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ABB과학행정 활성화를 위해 지역 플랫폼 보유기업과 25일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구시는 지난달 ABB 과학행정으로 행정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을 시정에 접목해 디지털서비스 혁신과 시민편의 증진, 디지털 격차 해소에 집중하겠다고 표명한 바 있다. 이날 간담회는 ABB과학행정의 혁신방향을 지역 대표 플랫폼 기업에게 설명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인공지능 기반 영상인식 플랫폼 DARA를 운영하는 스피어AX는 “디지털 서비스가 가능한 업무 발굴, 업무 프로세스 분석, 서비스 모델 도출을 위한 민·관 협업 체계 구축이 필요”하고, 데이터 수집·정제·시각화 플랫폼 텍스톰을 운영하는 더아이엠씨는 “기업의 보유 기술과 과학행정 연계를 위한 대구시의 실증처 제공”을 요청했다. 3D 공간정보 기반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운영하는 이지스는 “지역 기업이 과학행정에 손쉽게 참여하고, 혁신기술을 개발할 수 하도록 구독 서비스 도입 등 진입장벽을 낮추는 데 초점을 둔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앞으로 간담회에 참여한 5개사는 A
(누리일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11월 22일 안양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2024년 제31회 대한민국 VEM 컨퍼런스 및 한국가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가치경영협회가 주관하는 한국가치경영대상 시상식은 공공·민간 기업에서 수행한 가치공학(VEM, Value Enhancing Methods) 성과를 평가해 가치향상을 도모하고, 우수사례를 상호 공유하는 자리이다. 공단은 VEM활동 내용 및 과제 공모 평가에서 ‘달서천1구역 하수관로정비 임대형민자사업(BTL, Build Transfer Lease) 기본설계VE’를 주제로 서류 및 발표평가 심사결과 △자원절감, △성능향상 효과, △창의성, △수행내용의 충실성, △수행체계의 효율성 등을 인정받아 공공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깨끗한 하수처리를 위해 자체 전문 인력 양성과 체계적인 사업관리로 지역 성장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11월 25일 접견실에서 ‘2024년도 상반기 인문도서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한다. ‘인문도서 기부 운동’은 학생들의 인문소양 함양을 위해 지역사회와 교육공동체가 함께 추진하는 도서 기부 운동으로, 책 꾸러미 기부금(한꾸러미 당 1만 원)을 기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인문도서 기부금은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학부모, 교직원 등 242명이 기부에 참여해 850만 원이다. 이 기부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33개 학교에 전달되어 학생들의 독서 및 인문 소양 함양에 필요한 도서 구매에 사용된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강은희 교육감을 비롯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문희영 대구경북권역 총괄 본부장, 기부금을 전달받는 33개 학교 대표로 대구월서초 신광호 교장, 대구성보학교 정경렬 교장 등이 참석해 뜻깊은 나눔의 자리를 함께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고, 미래를 향한 꿈과 희망을 가꿀 수 있도록 인문도서 기부 운동에 지역사회가 많이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군위군보건소는 지난 22일 의흥면 행정복지센터에서 9개 마을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건강마을 어울림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일년간 준비해 온 마을별 건강체조 발표와 마을 활동 포스트 및 한지공예 전시, 건강위원들의 풍물 공연 시연과 지난 활동 영상을 시작으로 주민이 다함께 이끌어온 발자취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 대부분은 70~80대 어르신들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건강마을조성사업을 통해 건강체조를 지속적으로 배운 주민이다. 이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건강체조를 통해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사는 계기가 됐으며, 주민들과 함께하는 신체활동이야말로 모든 마을에 보급됐으면 한다”라고 했다.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의흥면 24개 마을 중 건강마을로 선정된 9개 마을이 우리동네의 건강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주민 주도형 사업으로 건강마을 위원들이 스스로 마을을 이끌어 나가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김진열군위군수는 “어울림마당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는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건강마을이 주민 주도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나갈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
