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가평군 설악청소년문화의집은 최근 청소년운영위원회 ‘하늘’과 하남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Delight(딜라이트)’가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 활동은 하남시청소년수련관에서 총 15명의 위원이 모여 교류 증서를 작성하고 교환식을 진행하며 시작됐다. 이어 각 기관별로 청소년운영위원회의 활동을 공유하며 다양한 정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설악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장 카와미쯔 미나는 “이번 교류 활동을 계기로 하남시청소년수련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시흥시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2024 지역과 함께하는 동행마켓’ 행사에 참여해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과 가공품을 선보이며 서울 시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시흥의 대표 농산물인 시흥 쌀 ‘햇토미’를 비롯해 연근, 표고버섯, 각종 농산가공품을 선보였다. 특히 농협중앙회 시흥시지부와 북시흥농협이 협찬한 햇토미 소포장(500g) 1천 개가 현장에서 진행된 구매 사은 이벤트를 통해 모두 배포되며 서울시민들에게 시흥 쌀의 우수한 품질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는 4천700여 명의 서울시민이 참여해 신선하고 건강한 시흥 농특산물에 큰 관심을 보였고, 특히 연근과 표고버섯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품들은 현장에서 구매로 이어지며 매출 증가와 함께 주목받았다. 이번 행사로 시흥 농가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제품은 높은 인기를 끌며 품질과 신뢰를 더 높이는 기회가 됐다. 농협중앙회 시흥시지부 관계자는 “시흥 쌀 ‘햇토미’가 서울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시흥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품질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시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0월 29일부터 오는 11월 22일까지 청사 1층에 마련된 팔달갤러리에서 빛‧형상회의 22번째 정기전인 ‘빛‧형상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2년에 처음 결성돼 22년째 꾸준한 작품활동을 이어 온 빛‧형상회 회원들은 교사와 전업 작가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으며, 매년 열리는 정기전을 통해 꾸준한 예술적 교류를 나누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저명한 서양화가이자 경기수채화협회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탁신문 초대작가의 작품 ‘시선이 머무는 곳’을 비롯해 빛‧형상회 회원들의 다양한 주제와 화풍으로 채워진 작품 35점을 감상할 수 있으며, 오는 11월 22일까지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 사이에 구 청사를 방문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팔달구청에서 정기전을 개최한 빛·형상회에 감사드리며, 회원들의 순수한 열정과 노력으로 빚어낸 작품 속 빛과 형상을 통해 구청을 찾은 시민들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일상 속 여유를 만끽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11월 10일 오후 2시 수원아트스튜디오 푸른지대창작샘터에서 올해 레지던시 4기 참여작가 및 미술 비평가들과 함께 예술과 창작활동에 대한 주제로 한 '합류지대 : 작가-비평가 토크'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합류지대 : 작가-비평가 토크'에서 푸른지대창작샘터 4기 13명의 작가는 현재 국내에서 활발한 비평 활동 중인 미술 비평가와 국·공립기관 학예연구사, 영화 평론가 등과 함께 한자리에 모여 그간 워크숍을 통해 도출된 비평문의 하이라이트를 공유하고, 예술에 대한 다채로운 의견들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토크 프로그램은 현재 전시 중인 푸른지대창작샘터 4기 결과보고전 '수원지에서의 보고'의 전시 마지막 날에 편성됐다. 토크 프로그램을 통해 전시 제목 속 ‘수원지’라는 뜻 그대로 예술 활동의 근원으로써 푸른지대창작샘터 레지던시의 사람들과 공간이 가지는 의미와 역할에 대한 담론 또한 이루어질 예정이다. 올해 푸른지대창작샘터 4기 참여 작가는 기민정, 김민수, 박미라, 박예나, 손승범, 윤이도, 이혜진, 임선이, 임철빈, 정원, 최은철, 한지민, 홍근영 총 13인으로, 이들은 평면, 설치,
