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024년 10월 24일, 연천종합복지관에서 연천지역 초·중등 교사가 함께하는 수업나눔 한마당 『수고했어 오늘도! 연천, 미래교실의 문을 열다』를 개최했다. ‘수고했어’의 의미는 수업의 고수를 줄인 표현으로 연천 지역 모든 교사는 수업의 고수임을 의미한다. 수업나눔 한마당은 전곡고 권명진 수석교사의 “왜 수업인가”에 대한 기조 강연을 통해 연천지역 교사들이 한 해 동안 수업에 쏟은 열의를 함께 느끼고 교사들이 왜 수업의 고수가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관내 초중등 교원과 함께 네 가지를 주제로 나눔이 펼쳐졌다. “디지털로 여는 미래교실”에서는 성취기준을 고려한 에듀테크, AI 국어 수업 사례, 하이러닝 및 에듀테크를 활용한 학생 맞춤형 수업과 평가의 사례나눔이 이루어졌다. 이 주제는 AI 및 에듀테크를 활용하여 학생들이 핵심 개념 및 아이디어를 습득하도록 하는 수업으로 학습자 중심의 다양한 사례들이 풍성하게 소개됐다. “삶의 맥락으로 여는 미래교실”은 학생의 삶의 터전이 되는 마을 속 사회적 경험 축적을 통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수업, 학생 진로와 음악을 연결하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022 개정 교육과정 공통과목 핵심교원 역량 강화 연수(2차)’를 진행한다. 교사의 2022 개정 교육과정 공통과목의 내용 체계와 성취기준에 기반한 교수·학습 및 평가 역량을 높이기 위함이다. 연수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남부와 북부로 2회에 나눠 운영한다. 10월 26일은 남부(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11월 2일은 북부(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에서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지난 8월 ▲통합사회 ▲통합과학 과목 교사 480명을 대상으로 1차 연수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2차 연수에는 ▲공통국어 ▲공통수학 ▲공통영어 ▲한국사 ▲과학탐구실험 과목 교사 230여 명을 대상으로 토론, 사례 나눔 등 실습 위주로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개정 교육과정 고교 공통과목의 ▲중점사항 및 내용 체계 이해 ▲공통과목1 단원별 교수·학습 및 평가 ▲공통과목2 단원별 교수·학습 및 평가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 등으로 구성했다. 도교육청 김윤기 교육과정정책과장은 “이번 핵심교원 연수에 참석한 선생님들이 자율적인 교원 연수를 활성화하고, 현장의 교과 교육과정 실행력을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10월 26일 일산 호수공원내 한울광장에서 학교도서관과 고양시도서관센터, 고양교육지원청이 연계한 연합전시를 개최한다. 지역 협력 기반 독서교육 인프라 확대 및 책 문화 경험 제공을 통한 학생들의 독서 역량 향상을 위해 기획된 이번 연합전시는 고양시 책 축제인‘2024 고양 독서대전’과 협력하여 운영한다. ‘업사이클링’을 주제로한 이번 행사에서는 ① 정크아티스트 안선화 작가와 고양 초․중․고 10개 학교 약 1,000명의 학생들이 협업한 업사이클링 팝업 조형물‘이야기 나무’전시와 함께 ② 현장 참여자들과 함께 만드는‘버려진 그림책 속 캐릭터 벽화’ 조형물 제작과 ③‘나만의 이야기 상자’만들기 체험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연합전시에 전시된 ‘이야기 나무’와‘버려진 그림책 속 캐릭터 벽화’는 전시 직후부터 12월까지 관내 학교 4교 도서관에서 순회 전시도 계획되어 있다. 지역 연합 전시 기간에 맞춰 고양교육지원청 청사 로비에서는 지난 10월 21일부터 안선화 작가의 작품‘종이, 나무’를 전시하고 있다. 이 전시는 연합전시 당일인 10월 26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학부모, 교원이 참여하는 ‘교육공동체 인성·세계시민교육 한마당’을 10월 22일(화)에 개최했다. 1부‘AI시대 인성을 위한 질의기반 하브루타’주제의 학부모 특강에 이어 2부에서는 교사들의 인성·세계시민교육 실천 사례 공유회로 진행했다. 실천 사례는 ▲교육과정 연계 인성교육과 세계시민교육 수업 ▲동아리 활동을 통한 인성교육 ▲시민교육 실천학교 활동 ▲지속가능 경제교육 방과 후 활동을 주제로 다섯 명이 교사가 발표했다. 이후 공유회장 앞에 전시한 인성교육과 세계시민교육 실천 사례 배너전시를 통해 16명 교사의 수업 사례와 19교의 인성교육 브랜드를 공유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교사는 “우리 지역 선생님들의 다양한 교육활동 속에서 이루어지는 인성교육과 세계시민교육 사례들을 나누는 자리가 의미 있었다.”