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학교운동부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학생선수의 인권 보호와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2025 학교운동부 관계자 대상 연수’를 5월 중 집중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운동부 운영교 관리자, 지도자(코치), 학부모를 대상으로 청렴 교육, 인권 교육, 도핑 방지, 불법 찬조금 예방 등 학교운동부 운영 전반에 걸친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연수를 통해 공교육 내실화와 함께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학교운동부 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 학교운동부 관계자 대상 연수는 대상별 맞춤형 연수로 기획하여 실시한다. 이번 연수에는 2025년 5월 21일 학교운동부 운영교 교감 49명, 2025년 5월 28일 운동부지도자 73명, 2025년 5월 28일 학부모 100여명이 참가하게 된다. 연수는 학교운동부 회계의 투명성 제고, 학교장의 책임 운영 체계 확립, 도핑 및 약물 오남용 방지, (성)폭력 및 인권침해 예방, 학부모 역할 재정립 등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연수는 ‘2025 경기교육 기본계획’과 ‘학교운동부 청렴성 향상 및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교원의 디지털 기반 예술교육 역량 강화와 수업 나눔 활동 지원을 위해 『2025 예술로 행복한 수업 나눔』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예술 수업 나눔을 통해 예술 교과 교사 및 예술교육 업무 담당 교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교육과정과 연계된 예술 융합 수업 사례를 공유하여 학생과 교사가 행복한, 깊이 있는 예술교육 실현을 목표로 한다. 2025년 5월부터 10월까지 방과후나 주말 시간을 활용해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운영한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미술 감상 수업사례, 생성형 AI도구를 활용한 음악 프로젝트 수업 사례 등 초·중등 과정 총 20개의 예술 수업 나눔이 예정되어 있다. 예술 담당 교원을 포함해 희망하는 교사들이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를 선택하여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강좌를 구성했다. 수업 나눔에 참여한 검단초등학교 교사는 “평소 예술교육에 관심은 많았지만 디지털 기반 예술 수업 역량을 키울 기회가 흔치 않았다.”며“관심 있는 분야의 우수 수업 사례를 직접 선택해 참여할 수 있어 반갑고, 여러 강좌에 적극 참여하고 싶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장애학생의 행동 문제에 대한 가정 내 대응 역량을 키우기 위한 ‘2025 장애학생 행동지원 학부모 연수’를 진행한다. 2025년 5월 13일 ~ 6월 17일 기간 동안 매주 화요일 10:00~12:00에 안산교육지원청 동행관 2층 강의실에서 운영되며 장애학생을 둔 학부모 45명이 참여해 ‘가정 내 문제행동 다루기’를 주제로 자녀에 대한 이해와 행동 문제에 대한 대응 역량을 높이고 있다. 이번 학부모 연수에서는 국제응용행동분석 전문가(BCBA)인 한국ABA행동발달연구소 구본경 부소장을 강사로 초청하여 장애학생의 문제행동을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장애학생의 행동 특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가정에서 나타나는 문제행동의 원인을 분석하고, 이를 예방하거나 완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학부모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긍정적 행동지원(PBS) 방법, 의사소통 향상 전략 등을 중심으로 연수 내용을 구성했다. 단순한 이론 강의가 아닌, 학부모들이 직접 겪고 있는 문제 상황을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21일, 2층 한마음홀에서 안산 관내 재산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2025년 공유재산 담당자 직무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최근 학교환경 개선공사, 증·개축 공사가 활발히 진행되면서 재산관리에 대한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학교 현장 지원을 위하여, 사전에 현안사항 등 질의내용을 취합받아 공유재산관리 실무, K-에듀파인 시스템 등 맞춤형 연수를 진행했고, 특히, 전문 강사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연수 만족도를 향상했다. 김수진 교육장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하여, 공유재산의 적극적인 관리와 활용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공유재산 관리 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공유재산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하여 학교현장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제61년차 경기도영농학생축제(2025 FFK 여주대회)’를 오는 21일과 22일 이틀간 여주자영농업고등학교에서 개최한다. ‘꿈꾸는 첨단 농업인, 스마트한 내일을 함께 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도내 12개 농생명 산업계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6백여 명이 참가하는 농생명 산업 교육활동 축제다. 