(누리일보)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는 오는 11월, 여주시 청년들의 문화생활을 위한 ‘취미플레이리스트(12편.모루인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년들의 관심사와 트렌드를 반영한 11월 ‘취플리’ 프로그램에서는 ‘모루인형 제작’이라는 주제로 11월 13일, 11월 15일 양일간 각 16명의 청년들을 모집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여주시 청년들의 요청이 많았던 컨텐츠를 소재로 하여 나만의 취향이 담긴 △모루인형 2종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은 18세~39세 여주시 청년이라면 누구든 11월 4일부터 11월 7일까지 네이버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11월 8일 추첨을 통해 참여확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부터 꾸준하게 프로그램 개설 요청이 있어왔던 ‘모루인형’을 제작해 보며 참여 청년들이 자신의 개성을 표현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시가 해병대파주시전우회, 해병대사령부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72주년 장단‧사천강 전투 전승기념식’을 11월 2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참전용사 50여 명을 비롯한 전우회 예비역 170여 명과 해병대 현역, 파주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됐다. 기념식 행사로 해병대 군악‧의장대의 웅장한 공연과 의장 시범이 펼쳐져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장단‧사천강 지구 전투는 6.25전쟁 당시 판문점에서 임진강 하구에 이르는 지역에서 불과 5,000여 명의 병력으로 중국군 4만 2,000여 명의 4차에 걸친 공격을 격퇴하며, 수도권 및 파주 일대를 성공적으로 지킨 해병대의 대표적인 전투다. 해병대는 6.25 전쟁 직후인 1954년 제1여단 제1여단이 창설되고 제1상륙사단으로 개편되면서 1959년까지 파주 금촌지역에 주둔하며 수도권 방어 임무를 수행한 역사도 있어 파주에서 치러지는 장단사천강 전승 행사는 더욱 의미가 깊다. 자치협력과장은 “나라를 지키신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를 드리며, 이번 행사로 호국보훈 정신을 깨닫는
(누리일보) 가을 속, 청춘들의 함성과 열정이 안산 와~스타디움의 토요일 밤을 뜨겁게 달궜다. 안산시는 지난 2일 관내 5개 대학의 연합축제인 ‘제2회 안산 유니온 페스티벌’이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안산 유니온 페스티벌’은 안산시와 관내 5개 대학(한양대 ERICA·서울예대·신안산대·안산대·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이 협업해 더욱 다채로운 구성과 역동적인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쌀쌀해진 가을의 밤공기에도 불구하고 안산시 대학생들과 시민 7천여 명은 와~스타디움을 가득 메웠고, 청춘들의 찬란한 시간을 함께 나눴다. ■ 참여자가 주축이 되는 축제… 새로운 축제 모델 제시 지난해 첫 발걸음을 내디딘 ‘안산 유니온 페스티벌’은 관내 5개 대학 대표로 구성된 ‘대학 연합 축제추진단’이 기획 등 행사의 전 과정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지자체와 지역, 대학 간의 새로운 축제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올해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상호 간의 소통 창구를 대폭 확대했다. 앞서 지난 4월 닻을 올린 대학 연합축제 추진단 외에도
(누리일보) 지난 11월 3일 군포시 반월호수 수변공원에서 군포시민 걷기대잔치가 열렸다. 이날 청명한 날씨 속에 약 1,500 여 명의 시민들이 반월호수 데크길을 걸으며 가을의 정취를 함께 즐겼다. 이번 걷기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군포시협의회가 주최·주관하고 군포시에서 후원했으며, 초대가수 공연, 3.3㎞ 가량의 호수 데크길 걷기, 잔치국수와 두부김치 나눔, 경품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행사에 참가한 한 시민은 “오랜만에 가족들, 여러 사람들과 함께 어우러져 걸으며 대화도 나누고 맛있는 국수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날씨가 좋아서 기분이 매우 상쾌하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에서는 시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행사장과 데크길 등에 공무원, 통장, 모범운전자회, 해병대전우회 등으로 구성된 안전요원 100여명을 배치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했으며 단 1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고 행사를 무사히 마쳤다. 하은호 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시민들과 함께 걸으며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기회였다. 행사준비에 힘써준 바르게살기운동 군포시협
