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유방암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유방암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기 위해 ‘10월 19일 세계 유방암의 날’을 맞아 유방암검진 집중 홍보를 실시한다. 유방암은 여성의 암 발생률 1위이며, 초기에 대부분 별다른 증상이 없어 정기적인 자가검진과 암검진이 꼭 필요하다. 검진 대상은 40세 이상 여성이며, 검진 주기는 2년이고 비용은 무료이다. 유방촬영술로 검진하며, 유방촬영 검사만으로 진단이 어렵거나 이상소견 발견 시 유방초음파 검사를 통한 정밀 검사를 권고한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유방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강체중 유지, 균형잡힌 식습관 유지 등 생활습관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주기적인 자가검진과 조기 검진이 암예방을 위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8월에 개소한 여주시보건소 가남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건강상담과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 주민들의 건강문제를 해결하는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개월간(8월~9월) 이용자 현황을 분석해 보면 질환, 영양, 신체활동, 금연, 치매 프로그램 중 신체활동 프로그램 이용자 수가 51.6%(371명)로 가장 많았으며 2위 질환분야 20.9%(150명), 3위 치매분야 16.7%(120명)로 나타났다. 근육은 30세부터 줄어들어 50세부터는 매년 1~2% 손실되고, 70대가 되면 절반으로 줄어들 노인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가남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가남읍 65세인구 비중이 25.6%로 노인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어르신들도 쉽게 배울 수 있고 적용할 수 있는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척추, 허벅지, 엉덩이 등 부위별 저중량 운동 방법, 일상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자세 교정 방법을 교육하고, 개인별 인바디 검사와 질환력을 참고한 근력 운동기구 사용 방법, 벽과 같은 주변을 이용한 운동 방법 등으로 상담을 진행 중이며 주기적으로 운동실에서 근력운동
(누리일보) 하남시보건소가 AI(인공지능)와 IoT(사물인터넷) 기반의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관리하면서 건강행태가 개선되는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11일 시에 따르면 하남시보건소는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등록 후 6개월 경과자(837명) 중 중간 집계된 179명의 사후 건강 스크리닝을 분석한 결과 비만, 고혈압, 당뇨병 등 성인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하기 위해 노력한 비율이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허약·만성질환을 앓고 있어 관리가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ICT 기술을 활용한 건강관리기기(손목활동량계, 스마트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를 선별적으로 배부해 보건소 전문가가 스마트폰 앱을 통해 6개월간 비대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하남시보건소는 사업 효과를 세밀하게 분석하기 위해 6개월 경과 후 참여 어르신 837명을 대상으로 △신체활동 실천현황 △식생활 실천현황 △고혈압 관리현황 △당뇨 관리현황 △허약평가 등 5개 분야에 대한 세부 항목을 평가하는 사후 건강 스크리닝을 진행 중이다. 중간 집
(누리일보) 파주보건소는 고령층 결핵환자의 조기 발견을 위해 65세 이상은 매년 1회 무료 결핵검진을 받을 것을 권고했다. 우리나라의 결핵 환자 수는 감소 추세지만, 환자 중 노인 비율은 2021년 51.0%, 2022년 55.4%, 2023년 57.9%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에 파주보건소는 ‘65세 이상 어르신 무료 결핵검진’을 연중 진행하고 있으며, 12월까지 무료 결핵검진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홍보는 ‘기침=신호, 검진=보호’라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매년 1회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결핵을 조기 발견하면 나와 가족, 이웃을 보호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감염성이 강한 결핵은 조기 검진을 통해 확산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검진을 받으려면 신분증을 지참해 파주보건소 2층 결핵실을 방문하면 된다. 방문 시 흉부 방사선 검사가 진행되며, 결핵 의심자는 확진검사(가래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65세 이상 노인은 면역력 감소로 결핵 발병 위험이 높기 때문에 정기적인 결핵검진이 중요하며, 매년 1회 무료 결핵검진을 반드시 받아 볼 것”을 강조했다.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10월 1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진행한다. ‘24-25 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동시에 접종할 수 있다. 접종은 ▲75세 이상(10월 11일부터) ▲70~74세(10월 15일부터) ▲65~69세(10월 18일부터)로 나눠 순차적으로 시작된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동시에 접종할 수 있다. 생후 6개월 이상의 면역저하자와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는 연령과 관계 없이 10월 11일부터 접종을 할 수 있다. 코로나19 감염 경력이 있어도 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은 경우에는 최소 3개월(90일)이 지나야 재접종받을 수 있다. 접종에 활용하는 백신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변이에 효과적인 신규 백신인 JN.1백신(화이자·모더나·노바백스)이 활용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면역저하자와 감염취약시설에 입원하거나 입소한 시민은 신규
