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14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벌였다.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미용실, 병원, 식당 등 생활밀착형 사업장에 안내문을 배부하고 어려운 이웃 발견 시 동에 제보해 줄 것을 홍보 하였다. 또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사랑 나눔 저금통을 수거 및 배부, 수거한 사랑 나눔 저금통 모금액은 저소득 가정 아동 장학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정진숙 파장동장은 “이번 캠페인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관내 43개 부동산 중개 업소를 방문해 주거위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낮은 보증금의 전월세 집을 구하는 세입자, 갑작스러운 생활의 어려움으로 급매물을 내놓는 주택 소유자 등 부동산 중개과정에서 주거 위기 의심가구를 파악하기 쉬운 부동산중개업소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주민이 신속하게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본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생활이 어려운 주민을 발견하면 즉시 동으로 알려주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많은 기관과 협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다양한 복지 안전망을 통해 위기가구에 대한 선제적 보호체계를 마련하고,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2월 15일부터 3월 8일까지 수산 양식어가를 대상으로 ‘수산생물 기생충 구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수산생물 기생충 구제사업은 안전한 수산물 공급을 위해 연구소에서 직접 양식 현장을 방문해 양식어류의 기생충성 질병(아가미흡충, 백점충 등) 감염 여부를 무료로 검사해 주는 사업이다. 어업 면허·허가·신고를 하고 방역 교육을 이수한 경기도 양식어가 중 참여 신청을 받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경기도 명품수산물’ 생산 양식장 34곳은 별도 신청을 하지 않아도 대상자로 선정된다. 기생충 검출 양식장에는 수산용 동물용의약품 사용법 등 기술지도와 함께 구충제(수산용 포르말린 등)를 최대 5회분까지 무료로 지원한다. 현장 방문 시 추가 검사가 필요한 경우, 수산생물질병 이동진료차량을 활용해 세균성, 바이러스성 질병 검사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참여 신청은 해당 시·군 수산 관련 부서에서 접수하며 문의사항은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 수산물안전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김성곤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장은 “양식어가의 안정적 경영을 돕고 안전한 수산물 생산 지도를 위
(누리일보) 탄소중립 정책 기반의 정확한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으로 경기도 온실가스 인벤토리를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시 감축목표 설정의 기준이 되는 온실가스 인벤토리 현황 파악과 활용방안 마련을 위한 내용을 담은 ‘경기도 온실가스 인벤토리 개선방안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국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이 제정(2021년 9월)됨에 따라 17개 광역지자체는 최초 법정계획인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은 기존의 기후위기대응 기본계획과는 달리 모든 지자체가 2018년 배출량을 기준으로 10개년 감축계획을 수립하고, 매년 계획에 대한 이행평가가 법적 의무가 됐다는 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에서 공표한 인벤토리를 활용하여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온실가스 인벤토리’란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등 국제 비교가 가능한 목록으로 온실가스 배출에 대한 종합적인 현황을 목록화한 통계자료를 의미한다. 기본계획에 따라 탄소중립 정책이 시행되면 그 결과가 온실가스
(누리일보) 하남시장애인복지관과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북부지회 하남시지부는 13일 하남시의 복지 서비스 증진과 나눔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북부지회 하남시지부는 하남시 내 1,123개의 회원업체가 가입되어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남시 내 장애인들을 위한 복지사업을 지원하고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하남시 장애인을 위한 △복지사업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각종 사업 상호 협력, △장애인식개선, 식사지원, 후원사업 등에 관한 상호 협력, △기타 관련 분야의 협력 등이며 상호 간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북부지회 하남시지부 김소연 지부장은 “하남시를 위해 함께 협력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업무협약 체결로 복지관과 소통하며 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지부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노력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한국외식업중앙회 하남시지부와의 업무협약이 하남시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 하남시 장애인을 위해 함께 해주심
