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박진 외교부 장관은 8.12일 오후 안토니오 구테레쉬(Antonio Guterres) 유엔 사무총장과 면담하고 한반도를 포함한 지역 정세, 우크라이나 등 주요 국제 현안, 제77차 유엔총회 준비현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박 장관은 우리 정부가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유엔 헌장의 기본 가치를 수호하는 데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하였다. 또한, 박 장관은 우리가 현 유엔 인권이사회, 경제사회이사회 이사국이며, 내년 2024-25년 임기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을 추진하고 있음을 언급하면서, 국제 평화・안보, 기후변화, 인권, 지속가능발전 등 유엔이 달성코자 하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역할과 기여를 지속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구테레쉬 사무총장은 우리 정부의 그간 유엔에서의 활동과 기여에 사의를 표하고, 한국 신정부가 유엔과의 협력을 지속 강화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데 대해 기대감을 표명하였다. 특히, 구테레쉬 사무총장은 기후변화, 인도적 지원, 국제평화안보 등 분야에서의 국제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다자주의 수호 및 발전을 위한 우리 정부의 지속적인 기여와 역할을 당부
(누리일보) 중국 외교부 정례 기자회견에서 대변인 왕원빈(汪文斌)은 최근 미국의 '대(對)중국 관세' 정책 추진에 관한 입장을 발표했다. 미국 러몬도 상무장관은 최근 미국은 '대중국 관세' 정책을 신중히 검토 중이라 밝혔다. 최근 미국 펠로시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으로 중국과 미국간 외교적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미국이 중국 수출품의 관세를 일부 감면하면서 두 국가간 관계가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 표명했다. 중국 외교부는 미·중 무역전쟁은 끝나지 않을 것이며, 중국 수출품에 대한 관세 정책을 철폐하는 것이 양국에 유리하고 세계 경제에 유리할 것이라 표명했다. 중국 외교부는 미국의 대만 방문으로 현재 대만의 정세는 긴박해졌으며, 미국은 즉각 잘못을 바로잡고 자국의 이익만을 고려한 교역이 아닌 미·중 공동성명을 통한 교역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전했다. (출처: CCTV망)
(누리일보) 스마트폰 보급률 상승으로 인한 모바일 뱅킹 사용률 증가, 팬데믹 이후 온라인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한 비대면 결재 수단 사용률 증가로 가짜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포함한 피싱 사기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eMarketer의 설문 조사에 의하면 美 은행 고객들의 디지털 뱅킹 사용률은 지난 4년간 꾸준히 증가세에 있고 2022년 기준 美 은행 고객의 77.6%가 모바일 혹은 온라인 뱅킹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CNBC에 따르면 팬데믹이 기승을 부리기 시작한 2020년 초 모바일 뱅킹 트래픽이 85%, 새로운 모바일 뱅킹 등록이 200% 증가했으며 미국인의 36%가 모바일 뱅킹을 이용하고 20%는 지점을 덜 자주 방문할 계획이다. Statista Rearch에 따르면 전 세계 디지털 광고 사기와 관련된 비용은 2018년과 2022년 사이 4년 이내에 190억 달러에서 440억 달러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美 내 디지털 광고 사기로 인해 발생한 비용은 2018년에 110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광고 프로세스를 포함한 프로세스의 디지털화가 증가함에 따라 점차 사기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
(누리일보) 베트남 공상부(MoIT)에 따르면, 베트남은 오는 2030년까지 전력발전에 매년 80~140억 달러 투자가 필요하다. 예산의 75%는 재생에너지를 우선으로 한 신규 전력발전소 설립에, 나머지 25%는 전력망 확장에 지출할 계획이다. 베트남은 제조기지로서 빠른 속도의 경제성장과 인구성장을 보이고 있어 매년 약 10%의 전력발전용량 증가가 요구된다. 탄소중립을 선언하면서, 2030년까지 해양풍력발전용량을 7GW(기가와트)로, 2045년까지 65GW로 확대할 계획이다. 베트남은 전력발전계획에 따라 2030년 이전 건설 중인 화력발전소 외 신규 석탄화력발전소를 추가하지 않을 계획이다. 베트남 공상부는 전력발전계획 초안에 포함되었던 14.12GW 용량의 석탄화력발전소 설립을 철회할 것을 요청한 바 있다. 한편, 최신 베트남 전력발전계획안에 따르면 베트남 내 전력발전용량은 2021년말 76.6GW에서 2030년 121GW, 2045년 284GW까지 늘릴 계획이다. [출처 : https://e.vnexpress.net/news/economy/vietnam-needs-8-bln-14-bln-power-investment-a-year-th
