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는 설 명절 유동인구·활동량 증가에 따른 가축전염병 유입 방지와 발생 차단을 위해 특별방역기간을 지정해 방역관리를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도는 설 연휴기간인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를 조류인플루엔자(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차단방역 특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축산농장에 대한 바이러스 오염원 유입을 원천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설 연휴 전후인 2월 8일과 2월 13일을 ‘전국 일제 소독의 날’로 지정해 발생농장 반경 10㎞ 이내 지역, 철새도래지, 야생멧돼지 검출지역, 밀집 사육지역, 소규모농가 등을 대상으로 시군, 군부대, 축협 공동 방제단 등 가용한 모든 방역 인력과 소독 차량을 동원해 집중 소독할 계획이다. 명절 기간에도 각 시군에 거점 소독시설 36개소 및 통제초소 46개소를 상시 운영해 축산차량 통제와 소독을 철저히 한다. 철새도래지, 다중 이용 터미널 등 집합시설에는 축산농장 출입을 금지하는 현수막을 게시하고 축산단체 누리집, 마을방송, 문자메시지, 누리소통망(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방역 홍보도 병행한다. 특히 명절 기간 중 가축전염병 발
(누리일보)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14~16세 학령기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자립교육 프로그램 'STEP UP!'’의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STEP UP!' 프로그램은 자립 및 사회참여에 욕구가 있는 학령기발달장애인의 일상생활 및 사회적응을 위해 다양한 교육 및 실습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관내 14~16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총 26회기(자립교육 18회기, 지역사회적응교육 8회기)로 3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월요일(오후 16시~18시)에 복지관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된다. 전문강사 초빙 교육으로 일상에서 필요한 다양한 기술을 습득하고, 지역사회로 나아가 공공·편의시설 및 여가문화시설 등 직접 방문하여 이용해봄으로써 몸소 경험하며 배울 수 있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립과 사회참여에 대한 욕구가 있는 관내 14~16세 발달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누리일보)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지난 2월 1일 그린나래아카데미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그린나래아카데미는 평택시에 거주하는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수준별 교육 서비스를 지원하는 평생교육사업이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 2018년도부터 진행한 평생교육사업은 2024년을 맞이하며 그린나래아카데미로 명칭을 변경했다. 오리엔테이션에선 새롭게 변경된 명칭 및 수업(프로그램)에 대해 안내하고, 보호자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2024년 올 한해도 이용인분들이 모두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수업을 들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그린나래아카데미는 장애인의 사회적응능력 향상 및 다양한 문화여가 참여기회를 확대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현재 참여자 모집이 진행 중이다.
(누리일보)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에서는 지난 1월 22일~1월 26일, 5일간 문화스포츠지원사업 겨울방학 프로그램 ‘슬기로운 방학생활’을 진행했다. 겨울방학 프로그램 ‘슬기로운 방학생활’은 보호자에게 양육 부담을 완화하여 작은 여유와 휴식을 제공하고, 아동·청소년들에게 즐거운 겨울방학을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회차에는 참여자들이 일상생활에서 경험해보지 못했던 ‘샌드아트’, ‘캘리그라피’ 등 색다른 활동 위주로 프로그램을 편성했으며, 참여자들이 가고 싶어했던 ‘딸기 농장’, ‘오산 미니어처 빌리지’를 방문하여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사회참여지원팀에서는 앞으로도 이용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채로운 문화스포츠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문화향유 기회 제공에 앞장설 예정이다.