(누리일보) 군위군은 11월25일부터 12월 22일까지 군 대표 농산물 쇼핑몰인 ‘아이군위’에서 연말감사 특별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군위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행사로, 연말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품목으로는 사과, 한과, 한우, 쌀, 참기름 등 소중한분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김진열 군수는 “군위군의 우수한 농·특산물로 가족과 지인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모두가 행복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말 선물 준비와 함께 군위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누리일보) 군위군은 지역 대표 벼 품종인 일품을 대체할 새로운 품종 선별에 나서고 있다. 22일에 벼 품종에 대한 식미평가회를 개최한 결과 ‘미소진미’와 ‘안평’이 호응도가 높았다. 지난 9월에는 벼 재배농가와 농협과 군 관계자 등이 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에 품종별 실증시범포를 방문하여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현재 운영중인 벼 신품종 시범포는 올해 처음으로 신품종 안평, 미소진품, 영호진미를 재배했다. 군은 우수 품종으로 안평, 미소진품, 영호진미 등 3개 품종을 우선 선정했다. 이번 식미 평가회에서는 품종 특성 화판, 벼 이삭, 조곡, 도정미 등을 전시해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군은 현재 시범포를 운영하고 있지만 내년에는 10개소로 확대 운영하여 지역별로 농민들이 직접 품종별 특성과 생육 상황을 살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후에도 신품종 실증현장 방문을 계속하고 향후 진행될 2026년 벼 품종심의회에 참고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신품종 벼 선정에 나서게 된 것은 다수확 품종의 점진적인 공급 축소가 예상됨에 따른 것이다.” 또 “ 군위지역에 맞는 신품종을 보급함으로써
(누리일보) 군위읍은 2023년 10월 열악한 주거 환경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된 한 주민에게 다양한 공공 및 민간 자원을 연계하여 지원하며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해당 주민은 기초생활수급자 공적급여 연계를 통해 경제적 안정을 도모했으며, 저소득 에너지 효율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여름철 에어컨을 설치했으며, 따뜻한 겨울을 위해 창호 단열 보강, 배관 공사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또한 대구시 서구종합복지관의 사랑의 집수리 사업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LED 조명 교체 사업 등 다양한 민간자원을 활용하여 보다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 중이다. 특히, 지난 11월 16일 군위읍 청년회는 배관 공사와 창호 단열 작업에 앞서 청소 봉사로 이웃 사랑을 실천했으며, 11월 20일에는 자원봉사센터에서 장판 교체, 21일에는 후원회가 밖으로 옮겨진 물건을 다시 제자리로 정리하며 추가 청소를 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장판철 군위읍장은 “민관이 협력하여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는 사례로, 앞으로도 주민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대구 군위군 의흥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스마트폰 교실 강좌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으로 개강했다. 일상생활의 필수품이 되어버린 스마트폰 기본적인 사용법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디지털 취약계층의 생활 속 어려움을 해결하고, 디지털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은 지난 19일 개강을 시작으로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10회에 걸쳐 의흥면 주민공동센터에서 진행한다. 김정도 의흥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스마트폰 사용이 급격히 증가했으나, 이를 잘 활용하지 못하시는 어르신들께 일상생활에서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숙희 의흥면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문화에 익숙해지고 가족, 친구와 함께 즐겁게 소통하고 안부를 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다”며 “주민들의 생활에 활력과 즐거움이 가득하도록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소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단체간 연계·협력으로 여성자원봉사대(팀장 김미영)와 지난 24일 소보면 복지회관 조리실에서 취약계층에 전달할 김장 담그기 행사를 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원으로 재원을 마련한 여성자원봉사대 팀원들은 22일부터 3일간에 걸쳐 정성 가득 담은 김치를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20가구에 전달 했다. 김미영 팀장은 “우리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자의 마음이 전달되어 그분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팀원들과 힘을 합쳐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전했다. 김연대,박인식 공동위원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해주신 여성자원봉사대 팀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협의체도 소보면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복지욕구와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 하겠다”전했다.
