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이장우 대전시장은 6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열린 ‘제8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4대 특구 등 지방시대 정책 지원방안과 벤처펀드 조성 계획 등과 관련한 중앙과 지방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윤석열 정부 들어 8회째를 맞은 이날 회의에는 국무총리, 사회부총리, 행정안전부차관, 국무조정실장, 법제처장,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과 17개 시도지사 등 중앙·지방의 주요 인사 4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회의에서는 ▲4대 특구 등 지방시대 정책 지원방안 ▲지방시대 벤처펀드 조성 계획 ▲자치입법 자율성을 확대하는 법체계 개선 방안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빈집 및 폐교재산 정비․활용 제안 ▲기준 인건비 및 지방의회 사무기구 제도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장우 시장은 지방분권균형발전 정책 핵심인 4대 특구의 조속한 이행과 성과 창출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후속 입법 추진 등 제도 개선과 신속한 국비 지원 등이 선행되어야 한다”라면서“사업 시행 과정에서 지자체와의 교감을 통해 시행착오를 줄이고 구체적 성과를 도출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지방시대 벤처펀드 조성
(누리일보) 이장우 대전시장은 5일 유성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자율방범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자율방범대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방범대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면서“앞으로도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유지를 위해 힘써 달라”라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대전시는 지역 우수 농특산물에 관한 관심과 판로 확대를 위해 7일부터 8일까지 시청 남문광장에서 ‘도농상생 농특산물 한마당’을 개최한다. 시청 남문광장에서 2일간 진행되는 한마당 행사에는 대전과 옥천군, 금산군을 포함한 충청권 10개 인근 시․군과 대전농협지역본부, 기획생산센터, 대전축협 등 40개 농가 및 업체가 참여한다. 특히,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로 샤브샤브용 꾸러미를 구성하고 축산물을 곁들여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대전농협지역본부와 함께 하는 쌀 소비촉진 캠페인으로 룰렛 이벤트와 수제 맥주를 사랑한 프랑스인이 대전에서 만든 리얼 수제 맥주까지 다양한 즐길 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임성복 대전시 농생명정책과장은 “지역 농업인들을 돕고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산물로 맛있는 식탁을 꾸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장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농생명정책과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누리일보) 대전둔산경찰서와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11. 6. 8시경 대전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둔산초등학교 앞에서 등교하는 초등학교 전교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협력단체인 둔산경찰서녹색어머니연합회와 모범운전자회 둔산지부, 학교장, 학생 등 30여 명이 함께 했다. 어린이들에게 안전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이 적힌 여러 교통안전용품을 전달,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와 함께 어린이 보행 시야를 방해하는 주변 시설을 점검 및 개선 사항을 논의했다. 서 관계자는 “어린이가 편안한 마음으로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어린이보호구역을 면밀히 살피고, 학부모 등 주민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여 어린이 교통안전대책에 적극 반영하는 등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유성경찰서는 5일 유성구 수통골 일원에서 복용동 자율방범대와 함께 공동체 치안을 위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합동순찰에는 김선영 서장, 범죄예방대응과, 복용파출소, 자율방범대원 등 40명이 참석했다. 합동순찰은 학하동 광수사에서 강선구 자율방범대원 감사장 수여식 후 출발, 수통골 일원 산책로, 외곽도로 등 왕복 3.3km가량 진행되었고 행락철 맞이 유동 인구가 많은 식당가, 카페거리, 주요 통행로를 따라 진행되었다. 김선영 서장은 “행락철을 맞아 지역 공동체 치안을 위해 합동순찰에 참여해주신 복용동 자율방범대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 활동으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유성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대전동부교지원청은 사업비 43억 원을 투자하여 대전 동구 추동에 위치한 동명초등학교의 다목적강당 증축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동명초 다목적강당은 지난해 설계를 마친 후 올해 2월에 착공, 약 8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지상 2층, 연면적 862㎡ 규모로 완공됐다. 