(누리일보) 경기북부보훈지청은 2월 1일 국방시설본부 경기북부시설단과 고양 거주 6.25 참전유공자 본인 및 유족 총 20가구를 위한 설 명절 계기 후원 물품 전달식(명절 선물세트)을 가지고 이를 재가복지 대상자분들께 전달했다. 물품을 전달받으신 6.25 참전유공자 이 어르신은 “명절 때면 찾아오는 사람이 없어 평소보다 더 쓸쓸했는데, 후배들이 이렇게 챙겨주니 국가유공자로서 자긍심이 더욱 느껴진다. ”며 감사의 말을 전하셨다. 경기북부시설단은 2019년부터 관내 6.25 참전유공자 등 국가유공자분들께 명절 등 계기마다 후원을 지속하고 있는 기관으로, 앞으로도 경기북부보훈지청과 긴밀히 협력하여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의 희생과 공헌에 보답하고, 일상 속에서 보훈예우 문화를 확산해 나가는 데 동참할 뜻을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 평택시는 어르신과 장애인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2023년도 본예산 대비 11.4% 증액한 3313억 원을 투입하여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선제적 복지정책을 강화하고, 장애인들의 안정적 삶을 위한 지원을 확대한다. 초고령화 대비 선제적 노인복지정책 강화 5만여 명에게 기초연금을 지급하고, 소득 활동이 어려운 노인들을 위하여 전년 대비 노인일자리 1천여 개를 확대하여 총 4800여 명의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베이비붐 세대의 노인 연령 진입으로 노인인구의 급격한 증가에 따라, 지역사회의 다양한 영역에서 일할 수 있도록 수요처를 연계한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확대를 중점으로 추진한다. 가족 모두가 편안한 삶을 위하여 돌봄기능을 강화한 홀몸노인 맞춤돌봄서비스·생활안정 요양사업 등을 추진하고, 즐거운 일상생활을 위하여 평생교육 노인대학 운영·노인복지관 프로그램 다양화를 통하여 건전한 노인 여가활동을 지원한다. 지역 어르신들의 커뮤니티 중심 역할을 하는 마을경로당은 경기도 내에서 3번째로 많은 총 625개소로, 경로당 운영지원 및 현대화 사업을 통하여 편안한 여가활동 공간
(누리일보)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2024년 제19회 전국장애인문학제를 개최하고 3월 20일까지 출품작 접수를 받는다. 전국장애인문학제는 전국 등록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의 순수 창작 작품을 대상으로 시문학과 산문학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장애당사자는 작품 주제에 제한 없이 주제에 얽매이지 않고 출품이 가능하다. 반면 장애인 가족 참가자는 ‘장애’를 주제로 한 작품으로 출품할 수 있다. 총 상금은 950만원으로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150만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며 우편, 이메일, 방문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전국장애인문학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응모되는 작품들의 수준이 계속 발전하여 장애당사자의 사회참여와 함께 비장애인에게는 장애인식 개선의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이런 뜻깊은 행사를 통해 장애인과 더불어 행복한 고양시 만들기에 한 발 더 다가서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설 성수식품의 선제적 안전관리를 위해 1월 15일부터 26일까지 명절 제수용·선물용 등으로 많이 소비되는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농·수산물 등 557건을 집중 검사한 결과, 쪽파 1건이 농약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안전성 검사는 도내 대형마트, 농수산물도매시장, 제조업소, 식품접객업소 등에서 도 및 시군구 담당자가 수거해 검사 의뢰한 식품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연구원이 직접 수거한 식품을 대상으로 했다. 검사를 수행한 품목으로는 ▲과자(한과)류, 떡류, 식용유지류 등 가공식품 및 조리식품(178건) ▲홍삼, 프로바이오틱스 등 건강기능식품(34건) ▲시금치, 감귤, 문어 등 농․수산물(345건)이다. 검사 항목은 ▲중금속 ▲보존료 ▲산가 ▲벤조피렌 ▲황색포도상구균 등 미생물 ▲잔류농약 471종 ▲방사성 물질(131I, 134Cs+137Cs) 등이다. 농산물 중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한 품목은 도내 대형마트에서 수거한 쪽파로 살진균제로 쓰이는 프로사이미돈이 기준치 0.15 mg/kg의 5배인 0.81 mg/kg 검출돼 압류·폐기 등 행정 조치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가 안전하고 깨끗한 경기바다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경기바다호와 경기청정호가 2월부터 2024년 운항을 시작했다. 두 척의 주요임무는 도내 어선안전 조업지도, 불법어업단속 및 해양폐기물 수거 등이다. 운항대상은 화성·안산·시흥·김포·평택 등 연안 5개 시군으로 1,800척의 어선, 42개의 유무인도서, 268km의 해안 지역을 관리하게 된다. 경기바다호는 도서지역 행정지원과 불법어업 지도·적발 등을 담당하는 관공선이다. 올해 운항 목표는 140일로, 어선 1,500척을 대상으로 안전 조업과 해양오염 방지 지도에 나설 계획이다. 또 경기바다의 수질과 방사능 등 환경조사 지원도 추진한다. 경기청정호는 경기바다의 연안이나 수중에 침적돼 있는 폐기물과 도서지역 쓰레기, 선상집하장과 김양식장 등의 폐기물 처리업무를 한다. 올해 운항 목표는 120일이며 해양폐기물 150톤을 수거·처리하고 해양환경을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이와는 별개로 풍도·육도·국화도 등 도서 지역 주민의 불편 해소를 위한 행정지원, 응급상황 발생 시 의료봉사, 도서지역 정화활동 등을 담당하는 이동민원선 ‘경기바다 콜센터’도
(누리일보) 평택팽성노인복지관(관장 이원형)은 2월 1일 ‘오케이좋아연예인봉사단과 함께하는 2024년 설맞이 특별공연 및 특식제공’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오케이좋아연예인봉사단이 주최하고 평택팽성노인복지관, 사초봉사단이 주관한 행사로써 오케이좋아연예인봉사자 30여명이 함께하여 지역 내 어르신 400명을 위한 재능기부 공연을 실시하고 사랑의 한 끼 식사를 대접했다. 또한 사초봉사단, 연세로이외과, 천지상사, 평택농협, ㈜건인티엔에스의 봉사 및 후원을 통해 더욱 더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재능기부 무대공연 팀으로는 신창석 감독, 이정용(오만보기), 배도환, 강태풍, 박형준 외 10여명의 봉사자가 참여하여 노래, 마술, 섹소폰 연주 등 열정적인 재능기부 특별공연을 지원했으며 사랑의 한 끼 나눔 팀에는 이종원, 이일화, 전노민, 이명호 외 20여명의 봉사자가 참여하여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맛있는 곰탕을 대접하고 건강을 기원해주었다. ‘오케이 좋아 연예인 봉사단’은 KBS2 드라마 ‘비밀의 여자’를 맡은 신창석 감독과 출연 중인 배우들은 물론, 신 감독의 전작 ‘신사와 아가씨’에 출연했던 배
