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4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실시하는‘2023년 중증장애인 지원고용 민간위탁사업’ 전국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중증장애인 지원고용 민간위탁사업’은 중증장애인의 취업과 고용유지를 위해 잠재적으로 취업이 가능한 중증장애인을 고용 현장에 배치하고, 직업재활 전문가를 통해 중증장애인이 현장에서 직무를 습득하고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년 전국 민간위탁사업 수행기관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2023년도 사업 목표량 대비 187%를 달성하고 취업률이 75%에 달하는 성과를 이뤄내 위탁 2년 만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 현정훈 지사장(직무대행)이 복지관을 방문해 축하 메시지와 함께 우수기관 인센티브를 전달했다. 공상길 관장은 “위탁 2년 만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함께 애써주신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2024년에도 보다 많은 중증장애인이 취업에 성공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25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화성‧평택 하천 수질오염 사고’ 대응에 대한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평택시는 현재 관리천 오염이 상당 부분 개선됐지만, 시민 불안이 해소될 때까지 사고 수습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브리핑에 따르면 관리천 수질은 크게 개선됐다. 오염구간 9개 지점에 대한 한강유역환경청, 한국환경공단 및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 결과 특정수질유해물질 농도가 배출허용기준 이내로 나타났다. 특히, 환경부 발표에 따르면 사고 초기 16TU에 달했던 생태독성이 0.0~1.2TU로 낮아져 배출허용기준 이내인 2TU를 모두 만족했다. 이러한 수질개선은 사고 초기부터 실시된 오염하천수 수거 작업 때문인 것으로 시는 평가했다. 실제, 평택시는 사고 직후 고농도 오염수를 폐수위탁업체를 동원해 수거 및 처리했고, 현재는 공공하‧폐수처리장 6개시 15곳을 확보해 오염수를 처리하고 있다. 빠른 오염하천수 처리를 위해 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취수 장비를 개선하고 취수지점을 확대했으며, 주‧야간 오염수 취수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 이에 따라 2
(누리일보) 공도읍은 1월 29일부터 2월 29일까지 겨울철 한파 대비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을 진행한다고 알렸다. 집중 발굴 대상은 한파 취약 계층인 기초수급 독거어르신 및 아동학대·장기 결석·의료기관 미진료 등 위기 가구 아동, 단전·단수·금융연체 등 경제적 어려움이 포착된 시스템 발굴 대상자이며, 해당 가구에 복지서비스 안내문 우편발송, 전화상담, 가정방문을 통해 복지정보를 제공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각지대 대상자를 적극 발굴할 예정이다. 발굴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는 고용 및 금융 서비스 연계, 사회보장급여 신청, 사례관리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복지급여 지원기준이 충족되지 않더라도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이혼·사별·관계단절 등 사회적 위기상황에 직면한 대상자는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연계 및 서비스 의뢰가 가능하다. 공도읍 관계자는 “겨울철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복지서비스 수급이 가능함에도 미신청한 사각지대가 없도록 대상자 적극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누리일보) 양평군 용문면은 지난 22일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 한마당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위기가구 발굴 틈새 홍보에 나섰다. 이날 홍보활동은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지역 주민들에게 복지 사각지대를 인식시키고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즉시 면사무소로 연락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유도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이번 틈새 홍보를 통해 용문면 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우리 이웃 중에 어려운 위기를 겪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주저말고 알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문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인적안전망과 함께 지속해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이들을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24일 오후, 관내 유관 기관을 방문하며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위해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무한돌봄센터는 이날 동두천시노인복지관, 동두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관내 유관기관 8곳을 방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제보와 복지서비스 지원 협력을 적극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공공 및 민간 복지자원 연계와 통합사례관리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무한돌봄센터는 관내 여러 유관기관을 통해 제보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복지 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위기 사유 해소를 위한 긴급 지원, 통합사례관리, 민간자원 연계 등 