(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은 경기지역 시각예술작가 발굴과 미술품 유통 활성화를 위한 ‘2024 경기 미술품 활성화 사업(아트경기)’의 일환으로 서울옥션과의 제휴를 통해 오는 11월 7일부터 12일까지 《2024 아트경기X제로베이스》 온라인 경매를 진행한다. 이번 경매는 서울옥션 누리집을 통해 응찰할 수 있으며 경매 마감일 12일(화) 오후 2시부터 랏(Lot) 순서대로 응찰이 마감된다. 《2024 아트경기X제로베이스》는 지난 2020년 첫선을 보인 이후 올해로 네 번째 경매를 맞이한다. ‘제로베이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모든 출품작은 0원부터 응찰을 받는다. 이는 작품 가격을 구매자가 직접 정한다는 의미가 있으며, 구매자는 오로지 작품만으로 그 가치를 판단할 수 있다. 이번 경매에는 2024 아트경기 작가 중 6명의 작품 총 46점이 출품된다. 참여작가의 연령대와 스타일을 폭넓게 구성했다. △김영화 △성승혜 △신상원 △최지현 등 회화 작가를 비롯해 3D 펜을 활용해 모빌 작업을 하는 △신예린, 과거 제작한 퍼포먼스 영상작업을 기반으로 설치 작업을 이어가고 있는 △이수진 등이 작품을 선보인다. &
(누리일보) 수원시 창룡도서관이 인권의 소중함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인권주간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창룡도서관은 아동학대예방의 날(11월 19일)과 세계인권선언기념일(12월 10일)을 맞아 성인, 어린이, 유아 등 전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낭만 책 수다: 현대인물사’는 11월 18일부터 12월 9일까지 매주 월요일에 열린다. 현대사의 중심인물들을 중심으로 한국현대사의 흐름을 다양한 시각에서 살펴볼 예정이다. 성인 20명을 모집한다. ‘찾아가는 너랑 봄’은 초등학생 3~4학년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11월 23일 오전 10시 30분 영화진흥위원회가 지원하는 단편 영화를 상영한다. 세상을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 영화다. 서울세계환경영화제 대상 수상 경력이 있는 권효 영화감독과의 만남이 이어진다. 학생 20명을 모집한다. 6~7세 유아를 위한 프로그램 ‘책 속 친구와 함께하는 하루’는 11월 21일부터 12월 1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그림책과 놀이, 만들기, 신체활동 등으로 공감 능력과 협동심을 키우는
(누리일보) 경기도는 지난 2일,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북한이탈주민과 남북한가족 결연사업 참여자 등 각계각층 도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문화예술로 하나 되는 ‘평화음악회’를 열었다. 음악회는 북한이탈주민과 도민이 함께하는 기회를 통해 심리·정서적 안정을 취하고 경기도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음악회는 트로트와 팝스앙상블, 북한이탈주민 악단의 개성 넘치는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북한이탈주민들로 구성된 남북통일코리아 악단의 ‘평화의 하모니’ 무대는 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으며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들은 남북 화합의 메시지를 담아낸 곡, 통일코리아 등을 선보여 참석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이어진 무대에서는 ‘경기팝스앙상블’이 펼치는 우아한 선율 위에 베이스 이승희, 테너 이상철씨가 팝송, 클래식과 드라마 OST 등을 들려주며 관중의 뜨거운 호응을 자아냈다. 이어 트로트 가수 김수찬의 ‘사랑쟁이’, ‘마중물사랑’ 등으로 참석자들의 마음을 적셨다. 전철 경기도 평화기반조성과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남북 간의 얼어붙은 분위기를 녹이고
(누리일보)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11월 첫째 주부터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준비했다. 11월 7일에는 용인어린이상상의숲 예술놀이터 어린이 환경보호 예술체험전 ‘용궁살리기 프로젝트’, 9일 공연놀이터에선 마당극 ‘가믄장아기’가 12월 15일까지 긴 여정을 시작하며 주말 기간 동안 처인홀에선 뮤지컬 공연 ‘빨래’가 마루홀에선 어린이들을 위한 클래식 공연 ‘키즈인비또’가 개최된다. 이처럼 11월의 첫 시작을 어린이 특화 프로그램 위주로 대폭 선보여 어린이 관객들의 눈길을 한껏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예술놀이터 어린이 환경보호 예술체험전 ‘용궁살리기 프로젝트’ 이번 주 목요일 7일부터 용인어린이상상의숲 예술놀이터에서 어린이 체험형 콘텐츠 ‘용궁살리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공연 내용은 우화 소설인 ‘별주부전’을 모티브로 쓰레기로 더러워진 용궁을 살리기 위해 올바른 분리수거 활동을 교육하는 과정에서 협동심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평일은 단체 예매자 대상으로 10시 40분에 1회, 주말은 일반 관객을 대상으로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2회 진행된다. ▶마당극 ‘가믄장아기’ ‘용궁살리기 프로젝트’에 이