(누리일보) 평택시는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이 오는 26일부터 2차 시행한다고 밝혔다. 1차 사업이 올해 말로 종료 예정이었으나, 경기침체의 장기화로 인한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차 사업 시행이 확정됐다. 본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청년전세 사기 피해를 미리 막고자 월 20만 원씩 최대 12개월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청약통장에 가입한 19~34세 무주택 청년으로 보증금 5000만 원 이하, 월세 70만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면서 1인 가구 기준 소득 133만 원 이하, 재산 가액 1억2200만 원 이하다. 이외에도 청년을 포함한 원가구(부모 포함)는 2인 가구 기준 소득 368만 원 이하이면서 재산 가액은 4억7000만 원을 넘지 않으면 된다. 신청은 오는 26일부터 2025년 2월 25일까지 1년간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도 가능하다. 한편, 평택시는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비정상거처 거주자 이사비 지원, 임대주택(LH, GH) 지원 등 저소득층을 위한
(누리일보) 평택시는 미세먼지 배출 저감을 통해 대기질 환경을 개선하고자 2월부터 ‘2024년 소규모 사업장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2024년도 총사업비 15억3000만 원(보조금 90%, 자부담 10%)으로 관내 중소기업 중 대기 배출시설 4~5종을 설치·운영하는 사업장에 노후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교체,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설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2월 15일부터 3월 6일까지로 시 누리집(홈페이지) 또는 한국환경보전원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여 한국환경보전원에 방문이나 우편으로 신청가능하며, 접수 완료 후 서류검토와 현장조사 등을 거쳐 예산범위 내에서 우선순위를 결정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통지할 예정이다. 평택시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소규모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지원 사업을 통해 총 327개의 대기오염방지시설에 163억 원을 지원했다. 박옥주 시 환경정책과장은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으로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 및 자료전송이 의무화됨에 따라 설치비 지원을 통해 중소사업장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미세먼지를 포함한 대
(누리일보) 이천시는 시민의 주거 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을 위해서 타인의 주택 등에 거주하며 임차료를 지불하는 기준중위소득 48% 이하인 가구에 주거급여를 1인 가구 268,000원에서 최대 6인 가구 507,000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주거급여 수급을 희망하는 대상자가 거주지 읍, 면, 동 주민센터 맞춤형복지팀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이천시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관련기관에서 소득 및 금융 정보 등을 검토하여 대상자를 선정하고 주거급여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또한 고시원, 여인숙, 쪽방, 컨테이너 등 비주택에 거주하는 주거취약 계층에게는 공공임대주택(LH) 입주 신청을 수시로 받고 있으며, 이 외에 무주택 저소득층 및 수급자등 대상으로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및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지원사업도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주거복지의 사각지대가 없어질 수 있도록 대상자들에게 주거급여 신청을 독려하고, 열악한 주거지에서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이 더 나은 환경의 임대 주택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주거 상향 복지행정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는 여성장애인 프로그램에 참여할 이천시 거주 성인 여성장애인 4명을 2월 13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성인 여성장애인 권리증진 및 사회참여 확대를 목적으로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위한 개별상담 및 정보제공’과 ‘자립, 건강, 성(性) 등 권리증진 및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부천시가 민간 참여로 더욱 촘촘한 복지사각지대 발굴망을 구축한다. 부천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민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회장 이상희)와 2월 14일 ‘부천 온(溫)스토어’ 나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천 온(溫)스토어’ 사업은 슈퍼마켓, 약국, 공인중개사사무소 등 우리 주변 마을 가게에서 직접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필요시 긴급생필품을 지원하는 부천시만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모델이다. 2023년 기준 98곳의 가게가 참여해 413명의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2천여만 원의 긴급생필품을 지원하는 결실을 봤다. 나눔 협약과 함께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는 ‘부천 온(溫)스토어’ 사업을 위한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하며 지역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을 보탰다. 후원금은 부천시 관내 10개 종합사회복지관에 연계해 긴급생필품 사업비 등 ‘부천 온(溫)스토어’ 사업 추진에 활용될 예정이다. 부천시는 ‘부천 온(溫)스토어’ 사업 고도화를 위해 참여 가게를 150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부천시 행정체제 개편으로 3개 구에 새롭게 신설된 스마트행정안전팀을 통해 동(洞
