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전서부경찰서는 대전둔산우체국과 10. 2.가정폭력·아동학대 등‘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긴밀한 협업 관계를 유지하여, 자료 및 정보를 공유하고, 관내 우체국에 홍보물품 제작·배포하는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근절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했다 김성호 대전둔산우체국장은 “앞으로 대전서부경찰서와 협력하여 우리지역에 가정폭력·아동학대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예방·근절되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육종명 대전서부경찰서장도“기꺼이 손을 잡아준 둔산우체국에 감사하며, 서로 협력을 강화해 지역사회 내 위기가정 구성원, 아동학대 피해 아동, 사회적 고립 위기노인 등을 대상으로 효과적이고 원활한 지원을 통해 피해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것이며, 사회적 대상 범죄 예방과 피해자 보호 지원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사회적 인식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대전경찰청장은 9. 30. 13:00 부터 18:00 경찰특공대 운동장에 사제폭발물 실험장을 조성하여 실제 폭발실험과 폭발 후 안전 통제, 현장감식을 수행하는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훈련은 형사과 과학수사계 과학수사관과 경찰특공대 EOD(폭발물처리반) 및 공군수사관, 경찰대학 관계자 등 총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발물 사건에 대한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목표로 시행되었다. 특히, 3D스캐너를 이용한 계측, 현재 개발 중인 휴대용 DNA감지기를 이용한 유전자 검색, 드론을 이용한 현장 촬영 등 최신기법을 활용한 실전 대응 훈련 방식이 눈에 띄었다. 대전경찰청 형사과장은 “폭발물은 누구나 구하기 쉬운 재료와 제조법으로 악용 할 수 있어 이를 이용한 범죄는 사회 전반에 큰 해악을 끼치는 심각한 테러행위”라며, “이번 합동훈련은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과 감식능력 고도화에 초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경찰특공대장은 “처음으로 실시하는 EOD와 과학수사계의 이번 훈련을 계기로 향후 다양한 상황에서의 합동훈련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누리일보) 유영철 한국농촌지도자 대전광역시연합회 미작연구회 회장이 지난 1일‘제77주년 한국농촌지도자 전국대회’에서 대전 최초로 농업인지도자 육성분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한국농촌지도자경상북도연합회가 주관하고 농촌진흥청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농업·농촌분야 유공자 표창 및 성과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의 농촌 지도자 15,000명이 참석했다. 유영철 회장은 대전지역 벼농사 노동력 절감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신기술 보급, 고품질 쌀 생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고, 벼 병해충 드론 방제를 통한 농업혁신 가속화와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효숙 대전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고품질 쌀의 안정적인 생산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소방본부는 2일 병원 내 화재현장에서 신속한 대응 활동으로 인명피해를 막은 직원 3명에게 대전시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새벽 2시경 병원 4층 화장실에서 연기와 화염을 확인하고, 직원들이 즉시 소화기를 이용하여 초기 진화하고 119로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과정에서 119종합상황실 근무자로부터 옥내소화전을 이용할 것을 안내받고 적극 사용한 것으로도 확인됐다. 이들은 화재 발생 장소와 가까운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10여 명의 환자들을 신속하게 응급실로 대피시키는 등 화재 초기 발 빠른 대응으로 소방대 도착 전 초기 진화에 성공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데 기여했다. 대전시 소방본부 관계자는 “화재 현장에서 병원 직원들의 빠른 판단과 대처가 큰 인명피해를 막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다”라며 “이번 사례를 계기로 평소 소방훈련과 소방시설 관리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여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된 ‘제28회 대전광역시 후계농업 경영인 대회’에서 “대전시의회는 농업의 안정적인 경영과 체계적인 농업 발전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날 조 의장은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농촌의 가치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국토 보전을 위한 농업 경영인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대전시의회는 