 관내 공·사립 유·초·중·고 196교를 대상으로 학교 공기질 점검을 실시한 결과, 모든 학교가 ‘양호’ 판정을 받아 실내 교육환경이 적합하다고 밝혔다. 학교 공기질 측정은 '학교보건법'에 따라 매년 상하반기 각 1회, 연 2회 실시하고 있다. 세부 내용은 조도·온도·소음 등 실내환경 분야 5개 항목과 미세먼지·이산화탄소·폼알데하이드 등 12개 항목의 공기질 분야에 대해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3년 이내 신설 및 증·개축, 리모델링을 한 학교의 경우에는 폼알데하이드·총휘발성유기화합물 등 8개 항목에 대해 공기질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공기질 측정 용역 종사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효율적인 용역수행을 위해 안전보건협의체를 구성하여 점검을 실시함으로써 투명한 용역수행 점검 절차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9월 25일, 삼부유치원을 방문하여 작업장 합동 안전·보건 점검을 실시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수조 교육장은 "학교 실내 공기질 점검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모두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누리일보) 대전교육연수원은 9월 30일, 대전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과 사립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4 반부패 청렴 특강(2기)’연수를 비대면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전시교육청 반부패ㆍ청렴정책을 이해하고 청렴 관련 최신 법령을 알아봄으로써 청렴정책이 현장 업무수행 시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를 위하여 대전시교육청 반부패청렴담당 사무관 등 2명을 초빙하여, 현재 대전시교육청 반부패ㆍ청렴정책 추진 방향, 추진전략 및 세부과제를 세밀하게 다루고 이와 관련된 법령들을 함께 살펴보았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탁 원장은 “대전시교육청의 청렴 정책 기조를 이해하고 이와 관련된 법령들을 익힘으로써, 공직관을 바로 세우고 청렴한 업무수행에 더욱 매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평생학습관은 9월 28일, 어울림홀에서 정승익 강사를 초청하여 ‘9월 학부모 아카데미 특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자녀의 영어교육지도 방향 및 입시 영어의 이해, 초등 및 중등 영어교육의 핵심 및 본질 등에 대해 강연을 진행한 후 현장에 참여한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특강을 운영한 정승익 강사는 17년간 공립 중·고등학교 영어교사로 재직했으며 현재 EBS I 및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의 대표 스타강사로, ‘진짜공부 vs 가짜공부’, ‘어머니, 사교육을 줄이셔야 합니다’, ‘영어 1등급은 이렇게 공부한다’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한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한편, 대전평생학습관에서는 10월 22일 교육대기자 TV 방종임 대표의 미래인재코칭 특강을, 11월 19일 연세대학교 권수영 교수의 사춘기 자녀와의 소통 방법에 대한 특강을 진행할 예정으로, 대전평생학습관 누리집 에서 교육을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학부모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평생학습관 정인기 관장은 “이번 특강이 학부모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
(누리일보) 대전시교육청은 ‘제53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2024FFK부산대회)’에서 대전 대표선수인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이 실무능력경진분야 제과제빵 종목과 과제이수분야 개인연구과제 2개 종목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영농학생축제에는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 33명의 학생이 18개 분야에서 경쟁을 펼쳐 조리제빵과정 3학년 양세희 학생이 실무능력경진 분야의 제과제빵 종목에서 전국 1위로 금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원예화훼장식과정 2학년 박재우 학생이 과제이수분야의 개인연구과제 종목에서 전국 1위로 금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학생들에게는 부상으로 해외 우수 농업기관 연수의 기회가 주어진다. 제53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는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 동래원예고등학교 등의 경진장에서 개최됐으며, 14개 시·도 800여 명의 대표선수들이 21개 종목에 참가하여 경쟁을 펼쳤다. 한편,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25일, 축제가 열리고 있는 부산 벡스코와 경진대회가 진행되고 있는 동래원예고등학교를 방문하여 경진장을 돌아보고 참가 학생 및 지도교사를 응원하고 격려했다.  
