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가 (사)한국장애인부모회 수원지부와 함께 26일 신체적·경제적 여건으로 여행이 어려웠던 발달장애인과 보호자를 위한 기차여행을 마련했다. 이번 여행에 참가한 발달장애인과 보호자 등 120여명은 수원역에서 아산역까지 기차로 이동해 현충사, 신정호, 생태곤충원, 외암민속마을 등을 둘러보며 가을을 만끽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2019년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멈췄던 기차여행 지원을 다시 하게 됐다”며“많은 인원이 이동하는 행사인 만큼, 건강하고 안전하게 잘 다녀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가 지난 25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부모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림스타트 양육 태도 부모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사전 양육태도 검사(PAT)를 통해 양육 태도를 점검하고, 건강한 양육 태도를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보호자는 “자녀의 문제에만 초점을 맞췄던 자신의 양육 태도를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오늘 배운 것을 가정에서 실천해 아이와 좋은 관계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고양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아동에게는 사례관리 및 맞춤형통합서비스를, 부모에게는 아동 권리, 감정 코칭 등 다양한 부모 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누리일보) 평택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5일 드림스타트 전 사례관리 대상 219가구에 바로 요리 세트(밀키트)를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균형 있는 식사 준비에 어려움이 있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전 가정에 사골갈비탕 등 4종의 밀키트를 제공함으로써 간편하게 조리하여 가족과의 화목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했다. 밀키트가 제공된 한 가정에서는 “평소 배달 음식으로 자주 끼니를 해결했는데 아이들과 함께 밀키트를 조리하는 시간을 가져 기억에 남는 즐거운 식사 시간이 됐다”라며 “가족과의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만들어 준 평택시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가족의 사랑과 행복을 느끼며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다양한 환경교육을 통해 범시민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광명시가 26일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됐다. 환경교육도시는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역 기반의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환경부가 광역 및 기초지자체 중에서 환경교육 추진 기반이 우수한 지역을 지정하는 제도이다.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되면 환경부로부터 전문가 상담, 환경교육도시 간 상호 학습을 위한 협의회 구성 등을 지원받는다. 시에 따르면 환경부는 ‘2023년도 환경교육도시’ 공모와 심사를 거쳐 광명시를 포함해 5개 기초지자체(광명, 수원, 시흥, 창원, 통영)와 광역지자체 2곳(부산, 제주)을 환경교육도시로 선정해 이날 발표했다. 평가는 ▲지자체 조례제정 ▲지역환경교육센터 지정 ▲지역환경교육계획 수립 등 기본요건 충족 여부를 전제조건으로 서면심사와 현장심사로 진행됐다. 광명시는 ▲환경교육 추진 기반의 우수성 ▲환경교육 추진 실적의 우수성 ▲환경교육 계획의 우수성 등 3개 항목 7개 지표 가운데 모든 항목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아 환경교육도시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자체 중심의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행정복지센터가 10월 2일부터 한달 여간 「고위험가구 발굴 지원」을 위한 2023년 복지사각지대 기획발굴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기획조사는 저소득 한부모 중 본인 및 자녀의 심한 장애 등록 가구를 집중 점검했으며 도움이 절실한 시민들을 직접 찾아 위기 상황에 맞는 자원 연계를 목적으로 시행하게 됐다. 가정방문 및 대면상담을 통해 가구별 면밀한 생활실태 파악, 개인 맞춤별 복지 상담 제공, 우울증 척도 검사 등을 진행하여 필요한 서비스 연계가 이루어졌다. 대부분의 장애아 한부모 보호자들은 장애아동을 양육하며 가장 힘든 점으로 장애아 양육 가구의 사회적 편견과 나라의 적극적 개입 부족(방치)을 꼽았으며, 보호자로서의 본인의 정신적·신체적 돌봄이 필요하나 자녀를 맡길 만한 시설 부족으로 양질의 양육을 하기 힘들다고 토로했다. 이에 ▲우울감 호소 가구 성인정신건강센터 연계 ▲장애아동 양육 어려움 호소 가구 돌봄센터 장애통합반 연계 ▲경제적 어려움 호소 가구 기초생활수급상담 및 사례관리 연계 ▲구직 요청 가구 일자리 상담 연계 ▲물품지원 요청 가구 식품세트 및 여성보건용품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삼송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보건복지 서비스 안내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제7차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를 운영했다. 올해 마지막 회 차로 진행된 상담소는 거동이 불편하고 보건·복지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자연부락 지역에 위치한 대곡 경로당에서 진행됐다. 이날 상담소에서는 개인별 맞춤형 복지 상담과 더불어 혈압·당뇨 등 기초건강검진 및 치매선별검사 등 종합 상담을 진행했으며 상담 결과를 토대로 적절한 자원 연계 및 후속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환절기 건강관리를 위해 일상생활 속 건강관리법에 관한 안내도 이루어졌다. 