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남양주시는 8일 시청 제2청사에서 치매안심센터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관련 기관장, 치매 환자 및 가족,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 및 라운딩을 진행하는 등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앞서 시는 지난달 20일 치매안심센터를 기존 와부읍에서 다산동 남양부보건소 내로 이전했으며, 22일부터 지난 7일까지 시범 운영을 거친 바 있다. 주요시설로는 △상담실 △프로그램실 △운동실 △가족 카페 등을 갖추고 있으며, 센터는 간호사, 작업치료사, 임상심리사 등 전문인력이 치매 진단에서부터 돌봄까지 체계적인 치매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시민들은 접근성 향상과 함께 보건소 건강증진사업 등을 연계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받게 됐다. 주광덕 시장은 “시민들이 치매안심센터를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남양주보건소 내로 이전했을 뿐만 아니라 치매안심센터의 기능을 확대했다”라며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상상 더 이상 남양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와부읍 주민들이 치매
(누리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지난 7일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다(多)함께 건강 탐험! 모두가(家) 건강히어로’가족 건강 체험교실 운영을 개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양주풍양보건소 및 별내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회당 약 120분 동안 총 4회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흡연 및 음주폐해예방 교육 △소도구를 이용한 근력강화운동 △건강한 재료로 간단하게 요리하는 ‘쌈닭화이타’ 요리교실 △치면세균막 관찰 및 구강보건교육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이정미 소장은 “이번 건강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평생 건강 생활습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가족과 함께 오늘 교육에서 배운 것을 꼭 실천하여 여름방학을 건강하고 즐겁게 잘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양주시가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관내 구강보건센터에서 ‘하반기 똑똑이 치카 교실 및 재미있는 치카 체험’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9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운영될 예정으로 오전 오후로 나뉘어 교육과 체험학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5세부터 7세까지 미취학 아동이며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 단체별 선착순 예약제 형식으로 접수받는다. 프로그램은 ▲구강검진, ▲불소도포, ▲구강 보건교육, ▲구강 위생용품 시범 및 실습, ▲불소 양치 사업 등 교육 분야와 ▲치아 홈 메우기 체험, ▲불소 실험, ▲치과 의사 체험, ▲세균 염색 및 세균추출, ▲유니트 역할 체험, ▲칫솔질 교습 등 체험 분야로 다양한 구강 보건 서비스로 구성했다. 시 관계자는 “호기심과 호응도가 높은 미취학 아동들에게 어릴 적부터 긍정적인 구강 건강 관리법을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평생 구강 건강관리의 기반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임신부의 심신안정과 건강한 출산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9월 3일부터 3개월간‘2024년 하반기 임산부 요가교실’을 운영한다. 임산부 요가교실은 임신 중 변화하는 신체에 맞춰 안전하고 효과적인 운동을 제공해 임산부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증진을 돕고자 마련됐다.. 요가교실은 태교요가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진행된다. 임신 중 겪을 수 있는 신체적 불편함을 완화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며, 출산준비에 필요한 체력과 유연성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참가자간의 교류를 통해 정서적 지지를 나누고 사회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9월 3일을 시작으로 11월 14일까지 일산동구청 5층 후생복리실에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총 19회)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16주 이상~31주 미만의 관내 거주 임산부이며, 담당자 이메일 접수를 통해 대상자(20명)를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임산부 요가교실을 통해 엄마와 아기의 건강한 출산과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말라리아 예방수칙과 검사정보를 제대로 이해하기 어려운 취약계층(노령층, 외국인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모두가 함께하는 말라리아 제대로 알기’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는 누리집·카카오톡·페이스북과 같은 소셜네트워크를 이용한 알림, 관내 공공기관 내 홍보포스터 및 현수막 게시, 인구 유동성이 많은 장소 내 홍보캠페인 활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고양시민에게 여름철 말라리아 예방수칙을 알리고 있다. 그러나 인터넷이나 소셜네트워크 등에 접근성이 낮은 노령층 어르신들은 상대적으로 말라리아에 대한 정보 및 예방수칙을 시기적절하게 습득하기가 어렵다. 또한 폭염으로 외출도 쉽지 않아 말라리아 환자가 급증하는 5월~10월 사이에 제대로 된 말라리아 검사를 받기도 어렵다. 고양시 내 거주 중인 외국인 근로자 또한 한국어에 서툴며 거주환경도 대부분 열악한 편이라 세심한 관심과 관리가 필요한 취약계층이다. 