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주엽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동절기 대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엽역 인근 중앙로를 따라 약국, 편의점, 반찬가게 등 상점 20여 개소를 대상으로 동절기 대비 하반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추진했다. 특히 위기가구 발견이 용이할 수 있는 약국과 편의점 17개소를 중심으로 반찬가게, 제과점, 문구점을 추가하여 실시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 14명이 주엽역 인근 상점들을 직접 방문해 위기가구 발굴 홍보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가 조기에 발견될 수 있도록 주변 상점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관심을 당부했다. 이권재 공공위원장은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는 동절기일수록 어려운 이웃에 대한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여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김포시 인증 사회적기업 발달장애인지원네트워크 파파스윌사회적협동조합이 7일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주최한 ‘경기 소셜 임팩트 챌린지 2023’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금번 수상은 경기도 1차 서면심사, 2차 온라인 도민투표 및 발표심사, 3차 왕중왕전 현장 발표를 통해 장려상으로 선정됐다. ‘경기 소셜임팩트 챌린지 2023’은 경기도 사회환경 문제를 해결할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유망(예비)사회적경제조직을 발굴 및 포상해 투자유치 역량과 경쟁력을 강화하는 목적으로 개최됐다. 파파스윌사회적협동조합은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일자리창출을 통해 지역사회 내 지속가능한 커뮤니티케어 공동체 모델 구축을 목표로 ▲ 달팽이의 꿈 베이커리 카페 김포시청 ▲ 빼무락 업사이클링 공방 ▲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 새솔학교·장애인복지관과 연대해 지역 내 기업체에 발달장애인 일자리 연계 사업을 추진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난 10월 SK 그룹에서 사회적기업·소셜벤처기업 중 사회문제 해결 성과를 화폐가치로 측정하고 보상하는 프로젝트인 SPC(사회성과인센티브)에 선정되는 등 우수한 사회적가치를 창출하
(누리일보) 경기도가 도민을 대상으로 중금속, 프탈레이트 등 체내 환경 유해인자의 농도를 확인하는 환경보건 기초조사를 내년부터 전국 지자체 최초로 추진한다. 경기도에는 전국 제조업 공장의 35.7%가 소재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국내 환경성 질환자의 28.7%인 232만 명이 경기도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환경보건 기초조사를 통해 생체 내 환경유해인자의 농도를 선제적으로 조사해 개인별 노출 현황을 파악하고 도민에게 직접적인 환경보건서비스를 제공한다. 도는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3개 지역 주민 450명을 선정해 시범적으로 환경보건서비스를 실시한 후 점차 이를 확대해 모든 도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초조사에 참여하는 도민은 간단한 소변검사로 본인의 체내 환경유해물질 농도를 알 수 있다. 여기에는 보다 많은 도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저비용 고효율 신규기술인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인체유래물 활용 노출생체지표 분석 고도화기술’이 활용된다. 도에서는 향후 현재 추진 중인 ‘환경성질환 예방관리 교육’과 연계해 도민이 직접 생활습관(흡연 등), 주변 일상 생활환경(일회용
(누리일보) 화성시는 8일 푸르미르 호텔에서 2023년 찾아가는 읍면동 복지센터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 활성화 및 업무 담당자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홍노미 시민복지국장을 비롯해 희망복지지원단 및 각 읍면동 복지팀 담당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2023년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성과 보고와 우수 읍면동 및 희망더하기 발굴단 유공자 표창 수여, 사례관리 우수사례 발표, 전문가 특강 등이 진행됐다. 특히 사례관리 우수사례로는 소년가장 가구 및 한부모 가구에 대한 사례가 소개됐다. 사례 관리 개입을 통해 해당 가구가 직면한 삶의 위기를 해소하고 지역 내 복지자원을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해 긍정적인 변화를 얻어내는 과정을 참석자들에게 공유했다. 홍노미 시민복지국장은 “올 한 해 동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힘써주신 희망복지지원단 및 읍면동 복지팀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강화하고 촘촘한 지역보호체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화성시가 9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화성시 의료나눔 봉사단’과 취약계층 건강돌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화성시 의료나눔 봉사단은 화성시 내 병원급 의료기관인 제일요양병원·동탄시티병원·동탄제일병원·원광종합병원·화성유일병원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의료봉사단체로, 관내 의료 취약계층에 사랑의 인술을 바탕으로 찾아가는 무료 진료 및 건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설립됐다. 이번 협약은 의료기관 접근성이 떨어지는 서남부권 고령 인구 및 외국인 가구, 의료취약 도서지역 거주 주민 등에 의료 나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소외되는 지역 없이 모두가 건강한 화성시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상호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무료 진료 및 건강관리 서비스 ▲이상자의 정밀 진단 및 추후 연계관리 ▲원활한 봉사 제공을 위한 간담회 운영 ▲시 주관 행사 시 의료지원 등을 위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사랑의 인술을 실천하기 위한 자발적인 의료기관 봉사단체의 탄생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각 의약단체 및 유관기관과의 연계 체제를 강화해 의료 서비스에서 소외
