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반려동물 연관 산업 육성을 위한 ‘반려동물 산업 활성화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반려동물 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은 우수 반려동물용품 중소기업을 발굴해 펫푸드, 펫용품 등 제품 상용화와 판로개척, 산업전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은 상용화, 판로개척, 산업전환 부문 등 3개 분야에 총 50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분야별로 ▲상용화를 위한 시제품 및 디자인 개발 비용 ▲판로개척을 위한 전시회 참가 비용과 온라인 마케팅 비용 및 컨설팅 비용 ▲산업전환을 위한 시제품 디자인 개발 비용 ▲홍보를 위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대상은 경기도 소재 본사 또는 공장이 있는 업력 3년 이상의 제조업 또는 지식기반서비스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이다. 모집기간은 2월 21일 9시부터 3월 15일 18시까지로 이지비즈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경기도는 지난해 61개사를 지원해 매출증대 31억 원, 고용 창출 24명 등의 성과를 얻었다. 상용화 부문에 선정된 R사의 경우 매출액이 11억 원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해외
(누리일보) 성남산업진흥원은 오는 2월 21일 오후 3시 진흥원 대강당(정자동 킨스타워 7층)에서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전략을 주제로 전문가 특강을 개최한다. 성남시 소재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증진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특강에서는 중소기업 성장 전략 전문가 김기찬 가톨릭대 경영학과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김기찬 교수는 세계중소기업학회장과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좌교수를 맡고 있으며, 대통령 직속 경제자문회의 경제혁신분과 의장을 역임하기도 한 국내 경영학계의 최고 권위자이다. 이번 특강에서 김기찬 교수는 글로벌 경영환경의 변화 동향을 소개하고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과 성남시의 지원 과제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강 후에는 강연자와 참석자들이 함께하는 종합토론도 이어질 예정이다. 이의준 성남산업진흥원장은 “성남시는 벤처기업수, 기업부설연구소수 및 중소기업의 특허 출원·등록 건수가 경기도 내에서 가장 많은 대한민국의 대표 혁신도시이며, 게임·콘텐츠 등 첨단산업의 허브 도시이다.”고 강조하고 “앞으로 성남시가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경쟁역량을
(누리일보) 최대호 안양시장이 20일 안양과천상공회의소(이하 안양과천상의)에서 열린 ‘상공인 초청 조찬 간담회’에 참석해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0분부터 만안구 안양동 안양과천상공회의소 5층 대회의실에서 안양과천상의 주관으로 조찬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해동 안양과천상의 회장을 비롯한 회원사, 유관기관, 사회단체, 안양시의회 관계자 등 160여명이 참석했다. 최 시장은 이날 프레젠테이션(PT)을 통해 시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기업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 답변했다. 최 시장은 ▲월곶~판교선, 동탄~인덕원선, GTX-C노선 착공 ▲출산지원금 2배 인상 ▲다산목민대상 대통령상 수상 등 소식을 언급하며 “광역철도망 확충 등으로 앞으로 시민이 더욱 편리해지고, 경제에도 활력이 생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또 “민선 8기 공약 추진 현황 161건 중 154건(95%)이 정상 추진 중”이라며 “시의 소중한 재원인 기업의 법인세, 소득세가 값지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정보 부족으로 기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및 예비 창업자의 경영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경기도 및 공공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원 시책에 대한 ‘2024년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3월 11일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하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는 경기도 지원사업(30분), 수출입 지원사업(30분), 기업자금지원(30분),'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30분) 등 총 120분 동안 4가지 분야로 나누어 설명하고 질의·답변 시간을 갖는다. 