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동두천시는 2024년 사회복지기금 사업 모집 공고를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하며, 오는 1월 22일부터 29일까지 시청 사회복지과(노인복지, 장애인복지기금)와 여성청소년과(양성평등기금)에서 2024년도 사회복지기금 지원 사업에 대한 공모 접수를 실시한다. 사회복지기금은 노인‧장애인의 복지증진 및 양성평등 발전 등 사회복지증진사업을 위한 예산으로, 사업 경험이 풍부한 법인 또는 비영리단체가 전문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운용할 수 있도록 공개모집할 방침이다. 사업 기간은 2024년 4월부터 11월까지이며 노인복지기금, 장애인복지기금, 양성평등기금 등 총 9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동일한 사업으로 국가, 지자체, 공익법인 등으로부터 지원이 결정됐거나 사무실 운영비, 인건비, 행사진행비 등 경상적 경비에 대해서는 지원이 제외된다.
(누리일보)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11일 오남읍 오남천 수질오염사고 방제작업 현장을 방문해 점검했다. 지난 10일 오후 4시 59분경, 오남천(양지리 614-4 일원)에 원인 미상의 기름유출이 발생했으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 도시건축과는 오남천 상·하류에 흡착붐과 흡착포를 설치하는 등 방제작업을 신속히 진행해 추가 피해를 방지하는 데에 철저를 기했다. 특히, 주광덕 시장은 지난 11일 오전 8시경 사고 현장을 찾아 방제작업의 상황을 살폈으며, 철저하게 원인을 파악해 이후 사고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오염 배출지 인근 기업인회에 우수관 자체 점검 및 오·폐수 배출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요청했으며, 향후 상시 점검을 통해 재발 방지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1일 오후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만난 자리에서 장기요양요원의 낮은 임금수준과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장기근속 장려금 확대지원’을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지난해 보건복지부에 노인복지주택 입소자격 기준의 불합리성을 지적하고, 기준 완화를 요청해 ‘노인복지법’ 개정을 정부입법으로 관철시켰던 이 시장은 조 장관에게 숙련된 장기요양요원의 이직과 퇴직을 막기 위해서는 장기근속장려금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 시장은 “요양요원은 전국에 약 60만명, 용인에는 약 1만 1500여명이 근무 중이지만 낮은 급여로 인해 이직과 퇴직 비율이 높아 숙련된 근무자들의 이탈도 늘어나고 있다”며 “노인복지주택과 관련된 노인복지법 개정 건의를 받아들여 신속하게 개선 작업을 진행한 보건복지부가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을 위한 의견을 잘 검토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이 시장이 제안한 내용을 확인하고 장기요양요원을 포함한 복지 서비스 종사자들의 처우를 개선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며,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수준을 높여 나가겠다”고 답했다. 이 시장은 건의문을 통해 장기요양요원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안전 때문에 창문을 열지 못하고 코로나19와 독감 등 호흡기 전염병 집단발생 예방을 위해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공기순환기 설치비를 지원한다. 이는 노인장기요양기관의 공기를 순환시켜 어르신들이 쾌적한 실내에서 생활하는 것을 돕고자 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월 18일부터 26일 까지이며 지원 규모는 노인요양시설 4개소,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1개소, 노인주야간보호시설 1개소로 총 6개소에 25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금액은 설비 1대당 최대 단가 179만원(지원 80% 시설자부담 20%)이다. 지원 규모가 한정돼 있어 선착순으로 마감될 수 있다. 이와 관련된 문의사항 및 신청은 시청 사회복지과 노인복지팀을 통해 할 수 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9일 지역사회 자원봉사단체인 동양대학교 로타랙트 클럽과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동양대학교 로타랙트 클럽’은 지역사회 내에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당일 업무협약을 계기로 본 기관에서 주최하는 행사 및 프로그램 지원 활동 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수연 회장은 “동두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진행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라며 “2024년 새해에도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복지관 및 지역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단체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윤대중 관장은 “복지관에서 진행 예정인 행사와 프로그램에 소중한 시간을 내어 자원봉사를 해주신다고 한 것에 감사드린다”라면서 “복지관에서도 뜻깊은 봉사활동이 될 수 있도록 행사 및 프로그램 진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서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일 월례회의 후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홍보 물품 핫팩을 배부하며 주변의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에 관심을 갖고, 위기상황에 있는 이웃을 발견하면 동 행정복지센터로 제보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홍숙 민간위원장은 “겨울철은 소외된 이웃에 관심이 더욱 더 필요한 때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적극 발굴하고 따뜻하게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태용 서정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활동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민관 협력사업과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정동은 작년 한 해 사회보장시스템을 통해 통보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대상자가 882명으로, 2024년에도 예방적 복지안전망 구축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똑! 