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구광역시와 중구청은 핼러윈 기간을 맞아 10월 23일 오후 8시에 행정안전부와 함께 유관기관 합동으로 다중운집 인파밀집 우려 지역인 중구 동성로 ‘클럽골목’에 대한 사전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핼러윈을 대비해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관계기관별 근무위치와 유사시 통제구역 등을 사전 점검하고, 상호 협력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핼러윈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올해 핼러윈 기간은 행정안전부에서 정한 10월 25일~10월 31일 7일간이며, 특히 집중관리 기간[10.25.~10.27., 10.30.~10.31.]에는 대구시와 중구청, 중부경찰서, 중부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1일 160여 명이 합동으로 당일 18시부터 익일 02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또한, 핼러윈 집중관리 기간 동안 지난해와 같이 동성로 클럽골목에 설치된 CCTV의 피플카운팅 기능을 활용해 1㎡당 4명 이상 시 인파 분산 조치(행안부 기준: 5명/㎡이상 위험)를 하는 것으로 계획했다. 홍성주 대구광역시 재난안전실장은 “2년 전 서울 이태원 사고로 인해 지난해에는 다소 차분한 분위기로 핼러윈을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10월 25일 오후 1시부터 대구 중구 동성로28아트스퀘어(구. 대구백화점 중앙무대) 앞에서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장애공감 캠페인’을 연다. 이번 캠페인은 ‘차별과 편견을 넘어 모두가 존중받는 대구’라는 슬로건 아래 제6기 대구시 장애공감 서포터즈와 지역 장애인생산품생산시설의 도움으로 시민들의 주체적인 참여를 끌어내 ‘장애로 인한 차이와 다양성이 활력이 되는 도시 대구’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날 참여하는 시민들은 장애인분들이 직접 생산하고 판매하는 장애인생산품을 직접 눈으로 보면서 장애인 일자리와 자립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갖고, 장애인생산품 홍보물도 받을 수 있게 준비했다. 또한, 체험부스에서 점자촉각 엽서 만들기, 장애공감 퀴즈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게 하고, 인생네컷 사진에 장애인식 캠페인 문구 등을 함께 인화한 사진을 소장하거나 SNS 팔로우 및 인식개선 포스트잇 만들기 이벤트와 기념품 지급을 통해 시민들의 호응을 유도할 계획이다. 정선홍 대구광역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캠페인은 대구 중심인 중앙로에서 열리는 만큼 장애
(누리일보) 대구소방안전본부는 23일, 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이월드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했다. 놀이공원은 많은 인파가 몰리는 곳으로, 사고 발생 시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기 때문에 철저한 안전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가을철에는 불꽃축제 등 다양한 이벤트가 예정돼 있어 더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월드는 연간 약 320만 명의 관람객이 이용하는 대구의 대표 종합 테마공원으로, 하루 최대 2만 2천 명이 방문하며 수용 인원은 최대 3만 6천 명에 이른다. 엄준욱 대구소방본부장은 이날 이월드 내 주요 시설과 소방 설비를 둘러보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이월드와 소방본부, 기타 유관기관이 원활하게 협력할 수 있는 대응 방안을 확인했다.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가을철 놀이공원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사전에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도시개발공사와 한국임업진흥원은 10월 22일, 대구도시개발공사 대공원건설사업단 현장사무실에서 임목자원의 활용 확대와 산림부문 ESG경영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개발현장 내 발생하는 임목 자원에 대한 ‘산지개발지 임목자원화’ 제도 활용, ▲임목 자원 활용에 따른 기관 간 실적 및 성과 공유·확산 체계 구축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양 기관은 산림부문 ESG 경영·탄소중립 실천 및 임목폐기물의 자원화를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개발 사업에서 발생되는 약 28,980톤의 국산원목을 자원화할 경우, 매각수익 및 폐기처리 비용 절감 등을 통해 약 37억 원의 경제적 가치를 실현하고, 목재 재활용을 통해 약 53,033톤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MOU체결을 계기로 적극적인 임목자원의 활용을 비롯한 양 기관의 원활한 협력사업을 기대한다”며, “공사는 친환경 개발사업 제도 확산을 통해 탄소중립 사회 구축 및 ESG 경영 실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문화예술진흥원 ‘2024 예술인파견지원사업-예술로 대구’사업 선정기관인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과 파견 예술인들이 지난 5월부터 매달 함께 운영한 ‘이륙데이(26day)’ 문화행사가 매회 많은 호응을 얻어왔다.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이륙데이’ 행사가 오는 31일 대구공항 국제선 1, 2층과 국내선 2층 등 곳곳에서 열린다. ‘이륙데이(26day)’는 공항을 찾는 누구나 문화예술을 가깝게 즐길 수 있도록 대구공항과 ‘예술로 대구’ 파견 예술인들이 기획한 행사로 매월 26일 공연, 전시, 참여 이벤트 등을 펼쳐 대구공항의 대표 문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대구공항에 파견된 예술인(▲서찬영(음악), ▲이보은(음악), ▲전시현(국악), ▲김승연(미술), ▲이은영(음악))들은 지난 5월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대구공항을 찾는 이용객들의 탑승 대기시간을 문화예술로 채워오고 있다. ‘예술로 대구’와 함께한 ‘이륙데이’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10월 행사가 오는 10월 31일, 이용객이 많이 분포돼 있는 국제선 1, 2층과 국내선 2층에서 펼쳐진다. ‘대구공항의 추억’을 주제로