활발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하남시가 24일 하남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제1회 하남시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생활보장위원회 소위원회 심의·의결 사후 보고 ▲의료급여 일수 연장 승인 ▲2024년 자활지원 계획(안) 및 연간 조사 계획(안) 심의 ▲가족관계 해체 등 국민기초생활보장 보호 심의 ▲긴급복지 적정성 및 연장 등 총 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가족관계 해체 등 기초생활보장 보호 심의 ▲위기 상황에 처한 가구에 대한 긴급복지 적정성 및 연장 ▲의료급여 일수 연장 심의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저소득층 주민의 복지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생활 보장과 자립 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정책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올해는 하남시민 모두가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지난 24일 동절기 취약계층을 사전에 발굴하여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해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영통2동장 및 직원들이 참여하여 망포역 인근 상가, 고시원 등 생활업종에 방문하여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물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어려운 이웃을 알게 된 경우 제보해주길 부탁했다. 영통2동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로 발굴된 대상자의 위기상황을 파악하여 긴급지원, 기초생활보장 등 공적 지원과 민간자원을 적극 연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선오 위원장은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는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께 감사드리며 동절기 한파로 더욱 힘든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가 지난해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경기금융복지센터)를 통해 개인파산·회생 등 공적채무조정을 지원한 도민이 1천169명으로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었다고 25일 밝혔다. 경기금융복지센터가 2023년 공적채무조정을 지원한 실적은 1천169명(개인파산 1천14명, 개인회생 155명)으로 2022년 557명(개인파산 492명, 개인회생 65명) 대비 109.8% 증가했다. 도는 같은 기간 의정부, 수원, 인천 3개 법원 전체 개인파산 증가율이 3.4%에 불과함을 고려할 때 개인파산·회생자 자체가 늘어난 것보다 센터사업이 활성화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2023년 법원통계월보 기준 경기관할 개인파산사건에서 경기금융복지센터 경유사건은 수원회생법원 전체사건의 9.9%를, 의정부지방법원의 10.5%를 각각 차지했다. 고금리와 고물가 현상으로 인해 한계채무자와 취약계층의 부담이 날로 더해가는 상황에서 경기남북부를 합쳐 개인파산으로 재기하는 경기도민 10명 중 1명은 센터가 지원한 셈이다. 개인파산과 개인회생은 빚을 갚을 수 없는 한계상황의 채무자가 법원의 결정을 통해 채무자 재산을 채권자에게 분배하거나(파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임산부의 건강증진과 친환경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2024년 경기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 신청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경기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은 엄마와 아기 건강증진 및 친환경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임산부에게 총 48만 원(자부담 9만 6천 원 포함)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고양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신청일 기준 임신부이다. 단,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영양플러스) 수혜자는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2월 1일 10시부터 2월 29일 18시까지이다. ‘임산부친환경농산물쇼핑몰’에 접속하여 휴대폰 본인인증, 행정안전부 연계 비대면자격확인서비스 검증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주민등록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 신청도 가능하며,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임신 또는 출산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 자격 검증이 완료되는 3월 14일 14시에 추첨을 통해 2,163명의 사업대상자를 선정하고, 선정된 사업대상자에
(누리일보) 평택시는 지난 23일 ‘화성‧평택 하천 수질오염 사고’와 관련해 환경 전문가들과 특별자문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환경정책위원회 전문가를 포함한 수질‧수생태‧토양‧대기‧상하수도 등 관련 분야 교수 및 전문가들이 참석했으며, 하천 특성, 수질오염 개연성, 토양오염 가능성, 지하수 수질관리 등 환경적 영향과 평택시의 대처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환경 전문가들은 평택시가 사고 직후 신속하게 관리천 유입부에 방제 둑을 설치해 오염 확산을 차단하고 고농도 오염수를 집중 수거·처리함으로써 환경오염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지하수, 토양, 수질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 우려가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정장선 시장은 “오늘 나온 의견들을 바탕으로 평택시는 사고 수습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특히 지하수‧토양‧수질 오염에 대한 우려가 있는 만큼 관련 오염도를 모니터링하며 필요한 조치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화성‧평택 하천 수질오염 사고’는 1월 9일 화성시 양감면 소재의 유해 화학물질 보관
