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오산시는 65세 이상(1959.12.31. 이전 출생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24-25절기 코로나19 예방백신 무료 접종을 오는 11일부터 시작한다. 접종 첫날 접종자 쏠림 방지를 위해 75세 이상, 70~74세, 65~69세 나이의 접종 시작일을 구분해 접종할 계획이다. 접종 장소는 관내 66개소 위탁의료기관(병·의원)으로 접종 가능한 의료기관은 예방접종 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오산시 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접종 백신은 2024~2025절기 WHO 등에서 권장하는 JN.1 변이 대응 1가 백신으로 mRNA 백신인 화이자, 모더나 백신과 합성항원 백신인 노바백스 백신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사업이 어르신 독감 예방접종과 같은 기간에 추진되며 어르신이 원할 경우 한번 의료기관 방문에 코로나19와 독감 동시 예방접종도 가능하다. 고동훈 보건소장은“65세 이상 어르신은 여전히 코로나19 감염병에 취약한 대상자로 모두 접종하여 코로나19로 인한 입원·사망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하남시는 65세 이상 고령층 등을 대상으로 10월 1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2024-2025절기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번에 시행되는 예방접종은 현재 유행하는 변이에 효과적인 신규 백신인 JN.1 백신(화이자·모더나·노바백스)이 사용되며, 고위험군이 아닌 일반 국민은 지정 의료기관에서 유료로 접종할 수 있다. 접종 대상자는 ▲65세 이상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등 고위험군으로 올해 10월 1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접종할 수 있다. 65세 이상은 안전한 접종을 위해 연령대별로 구분해 ▲75세 이상은 10월 11일부터 ▲70~74세는 10월 15일부터 ▲65~69세는 10월 18일부터 순차적으로 접종받을 수 있다.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와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등 고위험군은 모두 10월 11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이번 접종은 연 1회 절기 접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것으로, 65세 이상 시민은 인플루엔자(독감) 백신과 코로나19 백신 동시 접종을 권고한다. 무료 접종 대상자는 관내 85개소 지
(누리일보) 수원시보건소가 ‘제19회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맞아 10월 7일부터 25일까지 ‘임산부 배려·모유 수유 홍보 캠페인’을 펼친다. 캠페인은 페이스북 등 SNS와 4개 구 보건소, 수원시청 별관 승강기 전자게시판, 시청‧보건소 홈페이지 등에 ‘임산부 배려’ 독려 메시지를 게시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주요 내용은 ▲임산부의 날, 임산부 배려 홍보 ▲모유 수유 교육 권장·홍보 ▲임산부 지원사업 안내 등이다. 보건소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는 임산부 배려 문구가 부착된 소정의 홍보 물품을 제공한다. 임산부의 날은 임신과 출산을 장려하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2005년 제정됐다. 10월 10일은 풍요와 수확의 달인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을 의미한다. 수원시보건소 관계자는 “초기 임신부는 겉으로 티가 나지 않아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배려받지 못할 때가 있다”며 “이번 캠페인으로 임산부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배려 문화가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시 단원보건소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오는 8일 건강음악회 ‘2024 서부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관리하고 지원하는 단원보건소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를 홍보하고 주민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오후 5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센터 1층에서 이루어지는 체험·홍보부스와 오후 6시 40분부터 센터 4층에서 진행되는 공연의 시간으로 나눠진다. 체험·홍보부스에서는 ▲건강증진과 사업 홍보(건강증진팀·모자건강팀·방문보건팀)와 건강 체험부스 ▲단원청소년수련관의 ‘영수증 사진기’ 포토부스 ▲안산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의 스마트폰 OX 퀴즈와 가상음주 고글체험이 진행된다. 아울러, 안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의 프로그램 홍보와 종이액자 만들기 ▲캐리커처와 페이스페인팅 등도 운영된다. 체험부스 진행 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의 통역 서비스(중국·러시아)가 함께 제공된다. 이후 센터 4층에서는 시립안산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과 단원 청소년수련관이 사전 공연에 나선다. 본 공연에서는 ▲‘극단타쇼’의 융합공연 ▲알토 성악가 김수안의 팝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4일 처인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에이즈와 성매개감염병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처인구보건소가 진행한 이 교육은 고령화 사회에 맞춰 어르신의 성 건강 인식과 성매개 질환의 위험성,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10월 4일과 11월 1일 2회에 걸쳐 처인노인복지관 강당에서 열리는 이 교육은 ▲에이즈 및 성매개감염병 예방과 관리법 ▲노년기 성 특성 이해 및 관련 건강정보 ▲노년의 성에 대한 사회적 편견 없애기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보건소 측은 어르신들이 성 건강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의 건강과 행복한 노후생활에 보건소가 마련한 성 관련 교육이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성매개감염병과 성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노년 삶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화성시가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27일부터 매주 금요일 총 8회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에 참여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면교육으로 추진됐다. 