(누리일보)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10월 24일 오후 2시 대구광역시청을 방문한 전남도의회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특별위원회 의원들(나광국 위원장 외 5명)과 면담을 가지고 지방공항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오늘 방문은 광주 군공항 이전사업에 있어 무안군과 광주시가 서로 간의 입장 차이로 진전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전남도의회 요청으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의 탁월한 리더십 발휘 전략과 통합 논리 및 주민 설득 노하우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현재 광주 군 공항 이전사업은 무안국제공항으로 광주 군공항을 이전하기 위해 전남도·광주광역시·무안군과 3자 협의를 진행 중이며, 군공항을 제외한 민간공항만 이전하길 원하는 무안군을 광주시가 설득하는 과정에 있다. 이 자리에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우리나라의 경제성장 과정을 설명하며, “과거에는 고속도로가 지방 발전의 중심이 되었다면, 앞으로는 공항을 중심으로 발전해야 한다”며, “그래서 지방공항 활성화가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 공항 인프라 조성과 주변지역에 첨단산업을 유치하고, 정주환경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 이것이 지방화 정책의 근간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올해 FIX 2024, 대한민국 ICT융합 엑스포는 165개 기관과 기업이 47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해 ABB 및 ICT 융복합 기술의 미래를 한자리에 만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이다. 이번 행사는 ㈜SK리츠, ㈜KT, LVIS(엘비스), AWS(아마존웹서비스) 등 대기업 및 유망스타트업 등이 대거 참가했으며, ㈜샌드박스는 애플 비전 프로를 활용한 콘텐츠를 구성해 관람객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며 체험했다. 체험한 관람객은 “㈜샌드박스의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기 위해 참석했고, 애플 비전 프로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수익사업도 창출할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인공지능 전문기업인 ㈜이스트소프트의 실시간 대화형 AI휴먼(AI페르소나)은 1인 가구 증가와 노령화 시대에 개인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 동반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다. ㈜SK리츠는 비용 문제로 인해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에게 클라우드 서비스 등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했다. 아울러 전시회와 동시에 개최됐던 ABB(AI·Big Data·Block chain) 컨퍼런스에서 카카오 김경
(누리일보) 군위군 축산악취 T/F팀은 지난 17일 군위군청 제1회의실에서 축산악취 저감 T/F팀 제14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의 주된 내용으로는 축산악취 민원발생농가 현황 및 대책, 2024년 축산악취저감을 위한 사업추진 결과에 대한 보고, 액비살포량 확대를 위한 하계조사료 재배지 확대 추진결과 공유, 축산악취저감을 위한 유용미생물 보급계획등이다. 군위군 축산악취저감 T/F팀은 지난 2023년 축산악취컨설팅 결과에 따라 2024년 축산악취개선대책을 수립하고 추진했다. 먼저 돈사내 슬러리 피드 수위를 낮추기 위한 액비살포지를 확대방안으로 하계조사료(옥수수) 재배지 30ha를 신규조성하여 악취저감과 양질의 조사료생산 및 경축순환농업의 활성화를 도모했다. 또한, 액비순환시스템, 바이오 커튼 안개분무시설 등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지원했고 악취저감제, 유용미생물 등을 보급하여 돈사 내·외부에 살포하여 악취저감에 힘써왔다. 그 결과 악취발생 농도 및 발생빈도 수치가 축산악취저감 T/F팀 수립 이전에 비하여 크게 감소했을 뿐만 아니라 실제 관내 주민들이 체감하는 악취의 농도와 빈도 역시 개선됐다. 아울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10월 24일, 10월 31일 각각 오전 10시에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학부모 5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활동 침해 바로알기 학부모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학부모교육은 교육활동 침해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교사와 학부모·학생 간 불필요한 갈등을 줄여 교육활동 침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10월 24일, 초·특 학부모, ▲10월 31일, 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권오걸 교수가‘소통과 믿음의 교육공동체를 위해 학부모가 알아야 할 필수 가이드’라는 주제로, ▲교육활동 침해 이해, ▲교육활동 침해 행위와 예방법 등에 대해 사례와 판례를 중심으로 2차례 강의를 진행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교육활동의 동반자로서 학부모와 학교 간 소통과 믿음의 유대감이 형성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한국전기관리 신태홍 대표는 지난 23일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신태홍 대표는 기탁식에서 “군위군의 미래를 짊어질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 ”며 “군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 개선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김진열 이사장은 “군위를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기탁해주신 분의 소중한 마음을 이어받아 지역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전기관리는 지난 2001년 군위지사를 개소한 이래 전기안전관리를 통해 지역 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전기시설공사, 소방설비공사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누리일보) 석산건설 은임기 대표는 지난 23일 쌀쌀해진 날씨를 맞아 효령면 내 마을별 경로당에 귤 2박스씩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작은 기쁨을 전하고, 건강한 간식과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석산건설은 이번 기부 이전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왔다. 