이날 설명회에는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동부권혁센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천지점, (사)대한산업안전협회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지원사업은 물론 기업에 필요한 자금지원 등에 대해 설명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2월 1일부터 오는 2월 29일까지 중소기업 애로사항을 받고 있으며, 그동안 접수된 내용 중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해결할 수 있는 분야가 많으니 많은 분이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개인 핸드폰과 개인 이메일을 통해서도 접수하고 있으니 작은 불편도 모두 적어서 보내주시면
(누리일보)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가 경기북부 기업과 공익활동단체가 함께 지역 사회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1기업-1단체 공익파트너십 캠페인’의 참여기업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는 경기도민과 공익단체들의 공익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와 시민사회가 함께 설립한 중간 지원조직이다. 도민들의 공익활동을 활성화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경기도를 만들고 다양한 사회문제를 도민의 참여로 해결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북부의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경기북부소재중소기업과 공익단체와의 각종 연계 활동을 통한 지역문제 해결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 작년의 경우 ‘(주)한국미라클피플사(기업)’와 ‘경기중북부환경운동연합 포천센터(단체)’가 연합해 지역 내 저수지 정화 활동을 벌이고, ‘폼이니(기업)’에서 생산되고 남은 실을 지원받은 ‘양주 YMCA(단체)’가 자원 순환장터에서 팔찌를 만들었던 사례가 있다. 참여 희망 기업은 공익활동지원센터 누리집 공지 사항에 게시된 신청 서식을 작성해 2월 29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총
(누리일보) 경기도가 3월 18일까지 ‘경기도 스타기업 육성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제품혁신, 시장개척, 스마트 혁신 등 3개 분야 중 기업수요에 맞게 총사업비의 70%까지 지원한다. 도비 매칭 투자를 통해 참여하는 성남, 용인, 화성, 시흥, 파주, 부천, 이천, 평택, 안성, 과천, 여주 등 11개 시군 소재 기업은 최대 7천600만 원, 그 외 시군 소재 기업은 최대 3천8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총사업비는 33억 원이다. 올해부터 선정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진단평가 및 산업단지 RE100 참여기업에 가점을 부여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비경제적 부문에 대한 가치 평가를 강화했다. 선정기업 간 상호 장점을 활용한 시너지 창출을 위해 네트워킹 데이(Networking Day) 운영 등 사후관리도 확대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사업 신청 시 제출한 추진계획서에 따라 시제품 개발, 디자인 개발, 지식재산권 획득, 홍보판로 개척, 국내외 전시회 참가, 스마트 공정개선, 디지털 전환 등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경기도
(누리일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모바일·반도체 등 첨단산업과 관련한 세계 3대 박람회 중 하나인 MWC(Mobile World Congress) 2024’를 참관하고, 세비야 등 스페인 주요 도시와의 국제 교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일부터 29일까지 시 대표단 6명과 함께 스페인을 방문한다. 이 시장은 MWC에서 펼쳐지는 첨단산업 신기술의 흐름을 파악하고 한국 관광객이 많이 찾는 세비야 시를 찾아 우호 교류의향서를 체결한다. 이와 함께 빌바오, 바르셀로나 등을 방문해 도시재생과 스마트시티 관련 정책을 벤치마킹하고 바르셀로나 컨벤션 기업인 NEBEXT에서는 컨벤션·MICE 산업 관련 상호협력 MOU를 체결한 계획이다. 이 시장은 21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IFEMA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대 최대 규모의 ‘Horeca(Hotel, Restaurant, Cafe)’ 산업 박람회인 ‘HIP(Hospitality Innovation Planet)’ 참관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이어 KOTRA 마드리드무역관, 주스페인 한국 대사관을 차례로 방문해 용인시 기업의 현지 진출과 스페인 지방정부와의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시민들의 취·창업 역량을 높이고 미래걱정 없는 인생다모작 설계를 위해 중장년 교육-취·창업 연계 원스톱 플랫폼 남양주 GO 4060! 