(누리일보) 박진 외교부장관은 8월 11일 오후 미국 워싱턴 타임스(Washinton Times)紙 대표단을 접견하고, △한반도 문제, △한미동맹 발전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박 장관은 우리 정부가 굳건한 한미 공조를 바탕으로 확장억제의 실행력을 강화하고 강력한 연합대비태세를 견지해 나가는 동시에, 북핵 문제의 평화적·외교적 해결을 위한 대화의 길을 항상 열어두고 있다고 설명하고, 한반도 문제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는 워싱턴 타임스 대표단이 미국 내에서 이러한 우리 정부의 노력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데 많은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박 장관은 군사안보 동맹으로 시작한 한미동맹이 이제 경제안보, 첨단기술 협력 등을 포괄하는 글로벌 포괄적 전략 동맹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하면서, 이러한 한미동맹의 발전에 대해서도 워싱턴 타임스 대표단이 관심을 갖고 지지해줄 것을 요청했다. 워싱턴 타임스 대표단은 한미동맹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표명하면서, 한미동맹 발전과 한반도 문제 해결에 계속해서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했다.
(누리일보) 한덕수 국무총리는 8월 11일 주한 아프리카 대사들을 삼청동 총리 공관으로 초청하여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요청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아프리카 지역 11개국의 주한 대사들이 참석했다. 한 총리는 2030년이 UN 지속가능발전 목표(SDGs) 달성의 해임을 언급하며 인류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비전을 담고 있는 2030 부산 엑스포의 개최 의미를 소개했다. 또한, 부산의 풍부한 국제행사 유치 경험과 우리나라의 두 차례 엑스포 유치 경험 등 우리의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 역량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한 총리는 우리 정부와 국민의 강력한 유치 의지가 본국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대사들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한 총리는 앞으로도 한국내 대사단 등에 대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 요청을 계속해나갈 예정이다.
(누리일보) 필리핀 경제구역청(PEZA)은 수빅, 클락 등 주요 경제특구에 대한 투자 유치를 위해 제조, IT, 건설, 서비스 산업의 글로벌 기업 30개사를 대상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필리핀은 경제특구 지역에 외국인직접투자 비중을 85%까지 늘리기 위해 세금 인센티브, 젊은 노동력의 영어 의사소통 가능한 교육수준 등을 강조하고 원스톱 기업 설립 절차 지원 혜택을 설명했다. 또 필리핀 경제특구에서 생산된 모든 상품에 대해 미국, 유럽 국가를 대상으로 수입/수출 모두 무관세 적용도 강조했다. 2021년 기준 필리핀 경제특구에는 4,362개의 기업이 등록되어 있고, 170만 명 이상의 고용 창출과 국가 서비스 수출 수입의 80%를 차지했다. 투자설명회에 참가한 글로벌 기업들은 필리핀 경제특구의 투자 촉진을 위해 최저임금제, 인프라 개발, 물류 및 운송에 대한 추가적인 혜택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출처: https://www.manilatimes.net/2022/07/18/news/potential-of-economic-zones-highlighted/1851339]
(누리일보) 인도네시아 조코위 대통령은 한국과 일본 순방을 통해 인도네시아에 전기차, 기초 소재, 기타 산업 개발에 약 119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확보했다. 7월 27일, 일본 도쿄를 방문하여 2022년 일본 최고 경영자 회의를 참가. 인도네시아 투자 유치 홍보를 통해 일본 10개 기업으로부터 향후 몇 년간 총 52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약속받았다. 인도네시아 투자 1위 일본기업인 토요타는 향후 5년간 인도네시아 전기차 산업 건설로 약 18억 달러, 미쓰비시 자동차도 전기차 생산에 약 6.7억 달러, 폴리에스테르 필름 산업에 1.6억 달러 규모의 투자 예정이다. 7월 28일, 한국 서울을 방문하여 한국의 주요 10개 기업 최고 경영자들과 만나 철강과 유리 등 기초 소재 분야에 약 67억 규모의 투자 를 협의했다. 포스코는 인도네시아 국영 철강회사인 끄라까따우 철강과 협정을 통해 전기자동차 산업과 신수도 이전 프로젝트에 약 35억 달러 규모의 투자 예정이며, 그 외 다른 기업들과 인프라 개발, 기초 소재, 유리, 제조 산업을 통해 약 32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협의했다. 2021년 기준 일본은 인도네시아 전역의 2,821개 프로젝트에 약