시 관계자는 “노령층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경로당과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은 백석동 공장지역을 직접 찾아가 말라리아 홍보캠페인을 실시해 적극적으로 질병 정보를 알리고 알찬 홍보물 또한 배부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5일 고양동 치매안심마을 고양현대경로당 키오스크 사용 교육을 시작으로, 어르신 대상 디지털 기기 사용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한다. 덕양구 치매안심센터에 설치된 교육용 키오스크는 병원, 은행 등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시는 기관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그대로 재현해 편안한 환경에서 디지털 기기를 터치하며 연습한 후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현됐다.. 교육용 키오스크를 체험한 경로당 어르신은 “키오스크를 사용해 음식을 주문하고 싶어도 사용법을 몰라 키오스크 앞에 설 엄두를 못 냈는데 이렇게 경로당으로 교육을 나와서 키오스크를 체험할 수 있게 해주셔서 디지털 기기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사라졌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 “키오스크 교육이 어르신들의 디지털 기기 사용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는 동시에 치매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스마트폰, 키오스크 사용 등 어르신 대상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이 필요한 기관·단체의 신청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이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편식 습관 개선을 위한 편식 예방 교육인 ‘편식대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편식대첩’은 센터에 등록된 기관의 ‘콩 편식’이 있는 학부모와 자녀(3~10세) 10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프로그램 참여는 오는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네이버 폼을 통해 개별로 신청받을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정에서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원활한 진행을 위해 부모용 교육자료와 어린이용 활동책, 요리 활동 재료(콩 슬라임, 완두콩 수프, 콩 케사디야) 등이 담긴 활동 꾸러미를 제공한다. 또한 본 프로그램 중 특강을 신청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우리 아이 편식 개선을 위한 미각 교육’과 ‘콩 스테이크 만들기’ 요리 실습 교육이 별도로 진행된다. 이번 ‘편식대첩’ 프로그램의 모든 활동은 9월까지 진행되며 우수 참여자를 대상으로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장재권 센터장(청강문화산업대학교 교수)은 “부모의 편식 식품이 자녀에게로 이행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부모 대상 영양교육을 통해 편식을 해결
(누리일보) 이천시는 최근 4주간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입원환자 수가 6월 4주 차 대비 7.4배 증가했으며 백일해(소아‧청소년 중심)와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소아 중심)도 동시에 유행하고 있어 여름철 실내 환기를 포함한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전국 200병상 이상 병원급 표본감시기관(220곳)의 입원환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6월 4주차 기준 63명에서 7월 4주차에는 465명으로 급증했다. 코로나19의 경우 65세 이상이 전체 입원환자 수의 64.9%, 50~64세가 18.5%, 19~49세가 10.2%의 순으로 나타나 장년·노년층의 주의가 필요하다. 관내 코로나19 검사는 신속항원검사 51개소, PCR 검사는 12개소에서 가능하며, 팍스로비드 등 치료제 처방은 23개 의료기관에서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에어컨 사용으로 실내 환기가 부족하고 휴가철에 이동량이 늘면서 호흡기 감염병이 전파되기 쉬운데, 현재 다양한 호흡기 감염병이 유행하고 있는 만큼 백일해 백신 적기 접종과 함께 올바른 손 씻기, 기침
(누리일보) 평택시는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의 하나로 관내 보건소 등록장애인과 보호자 등 30명을 대상으로 ‘영화 관람’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평택보건소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평소 외부 활동 기회가 어려운 지역 장애인에게 사회참여 서비스를 제공해 장애인의 건강관리 및 재활 의지를 심어주고 정신적 삶의 질을 높이고자 했다. 관람한 영화는 조정석 주연의 ‘파일럿’이라는 코미디 영화로 모처럼 ‘영화관 나들이’에 나선 보건소 등록장애인분들은 “영화를 보는 내내 폭소와 긴장감을 만끽하며 시간 가는 줄 몰랐다”며, “또한 이런 즐거운 영화 관람으로 문화적 사회참여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영화 관람을 통해 지역 장애인 분들의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에 다방면으로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진위면에 있는 ㈜미래보 사업장에서 지난 7일 신체적, 정신적으로 큰 변화를 겪는 갱년기 성인 40명 대상으로 갱년기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갱년기 우울증이란 갱년기에 처음 발생한 우울증으로 삶에서 느끼는 슬픔, 낙담, 절망, 초조하고 불안하고 분노가 섞여 있기도 한 기분부전을 말하며, 갱년기 여성의 62%가 우울 증상을 경험하는 만큼 갱년기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건강관리가 필요하다. 