이 강당은 농구대와 다양한 코트(농구, 배구, 배드민턴)뿐만 아니라 최신형 냉난방 설비, 방송 장비, 무대 장치를 갖추고 있어 체육 수업을 포함한 다목적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동명초등학교는 ‘대전형 작은학교 모델학교’로써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학생들의 건강한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에 걸맞게 강당 주변에는 산책로를 조성하고 장애 학생을 위한 승강기를 설치했으며, 다양한 수업이 가능한 다목적교실을 마련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미세먼지와 날씨에 구애받지 않는 건강한 학교생활의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마을의 문화 및 예술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목적강당 증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으며, 그 결과 관내 초등학교 중 94%가 다목적강당을 확보하게 됐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기홍 시설지원과장은 “동명초 다목적강
(누리일보)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대전서중학교 개교(1980년) 이후 지속된 좁은 통학로로 인한 학생 안전 문제, 어려운 소방차 진입으로 통학로 안전사고 위험 해결을 위해 총 사업비 21억 4천만 원으로 학교 뒤쪽 산을 이용, 대덕대로에서 대전서중으로 진·출입하는 통학로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3년 학교 측에서 통학로 문제를 교육지원청으로 제기했고 검토 결과 보차도 분리가 되지 않은 통학로, 밀집된 주택의 주·정차로 인해 교직원, 학생의 안전사고 위험성이 크다고 판단하여 현재 정문과는 별도의 학교 뒤편 대덕대로에서 진·출입하는 정문을 설치하는 방안으로 사업 추진 가능성을 관계기관(대전시청, 서구청)과 협의했다. 협의 결과 통학로 개선사업이 가능하다고 판단, 2024년 본예산에 설계비58,876천 원, 시설비 2,080,400천 원을 편성하여 차도 왕복 2차선과 보도 1개소 및 교내주차장 56대를 신설하는 공사를 올해 설계용역 후 현재 시공업체 선정되어 올해 10월 공사 착공했고, 내년 4월 준공할 예정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정해일 시설지원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학생, 교직원의 취약한 안전을 해소하고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지난 5일 유성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2024 자율방범연합회 한마음대회’에 자리를 함께해 범죄 없는 안전한 도시 대전을 위한 자율방범연합회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고“대전시의회는 앞으로도 자율방범대가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 사항을 더욱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대전시는 이달 22일까지 지역 내 건설 중인 공동주택 사업장 9곳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감리업무 수행실태’를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공동주택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 및 품질확보, 전문성 강화를 위해 추진되며 민간 전문가인 ‘대전광역시 공동주택 품질점검단’과 시·구 점검단이 합동으로 현장을 방문해 감리업무 수행 전반에 대해 들여다본다. 주요 점검 내용은 ▲분야별 감리원 배치의 적정성 ▲감리원 근무상황부 기록 및 실제 근무 여부 ▲감리일지 등 감리결과 기록 및 유지 상태 ▲건축자재 시험·검사 일지 작성 실태 ▲시공계획서에 의한 감리업무 수행 점검 ▲품질관리 및 안전관리 지도 실태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부실 감리가 적발되면 관련 법에 따라 행정조치를 부과할 예정이다. 신상철 대전시 주택정책과장은 “감리자는 주택건설공사의 품질확보 및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시공사에 대한 지도 ・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라면서 “내실 있는 점검을 통해 부실시공을 방지하고 안전한 건축공사장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공
(누리일보) 대전시는 겨울방학 동안 대전시청 및 유관기관에서 행정실무 경험을 쌓을 대학생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한다. 선발인원은 총 80명으로 ▲본인 또는 직계존속이 대전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저소득가구 대학생(차상위 등 포함) 31명 ▲대전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대전시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40명 ▲외국인 유학생 또는 장애인등록증 소지 대학생 1명 ▲대전시 소재 대학(교) 재학생 중 입학(3.2) 후 대전시로 전입 신고한 대학생 8명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공고일(11월 6일) 현재, 대전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대전시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희망자는 11월 13일 오전 9시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대전청년포털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1차로 3배수를 선발한 뒤 가구원, 학년, 나이, 적격 여부 등을 심사해 12월 16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선발된 학생은 2025년 1월 2일부터 27일까지 18일간 대전시청과 사업소, 공사·공단 등 21개 기관에서 근무하게 된다. 김낙철 대전시 교육정책전략국장은 “이번 겨울방