사업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중장년 생애 주기에 적합한 교육 콘텐츠를 확대 제공해 교육 자체에만 국한하지 않고 교육 이수 후 인생 후반기 삶의 자신감을 회복하고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수료식을 활성화하며, 사회 활동 참여 확대 및 성공사례 스토리북 제작 등 사후 관리에 중점을 둔다. 또한, 기존 운영 중인 평생학습포털을 고도화해 중장년을 위한 진로탐색 및 컨설팅 기반의 시스템을 마련하고, 다양한 기관과 연계해 많은 시민들이 인생다모작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에는 중장년의 진로 컨설팅부터 은퇴 전후 설계까지 성공적인 인생 2막을 지원하는 ▲인생다모작학교, 단기간 상시수요 있는 분야에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교육 중심의 ▲N+생활기술학교, 에너지·전기설비·용접·시설관리사 등 소규모 사업장 필수 교육 및 전문자격 교육의 ▲한국폴리텍 남양주 기술교육센터, 시민 누구나 함께 평생학습 취·창업 교육 기회를
(누리일보) 안양산업진흥원은 지난 16일 안양대 및 ㈜원목그대로와 기후테크 스타트업의 지속가능한 창업 육성 생태계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학·관 상호교류 증진을 통해 세 기관의 전문성을 적극 활용하여 기후테크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안양창업지원센터 9층 강당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과 안양대 환경에너지공학과 이남훈 학과장, ㈜원목그대로의 황대영 대표를 비롯한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구체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진흥원은 기후테크 창업 기업을 지원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 경영을 활성화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안양대에서는 기후테크 스타트업이 연구개발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자문 협조를 하고, 학생들이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기업가 정신을 배양할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로 했다. 목재 및 커피찌꺼기를 활용한 펠릿 제조업체 ㈜원목그대로는 관내 기업과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기업 간 협력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조광희 원장과 이남훈 학과장,
(누리일보) 여주시는 오는 23일, 2024년 2월 일자리드림데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자리드림데이는 여주시 관내 1~3개 업체가 참여하여 진행하는 소규모 채용행사로 구인업체의 요청이 있거나 여주일자리센터의 알선으로 매월 진행된다. 이번 일자리드림데이에 참여한 업체는 점동면 소재의 물류업체인 ㈜이앤원으로 구인인원은 총 20명으로 물류상품매입업무 분야 10명, 지게차 운전직 10명이다. 2024년 첫 일자리드림데이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2월 23일 오후 2시까지 여주일자리센터(세종로 14번길 18, 중앙프라자 5층)로 방문하여 1:1 현장 면접 응시 기회와 이력서 컨설팅을 받으면 된다. 또한 일자리드림데이 관련 자세한 정보와 그밖에 수시 채용을 원하는 구인업체나 구직자는 여주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여주일자리센터에서는 매월 일자리드림데이를 시행함은 물론 취업 상담,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 동행면접 등 교육에서 취업까지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여주시 취업률 제고에 힘쓰고 있다.” 고 전하며, “여주일자리센터를 이용하는 구인업체와 구직자가 모두 만족할 수
(누리일보) 경기도가 2025년 주민참여예산 반영을 위한 주민 제안 사업을 오는 4월 19일까지 집중 접수한다. 도는 주민참여예산 사업 제안을 연중 상시 접수하지만, 내년 예산에 반영하기 위해서는 4월 19일까지 제안 접수를 완료해야 한다. 주민 제안사업은 ‘도정 참여형’과 ‘지역지원형’, ‘민관협치형’ 세 가지 유형으로 구분해 최대 500억 원까지 2025년 주민참여예산을 편성할 예정이다. 도정 참여형은 도가 관할하는 사업, 2개 이상 시군에 걸쳐 시행되는 사업으로, 민관예산협의회, 원탁회의 등을 통해 주민 제안을 보완해 채택률을 높일 방침이다. 지역지원형은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도의 지원이 필요한 사업, 타 시군 선도성 시범 사업 등이 해당되며, 시군 사업부서와 시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 등을 통해 지역의 의견을 반영한다. 민관협치형은 경기도 소재 비영리 민간단체, 위원회, 자치회 등이 제안하는 사업을 말한다. 민관협치를 통한 의제 발굴과 숙의 과정을 거쳐 사업을 구체화해 나가면서 실질적인 협치 효과를 구현하는 것으로, 일반형과 청년참여형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제안
