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건강한 일상! 더 건강하게!! 이천시보건소는 시민들이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2024년 3기 건강 운동 교실’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운동 교실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9월 9일부터 13일까지 이천시 누리집 교육포털 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2024년 3기 건강 운동 교실은 1, 2기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프로그램을 추가하여 확대 운영하며, 10월부터 12월까지 6개의 프로그램을 전문 운동 강사 지도하에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교육 전․후 체성분 측정으로 운동 교실 성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참여 동기를 더욱 자극할 것으로 기대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마지막 기수인 3기 건강 운동 교실을 통해 올바른 신체활동 습관을 유도하여 만성질환을 예방함과 동시에 시민분들이 더욱 활기찬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이천시남부치매안심센터는 이천남부노인복지관과 연계하여 8월 12일~9월 3일까지 실시한 ‘2024년 남부노인복지관 뇌 건강 치매 예방 및 인지 강화 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전후 대상자들의 인지 선별 검사(CIST) 평균 점수는 26.2점에서 27.2점으로 소폭 증가했고, 주관적 기억 감퇴 평가 질문(SMCQ) 평균 점수는 3.4점에서 2.8점으로 소폭 감소했으며, 한국형 노인 우울척도 단축형(SGDS-K) 평균 점수는 1.8점에서 2.1점으로 소폭 증가했다. 만족도 조사 결과는 8가지 항목(일시, 장소, 강사, 프로그램, 종합, 수행력, 활력, 인지 능력)에서 5점 만점에 4.8점이라는 평균 점수를 내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상자들은 “평상시에 경험하지 못한 활동을 해서 좋았고, 앞으로 계속했으면 좋겠다”, “선생님들이 잘 가르쳐주어 성공적으로 과제를 완성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천시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자분들의 인지기능 개선에 도움이 되어 기쁘고, 헤어지게 되어 아쉽다. 내년에 2025년 남부노인복
(누리일보) 오산시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맘스톡톡’ 서비스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산모의 영양·운동·수면·건강·생활 습관 상담 ▲신생아의 건강·발달상태 확인 ▲육아 환경 교육 ▲정서적 지지 등 모성 영유아의 정서적 육체적 건강을 위해 전문의료인이 가정으로 방문해 정확한 의료정보를 제공하는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이다. 시는 우울과 불안 등을 겪는 산모의 위기 상황 가구에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비롯한 지역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서비스 대상은 1순위인 청소년 산모, 미혼모, 다문화가정, 한부모 가정 등 의료취약계층의 출산 후 1년 이내 산모와 2순위인 출산 후 1년 이내 오산시 거주 산모로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지속적인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는 1회 이상 방문도 가능하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보건소 전문인력의 방문으로 임산부들이 겪는 어려움을 조기파악해 출산가정에 대한 관리 및 심리․사회적 지지를 통해 아동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오산시 보건소는 다가오는 추석을 대비해 최근 재유행하는 코로나19바이러스와 감염병 예방을 위한 경로당 방역소독을 이달 6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방역소독은 경로당 살충소독을 통해 바퀴벌레·모기 등 위생해충을 박멸하고 어르신들이 자주 사용하는 문손잡이, 집기 등 실내 살균소독으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실시한다. 아울러 감염병 예방을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10월부터 실시하는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을 홍보한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방역소독을 통해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하남시는 4일 미사보건센터에서 관내 유치원 2개소 3~5세반 유아 87명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2024년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실은 하남시와 보건복지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연계해 운영하는 교육으로, 담배의 해로움과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소속 유아흡연예방교육 전문 강사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노담밴드 구연동화 ▲OX 퀴즈 ▲노담 동요·율동 따라하기 등 신나는 놀이를 진행하며 흡연의 폐해를 인식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할 방법을 교육했다. 하남시보건소 관계자는 “아이들이 담배의 해로움과 간접흡연의 위해성을 어릴 때부터 인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하남시보건소는 연말까지 총 2,000명의 유아들에게 건강한 성장을 돕고, 지역사회에 금연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흡연예방교육을 운영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지난 3일 관내 19개 초등학교 4~6학년 대상으로 성장기 아동의 올바른 신체활동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방과후 운동 프로그램인‘오! 