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의정부시는 12월 13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한파 및 폭설 등에 대비해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 기간을 운영한다. 발굴 대상은 ▲빅데이터의 복지 대상자 발굴시스템을 활용한 보건복지부 명단 및 시 자체 기획발굴 대상자 ▲2023년 하반기 긴급복지 신청자 중 추가 도움이 필요한 가구 ▲동 자체발굴 사업을 통한 대상자 ▲맞춤형 급여 신청 탈락자 및 중지자 ▲고시원, 반지하 등에서 생활하는 주거 취약계층 등이다. 이외에도 노인, 장애인, 아동, 노숙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발굴하고 지원한다. 이를 위해 시는 ‘위기가구 집중 발굴‧지원 태스크포스(TF)’를 구성, 부서별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보호계획을 수립한다. 또한, 각 주민센터마다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캠페인과 특화사업을 실시한다. 아울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해피브릿지(명예사회복지공무원)를 활용한 민관협력 지역안전망을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선다.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맞춤형 급여 등 공적 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민간자원을 연계‧지원할 예정이다. 이 같은 지원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는 통합사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 이웃들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23년 마무리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9명은 이날 아주대 근처 상가, 고시원 및 다가구 밀집지역을 방문하여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최근 들어 중앙 맟 지자체 위기정보입수대상 가구가 점점 청·장년층으로 확대되는 추세인 점을 감안하여 주변 생활업종종사기관을 집중 방문하여 해당사항을 안내하고 제보협조를 요청했다. 황명희 원천동장은 “우리의 작은 관심이 누군가에게는 위기를 딛고 일어설 수 있는 큰 힘이 될 수 있다. 원천동은 사회복지서비스가 절실한 가구의 발굴·지원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망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유동인구가 많은 태장사거리일원과 관내 상가를 방문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복지혜택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역 내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관내 상가를 돌아다니며 자원을 발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태장사거리 일대에서 지역주민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물품인 파스, 핫팩 등을 전달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독려했다. 한수옥 위원장은 “작은 노력이지만 이 캠페인 활동으로 복지서비스를 몰라서 받지 못하는 지역주민들이 없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하여 따뜻한 동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숙 망포1동장은 “추위에도 불구하고 지역 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참여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가 직장보육 사각지대인 중소기업 근로자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동직장어린이집’ 설치를 올해 4개소 지원했고, 2026년까지 총 15개소에 지원하겠다고 13일 밝혔다. 공동직장어린이집이란 근로복지공단 공모사업으로 2개 이상의 우선지원 대상기업(상시근로자 500인 이하) 간 협력으로 설치·운영하는 어린이집을 말한다. 영유아보육법상 직장어린이집 의무설치 사업장인 상시근로자 500인 이상 또는 여성근로자 300인 이상인 대기업, 행정·공공기관 등과 달리 자체적으로 어린이집을 설치·운영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에서 선호하는 방식이다. 도는 올해 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 예정지 과천 2개소, 성남 1개소, 용인 1개소 등 총 4개소를 선정해 개소당 도비 5천 만~1억 5천만 원을 지원했다. 이 중 지난 8월 과천시 과천센텀스퀘어어린이집, 11월 용인시 기흥ICT밸리어린이집이 각각 개원해 총 24명의 영유아가 등원하고 있다. 이정화 경기도 보육정책과장은 “도는 앞으로도 산업단지 등 중소기업 밀집지역 보육수요를 적극 발굴해 공동직장어린이집 설치를 지원하는 등 도민에게 차별 없는 양질의 공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누리일보) 평택팽성노인복지관(관장 이원형)은 12일 평택시 팽성읍에 소재한 학교법인 청담학원(이사장 태원스님) 산하 평택 청담고등학교(교장 이헌로)와 팽성읍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금‧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진행된 후원금‧품 전달식은 청담고등학교 학생·교직원들과 평택팽성노인복지관 관계자들과 함께 진행됐다. 전달된 후원금은 청담고등학교 비즈쿨 동아리에서 진행한 청담비즈쿨마켓 수익금으로 생활이 어려운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 청담중·고등학교 학생·교직원들이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모금을 진행했으며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기부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후원품은 비즈쿨 동아리 학생들이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만든 머그컵, 방향제, 마우스 패드 등 다양한 수제물품을 기부했다. 평택 청담고등학교 이헌로 교장은 “지난 1년간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함께한 학생들과 교직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청담고 비즈쿨 동아리는 IMPACT, 60개와플, 떡잎빵범대, 카페청담, 가마니, 네일하고, 네모의