(누리일보) 과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8일 시청 대강당에서 센터 등록 회원 및 가족, 정신건강 실무자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2023년 한 해 동안 진행된 사업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송년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서는 2023년 센터사업 영상시청, 시상식, 축하 공연 등이 있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행사에 참석해 “정신건강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시민들이 정신건강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전상배 과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송년 행사를 통해 회원과 가족, 정신건강 실무자들이 한 해의 성과를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과천시의 정신건강을 위해 앞장서는 기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크리스마스 포토존, 추첨권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도 준비돼 참여한 센터 회원, 가족, 정신건강 복지 서비스 실무자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누리일보) 군포도시공사(사장 배재국)는 산본중심지하공영주차장에 장애인승강기 1대를 신규 설치하여 지난 7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기존에는 긴 경사로와 계단만으로 주차장을 오갈 수 있어 장애인, 고령자, 유아차를 이용하는 육아부모 등 이동약자들이 주차장 이용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공사는 장애인승강기 1대를 신규 설치하고, 기존 장애인 주차구역의 위치를 승강기 주변으로 변경하여 이용 시민의 편의를 도모했다. 새로 설치된 장애인 승강기는 최신 기술을 적용하여 안전하고 효율적인 이동을 지원하며 또한,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 구성원들의 편리한 이용을 위한 긍정적인 변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이번 승강기 신규 설치로 산본중심지하공영주차장 접근의 편의성이 향상됐다.” 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8일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남양주시노인복지관과 돌봄이음센터의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돌봄이음센터는 공무원과 민간사회복지사로 구성된 민관협력단으로 돌봄전담 콜센터를 운영한다. 이는 각 대상과 서비스별로 흩어져 분절적으로 운영된 돌봄서비스 체계를 일원화하는 돌봄 연계 플랫폼이다. 유사 업무의 중복적 수행으로 인한 인력·재정 낭비를 줄이면서도 시민 편의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재웅 시 복지국장과 복지정책과장·노인복지과장을 비롯해 김종규 남양주시동부노인관장, 김남국 남양주시노인복지관장 등 10여명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고, 통합적인 돌봄 안전망 구축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시는 앞으로 돌봅이음센터를 통해 노인 통합돌봄서비스, 중장년·가족돌봄청년 일상돌봄서비스를 직접 제공한다. 또 노인 분야의 재가서비스 및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등 연계를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돌봄 분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재웅 복지국장은 “돌봄정보의 통합적 안내 플랫폼을 마련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돌봄서비스 대상을 발굴하
(누리일보)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신장라이온스클럽은 지난 4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하여 1,000만 원 상당의 아동복 148벌을 전달했다. 1977년에 창립된 신장라이온스클럽은 ‘우리는 봉사한다(We Serve)’라는 대표 슬로건을 내걸고 하남시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가정에 후원과 봉사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전달받은 아동복은 취약계층 장애아동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광현 회장은 “뜻깊은 나눔 활동에 함께 하고자 기부하게 됐으며 장애아동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지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나눔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민복기 관장은 "회원들의 단합과 봉사로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신장라이온스클럽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며 장애아동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소통과 섬김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이라는 미션 하에 장애인복지의 전문성
(누리일보) 하남시장애인복지관(관장 민복기)은 지난 7일 메가박스 하남스타필드점에서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송년행사 “우리모두 빛났던 2023”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이용인과 가족, 활동지원사, 직원들이 함께 모여 한해를 마무리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화합의 장을 누릴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송년회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시·도의원, 활동지원사와 이용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보고, 우수활동지원사 표창 수여, 영화관람 순으로 이어졌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하남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동등한, 살고싶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인프라 구축을 진행하고 있으며 장애인들을 위한 스포츠 활동 및 활동지원 서비스 확대를 위한 예산을 편성해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오랜시간만에 많은 가족들이 함께 모인 이 자리가 매우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다. 매일 활동의 어려움은 있겠지만 하루 한번은 중증장애인들에게 웃음을 전할 수 있는 활동지원사가 되길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6일 ICT 기술을 활용한 신기술융합콘텐츠로 장애인들이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인 ‘상상누림터 개소식’과, 한 해 동안 하남시 장애인을 위해 진행된 다양한 사업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사업성과 보고회’를 함께 개최했다. 