(누리일보) 군위군 여성자원봉사대는 군위군자원봉사센터의 ‘온기나눔 사랑의 반찬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2일,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가구 등 복지위기 15가구에 정성 가득한 김장김치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달에는 김장김치를 만들기 어려운 대상자들을 위해 특별히 반찬 대신 김장김치를 준비했으며, 군위군자원봉사센터, 한국전력공사, 군위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이 함께 참여해 더욱 풍성한 나눔의 장이 됐다. 또한 정나눔회에서 재료비 일부 지원, 민속LPC에서 수육고기, 민베이커리에서 후원한 빵과 한국전력공사에서 지원한 두유도 함께 전달되어 물품이 한층 다채롭고 푸짐해졌다. 최순이 여성자원봉사대장은 “김장은 겨울철의 생명줄과도 같은 음식이다. 우리 손으로 버무린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김장을 담갔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김장김치 전달은 단순한 음식 나눔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협력하여 나눔과 정을 실천한 사례로, 겨울철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11월 25일 오전 11시 30분 대구광역시 산격청사에서 에스지에이㈜(대표 박재한)와 수성알파시티 내 ‘SGA그룹 5개 계열사 통합연구소’ 구축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에스지에이 그룹은 2003년 IT보안 전문기업으로 출범해 △통합 IT보안, △응용소프트웨어, △블록체인 전자서명 등 총 8개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으며, 특히 핵심 계열사인 SGA㈜와 SGA솔루션즈㈜는 코스닥 상장사로 각각 교육 정보화 사업운영과 IT보안 솔루션 연구·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는 기업이다. SGA그룹은 2028년까지 총 420억 원을 투자해 수성알파시티 부지 2,099㎡(636평)에 7층 규모의 통합연구소를 건립하고 지역의 IT 연구개발 인재 90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SGA㈜는 본사 연구소를 대구로 이전해 소형언어모델(sLLM)기반 대화형 챗봇 시스템을 개발하고, SGA솔루션즈㈜ 외 3개 계열사의 제2 기업부설 연구소를 수성알파시티에 통합 구축해 AI기반 차세대보안 시스템을 연구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결정의 배경에는 수성알파시티에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의 ABB 글로벌 캠퍼스와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11월 25일, 대구동천초등학교에서 요노마켓(YONO Market, You Only Need One) 수익금 3백만 원을 대구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탁한다고 밝혔다. 동천초는 지난 10월 학교 교육과정 발표회에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개최된 중고물품 나눔 행사인‘요노마켓’에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이 적극 참여해 마련된 소중한 수익금을, 참여자들의 의견을 모아 의미 있게 사용하고자 대구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탁하기로 결정했다. 김정삼 교장은 “학생들에게 지속 가능한 소비의 필요성을 일깨우고, 기부·봉사 정신을 키울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환경교육과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과 환경을 위한 노력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장학금은 지역 인재들의 꿈을 이루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동천초는 환경부 지원으로 운영되는 ‘꿈꾸는 환경학교’로 지정되어 지속 가능한 환경교육과 실천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누리일보)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11월 22일, 대구스마트쉼센터와 청소년의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들의 스마트폰과 인터넷 과의존이 일상생활과 학교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맞춤형 예방 지원의 필요성에 대한 지역기관들의 공감대가 형성되어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예방교육 및 전문상담 지원 ▲건강한 디지털 미디어 사용 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활동 협력 ▲인프라 구축 및 정보 교류 활성화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은 올바른 디지털 미디어 활용 습관을 형성하고, 스마트폰·인터넷·게임 등 디지털 기기 과의존 예방을 위한 전문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규은 교육장은 “청소년들의 디지털 과의존 예방을 위해서는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의 유기적인 협력과 지속적인 관심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한 디지털 미디어 활용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지역 전문기관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대구군위교육지원청은 11월 23일 군위중학교에서 초·중학생 110명이 참가한 가운데 ‘군위마을단위 학교스포츠클럽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스포츠를 통한 학생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으며, 배드민턴과 탁구 종목에서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 학생들은 경기를 통해 팀워크와 스포츠맨십을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 학생들은 평소 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었으며,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의 연습 성과를 뽐내는 축제의 장이 됐다. 경기 현장에서는 서로의 기량을 인정하고 격려하는 성숙한 태도가 돋보였으며, 스포츠를 통한 교류의 진정한 가치를 체험하는 기회가 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미션게임’ 이벤트를 마련해 조기 탈락 학생들에게도 끝까지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다른 학교 친구들과 함께 ▲포토존 촬영, ▲미니 스포츠게임, ▲보드게임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승패를 떠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승패보다는 다른 학교 친구들과 함께 운동하고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즐거웠다”며, “
(누리일보) 군위군 군위군기독교연합회가 주관하고 군위군이 후원하는 2024 성탄트리 점등식이 2024년 11월 23일 군위군 군위읍 화합정 앞 광장에서 열렸다. 성탄트리는 내년 1월까지 운영되며 군위읍의 관문에서 아기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고 군위군을 환하게 밝혀줄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열 군수, 강대식 국회의원, 최규종 군의회 의장, 박창석 시의원을 비롯한 신도 등 100명이 참석하여 함께 기쁨을 나눴다. 행사에 참석한 김진열 군수는 “군민들의 사랑과 화합을, 대변화의 시대를 맞은 군위군의 평안을 기원했다.”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