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전특수교육원은 10월 12일, 충북 진천의 깊은 숲속 놀이터와 치유의 숲에서 특수교육대상자 13가족 38명을 대상으로 숲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학생과 보호자, 형제자매가 함께하는 가족 단위 숲 체험으로 장애학생 가족 구성원의 심리·정서를 회복하고, 가족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5월, 유·초등학교 장애학생 가족 40여 명이 참여한 1기에 이어 이번 2기에서는 중·고등학교 장애학생 가족이 참여했으며, 비장애 형제자매, 부모가 함께 어울리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오전에는 장애학생이 체험 가능한 트리 클라이밍, 슬랙라인, 빅스윙, 로켓스윙 등 6종 산림 레포츠, 오후에는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하는 향차욕, 숲 명상, 맨발 걷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가족과 함께 숲 체험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하고 생활에 활력을 얻을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다.”라며, “장애가 있는 아이와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어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n
(누리일보) 광역지자체 브랜드 평판 전국 1위를 4개월 연속 기록 중인 대전시가 특허청과 함께 대전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매력을 알릴 수 있는 ‘굿즈 디자인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10월 14일부터 11월 29일까지 대전의 대표 캐릭터인 ‘꿈씨패밀리’와 ‘대전의 주요 명소’ 등을 활용한 창의적이고 상품성 있는 중저가형(3만 원 이하) 굿즈 디자인 개발을 위해 진행된다. 아이디어가 있는 국민은 누구나 개인 또는 4인 이하의 팀을 꾸려 특허청 아이디어 거래·나눔 온라인 플랫폼 ‘아이디어로를 통해 제안서를 제출하면 되며, 출품 건수는 제한이 없다. 시는 총 25건의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우수 디자인 5건을 선정하여최대 500만 원의 아이디어 거래금을 지급하며 입선 20팀에는 소정의 관광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심사 결과는 오는 12월 중 ‘아이디어로’를 통해 발표한다. 향후 선정된 디자인은 대전 관광기획상품으로 제작되어 대전역, 대전 트래블라운지, 꿈돌이 하우스 등 오프라인 매장에 출시된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이디어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
(누리일보) 대전시는 지난 9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우주항공 규제자유특구 후보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본 지정을 위한 상세 과제기획 준비에 들어간다. 시는 전국의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우주항공 규제자유특구에 참여하여 실증특례를 부여받고 신기술 실증을 위한 과제를 수행할 특구 사업자를 10월 말까지 모집하기로 했다. 사업자 신청 자격은 국내에 사업장을 가지고 있으며 향후 대전이 특구 선정이 될 경우, 지역 내 사업장(지사, 지점, 공장 등) 이전 또는 신설이 가능한 기업, 기관, 대학이다. 실증특례 및 임시허가를 통해 신기술·신사업을 영위하고자 하는 법인이어야 하며, 대기업의 참여 제한은 없으나 재정·세제지원은 제한된다. 2025년 우주항공 규제자유특구로 최종 지정되면 특구사업자로 선정된 사업자는 선정 시부터 4년간 관련 법에 따라 각각 신청한 ‘규제특례’ 가 부여되며, 시제품 고도화, 특허·인증, 판로개척을 위한 마케팅 등 사업화 지원 및 우주기업 규제 해소 관련 연구개발(R·D) 실증에 필요한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서 접수는 14일부터 31일 18시까지 18일간, 대전기업정보포
(누리일보) 대전시는 사회복지법인 을희복지재단과 함께 15일 충청권 최초 대전아동일시보호시설 개소식을 개최한다. 아동일시보호시설은 아동복지법 제52조를 근거로 보호자 부재·질병, 학대 피해로 인해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일시보호하고 양육 대책 수립 및 보호조치를 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시설이다. 이번에 유성구에 들어서는 아동일시보호시설은 연면적 912.05㎡ 규모에 24명의 아동들이 생활할 수 있는 생활실, 도서관, 강당, 프로그램실, 상담실 등으로 구성되어 아동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상담·치료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사회복지법인 을희복지재단이 운영하고 시가 예산을 지원한다. 개소식은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현판제막식,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며, 마지막으로 내빈들이 시설 내부를 둘러보는 자유 라운딩을 가질 예정이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보호자 부재나 아동학대로 가정 내 보호가 어려운 아동의 안전과 이익을 최선으로 고려하고, 빈틈없는 아동보호체계를 만들어서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2일 대덕 연구단지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회 의용소방대 한마음 축제’에 참석해 “각종 소방 현장과 재난·재해 현장에서 안전지킴이 역할을 자처해 온 의용소방대는 지역사회의 큰 희망”이라고 말했다. 