이번 상상누림터 개소식 및 사업성과 보고회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시‧도의원, 한국실감메타버스콘텐츠 협회장, 장애인단체 및 유관기관장과 복지관 이용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콘텐츠체험, 사업소개, 경과보고, 표창 수여, 테이프 커팅식,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상상누림터 개소식은 아트존, 밴드존, 스포츠존, 시네마틱월 4개의 공간에서 인지‧언어‧감각 학습, 스포츠체험, 시네마영상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고, 테이프 커팅식을 통해 하남시 내 최초 실감컨텐츠인 상상누림터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사업성과 보고회에서는 하남시 장애인 복지 발전에 이바지한 우수사업체, 자원봉사단체, 후원자, 종사자를 선정하여 표창을 수여했고, 사업보고 영상을 통해 한 해 동안 진행한 다양한 사업의 성과를 담아내 선보였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번 상상누림터를
(누리일보)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난방 취약계층 2가구를 방문해 ‘36.5℃, 사랑의 뽁뽁이’특화사업을 추진하면서 복지사각지대의 가구를 발굴했다고 밝혔다. ‘36.5℃, 사랑의 뽁뽁이’ 사업은 주택이 많은 보산동의 특성을 고려해 동절기 난방 취약계층 10가구에 바람이 새는 곳에 문풍지를 붙여드리고, 방한용 에어캡을 부착 설치해 드리면서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으로 지난달 16일부터 이어져 현재 4회차까지 진행됐다. 이날 참여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이번에 방문한 어르신은 혼자 살면서 식자재 관리를 하지 못해 악취가 심했다.”라며 “방한용 에어캡 설치가 문제가 아니라 청소가 시급하다고 판단돼 싱크대와 바닥에 눌은 얼룩을 제거하고 방치된 쓰레기를 버리는 등 어르신의 건강을 위해 모두 두 손 걷어붙이고 청소를 해드리고 왔다.”면서 “내년에 ‘클린 청소 DAY’로 연계해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려야 할 것 같다”면서 지속적인 봉사 소감을 전했다. 보산동 관계자는 “보산동의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을 위해 마음을 다해 애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동에서도 발굴해 주신
(누리일보)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가 7일 새벽 도로결빙 대비 대응 근무를 실시했다. 이번 대응 근무는 6일 내린 비가 7일 새벽 시간 기온 저하로 결빙되어 블랙 아이스의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시민들의 안전한 도로 이용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대응 근무에는 도로관리과 및 임차 용역 인력 56명 및 장비 53대 등이 동원됐으며, 결빙이 우려되는 교량, 지하차도 등 김포시 관내 주요 도로를 순찰했고, 결빙 구간이 없어 제설제 살포는 하지 않았다. 김포시는 경기도 도로제설 대책평가 우수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지만, 지난 겨울 제설 업무 평가를 반영하여 이면도로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인한 제설 작업의 어려움 등을 보완하고자 올해는 1톤 트럭 및 5톤 트럭 등을 소형 작업 차량을 증차해 보다 더 효과적으로 도로 제설이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김영운 도로관리과장은 “제설업무 추진에서 중요한 것은 제설제를 많이 뿌리는 것보다 꼼꼼한 현장 확인 및 대처이다. 올 겨울도 강설과 결빙으로부터 안전하고 원활한 도로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12월 6일 장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유동 인구가 많은 상가 및 발곡역 인근 주민들에게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변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는 데 적극 동참할 것을 독려했다. 또 장암동 정기후원 사업(이웃사랑 CMS) 및 100일간 사랑릴레이 홍보도 진행했다. 장암동 이웃사랑 CMS 및 100일간 사랑릴레이로 누적된 기탁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올해는 무더위에 지친 취약계층 가구에 선풍기 등 계절 맞춤 꾸러미 지원, 독거가구에 추석 선물 전달,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을 하는 데 사용했다. 조교묵 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비가 오고 쌀쌀한 날씨였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달돼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더욱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나눔문화가 정착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희망친구 기아대책 하남후원이사회는 지난 1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하여 2023년 따뜻한 희망상자 40박스를 전달했다. 2023년 따뜻한 희망상자는 식료품과 화장품, 방역용품 등이 담긴 생필품 꾸러미로 구성됐으며 경제적, 정서적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 장애인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김문희 회장은 “취약한 이웃들에게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고, 교회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공적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나눔 행사로 사랑과 희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장애인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민복기 관장은 "전달받은 희망 상자가 어려운 이웃 모두에게 전달되어 가정에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길 바라며, 희망상자를 통해서 나누는 사랑이 따뜻한 희망으로 전해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소통과 섬김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이라는 미션 하에 장애인복지의 전문성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참여를 높여 효과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