(누리일보) 대전시는 청년부부의 결혼 초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정착 지원을 통한 지방 인구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약 200억 원 규모의 청년부부 결혼장려금을 본격적으로 지원한다. 대전 청년부부 결혼장려금 지원 대상은 ▲대전에 주소를 둔 18세~39세 이하의 청년으로 ▲2024년 1월 1일 이후 초혼 혼인신고를 하고 ▲혼인신고일을 포함해 신청일까지 계속해서 6개월 이상 대전에 거주한 경우이다. 신청은 10월부터 대전 청년부부 결혼장려금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접수받으며, 장려금은 하나은행 전용계좌(대전두리하나통장)로 12월 말부터 부부당 최대 500만 원씩(1인당 250만 원)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대전시와 하나은행은 업무협약을 통해 전용계좌(대전두리하나통장)를 출시, 결혼장려금 지급 외에도 결혼장려금 특별금리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신청 방법과 자격, 구비서류는 대전시 홈페이지, 대전청년내일재단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결혼장려금을 통해 신혼부부의 경제적 부담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
(누리일보) 대전동물보호사업소는 10월 19일 대전반려동물공원 어질리티파크에서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교감하며 즐길 수 있는‘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을음악회’를 개최한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을음악회’는 반려동물공원 개원 이후 처음 개최하는 행사로, 대전OK예약서비스를 통하여 선착순으로 접수된 반려동물 가족을 대상으로 15시부터 17시 반까지 2시간 반 동안 토크콘서트 및 다채로운 음악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음악회 1부 공연인 토크콘서트에서는 반려동물 전문 훈련사와 지도사가 테이블쇼 및 오비디언스쇼(복종훈련), 산책 예절과 펫티켓 교육, 문제 행동 상담·교정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매너 있는 반려견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2부 공연은 축하공연으로, 먼저 ‘동명이인’그룹의 통기타와 보컬이 어우러져 선선한 가을 정취와 어울리는 음악을 들려준다. 이후 색소폰 연주와 소프라노 테너로 구성된 성악가 공연이 이어지며 타악 퍼포먼스팀 ‘잼스틱’의 공연으로 가을음악회 무대의 대미를 장식한다. 가을음악회에 참여하고 싶은 반려동물 가족은‘대전OK예약서비스’에서 10월 1일부터 13일
(누리일보) 대전시는 미세먼지 배출원의 불법행위를 사전 예방하고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미세먼지 불법배출 민간환경감시단원’ 16명을 채용한다. 민간환경감시단은 오는 11월부터 내년 4월까지 운영하며,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공사장 등 미세먼지 배출원에 대한 감시활동과 불법소각 행위 예방, 대기오염 저감 홍보 활동 등을 수행한다. 또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에는 주요 미세먼지 배출사업장과 공사장의 운영시간 조정 여부, 공공기관 차량 2부제 준수 여부 점검, 자동차 배출가스 단속 등을 지원하게 된다. 운전면허를 소지한 만 18세 이상 시민으로, 공고일(9월 26일) 전일부터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대전시에 두고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은 10월 11일까지 등기우편(대전시 대기환경과)과 전자우편으로 하면 된다. 대전시는 장기 거주자, 취업보호 대상자, 환경 관련 직무 경험자 및 자격증 소지자, 국가보훈관계법령에 따른 취업 지원 대상자를 우선 채용할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대전시 대기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
(누리일보) 대전시 농업기술센터가 스마트농업 기술 보급과 농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고도화 사업’이 농업인들에게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고도화 사업은 농작물 재배에 첨단 기술을 접목해 생산성과 품질을 높이고 지역 농업인들이 스마트농업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사업으로 현재 센터 내에는 2019년 농촌진흥청의 지원을 받아 약 600㎡ 규모(작물 재배 시설 528㎡, 교육 공간 72㎡)의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이 구축되어 있다. 교육장에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하여 기존 스마트농업 시설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배지 함수율 측정기, 무인방제기, 복합환경제어 장치를 보강했다. 이곳에서는 2개의 토마토 품종을 재배하고 있는데 재배 환경 데이터를 수집해 스마트농업 경영실습 교육 및 농가 컨설팅 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임덕훈 경영실습과정 교육생은 “스마트농업 기자재를 활용하여 토마토를 재배 중인데 실제로 데이터를 분석, 활용, 적용한 결과 작업에 투입되는 노동력은 줄고 농작물의 품질은 크게 향상됐다”라며 스마트농업의 가능성을 체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9일 유림공원에서 열린 ‘제12회 온이사랑(온천2동) 마을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주민화합을 위해 마련된 오늘 행사도 온천동의 온천수 만큼이나 빛나고 따뜻한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며 행사 개최를 성원했다.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8일 한밭수목원에서 열린 ‘2024 숲해설 경연대회’에 참석해 자연의 소중함과 가치 전달을 위한 숲해설가 활동에 감사를 전하며, “대전시의회는 앞으로도 숲해설 활성화와 숲의 보존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황경아 부의장은 28일 금강로하스대청공원에서 개최된 대전사회서비스원 소속 아동돌봄 시설 17개소 이용자와 종사자가 모두 함께 참여하는 ‘다(多)가치 연합체육대회’에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황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 앞으로도 대전시의회는 아동,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8일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개최된 ‘2024 대전시민생활체육 대축전’개회식에 참석해 내빈을 비롯한 행사 참여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축사를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대전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대전시의회는 관련 조례 정비와 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송대윤 부의장은 28일 서대전공원에서 열린 ‘2024 다문화 화합한마당 다(多)이음’에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이해와 존중, 배려가 넘치는 공동체 의식 확산으로 대전이 더욱 품격 있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가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한 조례와 정책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갖고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