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외교부는 2023년 11월 2030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최근 후보국들 간 유치 경쟁이 본격화됨에 따라, 제2차관을 단장으로 유관 실국이 참여하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T/F'를 구성했다. 최종문 제2차관은 2.25(금) 제1차 T/F 회의를 개최하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점검하고 및 향후 대외교섭 지원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2021.6월 2030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한 유치 신청서를 국제박람회기구(BIE)에 제출한 이래, 각종 고위급 외교 계기마다 부산 유치 지지를 요청하는 등 활발한 유치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동 TF 회의에서는 외교부의 그간 국제기구 및 행사 유치 선거 경험과 역량을 집결하여 최종 투표 시까지 차질 없는 유치활동을 위한 외교적 지원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또한, BIE 회원국을 관할하는 우리 재외공관에서는 현지 정부기관 및 유력인사를 대상으로 유치 지지교섭을 지속 진행 중으로, 공관장을 중심으로 현지 유관기관 합동 TF 구성하여 보다 체계적인 총력 교섭 체제를 운영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세계 최대 팜유 수출국인 인도네시아는 생산자들의 내수 시장 우선책으로 식용유 가격 상승에 따라 1월 말부터 한시적으로 팜원유(CPO) 수출을 일시적으로 제한하기로 인도네시아 정부가 발표했다. 모든 팜유 수출업체들은 식용유용 팜유 생산업자들에게 내수시장 공급의무(팜유 수출량의 20%)를 한시적으로 부과하고 내수시장 공급 의무를 충족한 기업을 대상으로 1월 24일부터 6개월 동안 무역부에 수출허가를 신청할 때마다 국내 판매증빙을 제출해야 수출 승인을 받을 수 있다. 이같은 규제가 나오게 된 배경은 지난 몇 달 간 팜유의 수요 증가와 생산량 제한으로 인해 국제 팜유 가격이 급등했기 때문이다. 무역부 자료에 따르면 이날 국내 식용유 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92% 오른 리터당 1만9,100루피아를 기록했다. 그동안 인도네시아의 팜유 생산·수출업자들은 세관 신고만으로 수출이 가능했다. 하지만, 지난해 팜유 국제 가격 급등으로 인도네시아 내수 식용유 가격이 덩달아 오르자 정부가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나섰다. 팜유 국제 가격은 2018년 말 t당 500달러대에서 지난해 1천300달러가 넘는 등 세 배 가까이로 올랐다. 인도네시아의 식
(누리일보) 최근 중국기계공업연합회(中国机械工业联合会)에서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21년 중국 기계의 공업부가가치는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하여 같은 기간 중국 공업 및 제조업 보다 각각 0.4%p, 0.2%p 높았음. 2년 평균 증가율은 8%로 중국 공업 및 제조업보다 1.9%p, 1.4%p 높았다. 2021년 기계공업 121개 주요 제품 중 누적 생산량이 전년 대비 증가한 제품은 94개로 77.7%를 차지하였음. 그중 공작기계류 중 금속절단기 생산량이 29.2%, 산업용 로봇이 약 45% 증가하여 회복세를 보였다. 2021년 기계공업 대외무역은 고속 성장을 지속해 연간 누적 수출입 총액이 1조400억 달러를 달성해 처음으로 1조달러를 돌파했다. 이 가운데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33.7% 증가한 6765억달러에 달함. 그리고 무역 흑자는 3144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68% 증가하여 최고치를 기록했다. [출처: 인민일보]