이날 개회식에는 홍정표 부교육감, 여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여주시장, 서광범 도의원을 비롯해 농생명 계열 고등학교와 여주 관내 중등학교 학교장이 참석했다. 경기도영농학생축제(FFK: Future Farmers of Korea)는 농업 환경 보전과 미래 식량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목표로, 학생의 진로․직업 역량을 키우고, 농생명 산업 교육 모델 발굴을 위해 매년 개최한다. 축제는 농생명 산업 분야별 학생 경연, 농업교육 관련 발표와 토론, 전시․체험 기회 제공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운영한다. 학생 경연은 ▲전공 경진(식물자원 외 5종목) ▲과제 이수 발표(개인 연구과제 외 5종목) ▲실무능력 경진(화훼 장식 외 5종목) ▲축제(FFK 골든벨 외 1종목) ▲글로벌리더십 대회 등
(누리일보) 여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 21일, 여주교육지원청 여강홀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급여담당자 5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공무직원 급여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 급여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 2025년 경기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임금 지급기준 변경 사항 ▲ 통상임금 및 근속 수당 재산정에 대한 심화 강의 등 다양한 사례 중심의 실무 교육이 진행됐다. 강의는 광덕초 정상선 행정실장이 맡아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행정실무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다양한 실무 정보를 공유하며 업무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여주교육지원청 김상성 교육장은 “이번 실무 중심 직무연수를 통해 급여업무 담당자의 한층 강화됐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연수를 통해 학교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5월 21일과 22일, 관내 장애영유아가 배치된 모든 유치원 중 선정교 2곳의 유아 195명을 대상으로 장애영유아 통합교육 지원 프로그램‘함께하는 놀이, 통합의 시작!’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옥정호수초등학교 병설유치원과 푸른샘유치원에 소속된 모든 유아가 참여한 특별한 통합 놀이 프로그램으로, 모든 유아가 함께 어울려 놀 수 있는 ‘놀이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장애 유무와 상관없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양질의 통합교육을 실현하는 계기가 됐다. 유아 중심·놀이 중심 교육과정을 활용하여 특수교육대상 유아가 교육에서 배제될 때 겪게 되는 사회성 및 자신감 부족 문제를 극복하며 소속감을 느끼게 하고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는 반편견 교육의 기회가 됐다. 임정모 교육장은“이번 장애영유아 통합교육 지원 프로그램이 우리 아이들이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함께 어울리며 바른 인성을 기르는 토대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통합교육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19일, 관내 늘봄행정실무사 및 늘봄학교 지원 기간제교사 47명을 대상으로 ‘2025년 늘봄전담실무인력 디지털 실무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광주하남 디지털 교육혁신 역량 강화 계획에 따라 마련됐으며,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한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늘봄학교 세부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여 경기형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오전에는 ‘AI와 함께하는 늘봄학교 스마트 실무’ 특강이 열려, AI 프로그램 활용법 등을 배우며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디지털 도구를 익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오후에는 2025년 늘봄학교 운영 안내와 더불어, 실무자 간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지원 방안에 대해 심층적인 협의를 진행하는 등 실질적인 역량 강화의 장으로 이어졌다. 이번 연수를 통해 늘봄전담실무인력은 디지털 실무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단위학교 내 늘봄학교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게 됐다. 