은임기 대표는 “지역 어르신들이 작은 선물이지만 건강하게 드시고, 기뻐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경원 효령면장은 “귤 나눔을 통해 지역 사회의 소중한 이웃들에게 정을 전달하고, 더욱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 기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10월 24일 오전 10시에 대구민주시민교육센터 세담홀에서 iM뱅크와 함께 학생들이 민주시민 체험활동을 하며 발생한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구시교육청과 iM뱅크는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학생 민주시민교육을 위해, 2022년부터 학생들이 센터에서 민주시민 체험활동 과정에서 받는 민주(가상)화폐를 기부에 사용하면, iM뱅크에서 실제 현금으로 교환해 주고, 이 돈을 학생들이 선택한 곳에 기부하는 협약을 맺어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9월 1일부터 올해 8월 30일까지 총 98개 교, 7,776명의 학생이 민주시민 체험활동에 참여해 자발적으로 민주화폐로 1천4백44만1천 원을 기부했고, 이 중 9백만 원을 iM뱅크에서 현금으로 교환해 나눔 활동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은 황병우 은행장이 강은희 교육감에게 학생들이 기부한 민주화폐를 현금으로 교환해 전달하고, 이를 강은희 교육감이 학생들을 대표해 굿네이버스 대구사업본부에 기부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이 소중한 기부금은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지구촌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해‘에티오피아 아소사 지역 나무심기
(누리일보)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10월 23일 중회의실에서 ‘서부학생맞춤통합지원협의체’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교육지원국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관련부서 과장, 담당장학사, Wee센터 전문상담교사, 교육복지사 등 지원청 내부 업무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교육부로부터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지정된 이후, ‘서부학생맞춤통합지원협의체’를 구성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협의체는 ▲각 담당자 간의 역할 분담, ▲각 관련 부서 간 유기적 연계방법 등을 논의했으며, 이어 영역별 통합지원팀의 심리정서·학습·복지 등 각 분야의 지원 사례를 공유하고, 통합적 접근 방안을 모색했다. 김규은 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복지와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남부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학교 학부모 60명을 대상으로 ‘2024. 남부교육지원청 학부모 과학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부모들이 과학기술을 쉽게 이해하고, 자녀의 이공계 진학을 긍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실생활 중심의 체험 교육으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후성유전학으로 바뀌는 사람의 삶, ▲공기오염과 건강, ▲인공지능 등으로, 현대 과학이 우리 삶에 끼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생활 속 과학 원리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강의와 체험을 함께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학부모들은 생활 속 과학 소재를 활용한 체험활동에 참여한다. 특히 유전물질과 환경의 상호관계를 통해 기후 위기 대응 방안을 살펴보고, 인공지능의 다양한 활용 사례도 직접 체험한다. 류호 교육장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과학 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생활 속 과학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시대에 적합한 과학 내용을 주제로 교육기회를 제공하여 과학교육의 대중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군위교육지원청은 10월 23일 군위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군위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공동의장인 김두열 교육장과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해 대구광역시 의원, 군위군 의원, 학교장 대표, 학교운영위원장 및 지역인사들이 참석해 군위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군위교육지원청-군위군청-군위개인택시연합회 간 군위 통학택시 운영 업무협약, ▲늘봄학교 지원체제 구축을 위한 지역 협력 방안, ▲군위 학생 무상 우유 지원 등이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이들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에 합의했으며, 군위 거점학교 육성 방안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김두열 교육장은 “군위 거점학교 육성 추진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군위교육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군위군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