(누리일보) 8.9일 워싱턴 D.C.에서‘제1차 북한 사이버 위협 대응 한미 실무그룹 회의’가 개최되었다. 북한 사이버 위협 대응을 위한 협력을 대폭 확대하기로 합의한 한미 정상회담 공동성명(5.21.) 후속조치 차원에서 개최된 이번 회의에는 우리 측에서 이태우 외교부 북핵외교기획단장과 미측에서 정 박(Jung Pak) 국무부 대북특별부대표가 수석대표로 참석하였으며, 북핵 문제 및 사이버ㆍ가상자산 분야 담당 양국 유관부처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하였다. 양국은 이번 실무그룹 회의에서 한미 간 긴밀한 공조를 통해 북한의 해외 IT 노동자 및 가상화폐 해킹을 통한 핵ㆍ미사일 개발 자금 확보 시도를 차단하는 것이 긴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북한의 불법 사이버 활동에 대응하기 위한 구체 공조 방안을 협의하였다. 양국은 연내 적절한 시점에 서울에서 2차 회의를 개최하여 관련 논의를 지속해 나가기로 하였다.
(누리일보) 박진 외교부 장관은 8월 9일 중국 산동성 칭다오에서 왕이(王毅, WANG Yi)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 한중 외교장관 회담 및 만찬을 갖고, △한중 양자관계, △한반도 및 지역ㆍ국제 문제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했다. 양 장관은 한중관계가 1992년 수교 이래 지난 30년간 한중관계가 정치, 경제 및 사회ㆍ문화 분야에 걸쳐 전방위적으로 발전해 왔음을 평가하고, 보다 성숙하고 건강한 양국관계를 만들어 가기 위한 미래 협력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 장관은 양국이 수교 30주년을 다채롭고 뜻 깊게 기념하자는 데 공감하고, 작년에 출범하였던'한중관계 미래발전위원회'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연례 1.5 트랙의 양측 전문가간 소통 플랫폼을 계속 발전시켜 나가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특히, 박 장관은 한중관계의 미래 발전 방향 협의를 이끌어나가고 지역ㆍ글로벌 차원의 분야별 소통ㆍ협력을 촉진해 나가기 위해 양 외교부 간 '한중 미래발전을 위한 공동행동계획'을 제안한바, 양 장관은 양측 간 후속 협의와 검토를 거쳐 이를 추진하기로 했다. 양 장관은 신정부 출범 후 양국 간 정상을 포함한 긴밀한 고위급 소통·교류가 이루
(누리일보) 올해 상반기 베트남 경제가 빠른 속도로 회복하면서 세계은행은 베트남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5.5%에서 7.5%로 2%p 상향 조정했다. 2/4분기 베트남은 국내 소비수요 회복과 외국인 관광객 수 증가로 7.7%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했다. 올해 기대 인플레이션은 3.8%다. 미국, 중국, EU 등 베트남 주요 수출국의 경기 둔화 및 침체로 이어질 경우 베트남 경제 성장 역시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세계은행 베트남 디렉터 Carolyn Turk는 "베트남이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유지하려면 매년 2~3%의 생산성 향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생산성 향상은 교육 투자로 달성 가능하며 장기적 관점에서 베트남은 유능한 노동력이 필요하다" 첨언했다. 한편, IMF와 HSBC는 올해 베트남 경제성장률을 각각 6%와 6.9%로 전망했다. [출처:https://e.vnexpress.net/news/economy/world-bank-expects-vietnam-gdp-to-grow-at-7-5-4497347.html,]
(누리일보) 농산품은 중국의 가장 중요한 수입상품 중 하나로 중국 해관총서에 따르면 2017~2021년 냉동 육류 수입량은 410만 톤에서 938만 톤으로 증가하였고 수입액은 95억 달러에서 322억 달러로 증가하여 5년간 연평균 증가율이 28%를 기록했다. 수입산 냉동식품의 증가는 중국내 콜드체인 물류와 냉동 제품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키는 동시에 반조리 식품 산업을 발전을 촉진한다. 최근 수입산 냉동식품의 증가로 콜드체인 물류시장은 연평균 10%씩 증가하고 있으며 2025년 콜드체인 물류시장 규모는 5,500억 위안(한화 약 106.5조 원), 냉동창고 저장량은 1억 2,000만 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반조리식품산업연맹에 따르면 2022년 1월 말까지 반조리식품 관련 기업수는 6.8만 개사에 달했으며 반조리식품 산업단지가 발전기회를 맞이했다. 다만, 반조리식품 산업단지는 냉동창고, 중앙주방 등의 시설을 갖추어야 하는데, 현재 중국 내 반조리식품 관련업체는 주로 중소기업 위주이며 반조리식품 산업단지는 아직 발전 초기단계에 머무르고 있다, [출처 : 광저우일보]
