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전시와 대전지방보훈청은 2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vs 대구 프로축구 경기 시작에 앞서 군인·경찰·소방관·교도관 등 제복 근무자에게 감사를 표하고 땡큐볼을 전달했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나라와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 제복의 무게를 견디며 헌신해 주시는 제복 근무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여러분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보훈 예우 및 복지증진에 더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한밭수목원 원형 잔디광장에서 열린‘제3회 목재페스티벌’이 시민 등 5천여 명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실생활에서 유용한 목재 생활용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과 목수로 변신한 꿈씨패밀리 포토존 및 다양한 목재 포토존 등이 참여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황경아 부의장은 26일 대청공원 동광장에서 펼쳐진 ‘2024 대청호 오백리길 걷기대회’에 참석해 “천혜의 경관으로 자연의 선물과도 같은 대청호반을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평생 기억할 소중한 추억도 만드시길 바란다”며 행사 개최를 성원했다.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황경아 부의장은 지난 26일 자운대 주도로 일원에서 열린 ‘제2회 민관군 화합 페스티벌’을 찾아 민관군의 화합과 결속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자유와 평화 수호를 위해 헌신하는 국군장병과 군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황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대전시의회는 국방산업 진흥과 제대군인 지원을 비롯한 군 관련 의정활동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 군과 군 가족이 살기 좋은 대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대전시는 26일 자운대 일원에서 국방 가족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제2회 민관군 화합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대전문화재단 주관, 육군교육사령부 후원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댄스동아리 경연대회, 지역가수 축하공연 등 다양한 시민 참여 행사와 함께 각종 군용 장비의 전시를 통한 강한 군대의 위용을 체감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특히, 군복 입어보기, 군견 현장 분양 등의 특별한 자리를 마련해 가족 단위로 참여한 시민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오후 5시부터 진행된 축하공연에는 K팝 스타 시즌4 준우승 출신 정승환을 비롯해 포맨 이한빈, 스페이스 A, 포지션, 군조크루 등 다양한 초청가수들이 나와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며 군장병과 시민들 모두가 소통하는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2019년에 자운대 민군화합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이후 코로나 등으로 수년간 개최하지 못했던 행사를 다시 재개하게 됐다”라면서 “시장으로서 국방을 위해 헌신하시는 군 간부, 장병, 가족들께 항상 고마움을 느낀다. 민관군이 함께하는 융합형 테마 축제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누리일보)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KBS대전방송총국, 대전예술기획과 공동으로 한국의 전통음악과 서양의 전통음악을 소개하는 제10회 바로크음악제‘한국음악이 있는 세계의 바로크’공연을 11월 2일부터 10일까지 국악원 큰마당과 작은마당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바로크 음악제는 한국의 전통음악과 서양의 전통음악을 함께 소개하는 국내 유일의 축제로 2015년 고(古)음악을 복원하고 현대 악기가 아닌 그 시대의 원전 악기로 연주되는 소리를 관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하여 시작됐다. 이후 서양음악의 원류인 클래식 장르뿐만 아니라 한국의 고전음악과 동양의 음악 등을 함께 연구하고 복원하여 가장 전통적인 음악을 현대의 새로운 느낌으로 표현하고 있다. 먼저, 2일 국악원 큰마당에서는 리퀴드 사운드가“동서고악 음(音)으로 통하다”는 주제로 한국의 대금, 해금, 아쟁 그리고 타악 연주자와 바로크 첼로, 트라벡소, 바로크 바이올린, 리코더, 하프시코드 등 바로크 음악자가 만나는 협업 연주회를 열고 작은마당에서는 조성연 & 아니마 코르디 바로크 오케스트라가 바로크 시대의 매혹적인 음악을 통해 이탈리아의 음악적 유산을 탐구한
(누리일보) 대전시립미술관은 2024 특별기획 DMA(DAEJEON MUSEUM OF ART) 버스킹의 세 번째 공연 ‘가을밤 아트&뮤직’을 개최한다. 1부는 30일 오후 7시 미술관 로비에서, 2부는 31일 오후 6시 30분 미술관 야외공원에서 열린다. 1부에서는 하모니카 길병권 연주자와 싱어송라이터 백광흠이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로, 감미로운 멜로디의 대중가요와 창작곡을 선보인다. 관람료는 단체관람료 기준으로 할인된 성인 4,000원, 청소년 3,000원, 7세 이상 어린이 2,000원만 내면 된다. 2부에서는 120명 규모의 대규모 버스킹 팀인‘보컬스쿼드’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열정적인 연주를 통해 축제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이 공연은 시립미술관 5전시실 앞 야외공원에서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윤의향 대전시립미술관장은 “버스킹을 통해 대전시민과 예술인들에게 다양한 미술을 누릴 수 있는 장을 제공하겠다”라면서 “10월의 마지막 가을 밤의 정취를 미술관에서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립미술관은 누구나 편하게 와서 공연과 미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미술관을 만들기 위해 버스