특히 신규 인력에게는 현장 업무 이해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오성애 교육장은 “디지털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이 20일, 2025년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위한 ‘찐만두 활동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찐만두 멘토링’은 돌봄 부재로 인한 기초학력 부진, 관계 및 여가 빈곤으로 인한 관계 형성의 어려움, 학교 부적응 등 복합적인 문제를 겪고 있는 (한)부모, 조손가정, 다문화, 외국인 근로자 가정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김포교육지원청이 2024년부터 주관하여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김포시자원봉사센터 외에도 ‘교육복지안전망 구축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김포시종합사회관 ▲김포시제2종합사회복지관 ▲드리밍센터 사회적협동조합 등 3개 협력기관이 추가로 참여해, 멘티 학생들에 대한 사례관리가 한층 촘촘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발대식에는 멘토 20명을 포함해 협력기관 관계자 및 사업 담당자 등 총 35명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자원봉사자 기본 교육, 학생맞춤통합지원 및 멘토링 활동 연수가 진행됐다. 2025년 찐만두 활동지원단은 대학(원)생, 교사, 전문직 종사자, 프리랜서, 주부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35명의 멘토로 구성되며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은 20일 중, 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2025 김포 퇴근길 진로진학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고교학점제 시행과 함께 급변하는 입시 환경 속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진로·진학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전 신청을 통해 모인 190여 명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강 연사로는 오수석 교사(소명여고)가 나서 ‘고교학점제에 따른 2028 대입 개편의 방향 및 준비’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고교학점제가 대입에 미치는 영향과 학생·학부모가 준비해야 할 사항, 교사들이 알아야 할 제도 변화의 핵심 내용을 체계적으로 설명하며, 변화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고 전략적인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영리 교육장은 “이번 특강이 학생들의 미래 역량 함양은 물론, 학부모와 교사의 진로·진학 역량 강화에도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진학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제38회 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5월 21일 오전, 청사에 출근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아침 출근길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세계 금연의 날은 1987년 세계보건기구(WHO)가 1987년부터 매년 5월 31일을 기념일로 지정해 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금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하는 세계적인 건강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청소년을 포함한 전 연령층에서 전자담배 사용이 증가하는 가운데, 전자담배의 유해성과 흡연의 폐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직원들의 금연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교육지원청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흡연의 폐해를 은폐한 담배회사의 책임을 묻기 위해 진행 중인 담배소송(일명 ‘담소운동’)의 취지를 알리고, 이를 지지하는 ‘범국민 서명운동’에도 동참할 것을 독려했다. 임정모 교육장은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청직원들의 금연 실천을 독려하고 건강한 금연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금연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관내학교들이 학생 및 교직원 대상 흡연예방 및 금연교육이 더욱 활발히 이루어지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5월 19일부터 6월 9일까지 학생 주도 영어활동을 통한 세계시민성 함양을 목적으로, 중ㆍ고등학생이 함께하는 영어 주제중심 컨퍼런스를 운영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중학생 3팀, 고등학생 3팀으로 총 6팀이 참여하며, 학생들이 스스로 주제를 정하고 팀을 구성해 다양한 형식으로 영어 발표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단순한 발표를 넘어 팀 협업과 토의ㆍ토론 중심의 과정을 통해 글로벌 역량과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는 것이 핵심이다. 컨퍼런스는 ▲ 누가 글로벌 인재인가? (주제 특강: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국제학과 권소영 교수) ▲ 팀별 주제 선정(아이디어 공유 및 나눔의 장 마련) ▲ 팀별 발표 자료 제작(의사소통과 공감의 장 마련) ▲ 최종 발표 및 경청 활동 진행(창의적으로 표현하기)의 과정으로 진행한다. 