이번 프로그램은 1차로 중장년층 심리상태 이해하기, 스트레스 해소 방법 및 효과적인 대인관계 형성에 대해 교육했고, 교육에 이어 2차로 수면에 도움을 주는 꽃들로 꽃꽂이 원예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스스로 스트레스 지수 및 우울증 척도를 점검할 수 있도록 스트레스 측정기 및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한 정신건강 자가검진을 실시해 프로그램 참석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갱년기에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신체적 정신적 변화에 대해 건강하게 대처하고 자기 관리 능력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지난 7일 말라리아 환자를 조기 발견하고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시민 대상 말라리아 무료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기후변화로 점점 매개 모기 서식에 최적화된 환경이 조성되어 말라리아 매개 모기 개체수가 지난해와 평년 수준을 넘어선 것에 따른 대응조치이다. 말라리아는 제3급 법정 감염병으로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모기에 의해 전파된다. 감염 시 48시간 주기로 두통, 식욕부진, 오한, 고열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일반적인 잠복기는 7~30일이지만, 모기에게 물린 후 몇 달 또는 몇 년 후 발병하는 예도 있어 무엇보다 조기 진단과 신속한 치료가 중요하다. 이에 따라 동두천시는 말라리아에 대한 시민 불안감 해소와 확산 예방 차원으로 신속진단키트를 활용한 무료 검사를 지원한다. 신속진단키트로 검사를 진행하면 한 시간 이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향후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이 나오면 의료기관 연계, 치료제 복약지도, 환자 거주지 주변 방역 등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환자 추적 관리를 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말라리아 예방을 위해 야간(땀
(누리일보) 동두천시보건소는 지난 7일 관내 노인복지관 4층 한가족마당에서 노인 일자리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356명을 대상으로 금연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찾아가는 흡연 예방 및 금연 교육을 주제로, 흡연과 간접흡연의 유해성, 흡연중독의 폐해, 금연의 효과 등을 설명함은 물론 현장에서 흡연자를 대상으로 금연 클리닉 신청을 받았다. 이번에 보건소 금연 클리닉에 등록한 시민은 ▲니코틴 의존도 평가 ▲코티닌 검사 ▲금연보조제 제공 ▲행동 강화 용품 제공을 비롯해 향후 6개월 동안 9회차 이상의 금연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3개월 금연 성공 시 목 어깨 안마기를 제공(재고 소진 시까지)하며, 6개월 금연에 성공하면 별도의 금연 성공 기념품이 추가 제공된다. 동두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우리 시 흡연율이 상대적으로 높은데, 앞으로도 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 내 금연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7일 경증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기억 쉼터 프로그램 2기 수료식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기억 쉼터 프로그램 2기는 6월부터 8월까지 총 10주간 주 3회 3시간씩 운영되었고, 현실 인식훈련, 회상훈련, 전산화인지 훈련, 작업치료, 원예·웃음 치료, 치매 예방 운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날 수료식에 참여한 대상자는 “치매안심센터 덕분에 살면서 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것들을 배우면서 너무 즐거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치매안심센터의 기억 쉼터 프로그램은 치매 환자 증상 악화를 방지하고 삶의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데, 오는 8월 26일부터는 3기도 운영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가남건강생활지원센터는 본격적으로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하였으며, 지난 8월 7일 수요일 첫 운동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근육 Up! 체지방 Down!' 운동교실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1기에 4회차로 운영되며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스트레칭, 저중량 근력운동, 부위별 운동 등으로 구성하여 진행 된다. 운동교실이 열리는 첫 주이지만 참여율이 높았으며, 전문 운동처방사의 지도 아래 65세 이상의 노령인구의 신체적 특징을 알고 올바른 운동을 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하였다. 그 밖에 인바디 검사 및 상담으로 개인별 맞춤 운동지도를 하고, 올바른 운동 정보를 제공하여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가남건강생활지원센터 운동 프로그램은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운동상담 및 운동교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여주시보건소는 “운동교실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개인별 맞춤 건강정보를 제공하여, 신체능력 향상과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관내 20~28주 임산부 20명을 대상으로 ‘초록맘! 임산부 건강교실’ 3기를 8월 6일 시작해 4주차로 운영한다. 1차시는 감성태교 멋글씨(캘리그라피)로, 붓으로 이야기를 나누며 지역사회에서 공방을 운영하는 강사 2명이 진행했다. 동화책 구연 및 책의 주제에 맞는 감성 글귀와 그림으로 한 작품, 태명액자 만들기 시간을 가졌다. 산모들은 “비슷한 시기의 산모들이 모여 친목할 기회가 없었는데 첫날부터 친해져 기분 좋다”, “어렵지 않게 예쁜 그림을 그리고 글귀 쓰는 법을 배워 태명액자를 만들며 태어날 아기와의 만남을 기대하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감성태교 멋글씨(캘리그라피) ▲나만의 머그잔(컵) 만들기 ▲성인 및 영유아 심폐소생술 교육 ▲100일 기념 손수(셀프) 토퍼 만들기 및 산전‧후 우울증과 운동 등 총 4차시로 운영한다. 의정부소방서,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의 협력과 지역사회 재능기부 자원 활용을 통해 더욱 전문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