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평택시 송탄치매안심센터에서는 제17회 치매극복의 날(9.21.)을 맞아 ‘2024년 치매극복 건강 걷기 챌린지’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챌린지는 9월 9일부터 28일까지 20일간 운영되며 기간 내에 5만 보 달성자 500명에게 선착순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평택시민은 모바일 앱 ‘워크온’을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송탄치매안심센터 공식 커뮤니티인 '송탄한마음동호회'에 가입해 챌린지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9월 12일에는 송탄보건소 앞마당에서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을 열어 치매 상식 OX 퀴즈, 뇌 모형 맞추기 및 치매 관련 상담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치매극복의 날 행사를 통해 관내 치매 환자 및 돌봄 가족에 대한 관심과 치매 인식개선 등 치매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송탄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경증치매어르신들을 위한 쉼터프로그램 ‘뇌튼튼학교’ 2기를 9월 3일부터 11월 2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뇌튼튼학교’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치매환자 중 장기요양서비스 미신청자, 장기요양서비스 미이용자(대기자 포함), 인지지원등급자를 대상으로 하며 최대 1년 동안 이용이 가능하다. ‘뇌튼튼학교’는 주 3회(화, 수, 목) 3시간씩 2개 반으로 운영하며, 인지학습지·실버체조·공예·도예·전산화인지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해 문화 체험과 농업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도 병행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전문적인 인지 자극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의 성취감과 자존감 향상을 더불어 삶의 질 향상 및 치매 진행 속도를 늦추고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송탄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예방교실 가을특강’을 9월 4일부터 12월 4일까지 주 3회(수, 목, 금) 운영한다고 밝혔다. 치매 진단을 받지 않은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수칙, 치매예방체조 안내를 시작으로 라탄공예교실, 체조교실, 댄스교실로 구성해 전문인력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모든 참여자에게 프로그램 전과 후에 인지선별검사, 노인우울척도, 주관적 기억감퇴 평가를 진행해 인지기능 향상, 우울감 개선 등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운영하고 그에 따른 유소견자는 전문 상담을 연계할 예정이다. 송탄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매 걱정 없는 편안한 노후 만들기를 위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7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양주시자살예방센터에서 주관하고 양주시에서 주최한 양주시 자살 예방의 날 기념 ‘위로콘서트’의 참석해 생명 존중 실천을 강조했다. 양주시 자살 예방의 날 기념 ‘위로콘서트’는 매년 9월 10일로 지정된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기념해 양주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삶에 대한 희망 메시지를 전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자살 예방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정성호 국회의원,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시·도 의원들을 비롯한 양주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시 청년 직장인 밴드 23.5°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날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실천 유공자 5명이 양주시장, 양주시의회의장, 국회의원 표창장을 각각 수여받았으며 이어 뮤지컬 공연팀 ‘뮤럽’이 심금을 울리는 아름다운 공연을 참석자들에게 선사했다. 또한, 일일 강사로 초빙된 유품정리사 김석중 교수가 ‘그리고 남겨진 것들’을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됐다. 행사장 외부에서는 ▲포토존 운영, ▲자살 예방 OX
(누리일보) 양주시가 지난 9일 보건소 소속 보건행정과 직원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복무위반 등 공직기강 해이를 방지하기 위해 교육 및 청렴다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 다짐 캠페인에는 김정은 보건소장을 비롯한 보건행정과 소속 직원 모두의 참여를 위해 외청에서 근무 중인 은남통합보건지소, 장흥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연곡,매곡,봉암)까지 릴레이로 진행했다. 특히 보건진료소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청렴 다짐 캠페인을 진행하여 시민들에게 청렴한 공직문화를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더불어 추석 명절 분위기에 공직기강이 해이해지지 않도록 공무원 행동강령 및 지방공무원 복무규정을 살펴보며 위반행위의 사례 등을 공유하고 복무규정 준수를 당부하는 교육도 함께 진행하여 부서원 모두가 청렴의 중요성을 되새김으로써 부서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송미애 보건행정과장은 “부서원들이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다짐 캠페인 및 공직기강 교육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이 모여 양주시 전체 청렴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이달부터 치매예방 플랫폼 ‘인지케어’ 앱을 운영한다. ‘인지케어’는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치매 예방 활동이 가능하도록 구현됐다. ‘인지케어’ 앱은 60세 이상 덕양구 주민 누구나 무료로 다운받아 로그인 후 이용할 수 있으며, ▲걷기 ▲문제풀기 ▲감정표현 ▲일기쓰기 등 다양한 치매 예방 활동 및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을 제공한다. 