(누리일보) 대전서부경찰서는 2024년10월25일 10시경 관내 버스운수 업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펼치며 대형교통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홍보활동은 행락철 대형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버스운수업체 7개소를 방문, 운송사업자의 준수 사항 및 운전자 음주운전 등 교통법규위반 금지 내용이 담긴 서한문을 전달하며 안전운행을 당부했다. 또 버스 교통사고의 경우 대형 인명피해 사고로 이어진 경우가 많기 때문에 버스기사들을 상대로 대형사고로 이어진 실제 사고사례를 활용한 교육도 병행했다. 육종명 경찰서장은“가을 행락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대형차량 대상 지속적인 사고예방 홍보활동과 집중 계도ㆍ단속 등을 통해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대전시의회가 주최하고 행정자치위원회가 주관하는 ‘디지털로 강화하는 대전의 콘텐츠 정책토론회’가 25일 15시 의회 3층 소통실에서 개최됐다. 행정자치위원회 이중호 의원(국민의힘, 서구5)이 좌장을 맡은 이번 토론회는 대전의 개성과 특성을 나타내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도시 콘텐츠를 디지털화하고, 이를 통해 대전의 문화, 예술, 관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적·정책적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세 명의 전문가가 발제를 진행했는데 먼저, 이용석 그래프잇 대표는 ‘데이터와 AI를 활용한 수요 기반 콘텐츠 발굴’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 대표는 대전의 콘텐츠, 스토리텔링, 축제 등 도시 데이터 기반의 AI 활용을 통한 의사결정 과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두 번째로 발표에 나선 정현식 블로코 이사는 ‘블록체인을 활용한 꿈돌이IP(지식재산권)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제를 진행했다. 정 이사는 대전시의 꿈돌이IP 활용 방향으로 꿈돌이 팬덤을 통한 관광객 유입, 현행 문제 개선, 새로운 콘텐츠 제작을 제시했다. 마지막 발제자인 양윤정 슈퍼빌런랩스 이사는 ‘게임 서비스와의 콜라
(누리일보)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0월 25일, 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대전 관내 각급학교 특수 및 통합교사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2학기 특수교육대상학생 행동중재 지원 교원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행동중재에 대한 교원들의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학교 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문제행동을 이해하고 학교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행동중재에 관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운영했다. 연수 강사로 미국공인행동분석전문가(BCBA)인 더문ABA연구소 윤성문 소장을 초빙하여 장애학생들이 학교에서 보일 수 있는 문제행동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이러한 행동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중재 전략을 제시하는 내용으로 운영했다. 연수에 참석한 한 교사는 “학생들의 도전행동을 더 이해할 수 있었고, 다양한 사례를 통해 문제행동에 대한 대응 방안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 유익했다.”라고 말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행동중재에 대한 교사들의 역량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라며 ”또한 장애학생들의 도전 행동을 예방하고 긍정
(누리일보) 대전시교육청은 10월 25일, 대전교육정보원에서 각급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인공지능교육 전문교원 양성을 위한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 AI융합교육 전문과정 졸업예정자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AI융합교육 전문과정 연구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2022년 입학생 27명의 연구주제를 담은 포스터 전시를 포함하여 다양한 주제의 인공지능 융합교육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모든 교과 교원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교실수업을 혁신할 수 있도록 2023년 입학생들의 현장 적용사례 자료집도 함께 배포했다. 대전글꽃초등학교 윤여옥 교사는 영어 교과에서 교육의 도구와 내용으로의 인공지능 적용의 효과성을 공유하고, 대전대신고등학교 신형철 교사는 인공지능융합교육의 필요성, 현장에서 적용의 어려움, 그리고 향후 요구되는 사항을 제시하면서 실질적인 인공지능 융합교육 정책 수립과 교사 지원 프로그램 개발에 시사점을 주었다. 또한 대전수미초등학교 한소미 교사는 인공지능 리터러시의 정의와 구성 요인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한 검사 문항을 공유했으며, 이에 더 나아가 대전노은초등학교 이후정 교사는 문제중심 인공지능 교
