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10월부터 ‘65세 이상 노인 대상 연 1회 무료 결핵검진’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전체 결핵환자 수는 1만9천540명으로, 2022년 2만383명 대비 41.%(843명) 감소했으나, 65세 이상 전체 결핵환자 수는 1만1천309명으로 2022년 1만1천298명 대비 0.1%(11명) 증가했고, 환자 중 노인층 비율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에 시 보건소는 10월부터 12월까지 ‘65세 이상 대상 결핵검진’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포스터, 옥외광고 등을 활용해 많은 노인들이 보건소를 방문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장연국 소장은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은 증상이 없어도 정기적으로 결핵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2주 이상의 기침과 객담,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방문해 결핵 검진을 받아볼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관내 20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8월부터 10월까지 만성질환 고혈압 관리 ‘경로당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로당 프로그램’은 2회 방문으로 방문간호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가 직접 대상자를 방문하여 고혈압이라는 질환의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한 간호교육을 제공하고, 합병증 예방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소근육 운동 및 스트레칭 교육을 실시하여 고혈압 질환을 제대로 알고 자가관리 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준비됐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만성질환은 한번 발생하면 완치가 쉽지 않아 꾸준한 관리와 합병증 예방이 중요하다. ‘경로당 프로그램’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여 질환과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임산부와 신생아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임산부 백일해 예방접종을 적극 권장한다고 23일 밝혔다. 제2급 감염병인 백일해는 보르데텔라균(Bordetella pertussis)에 의해 발생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콧물이나 경미한 기침으로 시작해 발작성 기침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영유아는 합병증 발생률이 높아 심각한 경우에는 뇌염, 폐렴 등의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임신 중 백일해 예방접종은 태아에게 항체를 전달하며, 전달된 항체는 신생아를 보호하여 생후 첫 백일해 예방접종(2개월) 전까지 영아의 백일해 입원 및 사망을 예방할 수 있다. 임신 27주에서 36주 사이에 접종하는 것을 권장하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임신출산진료비지원사업' 국가복지바우처(국민건강보험공단 신청)로 백일해 접종 비용 사용이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임신 중에는 백신주사를 맞으면 안 된다고 잘못 알려진 경우가 많다"며 "임산부와 신생아 건강 보호를 위해 백일해 예방접종을 완료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오산시보건소는 9월 초 관내 다방 52개소를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다방 3개소를 대상으로 오산시경찰서와 합동으로 불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사회적으로 성매매·마약 관련 범죄가 증가하고 관내 다방에서 성매매알선행위 등 불법행위가 성행한다는 민원 등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각 업소에 영업자 준수사항 안내 및 티켓영업, 성매매, 도박, 마약범죄 등 불법행위 금지에 대한 계도를 실시했다. 점검 결과 업종별 시설기준 미준수(객실, 칸막이 등) 등의 사항을 적발해 해당 업소에 행정처분 등 조치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불법 영업이 근절될 수 있도록 다음에도 유관기관과 유기적 협조체계를 통해 지속적인 지도 및 단속을 진행할 것이며 오산시의 건전한 음식문화 확립 및 영업풍토 조성을 위한 관내 식품접객업소 영업주분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보건소는 24일, 꽃을 통해 임신부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임신부가 태아와 정서적 교감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태교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태교 교실은 꽃바구니 만들기 과정으로 진행되며 태교 음악을 들으며 마음을 안정시키고 꽃을 활용해 작품을 만드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수업은 10월 17일 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신청 기간은 27일까지로 동두천시 보건소에 등록된 임신부 중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향기롭고 아름다운 꽃을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임신부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도움이 되고 출산과 양육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동두천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과천시 보건소는 예비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행복한 부부 태교 교실’을 10월 5일부터 19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시청 대강당에서 진행하는 가운데, 23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출산‧육아 전문가가 진행하는 해당 교육에서는 부부 태교, 신생아 돌보기, 아기 목욕 시키기, 가정 내 안전사고 유형과 예방법, 응급상황 대처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교육 