이날 조 의장은 의용소방대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올 한 해 적극적인 활동으로 타의 모범이 된 의용소방대원들에게 소방발전 유공 표창을 수여하기도 했다. 한편, 대전시의회는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 조례와 의용소방대 장학금 조례 개정 등을 통한 의정 활동으로 의용소방대 여건 신장에 힘쓰고 있다.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2일 은구비공원 잔디광장을 찾아 ‘2024 노은한마음문화제’에 참석했다. 이날 조 의장은 “마음과 마음이 연결되면 너와 나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노은1동 주민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관계자들과 주민들을 성원했다.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2일 송강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8회 구즉한마당축제’에 참석해 “전국 미식가들이 찾는 구즉에서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 가득한 축제를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주민이 함께 만들고 참여하는 구즉동 마을축제의 개최를 성원했다.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2일 동화울 수변공원에서 개최된 ‘제12회 관평뜰 축제’를 찾아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에 열리는 관평동 주민 화합의 장에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하며 축제 개최를 축하했다.
(누리일보) 대전소방본부는 12일 대덕연구단지 종합운동장에서 '제2회 의용소방대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오늘’이라는 주제로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5개 소방서 의용소방대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의용소방대원들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활동 퍼포먼스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개회사, 유공자 표창, 격려사, 작은 운동회, 의용소방대원 재능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먼저, 활동 퍼포먼스 공연은 5개 소방서 의용소방대가 올 한 해 추진한 각종 봉사 활동과 안전 지원 내용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꾸며 입장과 동시에 진행했다. 먼저, 동부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지난 8월 대전을 뜨겁게 달군 2024 대전 0시 축제 기간 안전사고 발생을 대비하고, 신속히 대응했던 ‘0시 축제 안전 지원 활동’을 선보였다. 유성소방서 의용소방대는 화재가 발생한 피해 주민 주택에 찾아가 가재도구를 반출하고, 환경 정화 후 발생한 폐기물 처리까지 도맡아 한‘재난피해복구지원’활동 장면을 무대에서 방진복·방진마스크·안전헬멧을 착용하고 재현해 참석
(누리일보)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2024 국립극장 지역 문화거점 사업’선정작인 국립국악관현악단 '노크(NOK) 초이스' 공연을 25일 19시 30분 국악원 큰마당에 올린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은 국립극장 전속단체로, 국악의 현대화, 대중화, 세계화를 목적으로 창단된 한국 최초의 국악관현악단이다. 동시대의 음악을 창작하고 수준 높은 음악으로 전 세계 관객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다. 특히, 전통 음악의 현대적인 재해석, 한국의 정신과 정체성을 담은 사운드, 독자적인 레퍼토리로 차별화된 음악회를 기획·개발하여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현재 8대 예술감독 겸 단장 채치성과 함께 국립예술단체다운 품격이 있는 공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국립국악관현악단만의 정체성이 담긴 공연을 목표로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창작 작업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다. '노크(NOK) 초이스'는 국립국악관현악단의 대표적인 관현악 레퍼토리와 실내악 레퍼토리를 21인조 챔버 규모로 재구성했으며, 국악이 낯선 관객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지역 관객에게 국악의 격과 멋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입장료는 R석 3만 원