고 밝혔다 배너 전시를 관람한 한 학부모는“우리 아이가 어떤 수업과 학교 활동을 통해 성장하고 있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가정, 학교, 지역이 함께 할 때 수업과 일상의 삶 속에서 인성교육과 세계시민교육이 더 큰 효과를 낼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오는 2024년 10월 24일(수)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2층 컨벤션홀에서 관내 중·고등학교 교원들을 대상으로 '수업 속 큰 바람이 교실 속 큰 바람을 만들다'라는 주제로 수업나눔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고민-도전-실험이 있는 수업 실천 사례 갤러리 워크 ▲서로-작게-오래, 교육과정 [수업-평가] 공감 토크 콘서트 ▲단위학교 수업 공개(시흥능곡고, 배곧라라중) 등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수업 실천 사례 갤러리 워크에서는 시흥 지역 교사들이 그동안 학교 현장에서 실천해 온 수업 사례를 전시하고, 관람 교사들이 자유롭게 둘러보며 서로의 수업을 공유하고 소통했다. 공감 토크 콘서트에서는 수업 현장에서 교사들의 고민과 대안을 나누고,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를 위해 사전 질문을 받아 김영학 수석교사의 진행과 수업나눔 갤러리 워크 영역별 대표 교사들이 함께 대안을 만들어가는 시간을 갖았다. 또한, 각 학교(배곧라라중학교, 시흥능곡고등학교 등)에서 나만의 비밀 음악 만들기, 일제강점기 톺아보기 : 사료로 궁리하고 하브루타
(누리일보) 안산교육지원청은 관내 공․사립유치원 교사를 대상으로 지난 17일부터 11월 1일까지 유치원 수업공개를 통해 수업나눔을 진행한다. 유치원 수업공개는 유아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맞춤형 수업의 공유가 이뤄지는데, ▲10.17일 대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 ▲10.24. 안산대학교부설석학유치원 ▲11.1. 안산진흥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서 진행되며, 교사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한다. 이번 수업공개는 수업나눔에 대한 인식 전환을 통해 유치원에서의 일상적인 나눔과, 교사들의 자발적 수업 나눔 활성화로 수업 역량 강화 및 공동 성장이 이루어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 수업을 공개한 교사 천OO은“학급 경영과 수업에 대한 고민이 있었는데, 수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지지와 지원을 받아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또한, 수업을 컨설팅한 수석교사 김OO는 “수업 공개는 보여지기 위한 수업이 아닌 집밥을 나누듯 일상적인 나눔이 되어야 하는데, 이번 수업은 자발적인 수업나눔의 초석이 될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김태훈 교육장은 “안산교육지원청 관내 공사립유치원은 자발적인 수업나눔을 통해 성장하고 있다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이 주관한 ‘부모-자녀 함께하는 가족인성교육 家배여행’이 김포그린학교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포시에 초등 및 중등 자녀를 둔 22가족을 대상으로 하여,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자녀 인성교육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9월 28일과 10월 1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됐으며, 다양한 활동이 어우러져 참가자들에게 유익한 경험을 제공했다. 프로그램의 첫 부분에는 자기 이해에 대한 워크숍이 이루어졌고, 가족만의 배를 만드는 활동을 통해 서로의 정체성을 탐구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회복탄력성을 키우는 기회가 제공됐고, 가족의 미래를 함께 계획하는 시간과 가족 내의 약속과 다짐을 통해 존중하는 관계를 심화시키는 활동이 덧붙여졌다. 부모 36명과 자녀 39명이 함께하는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얻었다. 한 가족은 “이 프로그램에서 가족들끼리 눈을 마주치고, 가족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를 정하는 시간이 가장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리 교육장은 “인성교육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와 가정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4일 교육시설통합정보망의 하자 관리 분야 실무교육을 경기도교육청율곡교육연수원에서 실시한다. 도교육청은 24일과 25일 이틀간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의 시설 담당자(건축, 토목, 기계, 전기)를 대상으로, 각 회차당 40명씩 총 4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시설 하자 관리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시설통합정보망을 통한 체계적인 하자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 방안을 학습하고, 시스템을 활용한 하자 접수, 처리, 관리 절차 등을 실습한다. 