(누리일보) 중부경찰서에서는 지난 24일 중촌ㆍ목동 일원에서 자율방범대와 협업하여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 순찰은 중촌 남성 자율방범대 등 5개대 자율방범대 40명와 경찰관 15명이 합동으로 공동체 지역관서인 중촌파출소 관내를 순찰했다. 이번 합동 순찰은 7. 22.부터 선화파출소를 지역중심 지역관서로 운영 하면서 공동체 지역관서인 중촌파출소 주민들이 치안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중촌ㆍ목동 일대 범죄취약지를 순찰, 주민 불안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여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촌파출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치안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공동체 치안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이장우 대전시장이 25일 유성구를 방문해 민선 8기 2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자치구 현안과 구민 건의사항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는 24일 대덕구에 이어 두 번째 자치구 방문행사로 유성구 청소년수련관에서 정용래 유성구청장과 구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 청장은 먼저 원활한 교통흐름 개선을 위해 세동~대정동 연결도로의 신속한 개설을 요청했다. 이장우 시장은 건의 노선과 유사한 교통처리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국가산단 진입도로 노선 개설을 국토교통부에 요청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이어진 구민들과의 대화에서는 ▲도안 크린넷 시설점검 및 운영개선 ▲노은 유수지 공영주차장 조성 ▲노은4 유수지 활용 광장 조성 ▲사회복지관 및 마을커뮤니티센터 건립비 지원 ▲봉산3동~신동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연결도로 확장 ▲미래남북교 경관조명 재운영 등 지역 현안이 건의됐다. 이 시장은 도안 크린넷 시설점검 및 운영개선 건의에 대해 시설 점검 및 수거인력 등을 확충하고 장기적 운영 방안을 위한 시설 진단을 통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노은 유수지
(누리일보) 대전시교육청은 10월 25일, 초·중·고 교원 및 교육전문직 270명을 대상으로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교실수업 혁신을 위한 IB 프로그램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실 수업에 대한 교원의 새로운 시도를 통해 교수·학습 역량 강화 및 수업 혁신을 도모하여 인공지능 시대에 깊이 있는 학습이 이루어지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혁신을 위한 IB 프로그램 탐색’이라는 주제로 초등학교(PYP), 중학교(MYP), 고등학교(DP) 3개 과정으로 나누어, IB 프로그램 운영 경험이 있는 강사의 연수로 진행됐다. 디지털 대전환에 따른 수업·평가 혁신의 이해, IB 프로그램 국내·외 도입 및 운영의 실제 등의 내용으로 현장 적용에 필요한 실무적인 내용들을 전달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IB 프로그램은 지식과 삶이 연결되는 학습,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질문하는 능력을 함양시키는 수업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라며, “앞으로 대전시교육청은 교원의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IB 프로그램 연수를 운영하고 IB 탐색학교, 관심학교를 지정·운영하여 대전형 미래 교육을 준비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
(누리일보) 제23차 아시아태평양 수의사회 총회(FAVA 2024)가 28개국 3,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5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한국에서 20년 만에 다시 개최한 이번 총회는 동물과 인간의 건강, 환경 보존의 관계성에 주목한 원헬스(One Health)를 주제로 27일까지 3일간 열린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개회사에서 “아시아 수의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협력의 장을 여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 ” 라며 “전 세계 수의학 발전을 이끄는 토대가 되길 기원하고, 아시아 1위, 세계 7위 연구개발 인프라를 갖춘 대전시의 기술적 강점이 수의학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 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막식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정희 농림축산검역본부장, 홍문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존 드용 세계수의사 회장을 비롯한 각국 수의계 대표인사들이 참석하여 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했다.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