시는 2020년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건강관리 기기(스마트워치, 체중계, 혈압·혈당계, AI스피커)를 활용한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동탄보건소에서는 대상자들의 효과적인 건강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AI-IOT 사업 대상자 중 희망자 30명을 모집해 27일부터 8번의 대면교육 과정 동안 운동 및 영양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사전·사후 평가를 위한 체성분 검사 및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검사 등을 사업 시작과 종료 시기에 수행해 본 프로그램을 통한 대상자의 건강능력 향상수준을 객관적 지표로 관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교육 프로그램은 생활체조, 근력운동, 영양상태평가 및 식이요법을 전문 운동사와 영양사, 간호사가 교육하며, 집에서도 지속적인 자가관리를 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해
(누리일보)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평내호평역 1번 출구 광장에서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위한 연합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정신건강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고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동부희망케어센터, 경기남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 사단법인 한국고용복지센터, 경기남양주지역자활센터,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등 5개의 기관이 함께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복지위기가구 제로화 △아동학대 예방 △청년 및 국민 취업제도 홍보 △자활센터 사업 등 다양한 복지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발달장애인 꽃차 시음회 △주간 재활 프로그램 작품 전시회 △마음 마블 퀴즈 △스트레스 검진 △포토존 운영 등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해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이번 정신건강의 날 캠페인이 지역주민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그들의 마음에 귀 기울이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시는 10월 연휴(3~9일) 시민의 의료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인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과 ‘메디인병원’, 응급의료시설인 ‘문산 중앙병원’과 ‘무척조은병원’은 24시간 응급실 운영으로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지역 내 병의원 60곳과 약국 128곳도 연휴 기간 문을 연다. 시는 10월 9일까지 보건소 상황실을 운영하면서 연휴 기간 의료기관과 약국의 운영 상황을 총괄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 문을 여는 지역 내 의료기관과 약국은 파주시 누리집(paju.go.kr), 응급의료포털 이젠, 스마트폰 앱(응급의료 정보제공)에서 확인할 수 있고, 보건복지부 콜센터(129), 경기도 콜센터(120), 119구급상황관리센터, 파주시 파주보건소에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시는 경증환자의 경우 가까운 동네 병의원(문 여는 의료기관)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연휴 중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해 시민들의 진료 및 의약품 구입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라며 “응급의료서비스를 상시 제공해 시민들에게 혹시 모를 건강 피해가 발생하지 않
(누리일보) 하남시는 난임 진단 전이라도 가임력 보존을 목적으로 냉동한 난자를 사용해 임신·출산을 하고자 보조생식술을 받는 경우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은 가임력 보존을 위해 미리 냉동해 둔 난자를 임신을 위해 사용하는 의료 시술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하남시는 올해 4월부터 냉동 난자를 사용해 임신과 출산을 시도하는 부부라면 난임 진단을 받지 않았더라도 부부당 2회, 1회당 최대 100만원의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범위는 ▲냉동난자 해동 ▲정자 채취 ▲수정 및 확인 ▲배아 배양 및 관찰 ▲배아 이식 ▲시술 후 단계 검사비 등이다. 난임 진단을 받았다면 냉동난자 해동 과정까지 지원한다. 이 경우 나머지 비용은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과 연계해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부부는 사전 신청 없이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 시술을 완료한 후 하남시보건소 미사보건센터를 방문하거나 e보건소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다만, 사실혼 부부나 난임 진단을 받은 부부는 사전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누리일보)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소재로 직접 만든 치매 예방 연극 ‘랄랄라 청춘극장’이 무대에 올라, 큰 울림을 선사했다. 과천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과천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예방을 위한 연극 공연 ‘랄랄라 청춘극장’을 선보였다. 