(누리일보) 러 경제개발부가 공개한 '첨단기술백서'에 따르면, 러시아는 2030년 희토류 생산 분야 세계 Top5 부상 목표로, 로사톰(Rosatom)은 2030년에는 희토류의 국내 산업용 수요를 100%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러시아는 ▲'산업발전·경쟁력제고 국가프로그램' 일환으로 산학협력, ▲희토류 생산 확대를 위한 로드맵 마련, ▲희토류 생산·소비협회 설립, ▲산통부와 로사톰 참여 하에 희토류 생산 사이클 조성을 위한 시장 참여자 간 3자 합의서 체결 등을 추진 중이다. [출처 : 주 러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누리일보) 이태호 주제네바 대사가 세계무역기구(World Trade Organization, WTO) 지역무역협정위원회(Committee on Regional Trade Agreement, CRTA)」의장으로 선출되었다. 세계무역기구는 ‘22. 2. 24일 열린 일반이사회(General Council)에서 회원국간 총의(consensus)에 따라 이태호 대사를 지역무역협정위원회 의장으로 선출했다. 이에 따라 이 대사는 향후 1년간 164개 세계무역기구 회원국이 참여하는 지역무역협정위원회의 의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지역무역협정위원회는 자유무역협정(FTA) 등 전세계적으로 급격하게 확산되는 양자·다자적 무역협정을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설치된 세계무역기구 내 정례기구로서, 지역무역협정 협상 현황 모니터링, 발효된 협정별 상세 내용 심의 및 이행 결과 검토, 지역무역협정 관련 다자간 정보 공유 등을 수행한다. 이태호 대사가 지역무역협정위원회 의장직을 수임함에 따라, 그간 다수의 FTA를 체결·시행해온 우리 정부의 경험을 토대로 향후 지역무역협정이 다자규범체제와 조화를 이루도록 하기 위한 WTO 차원의 노력을 지원하는 데 기여할 수
(누리일보) 정부는 1월말 아프리카 지역을 강타한 열대폭풍 아나(ANA)로 피해를 입은 아프리카 3개국(마다가스카르, 말라위, 모잠비크)을 돕기 위해 30만 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번 지원이 열대폭풍으로 피해를 입은 마다가스카르, 말라위, 모잠비크 국민들의 조속한 생활 안정과 피해지역 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EU, 미국, 영국 등 주요 서구 동맹국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반군 점령 지역 국가승인 및 평화유지 명목의 병력 파견 등을 비난, 러시아에 대한 1차 제재조치를 단행했다. EU, 미국, 영국 등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의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 및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에 대한 국가승인 및 평화유지 명목의 러시아 군병력 진입 명령 등 러시아의 행위를 '침공의 시작'으로 간주했다. 푸틴 대통령을 제외한 정부, 의회, 군 및 재벌 등 주요 인사 및 단체 등에 대한 제재를 단행하고, 사태 악화 또는 전면전 확대 시 강도 높은 추가제재를 공언했다. [EU의 제재조치] 러시아의 분리 독립 지역 국가승인 및 병력 파견 결정에 관여한 351명 하원(Duma)의원 및 우크라이나 영토 완전성, 독립성과 주권을 위협한 27개 개인과 단체에 대한 EU 역내 자산동결, (EU 역내 환승 포함) 입국금지 등 제재를 단행했다. 러시아 정부의 EU 금융시장 내 자금조달 차단을 위해, EU 금융기관의 러시아 국채 거래가 금지되고, 분리주의 단체의 자금 조달에 관계된 은행과의 거래도 중단했다. 러시아가 국가로 승인한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
(누리일보) EU의 제재는 22일(화) EU 외무장관이사회에서 확정된 것으로, 이사회는 러시아의 위협 및 침공과 관련한 이번 1단계를 포함, 4단계 대응조치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U 회원국 가운데 오스트리아, 헝가리 및 이탈리아 등 친러 성향 회원국은 러시아 자극 또는 경제적 피해를 우려, 2단계 제재에 다소 소극적인 모습이다. 반면, 발트 3국과 폴란드 등 중유럽 회원국은 반군지역 병력 파견 등 러시아가 이미 우크라이나를 군사적으로 위협하고 있음을 지적, 신속하고 강력한 제재를 강조했다. 대부분의 서유럽 회원국 등은 러시아가 전면적인 공격을 감행할 경우 제재의 강도를 강화해야 한다는 입장이며, 따라서 2단계 제재 협의 시 회원국간 이견이 예상된다.