임정모 교육장은 “이번 영어 주제중심 컨퍼런스는 학생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과정 중심의 활동으로, 실질적인 영어 의사소통 능력과 함께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성장이 기대된다”며“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세계시민역량 함양을 위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 20일, '디지털 전환 시대 학교 관리자(교장) 리더십 직무연수'를 서울 판교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기반 미래교육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학교 관리자의 디지털 리더십을 강화하고자 기획됐으며, 관내 유·초·중·고 교(원)장 20여 명이 참석했다. 연수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학교장 리더십’을 주제로 ▲경기 미래교육과 디지털 리더십에 대한 특강, ▲KT 판교사옥 투어를 통한 최신 기술 및 AI 서비스 체험, ▲교장의 역할과 학교 디지털 혁신 전략을 주제로 한 토의·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KT 스마트팩토리와 스마트홈 체험을 통해 참가자들은 교육현장에 적용 가능한 기술 사례를 직접 확인하며, 디지털 전환 시대에 요구되는 학교장의 역할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를 통해 연천교육지원청은 학교 관리자들이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전략적 리더십을 발휘하고, 학교 차원의 디지털 교육 비전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교장은 “연수는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닌, 체험과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교원의 정서적 회복과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2025 연천교권보호지원센터 교원 힐링·성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5월 20일 ‘아로마 테라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천 관내 공립 단설 유·초·중·고·각종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교육활동 침해 피해 교원과 직무 소진을 겪고 있는 교원을 우선 선정해 실질적인 회복과 지지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참가자들은 천연 에센셜 오일을 활용한 아로마 오일 만들기와 향기 테라피 활동을 통해 마음을 진정시키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연천교육지원청 3층 수레울관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외부 치유 전문가의 전문적인 진행 아래 정서적 안정과 자기 돌봄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한 참여 교사는 “학기 중 반복되는 긴장과 피로 속에서 오늘만큼은 나 자신을 돌볼 수 있었다”라며 “향기를 통해 마음이 편안해지고, 동료 교사들과 함께 나누는 대화도 큰 위로가 됐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교사는 “교직 생활 속 스트레스를 줄이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회복할 수 있는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학생선수의 스포츠 정신 함양과 체·덕·지를 겸비한 미래 체육 인재 육성을 목표로, 오는 5월 17일부터 27일까지 경상남도 김해에서 열리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관내 초·중학생 선수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곡초등학교(육상) 4학년 서온비 학생과 연천중학교(자전거) 3학년 김강은, 백운서 학생이 출전하며, 경기력 향상과 학생 중심 체육 활성화를 위해 체계적인 지원과 안전관리 계획도 수립했다. 연천교육지원청은 학생선수의 자존감 증진과 동기 유발을 위해 사전 격려를 진행했다. 전곡초는 5월 14일(수) 연천종합운동장에서, 연천중은 5월 15일 연천중학교에서 각각 격려행사를 개최했으며, 교육장과 체육건강교육과장 등이 참석해 지도자 및 학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선수들이 스포츠맨십을 바탕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고, 지역 체육 발전의 주역으로 나아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연천군교원총연합회는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2025년 5월 19일(월), 연천군 관내 AIDed 연구회와 공동으로 ‘Show Me The Teacher!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연천군 내 다양한 학교급의 교원들과 교육공무직, 일반직 공무원 등이 모두 함께 어우러져 친목을 다지고, 교육공동체로서의 연대를 확인하는 특별한 자리였다. 연천군의 디지털 교육을 이끌고 있는 AIDed 연구회와의 협업으로 기획된 이번 페스티벌은 단순한 축하 행사를 넘어, 교직원들이 교육 현장의 고민을 공유하고, 지역 교육의 방향에 대해 함께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교직원들이 직접 준비한 밴드 공연, 콩트, 악기 연주, 노래, 댄스 등 다양한 무대가 이어지며, 교단에서의 진지한 모습과는 또 다른 교사들의 유쾌하고 재기발랄한 면모가 한껏 드러났다. 공연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인 교직원들은 연습과 무대 준비 과정을 함께 하며 교류의 폭을 넓혔고, 관객으로 참여한 교직원들도 서로를 응원하며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입을 모아 “함께여서 더욱 의미 있었다”라고 말했으며