센터 강의실에서 열린 이날 공연에는 치매 고위험군 판정을 받은 어르신 6명과 정상군 어르신 5명 등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어르신 11명이 참여했다. 해당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진행된 것으로, 공연을 위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한국연극치료협회, 과천시 치매안심센터가 협력했다. 어르신들은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모두의 이야기가 한 데에 담길 수 있도록 공연 대본을 직접 구성하고, 꾸준한 연습으로 성공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어르신들 20여 명은 관객으로 참여했다. 연극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잘 해냈다는 생각에 뿌듯함을 느낀다. 연극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다른 사람들과 자주 만나 소통하는 데에서 오는 기쁨도 큰 것 같다. 앞으로도 보다 활동적으로
(누리일보)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최한 제4회 청년마인드케어 페스티벌이 최근, 동두천 커뮤니티센터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시 청년(19~39세)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자가 검진을 통해 자신의 마음 건강을 확인하고 유리공예(시리얼 볼), 캔들 공예(디저트 캔들), 실버 공예(팔찌 클래스), 모루 인형 만들기, 마법 사전 펼치기, 포토존, 야외 카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부에서는 ‘작가와 함께하는 북 토크’가 진행돼 청년층의 고민과 걱정을 공유하고, 서로 공감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페스티벌은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청년층의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자존감 향상, 스트레스 해소, 힐링의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에서는 연속혈당측정기를 활용한 디지털 혈당관리 프로그램 ‘안티-혈당 스파이크’ 참여 대상자를 모집한다. ‘안티-혈당 스파이크’는 덕양구에 거주하고 있는 당뇨병 유질환자 또는 전 단계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혈당관리 프로그램이다. 연속혈당측정기를 15일간 부착해 자신의 혈당 패턴을 파악하고 생활습관을 개선해 당뇨병 예방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프로그램은 10월 14일부터 28일까지 총 15일간 운영된다. 생활습관 개선을 위해 덕양구보건소에서 매주 월요일(총 3회) 오전 10시 ~ 11시까지 1시간가량 당뇨병 질환·영양·운동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상자 모집은 10월 11일까지이며 유선으로 신청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자신의 연속 혈당 패턴을 파악해 건강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당뇨병 유질환자 및 전 단계자에 해당되는 경우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8일 고양초등학교에서 진행한‘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치매 조기검진 ▲치매 예방 관리 플랫폼 ‘인지케어’홍보 ▲치매 인식개선 O/X퀴즈 ▲테블릿 PC를 이용한 인지강화 프로그램 ‘브레인닥터’ ▲디지털 격차 완화를 위한 키오스크 체험 교육 등으로 구성해 시민들이 다양하게 행사에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모바일 인지강화 프로그램인 ‘인지케어’ 앱에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인지케어’앱은 ▲ 걷기 ▲ 문제풀기 ▲ 감정표현 ▲ 일기쓰기 등 다양한 치매 예방 활동과 함께 치매검사와 노인우울척도 검사를 통해 자가 인지건강 관리가 가능한 치매예방 플랫폼으로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 예방에 대한 중요성은 부각되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해소되어 지역사회에 치매친화적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걷기실천율 향상 및 비만예방을 위해 ‘2개월 50만보 건강걷기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개월 50만보 건강걷기 챌린지’는 10월 8일부터 12월 8일까지 2개월간 모바일 걷기 프로그램(워크온)을 이용하는 비대면 사업으로, 보건소는 걸음수 50만보를 달성(1일 10만보 제한)한 대상자 중 추첨을 통해 150명에게 소정의 선물을 지급할 예정이다. 고양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 방법은 플레이스토어 및 앱스토어에서 ‘워크온’어플 다운로드 및 회원가입 후‘고양시 일산서구 공식 커뮤니티’ 가입해 ‘챌린지 참여하기’를 누르면 된다. 일산서구보건소 관계자는 “‘2개월 50만보 건강걷기 챌린지’사업에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걷기를 실천하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들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 의료‧요양기관 인력에게 치매환자 돌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유관기관 종사자 교육‘같이해요, 돌봄’을 10월 8일 일산메디안요양병원에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치매환자를 돌보는 의료‧요양기관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이해, 치매환자를 대하는 기본원칙, 의사소통방법, 부적절한 행동에 대한 대처방법 등에 대해 강의하며, 실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현실적인 케어방법을 보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이번 의료‧요양기관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를 전달함으로써 치매 환자와 종사자 모두가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유관기관 종사자 교육은 4곳의 의료‧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2025년에도 더 많은 기관에 교육을 진행을 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