(누리일보)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과 ㈜페리굿은 지난 11일 4차 산업시대 가상현실(VR) 기술을 접목한 직무훈련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유고 ㈜페리굿 대표, 공상길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장 및 관계자 등이 참여했으며, 가상현실(VR) 직무훈련을 활성화하고 전문성을 강화하는 등 사회통합을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 확산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은 △VR(가상현실) 직무훈련 업데이트 및 보완 △VR(가상현실) 직무훈련 영상 홍보 지원 △VR(가상현실) 콘텐츠 운영의 적극적인 협력 △다양한 VR(가상현실) 콘텐츠의 제작을 위한 공동 협력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이유고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페리굿의 창조적인 뉴미디어 콘텐츠와 장애인복지관의 아이디어가 함께 힘을 모아 기업의 이익보다 공익사업의 목적으로 사업을 이어나가고 싶다.”라고 전했다. 공상길 관장은 “물리적 한계를 극복한 가상현실(VR)을 통해 장애인들의 직무훈련과 비장애인에 대한 장애 인식개선 등을 이어주는 중요한 매개체가 되길 바라며, 우리 복지관은 4차 산업 실천 복지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충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취약계층의 사회적·경제적 위기 상황이 가중되는 겨울철을 대비한 ‘겨울철 위기가구 발굴·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간 복지위기가구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겨울철은 건설 휴지기 및 농한기로 계절형 실업 증가와 난방비용 부담, 한파 취약 고위험군 발생, 비닐하우스, 컨테이너 등에서 생활하는 비정상 거처 거주자의 건강과 안전 문제가 크게 증가하는 시기이다. 이에 시는 16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단체 등 지역단위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인적안전망을 통해 겨울철 고위험군, 에너지 빈곤층, 생활 곤란자, 주거취약가구를 집중 발굴하고, 위기 상황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외부활동이 줄어드는 독거 어르신, 중증장애인 등의 고위험가구에 대해서는 한파 대비 안부전화, 복지욕구 파악, 건강상태 확인 등 정기적 모니터링 및 돌봄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시는 현재 주거취약가구로 발굴된 97가구의 안전 관리 모니터링, 주거환경 개선사업, 임대주택사업 등 주거복지사업을 적극 연계 지원하고, 신규 비정상
(누리일보) 김포시가 12월 8일 양촌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외부전문가와 함께하는 2023년 마지막 찾아가는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수원대학교 김윤희 교수를 외부전문가로 초빙하고, 양촌읍 지역 내 청소년 학대 및 돌봄 문제를 지닌 사례에 대해 김포시 복지과, 양촌읍행정복지센터, 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11개 관련 기관 실무자들이 함께 정보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개입 방법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례는 청소년 분야를 중점적 문제로 동반한 사례로써 이외에도 부모의 역할, 열악한 주거환경 등 복합적인 문제를 갖고 있는 사례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외부전문가의 적극적인 슈퍼비전을 통해 가구 구성원들의 실천 가능한 방안을 논의하고 최선의 개입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각 기관들은 논의된 방법들을 바탕으로 개입하되 신속하게 정보를 공유하여 유기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진혜경 복지과장은 “2023년 5차례의 민.관 통합사례를 통하여 관내 다양한 분야의 기관들이 함께 고민하고 논의할 수 있는 중요한 초석을 다졌으며
(누리일보)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11일 다양한 경로에 의해 발굴된 복지 사각지대 4가구를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날 중앙동장과 맞춤형복지팀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 4가구에 대해 내부 사례회의를 진행했다. 먼저 4가구를 발굴하는 데 중앙동은 관내 의료기관과 파트너십을 통해 어려움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찾아낸 결과였다고 전했다. 중앙동은 회의 결과, 4가구 모두 신체 건강과 경제 위기에 놓인 것을 확인했고 모든 욕구와 문제가 해소될 때까지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해 적극 보호하기로 결정했다. 김태화 중앙동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례 회의를 연중 개최함과 동시에 사례관리 담당 실무자들의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통합사례관리 업무 수행의 객관성과 투명성 확보에 필요한 내부 사례회의를 꾸준히 개최하고 있으며, 제도권 밖 틈새 계층을 대폭 발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누리일보) 평택팽성노인복지관(관장 이원형)은 11일 팽성읍 두리에 소재한 해님달님어린이집(원장 김성실)과 팽성읍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이웃사랑 나누기 수익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원아들이 가정에서 부모님과 함께 모은 ‘사랑의 토끼 저금통’과 사랑의 바자회 수익금, 해님달님어린이집 교직원들과 김성실 원장이 십시일반하여 모은 180만원의 후원금이 전달됐다. 