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여주한울타리 유치원 가을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본 가을음악회는 여주교육지원청에서 여주의 소규모 공립유치원 유아들의 다양한 놀이 경험을 제공하고 예술 감상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여주한울타리 유치원 가을음악회'는 무이숲에서 여주 공립유치원 10개원의 유아 115명, 교사 25명 총 140명이 참여하며, 서울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클래식 공연이 진행됐다. 이번 여주 한울타리 가을음악회는‘신나는 음악여행’이라는 테마로 오케스트라의 음악 연주, 발레리나의 공연 뿐 아니라 지휘자에게 직접 지휘법을 배워보고 소규모 유치원 유아들이 함께 모여 어울리며 음악을 귀로만 듣는 것이 아닌 보고 느끼며 이야기하는 융합적으로 예술 감상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김상성 교육장은 “여주의 소규모 유치원 유아들이 함께 모여 어울리며 예술을 감상하는 자리여서 더욱 뜻깊고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기회가 더 확대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학생 주도의 학생자살 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24일 정천중학교를 시작으로 생명살림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랑은 나누고 생명은 더하고’라는 주제로 수원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정천중학교와 수원중부경찰서가 주관하여 등굣길에 학생들은 탈인형을 쓰고 참석자들이 어깨띠와, 피켓 등을 활용해 생명살림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 캠페인에서 ▲탈인형과 기념사진 촬영 ▲ 생명사람 문구가 새겨진 간식 배부 ▲ 생명사랑 구호 외치며 하이브하기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생명살림 캠페인을 축제처럼 즐겼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은“오늘 캠페인 피켓 문구 중 ‘어떤 너라도 사랑해’라는 말이 나에게 위로가 됐다. 탈인형을 쓴 친구와 찍은 즉석사진에 이 문구를 적어 놓고 힘을 내야 겠다 ”고 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생명살림 캠페인을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축제처럼 운영해서 학생들이 자연스럽 생명존중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한편, 생명살림 릴레이 캠페인은 탈인형, 어
(누리일보) 가평교육지원청은 2024년 10월 22일부터 11월 7일까지 ‘예술路 삶! 우리함께’ 문화예술축제와 The 푸른 학생 연극제를 음악역 1939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가평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가평 어디나 공유학교와 협력하여 지역 학생들이 다양한 예술 공연과 전시를 선보이는 특별한 행사다. 이 축제는 학생들이 창의적인 역량을 발휘하고, 예술을 통해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축제는 세 가지 큰 행사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 전시마당은 10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음악역 1939 3층 갤러리에서 열리며, 다양한 학생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가 진행된다. 개인 또는 단체 관람이 가능하며, 지역 주민과 학부모들에게도 개방된다. 둘째, 공연마당은 10월 3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음악역 1939 뮤직홀에서 각 학교별로 준비한 예술 공연이 펼쳐진다. 학생들이 음악, 무용,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예술적 재능을 발휘할 예정이다. 셋째, 연극제는 The 푸른 학생 연극제로, 11월 4일부터 11월 7일까지 열리며, 지역 초·중등학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교육 실현을 위해 ‘학교 밖 교육(수업/학점) 인정 방안’을 마련하고 연내 시범 운영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미래교육의 중심, 새로운 경기교육’을 추진하면서 학교, 경기공유학교, 경기온라인학교를 연계한 새로운 경기 공교육 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풍부한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경기공유학교의 우수 프로그램을 수업과 학점으로 인정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세부 방안을 마련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학생 개별 맞춤형 교육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2025년 3월 개교를 앞둔 경기이음온학교를 비롯해 도내 초등학생과 중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학교 교육과의 연계를 보다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경기온라인학교가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에게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학교 밖 교육(수업/학점) 인정 방안의 주요 내용으로 ▲맞춤형 학력 향상 지원 ▲삶과 연계한 경험 확장 ▲책임교육의 폭과 깊이 확대 등 3개 영역과 14개 유형을 제시하
(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10월 24일, 경기파주교권보호지원센터의 주관으로 교권보호책임관 갈등관리 역량강화 워크숍을 운영했다. 교권보호책임관 갈등관리 역량강화 워크숍은 경기파주교권보호지원센터의 권역인 파주, 의정부, 연천 지역의 교감 32명을 대상으로 홍원연수원 제2강연장에서 6시간에 걸쳐 운영됐다. 