또한 앱 이용자는 챗GPT 기반 AI 말벗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온라인 치매 검사와 노인우울척도 검사를 통해 자가 인지건강 관리가 가능하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 “인지케어 앱을 통해 고령층이 삶의 활력을 얻고 치매 예방 활동을 일상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지난 7일 동국대학교병원 봉사단체(연우회)와 고양시흰돌종합복지관과 함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무료 한방 진료를 성황리에 마쳤다. 무료 한방진료는 한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약사 등 다양한 의료 전문가들로 구성된 동국대학교 병원 봉사단(연우회)과 보건소, 복지관의 협업으로 이루어졌으며, 고양시흰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주민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원활하게 진행됐다. 이 날 기초건강측정, 한방진료 및 물리치료, 건강한 약물 복용법과 생활 습관 개선을 위한 상담 등 개인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병원 및 복지관의 지속적 협력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의료 접근성을 향상시키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추석명절 등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가을철을 맞이해 진드기 물림 주의 및 감염 예방을 위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국내에서 주로 발생하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이며, 쯔쯔가무시증은 9~11월, SFTS는 6~10월 중 집중 발생한다. 쯔쯔가무시증은 오리엔티아 쯔쯔가무시균에 감염된 일부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발생하며, 진드기에 물린 후 10일 이내 발열, 오한 등의 증상과 물린 부위에 가피(검은 딱지)가 형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주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일부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며, 진드기에 물린 후 4~15일 이내 고열, 구토 등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SFTS는 백신과 치료제가 없으며 치명률이 약 20% 전후로 높아, 사전 예방과 환자 조기발견·적기치료가 중요한 감염병이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농작업이나 추석 명절 전‧후 벌초, 성묘, 여행 등 야외활동 시 긴 소매, 긴 바지 등으로 피부 노출을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추석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과도한 음주를 예방하기 위해 ‘추석 연휴 절주실천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우리 가족을 지키기 위한 추석 연휴 절주실천수칙 4가지는 다음과 같다. 첫째, 술잔을 건네기보다는 대화 건네기이다. 우리가 섭취하는 알코올의 10%는 호흡으로 배출되므로, 술 대신 정겨운 대화를 많이 나누다 보면 그만큼 술에 취할 위험이 줄어든다. 둘째, 술잔 돌리지 말기이다. 술잔을 돌리게 되면 기존 주량에 비해 많이 마시게 되고 위생에 좋지 않다. 셋째, 천천히 한잔을 두세 번으로 나누어 마시기이다. 과음 시 순간적으로 혈중 알코올농도가 빠르게 증가되어 위험하므로, 가능한 적게 천천히 마시는 것이 좋다. 넷째, 음주 시 물이나 야채를 많이 먹기이다. 음주 시 물이나 야채를 많이 먹으면 알코올 흡수를 늦출 수 있어 덜 취하게 된다. 일산동구보건소 관계자는“보건소에서는 지역사회 절주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절주실천수칙 지켜 건강하고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제17회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이하여 치매예방에 좋은‘치매·동행’ 비대면 걷기 챌린지를 9월 9일부터 10월 8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휴대폰 걷기 앱 ‘워크온(Walk On)’을 통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한 달 동안 15만 보를 달성(1일 만보제한)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상품이 발송된다. 미완주 참여자는 일산서구 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참가 방법은 휴대폰 앱스토어에서 워크온(Walk On) 어플 다운로드, 회원가입 후 고양시 일산서구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한 다음 챌린지 참여하기(치매동행)를 누르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각자의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걷기활동으로 치매극복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치매에 대한 지역사회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화성시가 1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4 자살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2023년도 자살 예방 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 우수시군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정명근 화성시장의 적극적인 자살예방 정책과 시민 정신건강 증진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이다. 