(누리일보) 경기북부보훈지청은 1일, 보훈회관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 상이군경회동두천지회 등 보훈단체협회소속 8개 단체 대표와 동두천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요 보훈 시책과 변경된 제도 안내하고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실시했다. 설명회는 보훈지청의 사업을 담당하는 과장과 팀장의 사업 설명으로 시작해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에 대한 답변의 순서로 진행됐다. 남궁 배 동두천시 보훈단체협의회장은 “연로하신 국가유공자가 진료를 받기 위해 보훈병원으로 이동하는 것에 애로사항이 많다”라면서 ˝지역별로 진료 대상자를 위한 셔틀버스 운행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남창수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은“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 대한 고마음를 표하고, 지역별로 진료 대상자를 위한 셔틀버스가 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올해부터 디딤씨앗통장을 가입할 수 있는 아동이 작년 190명에서 약 3배인 570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또한 신규 가입자의 민원 편의를 위해 지난 1월 426명에게 가입 방법 등을 SMS 및 우편으로 안내했으며, 그중 121명이 가입을 완료했다. 2023년에 가입대상자가 중위소득 40% 이하 수급가구(생계, 의료)의 아동 중 만 12~17세까지 였으나 2024년부터는 중위소득 50% 이하 수급가구(생계, 의료, 주거, 교육 급여)의 만 0세부터 18세 미만으로 소득요건과 연령이 모두 완화됐다. 디딤씨앗통장 사업은 아동이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국가(지자체)가 적립 시 1:2 매칭으로 월 최대 10만원 내 적립해 줌으로써 사회에 진출할 때 조기 비용을 마련하고 빈곤의 대물림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디딤씨앗통장 가입 대상자가 확대된 만큼 5만원이 15만원이 되는 아동마법통장에 대해 잘 몰라 가입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신규 가입대상자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준비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지난 2일,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우리동네 살피미’ 사업의 일환으로 주변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을 발굴하고, 지역주민들의 관심 제고 및 어려운 이웃 돕기 홍보를 위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호매실동 우리동네 살피미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유관기관이 가가호호 직접 방문하여 위기상황에 놓인 가구를 조사하고, 복지혜택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직접 찾아가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업으로 어려운 이웃 발굴에 적극 힘쓰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상대적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노후빌라 및 연립주택 위주로 위기가구 발굴에 적극 동참해 달라는 홍보를 실시했다. 유상철 호매실동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복지사각지대 이웃이나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사회보장협체를 중심으로 관내 유관기관과의 협업 및 주민홍보 강화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집중발굴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홍보활동은 관내 행복주택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복지서비스 신청안내문 및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이웃에 관심을 요청했으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할 수 있도록 우편함에 복지서비스안내문을 부착했다. 정유해 민간위원장은 “날씨가 추운 동절기에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이 많이 필요하다”며 “주변을 세심하게 살피며 위기가구를 발견해 도움을 받을 수 있게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양혜욱 고덕동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를 발굴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라며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위기이웃 제보에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의왕시 청계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관내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일에 앞장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31일 무보수 명예직인 청계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찾고, 위기 징후, 위기 사례 등을 적극 제보하는 등 지역 보호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취약 주거 가구인 비닐하우스 거주 대상자를 방문해 생활실태를 조사하고, 관내 상점 등에 홍보지와 홍보 물품을 배포하며 어려운 이웃 발굴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이현호 청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소외되는 주민 없는 행복한 청계동을 만들기 위해 어려운 이웃을 촘촘히 살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정경애 청계동장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한마음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써주셔서 든든하고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온기가 있고 더불어 잘사는 청계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