(누리일보) 화재·구조·구급 분야에서 탁월한 업무 성과를 거둔 소방공무원 3명이 특별승진했다. 이번 특별승진의 주인공은 각종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오동진, 안유진, 이경희 소방관이다. 오동진 소방위는 2012년 소방에 입문해 대응 3단계가 발령된 대형 화재 현장 등을 포함해 120여 건의 화재 현장에서 활동했고, 소방청 실 화재 훈련 기준 마련을 위한 TF팀에 참여 및 대전 실물 화재 훈련장 구축 설계 자문 등을 했다. 또‘전국 소방기술 경연대회 화재진압분야’대전 대표팀 코치를 맡아 2023년 최초로 팀이 우승할 수 있도록 견인했으며, 2024년 119소방정책 콘퍼런스에 참여해 대전 1위를 차지하는 등 왕성한 활동과 화재진압 분야 공로를 인정받았다. 안유진 소방위는 2009년 소방공무원 활동을 시작해 지난 2022년 9월 현대아울렛 화재 시 지하층으로 진입해 인명 검색을 실시하는 등 2019년부터 2024년 상반기까지 1,100여 건의 인명구조와 생활안전 활동을 하며, 시민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활동했다. 제35회 전국 소방기술 경연대회 대전 대표팀으로 출전
(누리일보) 대전시립미술관은 2024 특별기획 DMA(DAEJEON MUSEUM OF ART) 버스킹의 네 번째 공연 ‘대전음악제’를 9일, 10일, 16일 오후 3시 미술관 로비에서 개최한다. 9일 개최되는 1부에서는 한국 피아노계의 전설인‘한정강 피아노 리사이틀’를 개최한다. 유현진 피아니스트, 정하나 바이올리니스트가 협연한다. 10일 개최되는 2부‘플로렌스의 추억’은 바이올린에 정하나와 신성희, 비올라에 안용주와 최효비, 첼로에 김대준, 이호찬의 특별한 무대로 꾸며진다. 16일 개최되는 3부에서는 대전의 자매결연도시인 삿포로의 음악인을 만나볼 수 있다. ‘레이코·미키 듀오 리사이틀’은 피아노에 키쿠치 레이코와 바이올린에 아사노 미키가 연주한다. 9일, 10일, 16일 개최되는 공연 관람료는 모두 단체관람료로 적용된다. 윤의향 대전시립미술관장은 “버스킹을 통해 대전시민과 예술인들에게 다양한 미술을 누릴 수 있는 장을 제공하겠다”라면서“대전 지역의 음악 문화를 발전시키고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중요한 행사인 대전음악제에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n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더 좋은 조례 연구회'는 5일 대전시의회 공감실에서 ‘대전광역시 자치법규 입안 및 정책 수요조사’ 연구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연구용역은 대전시민 약1천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자치법규 입안 및 정책 수요를 파악하고, 이를 의정활동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계획됐다. 연구회 회장인 김영삼 의원(서구2, 국민의힘)은 “이번 연구용역은 시민이 원하는 자치법규와 주요 현안 과제를 파악하고, 선호도 및 관심도가 높은 과제를 토대로 자치법규를 정비해 의원입법의 내실화를 기하기 위해 추진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어 입법 및 정책 수요조사의 결과는 “시민의 행복한 삶과 지역발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례의 제·개정 및 정책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으로 시민의 관심과 이해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며 연구용역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연구용역 수행기관의 최 진 과장(㈜메타서치)은 이번 연구용역 과제의 수행 방향으로 ▷대전시의회 의정활동 인식 및 만족도 ▷대전시 입법 및 정책 수립시 고려사항 ▷대전시(교육청)에 필요한 조례와 그 이유 ▷조례 제정·개정·폐지가 필요한 조례 ▷향후 추진
(누리일보)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은 4일 세계적 양자산업 허브로 손꼽히는 캐나다 워털루의 주요 기관을 방문하고, 대전시와 워털루 간의 교류·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워털루는 캐나다 온타리오 주에 위치한 세계적인 양자 기술 혁신의 중심 도시로, 양자 컴퓨팅, 양자 통신, 양자 암호화 등 다양한 양자 기술 분야에서 혁신적 연구와 상용화를 선도하고 있다. 스마트폰 산업의 혁신을 선도한 블랙베리의 창업 도시로도 유명하다. 이곳에 형성된 워털루 퀀텀밸리는 워털루 대학을 중심으로 20년 넘는 장기간에 걸쳐 육성됐으며, 세계적인 연구기관인 페리미터 연구소(PI)와 워털루대 양자컴퓨터연구소(IQC) 등이 자리 잡고 있어‘양자 기술의 메카’로 손꼽힌다. 장 부시장은 첫 일정으로 워털루 시청에 방문, 워털루시 Dorothy McCabe 시장 및 워털루시 경제·산업 분야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대전과 워털루 간 ▲공동 양자 연구 프로젝트 ▲비즈니스 파트너십 ▲정보공유 플랫폼 구축 ▲인력교류 프로그램 ▲ 정례적 네트워킹 등 양자산업 분야 상호 협력 의제를 구체화했으며, 교통·노후 주택 문제 등 워털루시의
(누리일보) 이장우 대전시장이 올해 자치구 마지막 방문 행사로 5일 중구를 찾아 구민 200여 명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중구청 대회의실에 열린 이날 행사에서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주민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과 중구 핵심사업에 대한 차질 없는 이행을 약속했다. 김제선 청장이 건의한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사업비 지원’에 대해서 이 시장은 “중촌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조성 사업은 지역 벤처거점 조성을 통한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필요한 사업이다”라며 “시에서도 많은 관심을 두고 있으며 공영주차장 조성 등에 시비를 지원하고 있는 상황으로, 향후 재정 여건 등을 고려하여 추가 지원을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진 구민과의 대화에서는 ▲보문산 오감만족 마사토길 조성 ▲선화로 병목구간 교통정체 도로 확장 ▲대전의 대표작가 박용래 문학관 건립 ▲심향 박승무 화백 묘소 시민휴식공간 조성 ▲테미공원 대흥배수지 시민 쉼터 조성 ▲중촌근린공원 황톳길 조성 등 지역 현안이 논의됐다. 이 시장은 보문산 오감만족 마사토길 조성 관련해서 계족산 황톳길과 차별화된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며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