(누리일보) 대전시교육청은 10월 12일 실시한 2024년 제2회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교무행정늘봄실무원) 채용 1차 시험 결과 지원자 2,888명 가운데 총 2,346명이 응시했다고 밝혔다. 최종 집계된 1차 시험 응시율은 81.23%로, 153명을 채용하는 교무행정늘봄실무원의 경쟁률은 15.3대 1이다. 1차 시험은 인성검사 50%, 직무능력검사 50%를 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평가하게 된다. 대전시교육청은 10월 24일 1차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를 시작으로, 2차 면접시험을 11월 5일 실시할 예정이며, 11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교무행정늘봄실무원은 늘봄학교 운영에 관련된 행정, 계약, 회계관리 등을 하는 직종으로 이번 채용으로 인해 늘봄학교 운영의 안정성, 전문성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 “금번 교무행정늘봄실무원 단일 직종으로는 최대의 응시자가 지원한만큼 대전교육가족으로 함께할 역량을 갖춘 우수인력이 많이 지원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투명한 채용 절차를 통해 공정한 채용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시교육청은 10월 11일, 설동호 교육감이 김해에서 개막하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 중인 대전광역시교육청 선수단을 직접 방문하여 준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 학생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격려했다고 밝혔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개막식에 앞서 시교육청 직속기관장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학생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행복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각 기관에서 아낌없는 응원과 지원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간담회 후 설동호 교육감은 선수단 상황실을 방문하여 교육청 및 체육회 직원을 격려하며 노고를 치하하고 대전광역시교육청선수단을 직접 응원했으며, 개막식에 참석하여 우리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모든 학생들이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얻어갈 수 있도록 지도교사와 운동부 지도자가 지원해주기를 바란다.”라며 “특히 성적보다 중요한 것은 학생들의 안전이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귀가하는 그 순간까지 문제가 없도록 힘써주기를 바란다.”라고 학생들의 안전을 강조했다.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1일 해랑숲 공원에서 열린 ‘노은3동 2080 세대공감 마을축제’에 참석해 “이웃이 함께 모여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며 정(情)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 되시길 바란다”며 행사 개최를 성원했다.
(누리일보) 대전교육연수원 부설 꿈나래교육원은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간, 충북 옥천 소재의 캠핑 클라스에서 2학기 감성나눔캠핑을 실시했다. 꿈나래교육원의 감성나눔캠핑은 입교식 이후 실시하는 첫 합숙 훈련으로 철저한 사전 교육으로 텐트 설치부터 식사 준비까지 모두 학생들이 스스로 해내도록 교육하고 있다. 이에 학생들이 다 함께 고된 즐거움 속에서 하나가 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꿈나래교육원에서는 캠핑 전 이틀간의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텐트를 설치해 본 경험이 없는 학생들을 위해 텐트 설치 방법을 교육하고 캠핑 장비의 종류를 안내하며 조별로 장비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1박 2일간의 식사 준비를 위해 조별로 회의를 진행했고 음식 선정부터 레시피 검색, 장 보기까지 모두 학생 중심으로 운영됐다. 교사들은 ‘실패도 소중한 경험’이라는 교육철학을 공유하며 학생들의 의사결정 과정에는 개입을 최소화하고 학생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캠핑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처음인 것들이 너무 많아서 긴장됐지만 내 손으로 해냈다는 점이 뿌듯했다. 밤에 모닥불 앞에 둘러앉아 이야기 나누는 시간에는 서로 속마음
(누리일보) 대전시는 11일 대전테크노파크 어울림플라자에서 3D프린팅과 우주발사체 분야 기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에이엠솔루션즈, ㈜링크솔루션 등 3D프린팅 기업 대표 3인과 블루젯스페이스㈜, 인터그래비티테크놀로지스㈜, 케이마쉬(주) 등 우주기업 대표 8인이 참석했으며 우주발사체 분야의 3D프린팅 활용 방안과 기업 간 협력을 위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한선희 대전시 미래전략산업실장은“우주기업과 3D프린팅 기업이 상생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대전이 뉴스페이스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우주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