남보다 바른자세’2기 운영을 시작했다. 프로그램은 오남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진행하며, 6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 3시30분부터 60분간 진행한다. 수업 내용은 △근력이 부족한 아동을 위한 근력운동 △척추관련 질환의 아동을 위한 코어밸런스 운동 및 허리강화 운동 △비만아동을 위한 유산소운동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6주간의 프로그램 종료 후 가정에서도 8주간 수업내용을 자발적으로 꾸준히 실천하며, 10주차 및 14주차에 운동 강사에게 중간 피드백을 받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정미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성장기 아이들이 바른자세의 중요성에 대해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발달, 평생 건강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는 2030세대를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건강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8월 한 달간 운영됐으며, △혈압/혈당/콜레스테롤/당화혈색소 검사 △체성분 검사 △스트레스 검사 △개인별 하루 섭취 열량에 따른 식사 상담 등 다양한 검사와 상담으로 운영됐다. 프로그램의 한 참여자는 “체성분 및 혈관 검사를 통해 현재 몸 상태를 잘 알게 됐고, 하루 권장 칼로리와 적정 섭취량에 대해서도 배우게 돼 유익했다”라고 말했다. 정태식 소장은 “20대부터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관리해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3일 추석 연휴를 맞아 응급의료 지원체계 유지와 재난 및 다수 사상자 발생 시 의료 지원체계 가동을 위한 관내 병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남양주보건소, 남양주소방서 구급대 및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 4개소와 24시간 응급분만 및 소아응급 진료가 가능한 관내 주요 10개 병원장과 남양주시 의사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추석 연휴 간 응급환자 공유 및 배후 진료 강화 ▲보건소·구급대·의료기관의 응급 의료체계 유지 ▲연휴 당직 의료기관의 적정 분산 진료 등 응급실 과부하 방지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시는 전공의 파업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명절 기간 응급의료 기관의 과부하가 예상됨에 따라 응급실의 진료 역량을 강화하고, 다수 인명피해 발생 시 응급의료 지원체계를 가동해 초기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남양주시 의사회에서도 “시민건강과 진료는 우리가 책임진다”는 결의와 함께 동네에서 1차 진료를 볼 수 있도록 연휴 간 문 여는 병원․의원의 참여 독려를 통해 의료공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응급실 의료진들의 피로 누적이 심각
(누리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지난해부터 오남진주아파트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이 꽃피는 오남진주아파트’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매월 다른 주제로 오남진주아파트 야외에서 진행되는 찾아가는 건강프로그램이다. 이번 9월 프로그램은 △노인구강건조증 예방법 △올바른 칫솔질 방법 △틀니 관리법 등 어르신 눈높이의 구강 교육으로 구성됐다. 또한, 보건소는 어르신들이 가정에서도 지속적으로 구강 관리를 하실 수 있도록 불소 용액 및 구강 관리 용품 등을 배부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구강 관리 방법에 대해서 그동안 몰랐던 내용을 알게 되어서 좋았고, 앞으로 치아를 잘 관리해서 건강하게 살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정미 소장은 “어르신들의 구강건강은 전체적인 건강과 밀접한 연관이 있어 생활의 질을 결정짓는 아주 중요한 요소다”라며 “이번 교육으로 건강한 치아를 유지해 건강한 노년기를 보내셨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구리시는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와 연계·협력을 통해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하반기 경로당 치매예방학교’를 운영한다. 센터는 지난 1월에 노인회를 통해 관내 127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치매예방학교 운영에 대한 수요조사를 진행했으며 최종 경로당 8곳을 추천받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하나경로당 등 3곳에서 치매예방학교를 운영했으며, 하반기에는 갈매중앙경로당 외 5곳에서 진행된다. 치매예방학교는 9월 3일부터 12월 5일까지 경로당별로 주 1회 총 8번 진행된다. 운영 프로그램을 인지 학습, 라인댄스, 톤차임 등 치매 예방을 위한 기억력 향상과 우울감 완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로 구성되어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는 예방이 제일 중요하기에, 어르신들께서 치매의 두려움에 벗어나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겠다. 