이번 워크숍은 교권보호 책임관으로서의 교감의 리더십 및 교육 현장에서의 갈등관리 역량강화를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교육현장에서의 갈등관리 ▶갈등관리 이론과 모델 ▶갈등관리의 실제의 과정으로 구성되어 실습과 체험 위주의 실질적인 갈등 관리 역량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최은미 교육장은 “교권보호 책임관 갈등관리 역량화 워크숍 운영으로 현장에서의 문제 해결 과정을 경험하며 변화의 시대에 부응하는 관리자의 리더십과 소통 역량이 향상되어 교육 공동체 간의 건강한 의사소통 문화가 학교 현장에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024년 10월 23일, 연천 지역 초등학교 3~6학년 담당 교원 및 희망 교원 24명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과 교육과정』 현장 연수를 연천교육지원청 3층 나눔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교사들의 2022 개정 교과 교육과정 이해를 높이고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포천 일동초등학교 최성관 교사(경기도교육청 초등 교육과정 선도교원)가 강사로 참여하여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및 10개 교과 교육과정의 이해’를 주제로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교사들이 내년부터 초등 3~4학년까지 확대·적용될 2022 개정 교과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학생 중심의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미래 교육의 방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연천교육지원청은 이를 통해 교육과정의 효과적인 운영과 학생들의 학습 성장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2022 개정 교과 교육과정을 더 깊이 이해하고, 이를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적용하여 학생들의 학습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10월 23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연계학교인 전곡고등학교에서 컨설팅을 진행했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연계학교는 교육격차 해소를 통해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교육의 기회균등을 실현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컨설팅에는 교무부장, 담당교사, 상담교사가 참석하여 학급 단위 연계학교 운영 방안, 학생 관찰 등에 관한 컨설팅과 학습, 심리정서, 건강, 가정문제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발굴하는 교사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교육 환경이 어려운 학생들이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갈 힘을 선생님을 통해 얻게 되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교육지원청에서도 교육복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10월 23일 감염병 예방·대응 지원을 위하여 연천 보건의료원과 협력하여 학교 현장 지원을 실시했다. 현재 학교에서는 코로나19 국가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경계에서 관심으로 하향된 상황이나, 코로나19와 함께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등 급성호흡기성 감염증이 발생하고 있다. 이번 현장 지원에서는 감염병 발생 시 대응체계, 일시적 관찰실 운영 여부, 방역물품 비치 등 대처 요령을 점검했으며, 더불어 보건소와 함께 학교 감염병 예방교육 지원, 결핵예방 및 검사, 역학 조사 시 협조사항을 논의했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 학교에서 발생하는 급성호흡기성 감염증 또는 신종 감염병의 유입으로부터 안전하게 교육환경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학교 감염병 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10월 21일~10월 22일 이틀에 걸쳐 ‘의정부 인성교육 한마당’을 개최했다. 첫 번째 마당으로 진행된 ‘의정부 ACE 인성교육 포럼’은 지역 인성교육협의체 소속 천보중학교 김은솔 학생, 호원중학교 이선영 학부모, 의정부부용초등학교 방은찬 교사,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이준희 팀장, 신한대학교 임원선 교수, 경민대학교 이혜경 교수가 참석하여 인성교육 현황과 발전방안에 대한 토의를 통해 가정, 학교, 지역에서의 일상적 인성교육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대표적으로 인성교육의 발전방안으로 천보중학교 김은솔 학생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중심의 인성교육을 제안했고, 호원중 이선영 학부모는 가정 내 인성교육 어려움 해소하고 성공적인 자녀의 인성교육을 위해 학부모 인성교육 역량 강화 필요성을 발표했다. 인성교육 포럼에 참여한 참석자들은 학생들의 기본 인성 함양을 위해 ‘가정, 학교, 지역이 함께하는 일상적인 인성교육의 필요성을 공감했다. 두 번째 마당에서는 자녀의 인성교육을 위한 학부모 특강과 관내 초·중·고 중 19교의 인성교육 브랜드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누리일보) 고양교육지원청은 10월 23일 소노캄 고양에서 지역사회 유관기관 관계자와 특수학교 관리자 및 부장을 대상으로‘2024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특수학교 늘봄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2024학년도에 처음 시작한‘특수학교 학기 중 늘봄’ 및 지역사회 유관기관(복지관 등) 활용‘위탁형 방학 중 돌봄’운영 사례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2025 특수학교 늘봄’운영을 위한 위탁기관의 선제적 발굴과 안정적인 운영 기반 조성을 위해 특수학교, 지역사회 유관기관 관계자의 의견을 듣고 함께 나누는 포럼 형식으로 진행됐다. 포럼에 참석한 복지관 관계자는“이번 포럼 참석을 계기로 특수학교 늘봄 운영에 대해 좀 더 깊이 고민하는 시간이 됐다. 특수학교 학생이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행복한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협업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특수학교․교육지원청․지역사회 유관 기관․학부모 모두가 한마음으로 함께 협업하여‘특수학교 늘봄’을 운영하면 장애학생의 방과후 시간이 좀 더 즐겁고 의미 있을 것이며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10월 2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서울대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과 관내 초등학교에서 '2024 하반기 시흥 수업나눔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수업나눔 한마당은 수석교사를 중심으로 저경력 및 신규 교사의 수업 역량 강화와 수업 노하우 나눔을 목표로 다양한 수업 나눔과 주제별 토크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멘토-멘티 수업 만들기는 저경력 및 신규 교사들과 수석교사의 매칭 및 개별 컨설팅을 통하여 수업 설계, 수업 시연, 사후 협의까지 진행되며,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는 수석교사별 주제에 따라 △활기찬 교실을 위한 독서교육, △학습자 주도성 수업 설계, △질문으로 만들어가는 탐구수업, △과학교과 중심 깊이 있는 수업 등 2022 개정교육과정을 반영한 수업 주제들로 현장 교사와 만날 예정이다. 