도교육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시설의 유지 관리 품질을 한층 높이고 실무자들의 시스템 활용 능력을 강화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한 하자 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김귀태 시설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 학습으로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 유지 보수 예산 절감과 시설 안전성 확보는 물론 하자발생에 선제 대응해 안전한 경기교육을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10월 22일 경기도 화성시 일대에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주제로 성남 관내 중, 고등학교 교감 82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새롭게 적용될 AI교과서에 대한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데이터 기반의 교육과 사회 환경 변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디지털 기반의 교육에 대비하기 위해 준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 데이터와 학교 교육의 변화 △AI의 도입으로 달라지는 학교 교육의 모습 예측 △ 각 학교의 디지털 교육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상황 공유 △ AI 교육 시대의 교감의 역할 등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이와 더불어 미래 디지털 교육의 중심으로 성장할 성남시의 과학고 유치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 “어려운 교육 현장에서도 교육을 위해 헌신하는 교감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성남교육지원청은 디지털을 기반으로 하는 미래 교육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점하고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이 이뤄질 수 있는 교육이 AI시대와 발맞추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직업교육과 취업을 위한‘2024 반도체 산업인력 양성 사업 관련 협의회’를 10월 18일에 가천대 반도체교육원에서 개최했다. 가천대 반도체교육원 원장(김용석 석좌교수)과 산업진흥원 본부장이 참석하여 반도체 산업인력 양성 교육사업 확장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협력을 다지는 자리가 됐다. 이번 협의회는 가천대 반도체교육원 김용석 원장의 반도체 산업의 현황과 전망에 관한 소개로 시작하여 성남시의 기존 반도체 교육 및 취업 지원 사업의 대상을 성남 지역 직업계고인 양영디지털고 반도체 계약학과로 확대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대학 졸업생과 직장인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반도체 교육을 특성화고로 확대하여, 학생들이 조기부터 산업에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또한, 이번 협의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초·중·고등학생들을 위한 반도체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반도체 조기 교육에 관한 인식을 개선하고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 “반도체 계약학과 학생들이 산업 현장과 밀접한 교육을 통해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0월 24일, 관내 초·중·고 교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사례 체험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4년 교육부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선정된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복잡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개별적인 상황과 필요에 맞춘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한 학생이 겪는 경제적 어려움뿐만 아니라 기초학력 부족, 심리·정서적 어려움, 학교폭력, 아동 학대 등을 조기에 발견하고, 유관부서와 여러 기관 간 협력을 통해 학생의 성장을 돕는 맞춤형 지원 정책이다. 