(누리일보) 경기도가 3월 4일부터 8일까지 2024년 ‘공공디자인 나눔 사업’ 민간위탁 기관을 모집한다. 공공디자인 나눔 사업은 2013년부터 시작해 민·관·산·학이 함께 디자인이 열악한 도내 비영리 영세기업(장애인, 노인, 자활기업 등) 디자인 개발 및 우수상품 실용화 제작 지원과 공공시설(도립 공공시설, 등) 대상의 공공서비스디자인 적용의 맞춤형 디자인으로 환경을 개선하는 생활밀착형 공공디자인 사업이다. 2024년에는 공공디자인 나눔 사업을 통해 비영리 영세기업 10곳에 로고 및 패키지 등 디자인 개발 및 실용화를 지원하고 사용자 중심의 쉬운 안내 디자인을 적용한 맞춤형 디자인 1개소를 환경개선 할 예정이다. 또한 디자인전문가 및 자원봉사자 운영, 성과보고회 개최 등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에 선정되는 기관(기업)은 협약체결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운영을 맡게 되며 신청 자격은 공공디자인 분야 유경험자인 법인, 기관(단체), 사업자이다. 이번 공모 접수 기간은 3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으로 경기도청에 방문해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은선 경기도 건축디자인과장은 “디
(누리일보) 오산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신규 공급대상지로 선정된 세교3 공공주택지구의 효율적 도시개발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측은 지난 16일 오후 오산시청에서 진행된 ‘오산 세교3지구 선정 관련 오산시-LH 현안 간담회’에서 이 같은 입장을 냈다. 이날 현안 간담회는 이권재 오산시장의 초청으로 추진됐으며, LH 측에서는 이한준 사장과 함께 임현석 스마트도시계획처장, 임홍상 국토도시기획처 국토도시계획1부장 등 신도시 관련 주요 담당자들이 배석했다. ◆ 세교3지구 지정 이후 첫 공식회의… 오산시-LH 직문직답 토의 이날 간담회는 세교3지구가 신규 공급대상지로 지정된 이후 공식적으로 오산시-LH 기관 상호 간 진행된 첫 회의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이에 오산시는 세교3지구의 오산 맞춤형 개발을 통해 향후 세교 1·2지구까지 연결된 세교신도시가 자족형 기반을 갖추도록 하고, 그 시너지로 오산 전역이 인구 50만 자족형 커넥트 시티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는 뜻을 LH에 전달했다. 이권재 시장은 모두발언에서 “세교 1·2지구 조성 당시에도 광역교통 개선대책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지역 일자리 2만 4504개 창출을 목표로 하는 ‘2024년 일자리 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올해 ▲일자리 지원 인프라 강화 ▲맞춤형 일자리 지원 ▲지속가능한 일자리 환경 구축 ▲주력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특화 일자리 기반 등 민선 8기 일자리 대책 총합계획에 담긴 4대 전략을 바탕으로 10대 중점과제와 210개의 세부 사업을 마련했다. 직접 일자리 사업으로는 가장 많은 인원인 1만 3047명을 고용하고 일자리센터,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고용 플랫폼을 활용해 4440명에게 취업 상담, 직업교육, 구직 연계 등을 지원한다.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 유치 등을 통해 민간 부문 일자리 2667개의 창출하고, 생활 SOC·도로·상하수도 등 산업 인프라 구축 부문에서는 3640개의 일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창업지원을 통해서는 419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취업 후 안정적인 고용을 유지하는 기업이나 대상자에게 지급하는 고용장려금을 활용해 76개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특정 직무에 대한 교육을 제공해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직업 능력 개발 훈련 과정을 통
(누리일보) 경기도농업기술원이 2024년도 제1기 신규농업인 농산업기술반 교육생을 19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 신규농업인 교육은 신규농업인과 귀농·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다. 체계적인 기초영농기술교육과 농업정보 제공을 통해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전기용접 안전교육 ▲전기 기초교육 ▲아크 발생 및 비드 쌓기 실습 ▲각파이프 필렛 맞대기 용접 실습 ▲농산물 저장 기술의 이해 ▲시설하우스 설계의 이해 등이다. 교육은 3월 18일부터 3월 20일까지 3일간 경기농업기술교육센터 및 경기도기술학교 용접 실습장에서 진행하며 모집인원은 총 20명이다. 서울 및 인천 시민의 경우 MOU 체결에 따라 정원 5% 이내 선발가능하다. 원서 접수는 경기도농업기술원 경기농업기술교육센터 1층으로 방문하거나 경기도농업기술원 누리집을 통한 인터넷 접수와 등기우편(화성시 병점중앙로 289-2)으로도 할 수 있다. 자세한 교육 일정과 문의는 경기도농업기술원 지도정책과로 연락하면 된다. 성제훈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한 신규농업인의 역량 개발로 귀농 창업 생태계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