(누리일보) 평택시 포승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동절기 한파 대비 복지 사각지대 집중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집중발굴 캠페인은 동절기 한파로 난방비 증가, 거동 불편자의 사회적 고립 등 위협 요인이 가중되는 시기에 복지 사각지대의 선제적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진행됐다. 포승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포승읍 만호리 식당가 인근에서 주민들에게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서비스 광고지와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줄 것을 안내했다. 권희순 민간위원장은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는 동절기일수록 어려운 이웃에 대한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기에 이번 동절기 집중발굴 캠페인을 마련했다.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준희 포승읍장은 “동절기 한파로 더욱 힘든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제보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양평군 개군면에서는 지난 23일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을 위한 홍보에 나섰다. 이날 홍보활동은 개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함께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에게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유도하는 자리였다. 이광범 개군면장은 “추운 날씨로 힘들어하고 있을 이웃을 돕기 위해 늘 주위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건네주길 바란다”면서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개군면사무소 복지팀으로 언제든지 연락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개군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관내 인적안전망과 함께 주민 모두가 안정된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누리일보)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관내 저소득층 5가구를 방문해 ‘읍장과 함께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상담’을 진행했다. ‘읍장과 함께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상담’은 읍민들의 생활 환경에 어려움이 없는지 확인한 뒤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살펴 대상자에 맞는 맟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매월 추진하고 있다. 이날 방문한 가구의 어르신은 “추운 날씨에도 읍장이 직접 찾아와 안부를 살피고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신경을 써줘서 고맙다. 필요했던 쌀도 가져다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이웃들을 직접 만나 안부를 확인하고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하고 어려움을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가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 사회정착을 위해 운영하는 ‘경기도자립지원전담기관’의 명칭을 ‘경기도자립지원전담기관 희망너울’로 변경하고, 기능과 규모도 확대했다고 24일 밝혔다. 경기도자립지원전담기관 ‘희망너울’은 의왕시에 소재하고 있으며,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역량 강화와 안정적 사회정착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이란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에서 생활하다가 만 18세 이후 자립하는 이들을 말한다. 도는 부드러운 이미지와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명칭을 변경했으며 최종적으로는 경기도자립지원전담기관이란 명칭으로 대체하여 ‘희망너울’을 대표 기관명으로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희망너울’ 로고는 사람과 사람이 만나 연결되는 모습을 형상화하면서 파도를 닮은 모습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의 주체성을 상징한다. ‘너울’은 파도를 일컫는 순우리말로 희망으로 가득 찬 자립준비청년의 미래를 의미한다. 기관의 기능과 규모도 확대했다. 우선 기존 경기복지재단에서 운영했던 자립준비청년의 주거지원 공간인 희망디딤돌센터(화성·고양)와 개별 민간위탁사업이었던
(누리일보) 경기도가 스캐닝 라이다 등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해 시화국가산업단지의 미세먼지를 측정, 고농도 사업장 64곳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23.12~’24.3)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스캐닝 라이다는 레이저 빔을 대기 중으로 발사해 30분 이내에 반경 5km 내의 미세먼지를 측정하는 첨단장비다. 도는 지난해 9월 시흥시 시화국가산업단지에 스캐닝 라이다를 설치해 대기오염 농도를 24시간 확인중이며, 지난해 12월 한 달간 측정 결과를 분석해 월평균 대기오염 농도가 높은 지점을 선별했다. 24~25일 양일간 고농도 64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수도권대기환경청과 합동점검을 추진할 예정으로 ▲무허가(미신고) 시설 설치·운영 ▲방지시설 고장방치 ▲비정상가동 행위 등 대기오염물질 불법 배출 행위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수도권대기환경청 대기오염 이동측정차량을 활용해 취약지역의 휘발성유기물질(VOC)을 측정·분석하는 한편 드론을 활용해 사업장 외부의 시설 훼손 여부를 확인하고 관리부실 사업장으로 의심될 경우 즉시 대기오염물질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