대전시 농업 활성화를 위해 청년농업인 육성·지원 조례와 치유농업 육성·지원 조례, 스마트농업관 건립 관련 동의안 등을 처리하며 농업 발전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상래 의원(국민의힘, 동구2)은 2일 오전 10시 의회 소통실에서 ‘대전광역시 동구 초등학교 3·5지구 운영위원장 초청 예산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초등학교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는 동광초 이주희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동구 초등학교 3·5지구 7개 학교 운영위원장과 대전광역시교육청 최현주 기획예산과장,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기홍 시설지원과장이 참석했다. 각 초등학교 운영위원장을 통해 논의된 주요 사항은 학교의 강당 시설 정비, 냉난방기 교체, 학교 시설 보수 등 이었으며, 이어서 교육환경 개선 의견에 대해 교육청 관계자로부터 현황설명을 받는 등 사업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개진됐다. 간담회 좌장을 맡은 이상래 의원은 “교육환경 불균형에 따른 학교 격차 해소를 위해 교육예산의 투입이 대전 지역 전체의 균형적인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오늘 나온 내용에 대하여 관련 부서의 적극적인 사업검토를 당부했다.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황경아 부의장은 2일 효문화진흥원에서 열린 ‘제7회 효문화국제학술대회’에서 축사를 통해 “개인화가 심화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효의 정신문화 가치와 실천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행사 개최를 성원했다. 한편, 대전시의회는 대전효문화진흥원에 대한 정책 지원과 효문화타운 조성 촉구 시정질의 등을 통해 효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누리일보) 대전중부경찰서는 10월 2일 도로교통법위반 피의자 검거에 기여한 A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범인 검거 보상금을 지급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월 24일 2시 43경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차량을 목격하고 112에 신고하며 중구 문화동까지 추격하여 도로교통법(음주운전)위반 피의자를 현장에서 검거하는데 기여했다.
(누리일보) 청년친화강소기업과 함께하는 ‘2024년 하반기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가 2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우수기업 65개 사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비수도권에서 최초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산업군의 우수기업들이 참여했으며 현장은 구직 청년들과 인재를 구하는 기업들의 열기로 가득했다. 개막식에 참석한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강소기업과 중견기업은 지역경제의 중추로 청년에게 안정적이고 높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중요한 파트너”라면서 “대전시도 정부와 함께 기업 육성지원과 청년 일자리 사업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시는 오는 2일부터 6일까지 대전예술가의 집 1~4전시실에서 ‘대전 2024 대한민국 명장·장인전’을 개최한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와 ㈔대한민국명장회 대전시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2010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15회째를 맞는다. 이번 전시회는 대전지역의 대한민국 명장, 대전시 명장, 우수 숙련기술자 등 47명이 참여해 다양한 수공예품, 전통서각, 전통떡·한과, 화훼장식, 한복 등 43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작품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은 지역 숙련 기술인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관람할 수 있고, 패션디자인, 목공예 등도 체험할 수 있다.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지역 최고 장인들의 다양한 작품 감상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생활에 즐거움과 다양성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면서 “대전시는 올해 8월 도시철도 대전역사에‘대전광역시 명장 명예의 전당’을 조성하고 지역 숙련기술인과 시민들이 성과와 자부심을 공유하는 공간으로 운영 중이다. 앞으로도 숙련 기술인들의 기술 교류와 소통의 장이 지속해서 마련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n