(누리일보) 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김포시의 자살 다빈도 지역을 중심으로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를 이용해 볼 것을 집중 홍보에 나서고 있다. 자살예방 상담전화 ‘1(단 한명의), 0(자살사망이 없도록), 9(구하는)’는 힘들 때 생각이 나고 도움받을 수 있는 자살예방 긴급번호로 통합 운영되고 있다.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는 상담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삶에 희망이 돋을 수 있게 도와주고, 112와 같은 긴급출동과 정신건강복지센터와의 연계 등 자살예방 기능을 수행한다. 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를 지속 홍보함으로써 자살 고위험군을 사전에 발굴해 사회적으로 증가하는 자살률을 감소시키고 안전한 사회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포시는 생명존중안심마을 4개 지역, 북부지역 LH 아파트단지, 응급실 기반 자살 다빈도 4개 지역을 중심으로 10월부터 11월까지 옥상 관리 자석 부착과 버스 정류장 광고 등으로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누리일보) 광명시는 오는 22일 광명시민회관에서 하지현 교수를 초청해 ‘생존을 위한 마음건강 필살기’를 주제로 시민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10월 10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열린다. 하 교수는 건국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로, 2008년 한국정신분석학회 학술상을 수상한 이후 tvN '어쩌다 어른', KBS '명견만리 플러스'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정신건강 분야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강연 신청은 오는 18일까지 가능하며,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매년 세계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민강좌를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 정신건강 인식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강좌 외에도 정신건강 사업 유공자를 표창해 정신건강 분야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의 노고를 격려할 예정이다. 권은애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강좌가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유익한 정보들을 얻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명시 보건소는 오는 10월부터 치매어르신 가정에 스마트 홈카메라를 설치하는 ‘돌봄 AI옵저버’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돌봄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재가 치매어르신 가정에 스마트 돌봄서비스홈카메라를 설치해, 낮 동안 혼자 지내야 하는 치매 어르신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보호자의 걱정을 덜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은 2024년 보건복지부 치매안심마을 우수선도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원받은 예산으로 추진된다. 한 치매가족은 “출근하면 혼자 계신 어머니가 걱정이었는데 홈카메라를 설치한 이후 집 안 상황을 수시로 확인할 수 있어 안심이 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권은애 보건정책과장은 “치매가 있어도 내가 살던 곳에서 일상을 유지하며 살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과장 한지연)는 10월 15일 세계 손씻기의 날을 맞아 한글시장에서 손씻기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매년 10월 15일은 UN에서 지정한 세계 손씻기의 날로써 올바른 손씻기를 통해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고 세계 어린이들의 사망을 방지하기 위하여 제정됐으며, 손씻기는 ‘셀프 백신’으로 불릴 만큼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는 가장 손쉽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국제한인간호재단, 여주대학교 서포터즈와 협업하여 올바른 손씻기 OX퀴즈, 배너 홍보, 손세정제 및 스틱비누 등 홍보물을 배부하여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씻기 실천 격려 및 인식을 제고했다. 보건행정과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손 위생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 되고 있는 바, 올바른 손씻기 만으로 감염병의 70%를 예방할 수 있으므로,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바닥과 손등, 손가락 사이까지 구석구석, 자주, 올바르게, 깨끗하게 씻는 것을 거듭 당부했다.