(누리일보)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관내 사립학교 직원 34여 명을 대상으로 사학기관의 공공성과 책무성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2025 사학기관 직원 역량 강화 연수를 21일~22일 이틀간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결정된 ▲교비회계 예·결산 및 공문서 작성 방법 ▲급여 ▲시설 공사 ▲물품·용역 계약 등 업무 현장에 필요한 과정으로 구성하여 사립학교 사무직원의 행정역량을 강화하여 사학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안성교육지원청 이정우 교육장은 “이번 2025년 사학기관 직원 역량 강화 연수가 사립학교 직원들 각자의 역량 강화 및 서로 배우고 소통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 및 노력으로 안성 사학 발전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누리일보) 경기안성교권보호지원센터는 지난 5월 20일, 안성지역 내 한 카페에서 특화 프로그램 ‘안성 교권 찾아 삼리(Re)’의 첫 번째 단계‘마음챙김(Read)’의 두 번째 주제인 ‘타로가 알려주는 내 마음 이야기’를 운영했다. ‘안성 교권 찾아 삼리(Re)’는 교육력 회복을 위한 3단계 프로그램으로, ‘마음챙김(Read)-마음쉼표(Rest)-다시채움(Refresh)’의 과정을 통해 교원의 정서적 안정과 회복을 도모한다. 프로그램 명 ‘Re’는 ‘다시 회복하다’라는 의미의 접두사에서 착안해 교권 회복의 의지를 담았다. 이번‘타로가 알려주는 내 마음 이야기’는 ‘마음챙김(Read)’ 프로그램의 2번째 주제로 5월 13일(1기)에 이어 2기(5월 20일)를 진행했으며, 오는 5월 23일에는 3기 운영이 예정되어 있다. 안성 관내 유·초·중·고 교원 총 48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참가자들은 타로카드의 상징적 의미를 배우고, 현재 자신의 고민을 타로카드와 연계 해석하며 현명한 해결책을 찾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자는 “비슷한 어려움을 겪는 동료들과 함께하며 스스로 해답을 찾고 공감받을
(누리일보)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일 양주시 신설학교 학교명선정위원회를 개최해 양주 옥정·회천지구 내 2026년 개교 예정 (가칭)옥정1중학교, (가칭)회천3초등학교의 학교명을 선정했다. ‘삶과 배움의 확장으로 미래를 여는 동두천양주교육’의 교육 비전을 담아 특색 있고 지역주민의 애착심을 부각하는 학교명 선정을 위해 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 학부모, 학생,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학교명 의견 공개 공모 및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한 폭넓은 의견을 수렴했다. 위원회 심의 결과 △(가칭)옥정1중학교는 인근의 회암초등학교와 연계한 “회암중학교”로 △(가칭)회천3초등학교는 지역성과 ‘봄’의 이미지에 학생들의 행복한 성장을 교육적 가치로 담은 “회천새봄초등학교”로 선정했다. 선정된 학교명은 5월 30일까지 이의제기 기간을 거쳐 향후 경기도교육청 도립학교 설치조례 개정안 의결 시 최종 확정된다. 임정모 교육장은 “이번 선정 과정에 귀중한 의견을 보내주신 교육공동체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차질 없는 신설학교 적기 개교를 위해 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누리일보) 여주교육지원청은 5월 20일, 청소년들의 성폭력 예방의식 강화와 올바른 성 가치관 함양을 위해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성폭력 예방 뮤지컬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여주세종중학교와 여주중학교에서 진행됐으며,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여주지역 협의회가 주최하고 여주교육지원청이 지원했다. 이날 여주중학교 공연에는 여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상성을 비롯해 여주시장, 여주지청장, 여주경찰서장, 여주소방서장 등 지역 주요 기관장들이 참석해 청소년 범죄 예방에 대한 지역사회의 높은 관심과 협력 의지를 드러냈다. 공연은 청소년들에게 성폭력의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나를 지키고, 타인을 보호하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한 스토리 구성으로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성폭력의 위험성과 예방 방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어지는 공연은 오는 5월 23일 강천중학교와 여주제일중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보다 많은 학생들이 이번 교육적 기회를 통해 성폭력 예방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교육지원청 김상성 교육장은 “청소년들이 성폭력에 대한