똑! 안녕하신가요』 특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1월 29일까지 ‘지역특화 인구정책’ 공모사업의 보조사업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역특화 인구정책 공모는 평택시에 특화된 가족친화 및 출산장려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며, 평택시 소재 비영리기관 및 단체(법인)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역특화 공모 분야는 가족친화 사회환경 조성, 결혼․출산 장려 문화조성, 일․가정(생활) 양립지원 및 그 밖의 인구정책 분야이며, 기존 사업과 중복되지 않는 신규 사업을 발굴해 제안하면 된다. 공모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평택시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청년정책과 인구정책팀으로 방문 접수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사업은 500만 원의 범위내에서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며, 보조사업자는 인구정책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4월 중 최종 선정된다.
(누리일보) 이진관 김포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이 겨울철 확산되고 있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자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 소장은 11일 김포시거점세척소독소(양촌읍 금포로 1700)와 하성면 소재 산란계농장 선제적 통제초소를 현장 점검했다. 시는 AI 바이러스의 전파 위험을 사전차단하기 위해 거점세척소독소를 24시간 운영하고, 가금농장 방문 전 축산차량에 대해 세척·소독 및 대인소독을 실시해 소독필증(일 60여대)을 발급하고 있다. 한편, AI 발생위험이 높은 5만수 이상의 산란계 농장 입구에는 선제적 통제초소 6개소를 설치하고 농장출입 차량(사람)에 대한 고압분무기 소독 및 통제를 실시하고 있다. 이밖에도 시는 방역차량을 총 동원(12대)하여 농장 주변 도로와 철새도래지 인근에 집중 일제 소독을 실시하고, 시 방역전담관 17명이 전업 가금농가 (57호)를 대상으로 농장방역 수칙 지도와 AI 예찰을 추진하고 있다. 이진관 소장은 “지난 8일 안성시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다. 확산 방지를 위해 차단방역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하며 “가금농가는 축사 내·외
(누리일보) 양평군 양서면)은 11일 양서면 국수출장소 다목적회의실에서 진행하는 새해 영농인실용교육에서 복지위기가구 틈새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홍보 활동은 영농인실용교육에 앞서 200여 명의 참석자들에게 홍보 물품과 안내지를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복지위기가구 지원 대상자에게는 필요에 따라 적합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구현 양서면장은 “양서면에서는 이웃들의 어려움을 덜고 소외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을 지속해서 보살피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서면 복지팀에서는 적극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홍보 활동을 통해 위기가구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정방문 등 사후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오는 1월 15일부터 이천시 청년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청년취업면접 올케어 사업'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청년 취업면접 올케어 사업은 2021년부터 시행되었던 ‘면접 정장대여’사업을 2023년 7월 전면적으로 확대한 사업으로, 면접 정장 대여뿐만 면접 컨설팅, 취업특강, 이력서 사진 촬영, 헤어·메이크업 지원하고 불합격 시에 다른 일자리 취업 알선 및 정보 제공하는 면접 사후관리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취업특강은 1·3회차는 ‘MBTI를 활용한 진로탐색 내비게이션’, 2·4회차는 ‘퍼스널컬러를 활용한 이미지메이킹’으로 분기별 1회, 총 4회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신설된 현직자 직무특강은 청년이 원하는 직무 분야를 신청하여 5인 이상 모집 시 현직자와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2023년 이용자의 설문조사 결과, 만족도가 매우 높았던 사업으로 청년들의 구직 활동을 든든히 지원하고자 특강 부문을 보다 강화 하였다”며, “취업 면접 올케어 사업이 청년 구직자들의 면접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청년들의 취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면접 컨설팅과 면접