(누리일보)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향후 미국·유럽 추가 제재 옵션이 검토되고 있다. [SWIFT 차단] 벨기에 소재 국제대금결제 메시지 네트워크인 스위프트(SWIFT)에 대한 러시아의 접근 차단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이 경우 러시아 은행의 국제 비즈니스에 커다란 장애가 발생하게 되나, 러시아와 거래관계가 깊은 미국, 독일 등에도 적지 않은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미국은 러시아의 스위프트 접근 차단을 사태 초기의 대응 방안으로 사용하는데 신중한 입장이다. 다만, 스위프트가 국제 메시징 네트워크로 스위프트 차단을 통해 국제대금결제 자체가 불가능해지는 것은 아니라는 점에서 제재의 비용 대비 효과가 불투명하며,러시아가 스위프트를 대체할 자체 메시징 네트워크를 운용 중인 점에서, 러시아의 독자적 대금결제 네트워크 확대 및 고착화의 계기가 될 가능성 등이 우려된다. [러시아 금융기관 달러결제금지] 러시아 금융기관과 달러를 거래한 서구기업에 벌금을 부과함으로써, 러시아의 달러 대금결제를 사실상 중단, 무역에 타격을 주는 내용이다. 석유 및 가스 수출중심 경제구조인 러시아의 달러 결제 차단은 무역 등 경제 전반에 큰 영향을 초래할 전망이나, 에너지 수
(누리일보) 산림청은 한-캄보디아 정상회의(’19.3) 및 신남방 정책 성과사업으로서 추진 중인 한-캄보디아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의 첫 운영위원회를 2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인하여 화상으로 개최된 이번 ‘제1차 한-캄보디아 자연휴양림 조성 운영위원회’는 대한민국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과 캄보디아 산림청장이 양국 공동 의장으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캄보디아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산림 복지시설 조성 기술과 운영기법을 캄보디아에 전수하여 산림환경을 보전하는 동시에 지역주민의 소득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80년대 후반부터 대관령 자연휴양림 조성을 시작으로 2022년 현재 전국 184개의 자연휴양림과 211개의 산림욕장 등을 운영 중이다. 이렇게 자연휴양림, 산림욕장 등 산림 내 다양한 휴양시설을 조성하여 운영함으로써 우수한 산림환경을 보전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 및 국민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사업 대상지는 캄보디아의 최대 관광 명소인 앙코르와트 유적지에서 차량으로 30분, 씨엠립 공항에서 1시간 이내에 도착 가능한 관광권역으로 역사·문화와 산림휴양·생태가 조화
(누리일보) EU의 공급망 실사 법안의 적용 대상이 1% EU 기업과 일부 역외기업에 한정될 전망이다. EU 집행위가 23일(수) 발표할 '지속가능한 기업 공급망실사지침' 초안에 따르면 EU 기업 1%, 약 13,000개 기업과 4,000개 역외기업이 적용 대상에 포함된다. 구체적으로 종업원수 500명 이상 및 글로벌 연매출 1.5억 유로 이상의 기업이 지침 적용 대상에 포함되며,250~500명 및 고위험 섹터 매출이 4천만유로 이상인 기업에는 지침이 회원국 국내법으로 전환된 3년 후부터 간소화된 실사의무가 부과된다. 지침의 고위험 섹터는 섬유 및 가죽 생산/도매, 농림어업, 식품 제조, 기초농산품 도매, 동물, 목재, 식음료, 광업 채굴/무역, 금속, 비금속 합금 제조, 기초/중간 광물 원자재 교역 등이다. 또한, EU 역내 매출액이 1.5억 유로(Group 1) 또는 4천만 유로(Group 2) 이상인 제3국의 약 4천개 기업에 대해 기준에 상응하는 수준의 실사의무가 부과됨된다. 지침 초안은 기업의 공급망 실사 의무 이행 강제 수단으로 행정제재 및 민사책임을 규정하고 있으나, 과징금 액수 등은 언급 없이 회원국의 판단에 유보했다. 민
(누리일보) 베트남 휘발유 가격이 5차례 연속 인상되면서 지난 21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RON 95 휘발유 가격은 3.79% 인상된 리터당 26,280동(약 1.14 달러)을 기록했다. 바이오연료 E5 RON 92 가격은 3.9% 인상된 리터당 25,530동(약 1.10 달러)을 기록했다. 이번 휘발유 가격 인상으로 2014년 7월 리터당 26,140동(약 1.13 달러)의 종전 최고치를 경신했다. 작년 12월 이래 베트남 당국은 휘발유 가격을 5차례 인상했다. 베트남 당국은 매월 1일, 11일 또는 21일에 휘발유 가격을 조정한다. 따라서, 베트남 휘발유 가격은 국제 유가가 반영되는데 지연이 발생했다. [출처:https://e.vnexpress.net/news/economy/gasoline-prices-reach-new-historic-peak-in-vietnam-4430223.html]