(누리일보) 5월 21일 은빛초등학교에서는 ‘청소년 도박예방 캠페인’행사를 운영했다. 최근 커다란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청소년 도박문제의 심각성을 학생들 스스로 인식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방안들을 실천하기 위해 학생자치회가 주축이 되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은빛초 학생자치회는 5월 학생회의에서 ‘청소년 도박예방’을 주제로 다루었다. 회의결과 유해사이트 들어가지 않기, 학급에서 핸드폰이나 게임 사용에 대한 대화 나누기, 학급 내 청소년 도박예방 포스터 제작 후 전시 등의 실천사항을 결정하여 전교생에게 게시했다. 실천사항 게시에서 그치지 않고 등교하는 시간을 활용하여 청소년 도박의 위험성과 이를 예방하기 위한 실천의 중요성을 캠페인으로 전달하여 건전한 학생 생활문화 조성에 앞장섰다. 특히 이번 캠페인을 위해 학생들이 직접 생각하고 의논하여 만든 피켓을 활용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캠페인 행사를 통하여 “청소년 도박이 위험한 것을 알게 됐어요.”,“잘못된 핸드폰 게임 사용을 하면 안 될 것 같아요.”, “도박문제를 상담할 수 있는 번호가 1336이라는 것을 알게 됐어요.” 등 다양한 학생들의 소감을 들어
(누리일보) 함현중학교는 20일, 중학교 2·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당에서 See-興(보고 참여하여 흥겨운)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 공연으로 뮤지컬 ‘기억의 조각’을 관람했다. 이번 공연은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관객 참여형 뮤지컬로, 창작그룹 가족 극단이 기획한 작품으로, 변화하는 학교폭력 예방 교육의 흐름에 맞춰 관계 회복과 실천 중심의 메시지 전달을 목표로 한다. 무엇보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관람형 공연이 아니라 학생들이 실제로 무대 위에 올라 배우들과 함께 상황극을 연기하며, 피해자의 입장에서 감정을 체험해보는 장면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단순한 ‘관람자’를 넘어 ‘참여자’로서 폭력 상황을 인식하고 행동의 방향을 스스로 고민하는 기회를 갖게 됐다. 또한 공연은 기존의 가해자-피해자 중심의 이분법적 접근에서 벗어나, 방관자·방어자 등 주변 인물들의 역할에 주목한다. 무관심과 침묵, 또는 조용한 지지와 개입이 학교폭력의 흐름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섬세하게 보여주며, 관계 속에서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를 자연스럽게 되짚는 구성이 돋보인다. 관람한 학생들의 몰입과 반응
(누리일보) 배곧새봄유치원은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에 걸쳐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학부모와 함께하는 배곧새봄유치원 체육대회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2025학년도 교육과정 수립 시 학부모 및 교직원들이 제시한 의견을 반영하여 학부모와 함께하는 체육대회로 계획됐으며, 3개 학년 유아와 가족들이 하루씩 다양한 종목에 함께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유아들의 건강한 신체발달과 협동심, 성취감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으며 줄다리기, 씽씽 달리기, 박 터트리기, 풍선기둥 만들기 등 유아의 발달 수준에 맞는 놀이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유아들은 물론 학부모들에게도 큰 호흥을 얻었다. 특히, 부모님과 함께 참여함으로써 유아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배곧새봄유치원 이원숙 원장은“유아들이 놀이를 통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기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겠다”며 “배곧새봄유치원 교직원과, 유아, 그리고 가족이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과 협력의 장으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즐거운 교육활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시흥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이 2025년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경상남도 김해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18,000여 명의 초·중학교 선수들이 참가하며, 육상, 수영, 배드민턴, 태권도, 유도 등 36개 종목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시흥에서는 9개 학교, 총 38명의 학생들이 경기도 대표 선수로 선발되어 전국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동안 학교스포츠클럽과 지역 체육대회를 통해 실력을 갈고닦아온 이들은 지역을 대표하는 자긍심을 안고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특히 시흥은 육상이 강한 지역으로서 5월 17일과 18일에 실시된 사전경기 6종목에 참가하여 3개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했으며, 5월 24일부터 시작되는 본대회에도 여러 종목에서 입상 가능성이 기대되고 있다. 학생들은 기술뿐만 아니라 경기예절과 스포츠 정신을 바탕으로 멋진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사전 훈련 지원과 체력관리, 인성교육 등 전인적 성장을 위한