시흥교육지원청 채열희 교육장은 “이번 수업나눔 한마당을 통해 교사들이 수업 경험을 공유하고, 수업 고민을 함께 나누며 성장하는 깊이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교사의 수업역량 강화를 통해 학교 현장의 교육력 향상에 기여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공유학교 과정을 거친 학생 작품이 ‘제70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5년 대통령상을 수상한 이후 경기도에서 9년 만에 얻은 쾌거다.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은 전국과학전람회에 개최에 앞서 제70회 경기도과학전람회를 주관했다. 이 대회에 출품한 학생 분야 139개 작품, 교원 분야 1개 작품을 대상으로 모두 25편의 작품을 선정하고, 전문가 멘토링을 포함한 ‘미과원 공유학교’ 과정을 거쳐 제70회 전국과학전람회에 출품했다. 2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립중앙과학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제70회 전국과학전람회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경기북과학고(교장 이병진)에 재학 중인 한준상, 곽승재, 조하린 학생(지도교사 최재원)의‘양자점(Quantum Dot)을 활용한 라즈베리 파이 기반의 휴대용 UV-Vis 키트 제작’ 연구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 기기는 소형화와 동시에 기존 대형 분광광도계와 동일한 성능을 발휘하는 휴대용 키트로 제작해 전문과학실험 접근성을 높이고 과학 탐구의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밖에 특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25일 국제 화상 세미나(웨비나)를 개최해 국내 교사와 해외 교사의 국제교류의 장을 확대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2월부터 국제교류 운영 교사들을 위해 ‘웹 기반 온라인 플랫폼’인 ‘원 커넥션(One Connection)’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교사와 중국, 태국, 영국, 덴마크, 멕시코 등 세계 각국의 교사 710여 명이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교사들은 이곳에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협력 학교를 찾고 상대 학교 교사와 함께 공동 프로젝트를 기획,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수업 교류 내용과 대상을 공지하면 희망하는 해외 교사가 답글을 달고 함께 협의를 진행하며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화상 세미나는 ‘원 커넥션(One Connection)’ 참여 교사들을 대상으로 국제교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2025년 확대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한다. 화상 세미나에서는 한국, 튀르키예, 이탈리아 등의 교사들이 함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한다. ▲국제교류 운영 현황 공유 ▲학교별 국제교류 프로그램 운영 내용 발표 ▲국제교류 활성화 방안안을
(누리일보) 경기성남교육도서관이 도서관을 찾는 학생 및 지역 주민들에게 음악적 휴식과 즐거움을 제공하기위해 클래식 공연과 함께 특별한 도서 전시(북큐레이션)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26일 성남교육도서관 청소년공간 ‘꿈’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성남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예술인(클래식 연주자)와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연주회에서는 바흐, 베토벤, 파가니니 등 다양한 작곡가들의 작품과 영화음악 등을 해설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며, 이를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음악적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경기성남교육도서관은 연주회와 함께 음악을 주제로 한 도서 전시(북큐레이션)도 진행한다. 전시된 도서는 음악, 철학, 문학이 어우러진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어 있어 클래식 음악에 대한 깊은 이해와 더불어 감성적 사고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추천 도서로는 ▲소설처럼 아름다운 클래식 이야기 ▲인간으로서의 베토벤 ▲무라카미 하루키를 음악으로 읽다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음악과 문학이 결합 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용우 성남교육도서관장은 "클래식 음악과 독서를 통해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들이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연구원은 개원 11주년을 맞이해 ‘경기도교육연구원, 10년의 성과와 10년의 약속’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10월 23일 14시 경기도교육연구원 대강당에서 개최됐으며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됐다. 이번 포럼은 2013년 9월 1일 개원한 경기도교육연구원이 10년 동안 거둔 성과와 과제를 확인하는 한편, 증거기반 교육정책 전문 연구기관으로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지방교육자치와 교육전문연구기관의 역할'을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선 경인교육대학교 박주형 교수는 "지방교육자치의 성공은 지역의 현실을 반영한 교육정책을 잘 만들고, 정책의 실행과정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현장 중심의 성과평가체제를 구축하는 데 달려있다"며, 이를 위해서는 "교육정책 전문연구기관이 갖추어야 할 전문성 확보를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의회의 관심과 지원이 필수적이다”고 강조했다. '경기도교육연구원 10년의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발제를 한 경기도교육연구원 이근영 연구위원은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경기도교육청이 출연하여 설립한 지난 10여 년간 시대정신을 반영한 교육의제를 발굴하고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