상담소를 찾은 어르신은 “경로당으로 찾아와 건강관리를 해주고 복지 상담을 해주니 평소 궁금했던 것과 물어보기 어려운 것을 편하게 물어볼 수 있어 좋았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홍길표 삼송1동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 지속적인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통해 지역 주민의 복지 체감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유관기관들과 협력하여 효과적인 보건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성사1동 행정복지센터는 9월 22일부터 11월 10일까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했다. 건강보험료 체납, 주거 위기, 고용 위기, 단전, 단수, 금융 체납 등 위기 정보가 입수된 약 90가구에게 사회복지서비스 안내문을 발송했다. 동은 안내문을 받고 상담을 요청하는 대상자들을 위한 유선 상담과 가정방문을 병행 실시하고, 위기 가구가 발굴될 시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사회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상담을 요청하지 않더라도 대상자들에게 복지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추후 어려움이 있을 경우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정준배 성사1동장은 “선제적으로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어려움에 처한 가구에 꼭 필요한 자원을 연계하여 촘촘한 지역 안전망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관내 쓰레기 취약지구인 노루댕이공원(장당동 657번지 일원)과 인근 다가구 주택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행복홀씨 입양사업’의 하나로 공원과 주택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등을 수거해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만들기를 위한 활동에 참여하는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인근 다가구주택 및 상가 등을 방문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도 병행했다. 권오미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공원과 인근 주택 구석구석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이웃의 도움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심에 감사하고, 쓰레기가 줄어들고 주변이 깨끗해져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된다”고 말했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깨끗하고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바쁘신 일정에도 행복홀씨 환경정화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활동에 참여하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과 더불어 도움이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지난 25일 유동 인구가 많은 지행역 일대에서 현장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사회복지담당 공무원과 무한돌봄센터 사례관리사 등 6명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안내문과 물품을 배부했으며, 지역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이웃에 대한 제보를 요청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시민들에게 직접 찾아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의 선제적 발견과 긴급복지제도 등 복지서비스 제도를 안내하여 복지정보 접근성을 강화하고자 실시됐다. 시 관계자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적기에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포시는 범지구적인 문제인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한 ‘2023년 기후변화대응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탄소중립이나 미세먼지 저감 등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들을 제안함으로써 국민들의 정책참여와 환경정책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했다. 공모주제는 기후변화 대응 정책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 일상생활 속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실천 아이디어 등이며 이미 시행하고 있거나 단순 비판 및 건의사항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심사는 주제적합성, 창의성, 실행가능성, 효과성 등의 내부 및 외부 심사를 거쳐 시상할 예정이다. 시상은 최우수 1명(70만원), 우수 1명(35만원), 장려 2명(각 20만원)을 선정한다.
(누리일보) 김포시에서 9월 나진포천변에 식재한 쌈지화단 가을국화 꽃이 활짝 피었다. 김포시는 하천살리기 일환인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을 전개하면서 나진포천 하천변 70m구간에 노란색 가을국화꽃 500본을 심었다. 생육환경이 열악한 돌과 진흙상태인 하천변 토질에 1차로 물빠짐 작업을 실시했고, 2차로 부족한 영양분 보충을 위해 비료주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와 같은 작업덕분인지 다행히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꽃이 개화하는데 성공했고 11월 1일경에는 절정을 이룰것으로 예상된다. 바쁜 일상생활 속 휴식이 필요한 시민들이 하천변 산책로를 여유롭게 거닐며 노란색 국화꽃을 보면서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그마한 친수공간이 만들어진 것이다. 신동진 하천과장은 “시범적으로 식재한 가을국화가 생육환경이 악조건인 상황에서도 건강하게 잘 자라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된 만큼, 향후에는 나진포천에 다양한 색상의 국화꽃을 식재하여 국화 군락지 테마가 있는 하천변 조성으로 친수공간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화꽃 현장을 둘러본 신승호 환경녹지국장은 “나진포천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즐겨