(누리일보) 최근 블룸버그(Bloomberg) 조사보고에 따르면 금리인상, 스태그플레이션 등 글로벌 경제위기가 지속 중인 상황에서도 인도의 경기침체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물가상승으로 중앙은행들이 금리인상 속도를 가속함에 따라 대부분의 아시아 경제의 경기침체 위험이 20~25%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한국과 일본의 경기침체 가능성은 동일하게 25%이며, 대만ㆍ중국ㆍ파키스탄ㆍ홍콩은 20%, 말레이시아 13%, 베트남 10%, 태국 10%, 필리핀 8%, 마지막으로 인도네시아가 3%의 순으로 예측된다. 특히 최악의 경제난을 겪고 있는 스리랑카는 이전 조사에서의 33% 경기침체 가능성보다 훨씬 높은 85%를 기록했다. 미국의 경우 경기침체 가능성 약 40%, 유럽은 50~55%의 위험으로 미국, EU에 수출의존도가 높은 인도의 경우 수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으며 이는 세계 무역의 둔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경기침체의 지속에도 불구하고 최근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인도경제에 끼치는 영향은 적어 인도 수출에는 단기적인 악영향만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인도 최대 무역파트너 중 하나인 중국 위안화와 인도 루피의 평가절하 속도가
(누리일보) 유럽에 대한 러시아의 천연가스 공급 감축에 따라 유럽은 천연가스 공급난 우려로 LNG 수입을 늘리고 있어 인도의 공급에도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경제학자들에 의하면 유럽은 겨울에 심각한 연료 부족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어 이를 막기 위한 대책으로 천연가스를 확보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에너지 위기, 세계적인 폭염, 급등하는 에너지 가격 등에 의한 경기 침체는 친환경 에너지의 개발 지연으로 이어져 환경문제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유럽은 2021년 러시아로부터 1,550억 입방미터의 천연가스를 수입했으며, 약 40%를 러시아에 의존한다. 유럽은 러시아 천연가스에 대한 의존도를 1/3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세웠으며 이에 따라 다른 원산지 국가의 천연가스 구매를 늘리는 방안으로 인해 인도 천연가스 수입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인도 가스공사(GAIL)는 지난 월요일(1일), 글로벌 천연가스의 가격 급등으로 인도 천연가스 가격의 18% 인상을 발표했다.(mmBtu 당 10.5달러) 시타라만 인도 재무장관은 글로벌 에너지 위기 등으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계속되어 증가하고 있지만, 인도 정
(누리일보)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8월 8일 오후 후나코시 다케히로(船越健裕)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한일 북핵 수석대표 유선협의를 가졌다. 양측은 최근 박진 외교장관의 방일 및 ASEAN 관련 외교장관 회의계기 한‧일 외교장관 회담에서 양국 간 북핵 문제 관련 심도있는 의견 교환이 이루어진 것을 평가하고, 각급에서의 긴밀한 소통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양측은 최근 한반도 상황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북한 비핵화 진전을 위한 공조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아울러, 김 본부장은 우리 정부가 성안 중인 대북정책 로드맵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양측은 북한・북핵문제 관련 한일・한미일 간 공조를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
(누리일보) 2025년 6월15일 중국시간 17시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대회가 중국 최고의 패션도시 상해에서 열렸다. 최종 본선에 뽑힌 열두명의 미녀가 한달의 여정을 마치며 진선미를 겨루었으며 모델 출신의 걸그룹 뉴엘의 래퍼 채린(윤채린)이 영광의 1위 진을 차지했다. 진으로 선출된 채린은 “권위있는 세계 미인대회에 용기를 내어 출전하게 되었는데 1위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K컬쳐가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더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는 25년 에디션은 유럽과 남미,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로 뉴질랜드에서 치뤄진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