(누리일보) 보건행정과는 이달 11일부터 65세 어르신을 대상으로 독감 및 코로나19 무료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겨울을 앞두고 독감과 코로나가 함께 유행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오면서 질병청은 독감과 코로나19 백신의 동시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인플루엔자(독감) 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13세이하 어린이, 임산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국가유공자 부부이며,『코로나19 예방접종 대상』은 65세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이상 면역저하자 및 감염취약시설 입소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지원”된다 아울러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독감과 코로나19 접종이 연령대별 같은 날 시행되며, 접종부위를 달리해 두가지 백신을 동시에 접종할 수 있다. 접종의료기관 방문시에는 신분증과 함께 면역저하자는 의사소견서 및 진단서를, 감염취약시설 입소자는 입소확인서를 지참해야한다 올해는 코로나19백신량이 한정되어있어 백신 소진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미리 예방접종하는 것을 권한다. 보건행정과장은 “독감과 코로나19가 동시에 유행할 가능성이 높은 겨울철을 대비해 고위험군들의 예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올 겨울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인플루엔자 감염 시 중증화 위험이 높은 노년층, 임산부, 어린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무료 예방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13세(2011년 1월 1일 ~ 2024년 8월 31일 출생자 ▲ 65세 이상(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임신부 ▲1960년 1월 1일 ~ 1964년 12월 31일 출생자 중 심한장애,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인 고양시민이다. 면역 획득을 위해 백신을 2회 접종해야 하는 어린이(생후 6개월~9세 미만 중 예방접종을 처음으로 받거나 과거 독감 백신을 1회만 접종한 경우)는 지난달 20일부터 접종을 시작했다. 1회 접종 대상인 어린이(9~13세), 임산부는 이번 달 2일부터 무료 접종을 실시했다. 만 65세 이상 주민은 오는 11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과 동일한 날에 연령대별로 순차적으로 접종을 시작하며, 두 백신은 따로 간격이 필요 없이 동시 접종이 가능하다. 1960년대 1월 1일에서 1964년 12월 31일까지 출생자 중 심한장애, 기초생활수급자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CRE 감염증(카바페넴계열 항생제에 내성을 나타내는 균에 의한 감염증) 등 의료 관련 감염병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2024년 2월부터 9월까지 실시한 관내 중소·요양병원 22개소에 대한 감염관리 지도·점검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의료기관 감염관리 전반 영역을 현장 조사한 고양시 최초 사례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병원 내 감염의 위험성이 부각됨에 따라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의료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보건소는 2023년 6월부터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과 ‘지역사회 감염관리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해 노인요양시설, 중소· 요양병원 대상으로 △감염관리 운영체계 △종사자 감염 예방교육 △손위생 △의료기기 및 환경소독 △세탁물 및 의료폐기물 관리 등 감염관리 전반 영역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점검 결과를 각 기관에 환류함으로써 감염관리 기준과 시설을 정비·강화하도록 유도하고, 타 기관의 모범 사례를 공유해 감염관리 서비스의 질 향상에 있어 견인차 역할을 수행했다. 실제 A병원 등 다수의 의료기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가 영양의 날을 기념해 오는 14일부터 모바일 플랫폼 워크온 앱을 이용한 ‘미라클 모닝 챌린지’를 운영한다. 영양의 날은 10월 14일로 국민이 균형 잡힌 식생활을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챌린지는 10월 14일부터 11월 13일까지 아침 식사 사진을 챌린지 게시판에 인증하고, 걸음 수 15만보 달성자 중 100명을 추첨해 소정의 홍보물을 지급할 예정이다. 챌린지 참여 방법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을 검색해 설치 및 가입 후, 앱 하단 챌린지 탭에서 해당 챌린지를 선택해 ‘참여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10월 14일부터 참여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침식사를 하게 되면 하루를 시작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제공하고, 불필요한 간식 섭취와 점심에 과식하거나 폭식하는 것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며 “이번 챌린지로 아침밥 먹기와 일상 속 걷기를 실천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포시는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군의 감염・입원・사망 예방을 위해 ‘24-‘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무료 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6개월~64세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로 10월 11일부터 대상자 별 날짜를 구분하여 시행될 예정이다. 고위험군이 아닌 일반 시민은 의료기관에서 유료로 접종할 수 있다. 10월 11일 75세이상 어르신과 면역 저하자 및 감염 취약시설 입원·입소자의 접종이 시작되며 ▲만 70~74세는 10월 15일부터 ▲만 65~69세는 10월 18일부터 접종을 시작한다. 접종은 별도의 예약 없이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면 가능하다.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 아파트 게시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전자예진표가 도입되어, 사전에 질병관리청의 예방접종 도우미 홈페이지에 접속해 예진표를 작성할 수 있다. 김포시보건소 관계자는 “변이바이러스에 의해 코로나19 감염이 지속되고 있다”며 “타 연령에 비해 치명률이 높은 65세 이상 어르신은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동시 접종에 적극 참여 해 달라”고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임산부의 날을 맞아 9일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임산부 및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19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임산부의 날은 ‘모자보건법’에 의해 매년 10월 10일로 제정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엄마와 아빠가 함께하는 280일의 설레는 기다림’이라는 주제에 맞춰 △클래식 태교 음악회 △임산부와 남편이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임산부 건강관리 강연(류기영 한양대학교구리병원 교수)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임산부는 “류기영 한양대 교수님의 강연이 가장 인상깊었다.”고 말하며 “질의응답을 성심껏 해주셔서 궁금한 점이 많이 해소됐다. 이렇게 좋은 행사가 또 개최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임산부가 더 배려받고 존중받는 긍정적인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며 “저출산시대 극복을 위해 임신·출산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