(누리일보) 시흥시 목감도서관은 수려한 시흥 주변 경관을 시와 그림으로 그려낸 소래 문학회의 24점 시화 작품을 목감도서관 1층 갤러리 및 2층 북카페에 전시한다. 전시기간은 11월 5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소래 문학회는 1992년에 시흥 지역 문인들이 결성한 ‘언어의 밭을 일구고 꽃 피우는 모임’으로 문학 기행, 초청 강연, 동인지 발간 등의 활동을 꾸준히 실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시흥시 관내 예술인들의 혁신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풍성한 예술작품 감상의 장을 마련해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권을 확대하고자 추진됐다. 소래 문학회 회원은 “어제의 기억과 오늘의 풍경 사이란 주제로 소래 문학회 회원들의 향기로운 글과 따뜻한 그림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바쁜 현대사회에서 벗어나 문학작품을 통해 여유와 정취를 느끼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작품 전시 소감을 밝혔다. 지역작가(소래 문학회) 시화 작품 전시는 목감도서관 운영시간 내 1층 갤러리 및 2층 북카페에서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도서관 3층 종합 자료실 ‘시흥 문인 코너’에서 소래 문학회의 작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흥 문인의
(누리일보) ‘제4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개막행사가 2일 매탄중심상가 골목형상점가 광장에서 열렸다. ‘지역 상권을 찾아가는 새빛세일페스타’를 슬로건으로 내건 제4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은 수원시 소상공인·전통시장·백화점·대형마트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세일·사은행사다. 11월 20일까지 열린다. 할인율, 할인 품목은 참여 업체가 자율적으로 정한다. 수원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새빛세일페스타’를 검색해 참여업체와 행사 내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개막행사에서 축사를 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새빛세일페스타 기간에 많은 시민이 상가를 찾아주시길 바란다”며 “질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기회”라고 말했다. 수원시는 제4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기간에 수원페이 소비촉진지원금 지급 이벤트를 연다. 수원페이 가맹점에서 수원페이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10%를 소비촉진지원금으로 받을 수 있다. 소비촉진지원금은 1인당 1만 원 한도로 선착순 지급하고, 예산이 소진되면 종료된다.
(누리일보) 배달특급이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제휴 이벤트로 소비자 혜택을 높인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총 18개 브랜드와 배달특급 회원이면 누구나 할인 적용 가능한 11월 제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가장 먼저 피자 브랜드 3개가 소비자들을 반긴다. 피자헛은 배달 주문에 7천 원, 픽업 주문에는 1만 원 할인을 제공한다. 청년피자는 5천 원, 파파존스는 6천 원을 할인한다. 대표적인 배달음식 치킨 브랜드도 마련됐다. 땅땅치킨과 자담치킨, 치킨플럿, 해두리치킨, 부어치킨, 멕시카나, 누구나홀딱반한닭이 4천 원을 할인하고 호식이두마리치킨과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은 5천 원 할인을 제공한다. 이밖에 편의점 브랜드 CU는 5천 원, 10월부터 제휴를 시작한 공차는 4천 원을 할인한다. 마지막으로 유가네닭갈비와 닥엔돈스는 5천 원, 두찜과 떡볶이참잘하는집도 각각 5천 원 할인을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한편,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해당 상단 배너 기능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브랜드에 따라 할인 조건과 금액이 달라질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