(누리일보) 이천시는 10일 중리천로 107(4층) 소재 (거점형)이동노동자 쉼터와 부발읍 무촌리 31-6번지에 소재한 (간이형)이동노동자 쉼터 2개소를 조성·완료하고 쉼터 개소를 알리는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동노동자 쉼터는 대리, 택배, 화물, 학습지 교사, 요양보호사 등 그간 제대로 갖춰진 마땅한 휴게공간 없이 열악한 근무 환경에서 고생하고 있는 이동(플랫폼) 노동자들에 대한 복지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 8월 이천시 민선 8기 공약사업 선정을 시초로 추진된 사업이다. 이천시는 이동노동자들의 접근성을 위해 교통 편의성과 주변 상가와 편의시설이 밀집되어있는 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 (거점형)이동노동자 쉼터를, 그리고 주변 대형물류창고가 밀집되어 화물차량을 주로 이용하고 있는 노동자를 위해 대형화물차량이 주차가 가능한 부발 종합운동장 내에 (간이형)이동노동자 쉼터를 설치했다. 쉼터 시설은 불볕더위와 한파에 대비한 냉·난방시스템과 (무선)인터넷, PC, TV, 안마의자, 혈압측정기, 정수기 등의 편의시설을 골고루 갖춰두었고, 이용자의 보안과 안전을 위한 CCTV 설비와 전화로 출입 인증을 하는 보안시스
(누리일보) 안양시는 드림스타트센터가 이달 16일 ‘2024년도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아동 맞춤형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센터는 올해 아동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부모교육(상·하반기 2회) ▲보건의료(연중) ▲심리·정서 지원(연중) ▲영양제 지원(7월 예정) ▲필수교육(연중) 등의 필수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드림아카데미(연중) ▲해충방제서비스(상반기 3~5월, 하반기 7~9월) ▲날아라 드론교실(5월) ▲식재료꾸러미 배송(9~10월) 등 시기별·연령별 맞춤형 서비스도 추진할 계획이다. 센터는 오는 16일 프로그램실에서 이용 아동 및 양육자를 대상으로 오전(10시~11시 30분), 오후(18시 30분~20시) 2차례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드림아카데미와 심리·정서 지원 서비스 신청을 받는다. 이날 인터넷 중독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안양시중독관리센터 소속 전문강사가 아동의 올바른 인터넷 사용 방법 및 양육자의 지도 방법 등을 안내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건강한 양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취약계층 가정의 아동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맞춤형 사업을
(누리일보) 양평군 양평읍은 2024년 소통한마당 및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새마을 총회 등에 맞춰 복지위기가구 발굴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홍보 활동은 양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팀이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읍사무소에 제보할 수 있도록 홍보물을 배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복지위기가구 지원 대상자에게는 필요에 따라 긴급복지지원과 급여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김문희 양평읍장은 “대민홍보를 통한 주민 참여와 관심 유도로 어려운 이웃 발굴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로 대상자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읍 찾아가는복지팀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민간 자원과 연계해 집수리사업, 행복나눔사업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누리일보) 양평군 강하면은 10일 2024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에서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홍보는 사회적 고립이나 생활고 등으로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강하면 복지팀으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안내지와 홍보 물품을 나눠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석만 강하면장은 “우리 주변의 이웃이 없는지 다시 한 번 주변을 둘러봐 주시고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며 “복지위기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강하면에서도 공공 차원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하면 복지팀은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인적안전망과 협력해 위기가구 발굴에 힘쓰고 있으며 겨울철 위기가구 집중발굴기간(11월~익년 3월)을 운영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관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우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통장 등 약 40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개별적으로 지역주민과 생활밀착형 업소를 방문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보다 많은 위기이웃 발굴을 위해 참여자들은 12일까지 편의점, 약국 등 생활업종 시설을 방문해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리플릿을 배포하며 개별적으로 캠페인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한편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는 발굴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위해 긴급지원(생계, 의료 등), 사례관리, 새빛돌봄 접수 및 기타 민간자원 연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제보 및 방문조사에 참여할 수 있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참여 신청도 받고 있다. 김범수 우만1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복지서비스 연계에 박차를 가해 2024년 한해동안 위기이웃 구제와 고독사 예방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