(누리일보) 대전서부경찰서는 2024. 10. 2. 08:00 도안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경찰,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도안초 관계자 등 약 30여명이 참여하여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합동 캠페인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고자 실시했다. 통학로 내 교통안전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학생들에게 안전 보행 3원칙(서다ㆍ보다ㆍ걷다)이 적힌 연필과 밴드를 나눠주며 등굣길 안전보행을 지도하고, 운전자 대상 우회전 통행방법 안내 및 신호준수를 당부했다. 또한 학교전담경찰관(SPO)도 캠페인에 동참,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딥페이크(허위영상물) 관련 예방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육종명 경찰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등굣길 캠페인 등 다양한 교통안전 활동을 지속해 안전한 등굣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대전시교육청은 10월 2일, 대전평생학습관에서 한국교육환경보호원이 주관한 ‘유아 영양・식생활교육 뮤지컬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뮤지컬 ‘골고루 아기돼지 삼형제’는 유아들이 건강한 식습관과 바른 식사 예절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된 실천 중심의 현장 교육 프로그램으로, 원아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선사했다. 500여 명의 원아들은 유아급식송과 동요, 배우들의 생동감 넘치는 율동으로 어우러진 뮤지컬 공연을 관람하며, 올바른 식습관을 배울 수 있는 즐거운 놀이문화를 체험했다. 대전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이번 공연은 원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질서있게 진행됐다.”라며, “이번 뮤지컬을 계기로 유아들이 건강한 식습관과 바른 식사 예절을 익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대전시교육청은 10월 2일, ‘2025학년도 공(사)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공립 중등교사 선발규모는 16과목 45명, 사립 선발규모는 19과목 68명이다. 공립의 경우 작년 63명 대비 18명이 감소한 수치이며, 이 중 장애구분모집 선발인원은 4명으로 교육부의 ‘장애구분모집총정원제’를 적용하여 선발한다. 사립은 16개 학교법인에서 교육청에 임용 위탁 선발을 의뢰했다. 교육감에게 위탁 실시해야 하는 1차 필기시험은 공립 임용시험과 동시에 진행하고 2차 이후 시험은 교육청 위탁 또는 법인 자체 전형으로 실시해 최종 선발한다. 따라서 법인별로 선발 방법이 다르므로 해당 법인의 공고문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공·사립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응시자격은 선발 예정 과목의 중등학교 준교사 이상 교원자격증 소지자 및 부전공 표시과목 교원자격증 소지자이며, 2025년 2월 교원 자격 취득예정자도 응시할 수 있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10월 14일부터 20일까지이며, 대전시교육청 온라인 교직원 채용 시스템에서 인터넷으로만 접수
(누리일보) 이장우 대전시장은 10월 1일(현지시각) 자매도시인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문화도시 개발프로젝트 현장 시찰부터, 부다페스트 시장 면담, 헝가리 문화혁신부 차관 면담, 대전-부다페스트 자매도시 30주년 기념행사 참석 등 바쁜 발걸음으로 일정을 소화 중이다. 올해는 대한민국-헝가리 수교 35주년이자 대전과 부다페스트의 자매결연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양 도시는 1994년 자매결연을 체결했으며 이 시장 취임 이후 첫 방문이다. 첫 일정은 이장우 시장과 대표단은 부다페스트 시장 및 헝가리의 과학기술혁신 정책과 문화예술 정책 등의 주무 부처인 문화혁신부 차관과 면담이 진행됐다. 이 시장은 게르게이 커러초니 부다페스트 시장과의 면담을 진행했다. 이 시장은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이하여 두 도시의 동반 성장을 위해 과학과 문화 부분에서 더 많은 교류를 할 것을 제안했다. 이 시장은 “게르게이 커러초니 시장님께서는 재선 후 근무 첫날이라고 들었다. 어려운 정치 상황에서 면담까지 해주셨는데, 축하와 감사 인사를 함께 드린다”라며 “한국과 교류 35년, 대전과는 30주년이다. 앞으로도 문화
(누리일보) 대전시립교향악단 창단 40주년 유럽투어의 막이 올랐다. 시향은 첫 무대였던 오스트리아 빈 무지크페어라인 골든홀에서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10월 1일(현지시각) 헝가리 부다페스트 리스트 음악원 무대에 올랐다. 이날 연주는 주헝가리한국문화원과 협력하여 개천절을 기념하는 국경일 행사로 열렸다. 특히 대전시립예술단의 단장인 이장우 대전시장과 함께 주 헝가리 대한민국 대사 등 200여 명의 외교사절단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올해는 대전시와 부다페스트시가 자매결연을 맺은 지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이 시장의 참석은 양 도시 간의 문화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우호 관계를 한층 공고히 하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연주회는 헝가리와 대한민국의 국가를 연주하며 막을 열었다. 1부에서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국제무대에 이름을 알린 한국을 대표하는 소프라노 황수미와 빈 국립 오페라극장 전속 솔리스트로 활동 중인 바리톤 박주성의 협연으로 모차르트, 바그너, 레하르, 슈베르트의 오페라 아리아를 선보였다. 또한, 한국의 전통을 재해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