(누리일보) 장곡동에 소재한 공공 임대아파트(LH17, 18, 19, 23단지) 및 사회복지서비스 제공기관(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 작은자리온케어) 관계자들이 지난 24일 장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도영찬)에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공공 임대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긴밀한 소통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장곡동은 장현지구 개발로 인구가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공공임대주택을 중심으로 1인 가구와 복지대상자가 다수 유입됐다. 특히 고독사 발생 가능성이 있는 위기가구가 증가하면서 동 행정복지센터와 공공 임대아파트, 서비스 제공기관과 유기적 연계의 필요성이 증가됐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각 공공 임대아파트 및 서비스 제공기관별로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를 지정하고, 향후 정기적인 간담회를 진행해 위기가구의 신속한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기로 약속했다. 도영찬 장곡동장은 “장곡동에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가 많이 증가하는 만큼, 민관협력을 통해 사회적 고립ㆍ고독사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복지서비스를 다각적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누리일보) 광명시는 지난 24일 열린시민청 2층 강당에서 신규 기후강사 양성을 위한 입문 과정 학습자 공개모집에 신청한 43명의 시민과 함께 첫 번째 강의를 진행했다. 신규학습자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바로 진행된 강의는 ‘화석에너지가 불러온 재앙’을 주제로 인류의 편리함을 위해 산업화가 진행될수록 가속화되는 환경 파괴를 설명해 학습자들을 충격에 빠뜨리며 기후환경교육의 필요성 대한 공감을 이끌었다. 이번 신규 기후강사 양성 입문 과정에는 학부모, 기후에너지동아리원, 직장인, 시민단체 활동가 등 평소 제로웨이스트 활동과 실천에 관심을 가진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했다. 아울러 ‘혼자 하기보다는 여럿이 함께하고 싶어 기후강사 양성과정에 도전하게 됐다’는 자기소개서를 제출한 신청자 등 상당수의 일반 시민도 참여해 기후강사 양성 과정에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시 관계자는 “광명시는 지구온도 상승을 막기 위한 교육 정책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치고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오늘 참석하신 모든 학습자가 과정을 끝까지 완주하여 기후환경교육에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학습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광명시는 기
(누리일보) 김포시는 지난 10월 24일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환경기술인 및 대표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반기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자체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운영관리 방안뿐만 아니라, 개정법령 사항인 대기배출시설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 의무화에 따른 법령사항 및 운영관리 방법, 지원사업에 관한 내용 등 실무 위주의 교육내용으로 진행됐으며, 김포시 방지시설 지원사업 등 환경시책 및 유해화학물질 환경사고 사례 영상교육을 병행하고, 주요 환경법령 사항이 포함된 배출시설 운영일지 책자를 배부하는 등 사업장 운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교육에 참석한 사업장 대표는 “지금 사업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개정법령에 대하여 상세하게 강의해 주었다. 사업장에 바로 적용될 수 있는 현장감 있는 교육이었다.”며 높은 교육 만족도를 나타냈다. 본 교육을 통해 이한재 환경지도과장은 “우리시는 단속만이 아닌 환경교육 및 환경상담, 각종 환경기술 지원사업을 제공하고 있으니, 시의 지원과 사업장의 자발적 환경관리의
(누리일보) #. 25일 가평군 가평2교. 길이 300m에 2차선 교량을 지나던 탱크로리 차량이 겨울철 도로 살얼음(블랙아이스)으로 인해 미끄러져 전복됐다. 탱크로리 차량이 인근 버스 등을 덮치며 대형 인명사고 발생하며 다리 위는 아수라장이 됐다. 심지어 차량에 있던 경유 1천ℓ가 교량 아래 하천으로 유입되는 수질오염 등 복합재난까지 발생했다. 교통사고와 하천 오염을 동시에 수습해야 하는 상황에서 소방은 물론 한강유역환경청, 한국환경공단 등 관계기관이 총동원돼 신속히 사고를 수습했다. 특히 북부지역 특성상 군부대와 재난 협력체계가 가동됐으며, 열악한 지역 응급의료 체계에 따른 인접 시군과의 신속한 협력, 신속한 교통우회 대책까지 나왔다. 경기도와 북부소방재난본부가 공동으로 25일 가평군 가평2교에서 이러한 시나리오에 따라 30개 민‧관 기관 약 330명이 참여한 ‘사회재난 대비 경기도 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난해 10.29 참사 이후 추진된 사회재난 합동훈련이다. 지난해 12월 8일 수원 대형쇼핑몰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사고, 올해 4월 26일 의정부 학교 테러에 이어 세 번째다.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