치매 걱정이 없는 구리시를 위하여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주시가 지난 3일 조직 내 부패 유발 요인 근절과 청렴문화 정착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공정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보건소 건강증진과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부패방지·청렴 자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건강증진과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제작한 교육영상 시청 ▲청탁금지법 개정사항 및 공무원행동강령 안내 ▲공직자로써의 청렴다짐 서약 ▲ 청렴향상을 위한 업무개선 토의 및 의견 공유로 진행했으며, 전 부서원들이 참여하여 청렴인식 향상과 청렴실천을 다짐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윤순덕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교육이 공직자로서 청렴 인식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 지속적인 청렴 자체교육을 실시하여 상호존중·배려하는 조직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부패 없는 청렴한 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고양시 동물교감치유센터와 연계한 동물교감 인지강화교실인‘가을향기를 찾아온 댕댕파티’하반기 운영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동물교감치료’는 동물과 함께하는 단순한 놀이 활동이 아니라 전문교육 훈련을 받은 동물매개치료 훈련사와 치료 도우미견을 통해 심리적 안정, 우울감 감소, 인지기능 향상과 같은 다양한 효과를 유도하는 활동이다. 경도인지장애 대상자가 참여하는‘가을향기를 찾아온 댕댕파티’는 이러한 동물교감치료 수업을 적용하여 정서자극과 사회활동 기회를 통해 우울, 불안, 사회적 상호작용 문제들을 완화시키고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수업은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소관 동물교감치유센터에서 11월까지 운영되며, 치료 도우미견들과 함께하는 감정카드 게임, 아로마 마사지, 장난감 만들어 놀이하기, 운동회(팀별 어질리티), 시 낭송 등의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살아있는 치료 도우미 동물과의 생생한 교감이 인지기능 및 자아존중감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노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벌초·성묘, 가족모임 등 야외활동 시 말라리아 감염방지를 위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말라리아는 열원충에 감염된 얼룩날개모기 암컷이 사람을 물어 전파되는 모기매개 감염병으로 모기가 활발히 활동하는 4 ~ 10월이 감염시기이며, 무더위가 이어지는 추석 명절 기간(9월 14~18일)이 말라리아 발생비율이 높은 감염 시기이기도 하여 이에 따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말라리아 감염 시 주요 증상은 48시간 주기로 반복되는 오한, 고열, 발한이며 두통, 구역질, 설사 등이 동반되며 발생 증상이 코로나나 감기와 유사해 말라리아 진단일이 늦어지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벌초·성묘, 가족모임 등 야외활동 시 말라리아 예방수칙인 ▲밝은 색의 긴 상하의 착용 ▲모기 기피제 사용 ▲방충망 정비 ▲야간활동 자제 ▲땀 배출 시 샤워하기 등을 반드시 기억하시고 준수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 말라리아 감염 시 위험 요소가 높은 임산부나 고령자가 말라리아에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말라리아 의심증상이 있는 지 가족 분들
(누리일보) 광명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3일 소하동 센터에서 대한치매교육협회, 대교, 청춘더하기 등 방문인지학습 3개 기관·업체의 대표, 담당자 등 10여 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4년 인지증진 방문학습 사업을 추진하면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2025년 사업의 개선·보완 사항을 협의해 보다 나은 재가 치매 환자 및 치매 고위험군 관리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광명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2022년부터 치매 어르신 대상으로 인지증진 방문학습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상자의 요구에 따라 수준별 수업을 진행해 참여자와 보호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날 참석한 업체 담당자는 “처음에는 방문학습에 회의적이었던 어르신들도 한 달 정도 지나면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한다”며 “현재는 타지역에서도 방문학습 사업을 의뢰할 정도로 활성화되고 있다. 방문학습 강사 양성 교육 추가 진행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현숙 광명시치매안심센터장(보건소장)은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협력기관에 감사하다”며 “2025년에도 지역사회 및 민간협력을 통해 사회적 교류가 적은 치매어르신이 지속적으로 보편적인
(누리일보) 평택시는 치매 환자 가족 교실 프로그램인 ‘헤아림 2기’에 참여할 치매 또는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은 환자의 가족 및 보호자 1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족 교실 ‘헤아림’은 치매 관련 전문가로부터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교육을 통해, 가족 및 보호자들의 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와 돌봄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 일정은 10월 8일부터 11월 5일까지 총 4회기로 오후 2시부터 평택치매안심센터 내 프로그램실에서 운영하며, ▲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 ▲치매 환자와의 원활한 의사소통 기술 ▲치매 환자의 다양한 문제행동에 대한 대처 기술 ▲가족의 자기돌봄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평택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이 치매 환자 가족 간의 정서 및 정보 교류를 통해 심리적 부담 및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기 위한 시간이 되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가족 및 보호자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가을향기 힐링 나들이’ 프로그램도 10월 중 운영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