신청은 23일부터 과천시 보건소 누리집을 통해 50명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교육이 임산부의 건강 관리와 아이 양육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출산과 육아 준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과천시 보건소에서는 올해 3월과 5월에 ‘부부 태교 교실’을 진행한 바 있으며, 아기 돌보기 등에 미숙한 부모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여 매회 수업마다 참여자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20일 장호원농산물유통센터 복숭아축제장에서 음식문화 개선과 식중독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축제장을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음식문화와 건강한 식습관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을 진행하며 축제장에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음식문화(▲음식 덜어 먹기 ▲나트륨․당류 줄이기)와 식중독 예방법(▲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에 대해 알리고 관련 수칙이 적힌 홍보지와 홍보 물품 등을 나눠주며 적극적인 실천을 유도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이 건강한 음식문화와 식중독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건강한 축제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과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한 음식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지난 20일 부천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제17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행사는 청장년층을 포함한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이 함께 치매 예방을 위한 생애 건강관리를 실천하고 치매 극복을 위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해 건강한 돌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됐다. 300여 명의 부천시민이 참석한 행사는 △치매 극복 유공자 표창 △부천시립예술단 두뇌 명상 힐링 오케스트라 공연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의 ‘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어렵게만 느껴지는 노화와 치매를 노년내과 전문의가 연령대별로 해야 할 저속노화법에 대해 쉽게 설명해주어 많은 것을 배워갈 수 있었다. 특히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 평소 궁금했던 것들을 마음껏 물어볼 수 있어 좋았다”고 깊은 만족감을 표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인구 고령화로 부천시 노인인구가 매년 1%씩 증가하고 있으며 2026년 부천시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게 된다. 65세 이상 치매 유병률 또한 10% 이상으로 평소 건강관리 실천을 통해 치매를 예방하고 건강한 노년의 삶
(누리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0일 별내동 치매안심마을(별가람마을 LH1-3단지)에서 제17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치매 극복의 날이란 세계보건기구(WHO)가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한 날로, 우리나라는 9월 21일을 기념일로 지정해 매년 치매 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치매조기검진 홍보 △치매 예방수칙 3.3.3 숙지 △치매 바로알기 O, X 퀴즈를 통한 치매예방교육을 진행하고, △보건소 건강증진사업 홍보 △건강상식 퀴즈 △아로마 비누 만들기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정미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이번 치매 극복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해주신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치매는 단순히 노인의 문제가 아닌 모든 세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심각한 질병이다. 이번 행사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사회 전반의 관심을 촉구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광주시보건소는 지난 21일, 장애인의 통합적 건강관리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특별한 문화 나들이를 즐겼다. 이번 문화 나들이 프로그램은 보건소 재활참여자와 가족 35명, 동원대학교 봉사자 15명이 함께 참여하여, 광주시문화재단이 주최한 연극 '면이면 이장회의'를 관람했다. 장애인과 가족들이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시간이 되었다. 나들이 참여자 중 뇌병변장애를 가진 김모(72) 할머니는 “영화는 TV로 시청할 수 있지만 연극공연을 직접 관람할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참 특별한 하루이다. 이런 자리를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고 소감을 전해 감동을 주었다. 조정호 보건소장은 “이번 재활 프로그램은 이동이 어려운 장애인과 가족들이 문화 활동을 통해 특별한 경험과 소통의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건강관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보건소는 중증 뇌병변 통합재활프로그램, 장애인 운동교실, 퇴원환자 지역사회조기적응 프로그램, 여가 문화