(누리일보) 오산시치매안심센터는 관내 60세 이상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받은 치매 고위험군 8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 12일부터 7월 22일까지 주 2회, 총 12회에 걸쳐 인지강화교실 ‘숨은기억찾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숨은기억찾기’는 중앙치매센터에서 개발한 BRABO 인지훈련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하며, 경도인지장애 대상자의 인지기능 유지와 향상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은 자기관리, 가정생활, 사회생활 등 영역별 주제를 중심으로 ▲일상생활 계획하기 ▲운동회 ▲반려 동식물 돌보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의 뇌 훈련과 신체활동을 동시에 자극해 인지기능 강화와 신체 건강 증진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경도인지장애 어르신은 치매 발병 위험이 높은 만큼 효과적인 인지강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치매 위험을 낮추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오산시는 지난 13일, 지역 예술단체 ‘송하아트’(대표 김혜경)가 전시회를 통해 모금한 수익금과 물품을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에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은 오산시청에서 이권재 시장과 송하아트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서큘레이터 18대와 쌀 110kg이 전달됐다. 이번 후원물품은 무더운 여름철 아동 가정의 쾌적한 환경 유지와 건강한 식생활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기탁 물품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27가구에 배분된다. 송하아트 김혜경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술 활동이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문화예술을 통한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 예술단체가 주도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희망과 연대를 확산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누리일보) 오산시는 지난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지역 민방위대원의 임무 숙지와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2025년 민방위대원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오산시에 거주하는 1~2년 차 민방위대원 2,454명이 참석했으며, 민방위 제도와 대원의 역할, 안보 강의 등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지진·화재 대피요령,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생활 속 안전사고 대응 요령을 전문 민방위 강사의 지도로 총 10회에 걸쳐 진행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교육장을 직접 방문해 “국가 안보 상황이 엄중한 이 시기에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민방위대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산시도 민방위대원의 노고에 발맞춰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민방위 교육은 주소지에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이수할 수 있어, 오산 시민은 물론 오산에서 근무하거나 자영업을 하는 민방위대원이라면 신분증만 지참하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전국 교육 일정은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확인하거나 각 동 행정복지센터 및 오산시 안전정책과로 문
(누리일보) “26만 우리 오산시민들이 교통불편은 물론 안전을 위협받는 일이 있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동탄2 초대형 물류센터 계획은 전면 백지화 만이 유일한 답입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화성시 장지동 1131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초대형 물류센터 건립계획과 관련 이같이 밝히면서, 전면 백지화 추진에 주도적으로 나설 것을 천명했다. 축구장 73개, 서울 코엑스(COEX) 2배에 달하는 해당 물류센터가 입지할 경우 오산은 물론 오산시민들의 주요 생활권에서 속하는 화성 동탄신도시, 용인 남사읍 일원이 교통지옥이 될 수 있고, 시민 안전이 위협을 받으며, 도시 브랜드 가치가 실추된다는 이유에서다. 오산시에 따르면 해당 물류센터는 지하 7층, 지상 20층 규모로, 연면적 51만7969㎡(약 15.7만 평)달하는 초대형 창고로, 아시아권 최대규모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돌고 있다. 이에 해당 물류센터 완공 시 오산을 경유하는 교통량 증가가 불가피하다. 물류센터 완공 시점인 오는 2027년 기준 해당 물류센터 부지 인근 도로에 1만5천여 대의 차량이 모일 것으로 예측된다. 2030년 용인 시스템반도체 국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