정명근 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자살예방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며 시민 밀착형 자살예방 정책을 펼쳐왔다. 시는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자살예방 핫라인'을 구축하여 자살위험에 처한 시민들이 전문적이고 즉각적인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왔다. 특히, 고난도 사례에 대해서는 시장이 직접 주재하는 지역케어 회의를 통해 유관기관 간 종합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시는 자살이 개인의 문제에 그치지 않고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문제임을 인식해 경찰, 소방, 의료기관 등과 협력하여 위기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이외에도 경기도 지자체 내 최다 ‘정신응급대응 민간공공병상’을 확보하여 정신건강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들이 24시간 진료 및 입원
(누리일보) 평택시는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평택라이온스클럽’ 후원으로 지역 내 외롭고 소외된 방문건강관리 사업 대상 홀로 어르신 50가구를 선정해 200만 원 상당의 이웃 사랑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평택라이온스클럽은 2001년부터 불우이웃돕기를 시작으로 매년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행복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평택보건소와는 2010년부터 인연을 맺어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보건소 방문간호사와 함께 집집마다 방문해 이웃 사랑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추석 명절에도 65세 이상 보건소 방문건강관리 대상 중 홀로 어르신을 방문간호사 7명과 2인 1조를 이루어 함께 가정방문을 했고, 라면 2박스와 휴지 1박스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말동무 및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따뜻한 마음으로 보내실 수 있도록 위로했다. 김00 어르신(비전동, 73세)은 “명절이 다가오면 더 적적한 마음이 드는데 이렇게 보건소와 평택라이온스클럽에서 집에 오셔서 말벗을 되어주시니 눈물이 날 것 같고, 기력이 없어 휴지는 무거워서 박스로 살 수도 없는데 정말 필요한 물건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평
(누리일보) 오산시보건소에서는 결핵 조기발견 및 확산방지를 위해 연말까지 관내 고등학교 8개교 2, 3학년 대상 4,500여 명을 대상으로 결핵 이동검진(흉부X선)을 실시한다. 학교 결핵 이동검진은 대한결핵협회 이동검진 차량이 학교를 방문해 흉부 X선 검사로 결핵유무를 파악하는 것으로 8월 기준 4개교 2,137명이 검진을 완료했으며 연말까지 4개교 2,390여 명을 추가로 검진할 예정이다. 오산시보건소에서는 학교 결핵 이동검진에서 결핵 유소견자가 발견될 경우 추가로 객담검사 등을 실시해 결핵을 진단하고, 결핵환자로 확인될 경우에는 신속히 역학조사를 진행하여 학교 내 결핵 전파를 예방할 계획이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결핵은 호흡기로 전파되는 법정 2급 감염병으로 집단생활을 하는 청소년층에서 감염자가 발생하면 확산 및 전파 위험성이 크기 때문에 매년 정기적으로 학교 결핵 이동검진을 실시하여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평군은 9월 11일부터 25일까지 추석 전후 2주 간을 ‘추석 연휴기간 비상응급 대응 주간’으로 지정하고 안정적인 응급의료체계 유지에 총력을 다해 긴급상황에 대비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달 29일, 지역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개최해 보건소, 소방, 지역응급의료기관(양평병원)과 추석 연휴 기간 응급실 운영 계획을 논의하고 추석 연휴 비상진료체계 및 신속한 중증환자 이송에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추석 연휴기간 경증환자의 응급실 이용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지역의사회에 문 여는 의료기관 확대 협조를 당부하고, 경증환자의 경우 양평 외 인근 지역 문 여는 의료기관 현황을 파악,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의료기관 및 약국에 연휴기간 안내문을 부착해 지역 주민에게 병의원 운영계획을 알릴 수 있도록 하고 수시로 운영여부를 확인해 운영현황을 군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기간 중 운영하는 병의원 및 약국 운영 현황은 보건소 누리집 또는 핸드폰 앱 ‘응급의료포털(E-GEN)’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로도 확인 가능하다. 배명석 보건소장은 “연휴기간 보건소 내 응급진료대
(누리일보) 이천시는 치매 극복 주간을 맞이하여 ‘치매여도 괜찮아!’라는 주제로 제17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9월 30일 이천시보건소에서 개최한다.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야외 체험 및 홍보 부스와 △기념식 및 미니시네마로 나누어 진행된다. 12시부터 이천시보건소 앞마당에서 진행되는 야외 체험 및 홍보 부스에서는 치매안심센터와 보건소 그리고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이 함께 참여하여 치매, 노인, 건강증진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과 홍보활동을 진행하며, 그 외에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마음안심버스’, 단비와 함께 포토존, 기억다방(오엑스 퀴즈 커피차) 등이 함께한다. 14시에 진행되는 기념식에서는 유공시민 표창(치매 공공후견 사업 기여)과 치매 극복의 날 선포식이 있으며, 이어서 진행되는 미니시네마에서는 ‘다 함께 치매 예방 체조’와 치매를 주제로 한 단편 영화가 상영된다. 이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치매 인식개선을 통한 치매 친화적 이천시가 되기 위하여 해당 행사를 계획했다”라며, “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