연수 참여자들은 학생맞춤통합지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학교 현장에서 실행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공유하며 학교 중심의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승희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직원들이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앞으로도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학교-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모든 학생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오늘(25일) 디지털영상캠퍼스 운영자들의 네트워킹과 비전 공유를 위해‘2024 교육발전특구 디지털영상캠퍼스 설명회’를 운영한다. ‘디지털영상캠퍼스’는 고양시 디지털영상‧문화콘텐츠 산업 인력 양성을 위해 고양시 직업계고(5교)와 경기도교육청 미디어교육센터의 창업캠퍼스(1~6캠퍼스)를 중심으로 학교-대학-기업이 함께 만들어가는 고양 교육발전특구의 교육시스템이다. 고양교육지원청은 고양시청, 경기도교육청 미디어교육센터, 고양시 직업계고 (5교), 고양시 소재 대학(농협대, 동국대, 중부대, 한국항공대), 고양산업진흥원,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 등의 관계자들과 지역 연계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게 된다. 고효순 교육장은“ 고양시가 추진하는 디지털영상캠퍼스는 경기도교육청의 직업계고 미래교육 재구조화 정책을 기반으로 고양시의 산업 현황을 반영한 특화된 직업계고 교육과정 모델이다. 앞으로 우리교육지원청은 고양시 학교-대학-기업 연계시스템과 K-기업가정신을 갖춘 디지털영상‧문화콘텐츠 분야의 미래핵심인재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0월 24일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수학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한‘수학원리로 세상읽기’학력향상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수학원리로 세상읽기’프로그램은 단순한 문제 풀이 중심의 수학교육에서 벗어나, 수학적 개념을 실생활과 연계하고, 기초적인 컴퓨터 공학의 원리를 배우는 과정이다. 주요 내용은 ▲수학의 힘 ▲숫자와 생활 ▲확률과 선택 ▲함수와 테이터 예측 ▲알고리즘과 프로그래밍 ▲컴퓨터과학으로 진행됐고 9월 2일부터 6주 동안 주 1회 2시간씩 관양고 인공지능융합실에서 관내 고등학교 1학년 2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수학의 중요성과 수학 학습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학력향상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0월 15일부터 10월 23일까지 안양과천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2024 하반기 초등 수업나눔 한마당을 진행했다. 이번 수업나눔 한마당에서는 깊이있는 수업, 에듀테크 수업, 지역교육연구회 수업의 총 3가지 주제로 22교 31개의 공개수업을 실시했으며 180명의 수업 참관 교사는 관심있는 수업 주제와 활동을 보며 개인의 수업을 돌아보고 다양한 수업사례와 컨텐츠 나눔 확산의 기회를 가졌다. 또한 10월 24일은 [내 수업안에서 서로 성장하는 깊이있는 수업]을 주제로 하여 수업에서 이루어지는 학생의 평가와 피드백의 방향에 대해 전문가의 강의를 듣고 분임별 토의활동을 통해 수업나눔과 수업성찰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서로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를 신청한 교사는 “이번 수업나눔 한마당 연수를 통해 깊이있는 수업의 방향과 학생의 역량을 키우는 학습으로의 평가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하고 내 수업을 돌아보는 좋은 시간이었으며 본인의 수업 성찰에도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이번 수업나눔한마당을 통해 수업에 대한 고민의 시간이 열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미래 사회를 준비는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과 나아가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안양과천 진로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24 학생 맞춤형 진로역량 함양을 위한 연수를 운영했다.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신종호 교수가 인공지능(AI)시대, 진로교육의 새로운 지평이라는 주제로 인공지능(AI)가 가져올 직업 세계의 변화에 따라 필요한 진로역량에 대해 강의했고, 이날 안양과천 관내의 진로전담교사와 진로교육에 관심있는 교원 130여명이 참석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인공지능(AI)시대에 대비하여 학생들의 미래 진로 설계 역량을 강화하고, 내실 있는 진로 교육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