(누리일보) 최근 중상산업연구원(中商产业研究院)에서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16년-2021년 중국 스마트홈 시장규모는 연평균 18.5% 증가하여 2021년에는 5,800.5억위안으로 전년대비 12.7% 증가했다. 또한, 2022년에는 전년대비 12.3% 증가한 6,515.6억위안에 달할 전망이다. 한편, 스마트홈 제품 중 스마트 가전제품 사용률은 19.6%로 가장 높으며 스마트 도어락, 스마트 스피커는 18.1%, 17.7%로 2,3위를 차지했다. 2021년 중국 신규 등록된 스마트홈 관련 업체수는 17.8만개로 전년대비 195% 증가하였으며 2021년 연말까지 관련 업체수는 총 64.7만개에 달한다. 지역별로는 광둥성, 산둥성, 장쑤성에 있는 업체수가 가장 많다. [ 출처: 중상정보망]
(누리일보) 국토지리정보원은 대규모 산불 등 재난 발생 시, 위성·항공·드론 등으로 신속하게 재난 현장을 촬영하고 고정밀의 공간정보(지도, 국토 통계정보 등)와 함께 제공하는 ‘긴급 공간정보 서비스’를 오는 3월 4일부터 본격 제공한다고 밝혔다.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등 전국의 재난 대응 기관은 ①재난 현장을 촬영한 영상, ②지형, 지물(건물, 도로 등)의 정보를 담은 수치지도, ③과거 시계열 항공사진, ④국토 통계정보(인구, 주택 등)가 융·복합된 긴급 공간정보를 즉시 제공 받을 수 있고, 국토정보플랫폼을 통해 가공·활용할 수 있다. 긴급 공간정보는 재난 현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더라도 재난 및 피해 상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피해 범위의 확산을 모의 예측하고 각종 피해 규모를 과학적으로 산정하는 등 효과적인 재난의 대응과 복구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리원은 긴급 공간정보의 본격 서비스에 앞서 시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재난 대응 매뉴얼 마련과 업무 지원 시스템의 구축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20년부터 대형재난*에 대해 시범 서비스를 제공하여, 약 30여개 재난 대응기관 및 지자체로부터 긴급 공간정보가 재난 발생
(누리일보)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2.22일 파리에서 오드레 아줄레(Audrey Azoulay) 유네스코 사무총장을 면담하고, 한-유네스코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 장관은 아줄레 사무총장의 두 번째 임기(2021-25) 동안에도 한- 유네스코 협력이 더욱 확대되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하고, 한국은 유네스코의 주요 공여국이자 협력 파트너로서 실질적 기여를 지속 강화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이러한 점에서 유네스코의 우선분야인'이라크 모술 재건 사업'*에 우리 정부가 금년부터 향후 3년간 약 550만불 규모의 자발적 기여금을 공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비무장지대(DMZ)의 세계유산 남북 공동 등재 추진을 위한 유네스코 사무국의 관심과 지원에 사의를 표하고, DMZ 남북 공동 등재 이슈 등 남북협력과 한반도 평화 증진을 위한 유네스코의 지속적인 관심과 역할을 당부했다. 아줄레 사무총장은 유네스코의 든든한 파트너인 한국 외교장관과 면담을 통해 유네스코 활동에 대한 한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확고한 지지를 거듭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사의를 표했다. 아울러, 사무총장은 남북한 협력 증진을 위해 계속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노력들을
(누리일보)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누리일보)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수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