해님달님어린이집의 나눔은 2013년을 시작으로 어버이날 효잔치, 명절 선물 꾸러미 지원, 바자회 수익금‧품 전달 등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다시 한번 추운 겨울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김성실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모금을 진행할 수 있게 도와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나눔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원형 관장은 “아이들이 어르신들을 위한 산타가 되어 전하는 마음이 정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해님달님어린이집과 지역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에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명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성인발달장애인 인권강사 양성과정 사업의 성과를 널리 알려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장애인식을 개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광명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7일 광명시 평생학습원 강당에서 성인발달장애인 인권강사 양성과정 ‘너와 나의 울림’ 사업성과 공유회를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아름다운가게 공모 지원으로 진행된 너울림 사업은 당사자 역량 강화 및 권리옹호 활동 확대를 통해 장애인식을 개선하고 지역사회 통합을 이루는 것을 목적으로 2021년부터 진행해 왔다. 이번 성과 공유회에서는 올해 1년간 진행된 3차 년도 너울림 사업 성과를 나누고 당사자 인권강사의 3년간의 사업 참여 소감을 발표하며 사업의 효과성을 전했으며, 자문 교수가 사업의 발전 방향성에 대해 조언했다. 2021년도부터 꾸준히 사업에 참여한 성인발달장애인 인권강사 11명은 올해 3차 년도 너울림 사업을 통해 ▲당사자 역량강화를 위한 인권, 소통·스피치 교육 ▲스터디 활동 ▲이미지 메이킹 ▲프로필 및 명함 제작 ▲인권 현장 강
(누리일보) 수원시 드림스타트가 드림스타트 가족의 뮤지컬 관람을 지원했다. 수원시 드림스타트 아동, 보호자 등 200여 명은 10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을 관람했다. 관람료는 수원시와 극단 아트원이 지원했다. 수원시 드림스타트는 사회적 배려계층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복지·보육 영역의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현재 3개 드림스타트 센터(세류·우만·영화)를 운영하고 있고, 12명의 아동사례관리사가 관내 아동 731명(511가구)을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하고 있다.
(누리일보)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끼니봉사단’과 연계하여 관내 식사지원이 필요한 장애인 가정에 반찬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끼니봉사단’과 연계한 반찬지원서비스는 지난 12월 2일 첫 회기가 시작됐으며 24년부터 월 1회 당사자를 찾아뵐 예정이다. 이번 회기에선 만두피와 만두 속 등 재료를 준비하여 봉사단원들과 함께 만두를 빚고, 장애 당사자 6가정에 방문하여 직접 만든 만두를 전달했다. 만두를 받은 당사자 최님은 “주말에도 직접 집에 찾아와 음식을 전달해주시니 매우 고맙습니다. 매번 신경써주시는 점에 대해 감사하며 집에 방문한 봉사자 분들이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평택시청년지원센터 청년쉼표 끼니봉사단’은 건강한 집밥을 만들어 사회의 소외계층과 나누는 청년 봉사 동아리로 일상생활에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반찬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되는 일상생활지원사업은 장애 당사자와 그 가족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기본 생활권을 보장하는 사업이다. 그 중 반찬지원은 장애 당사자와 그 가정에 정기적으로 반
(누리일보)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9일 삼경교육센터에서 도내 초·중등 교사가 참여하는 ‘2023년 교사 환경교육 연수’를 개최했다. ‘2023년 교사 환경교육 연수’는 경기도 유·초·중등 교사의 환경교육 역량 강화 및 전문성 함양을 위해 진행된 연수이다. 지난 10월 진행한 유아교사 대상 연수를 포함한 전체 연수의 참여자는 유아교사 76명, 초·중등 교사 31명 등 총 100여명이 참여했다. 초·중등 교사연수는 이론과 사례 중심의 교사연수를 통해 학교 환경교육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의로 구성됐다. ▲탄소중립중점학교 및 지역사회 연계 환경교육 운영사례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활용사례 ▲교사의 생태전환교육 역량 강화 등의 분야별 교육과정을 진행했다.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의 시대에 생태전환과 탄소중립을 지향하는 환경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사연수를 추진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지난 12월 2일 2023 장애인식개선 온라인 사생 대회 '그리고, 더하다(+)' 시상식을 실시했다. 이번 사생대회 행사는 온라인으로 실시되어 미취학아동부터 초등학생까지 총 100여명의 아이들이 그림을 제출했으며 수상은 전문 심사를 거쳐 금상(평택시장), 은상(평택 시의장), 동상(평택시국회의원갑), 입선(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장) 등 총 28명의 아이들이 수상했다. 우수작품은 액자형태로 제작되어 향후 많은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공공 시설 · 도서관 · 카페 등 다양한 장소를 순회하며 전시될 예정이다. 한 수상아동은 “장애인도 우리와 다르지 않다. 단지 방법이 조금씩 다르다는 걸 모든 사람이 알면 좋겠다. 함께 즐겁게 살아가는 동네가 됐으면 좋겠다” 라고 수상 및 참여소감을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앞으로도 장애친화적 지역사회를 조성하고자 다양한 시민참여형 인식개선활동을 실시하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 및 참여를 바라는 바다.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