(누리일보) 평택시 평택보건소는 고령층 결핵 환자를 일찍 발견하기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년 1회 무료 결핵 검진을 시행하고 있다. 질병청에 따르면 2023년 우리나라 결핵 환자 수는 1만 9540명으로 2022년 대비 4.1% 감소했으나, 65세 이상 환자는 1만 1309명으로 0.1% 증가했다. 환자 중 노인층 비율은 지난 2018년 45.2%에서 2023년 57.9%까지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며, 2023년에는 전체 결핵 환자의 57.9%가 65세 이상이다. 어르신들은 면역력이 약해져 결핵 발병 위험률이 높고, 전형적인 결핵 증상을 보이지 않을 수 있어 정기적인 결핵 검진이 중요하다. 이에 평택시는 65세 이상 어르신의 무료 검진을 연중 진행하고 있으며, 검진을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을 지참해 평택보건소 결핵실을 방문하면 무료 결핵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결핵 검진은 흉부 엑스레이 촬영으로 진행되며 검사 후 결핵 감염이 의심되면 확진 검사(가래검사)를 시행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2주 이상 기침, 가슴 통증,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결핵 검진을 받아줄 것”을 강조하며 “결핵 환자를 일찍
(누리일보) 안산시 상록수·단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0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제17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행사 ‘함께, 만들어 가는 건강한 미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매년 9월 21일로 지정된 치매 극복의 날을 기념하고자 열린 이번 행사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자를 모집했으며 치매 환자와 가족, 관계자 등 230여 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행사는 기념 축하공연과 함께 신경과 전문의의 ‘쉽고 유익한 치매이야기’ 건강 강좌가 진행됐으며, 부대행사로 치매 어르신들의 작품 전시회와 건강 체험 부스도 운영됐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치매에 대한 시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이해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앞으로도 치매 예방과 관리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제17회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치매 극복 주간 행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치매 극복 주간 행사는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 치매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해 치매 극복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매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평택치매안심센터 위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센터 내부에서 진행됐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 작품 전시회 및 치매 극복 기억 나무 꾸미기, 추억사진관, 천연비누 만들기, 인지 훈련 체험관 등 체험 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에게 치매와 관련한 정보를 다양한 형태로 전달하고자 했다. 또한 11일에는 노인간호학 전문가를 초빙해 치매의 이해 및 돌봄 교육을 주제로 관계기관 종사자 대상으로 치매 역량 강화교육과 함께 치매 파트너를 양성했으며, 이와 함께 13일에는 치매 관련 영화를 상영하는 안심영화관 운영 등 다양한 치매 인식 개선 및 사업 홍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치매 극복 주간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
(누리일보) 하남시(이현재)는 20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를 이용 중인 장애인 15명을 대상으로 '궁금해요 재활운동실' 견학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궁금해요 재활운동실은 지역사회의 공공기관을 체험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 원활하게 적응하고 일상생활 기술을 습득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견학 행사에 참석한 장애인들은 근감소증 평가 시스템(체성분, 낙상위험, 악력검사)을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등 개인 체력을 측정했다. 또한 전문 물리치료사와 함께 재활운동실의 다양한 장비를 직접 사용해보며, 일상에서의 운동 활용 방법과 자신에게 적합한 운동법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행사 후에는 전문 물리치료사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평소 재활운동과 관련해 궁금했던 사항을 질문하고 다양한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미사보건센터 관계자는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 잘 적응하고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미사보건센터는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재활 운동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남양주보건소에서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초·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생활터로 찾아가는 영양 및 음주 폐해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0월 영양의 날과 11월 음주 폐해 예방의 달을 맞이해 기획됐다. 보건소는 학교로 직접 방문해 ▲술의 해로움과 2차 폐해 ▲올바른 식생활 중요성 ▲나트륨 및 당 과다 섭취로 인한 영양 불균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또한, 음주 고글 체험 및 알코올 분해 유전자 테스트 패치 테스트 등 실습 활동 제공을 통해 학습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당이 높은 간식이 유행이고, 음주에 대한 영상매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에 노출된 학생들에게 이번 프로그램이 올바른 영양 섭취 및 음주 폐해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는 남양주시 초·중·고등학교 기관을 통해 ‘생활터로 찾아가는 영양 및 음주 폐해 예방 교육’을 신청받고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남양주보건소 건강생활팀으로 하면 된다.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