(누리일보) 최근 경기도에서도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가운데 경기도북부동물위생시험소가 도계장(닭을 도살하는 곳) 간 차단방역을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경기북부지역 도계장 수는 2개(경기도 전체는 8개)로 산란성계(노계)를 도축해 베트남으로 수출하는 기업과 학교급식에 닭고기를 공급하고 있는 기업이 운영한다. 포천시에 위치한 닭고기 수출업체는 연간 1만 톤 이상을 베트남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할랄 인증 도계장으로 국내에 연간 255톤의 제품(′23년 기준)을 판매하고 있다. 동두천에 있는 도계장은 포천 도계장과 함께 도내 학교급식에 닭고기 약 55%(′23년 기준)를 공급하고 있다. 북부동물위생시험소는 AI 차단을 위하여 생계차량 거점소독실시 및 가금이동승인서 점검, 운전자용 간이소독기 지급, 도계장 생·해체검사 강화, 차량·출하가금 등의 환경검사 주 1회 실시 및 작업장 내 소독실시 등 선제적 차단방역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정봉수 북부동물위생시험소장은 “경기북부도 철새유입에 따른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발생 가능성이 있고 철새 분변을 통해 지속적으로 저병원성이 검출됨에 따라
(누리일보) 경기도가 2월 14일부터 3월 말까지 해빙기를 맞아 노후 주택·사회복지시설 43개소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한다. 점검 대상은 준공 후 30년 이상 된 안전상 보수가 필요한 노후주택 29곳과 준공 후 10년 이상된 사회복지시설 가운데 지반이 약한 14곳이다. 점검단은 안전특별점검단, 민간전문가, 시군,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민관합동으로 구성돼 ▲해빙기 시설물 기울어짐, 구조체 균열 상태 ▲시설물 유지관리계획 이행 여부 ▲화재에 대비한 소화장비 관리상태 ▲개별법에 따른 관리상태 등을 확인한다. 김병태 경기도 안전특별점검단장은 “겨울철 땅이 얼었다가 날씨가 풀리면서 지반이 연약해 위험도가 높은 시설물을 중점 점검하겠다”며 “해빙기뿐만 아니라 앞으로 다가올 우기, 태풍 등 재난 취약시기별로 각종 시설물을 점검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주시는 저소득층·취약계층 가정에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를 교체·설치하는 ‘2024년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친환경 보일러는 배기가스로 버려지는 높은 온도의 열을 흡수·재활용하는 콘덴싱 방식의 보일러다. 또한, 대기오염물질 저감효과가 크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가스보일러로 미세먼지 저감뿐만 아니라 난방비 절감에도 도움이 된다. 시는 올해 저소득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55대 물량의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교체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며, 보일러 1대당 60만원을 정액 지원한다. 단 올해는 기존 사업 대상이었던 일반 가구는 제외된다. 신청 대상자는 제출 서류를 가지고 시청 기후에너지과 미세먼지대응팀으로 방문·우편 접수하거나 보일러 보조금 신청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보일러 구매·설치 관련 사항은 보일러 대리점에, 보일러의 환경표지 인증 확인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표지 상담센터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대기환경 개선과 에너지 효율 향상 효과를 볼 수 있는 친환경 보일러 사
(누리일보) 오산시는 지난 13일 싱가포르 투자청이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와 연계해 오산시 드림스타트 아동 가구에 난방비를 후원했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오산시 드림스타트 아동 30가구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싱가포르 투자청은 ‘희망 On(溫)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저소득층 아동의 가정에게 겨울철 난방비를 지원하고 있다. 싱가포르 투자청 관계자는 “이번 난방비 지원을 통해 저소득층 아동의 가정에 자그마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문상록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장은 “난방비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게 나눔을 실천한 싱가포르 투자청에 감사드린다”며 “굿네이버스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싱가포르 투자청과 굿네이버스에서 전달해 주신 후원금으로 관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누리일보) 안성시노인복지관은 1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에 걸쳐 지역내 독거 및 저소득층 어르신 100명에게 설 명절선물(떡만두국 및 김 세트)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2024년 설 명절 선물은 지속적으로 복지관에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주식회사 금사의 지원으로 마련된 김 선물 세트로 총 100명의 독거 및 저소득층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이번 명절지원사업으로 독거 및 저소득층 어르신 100명에게 담당 직원 및 생활지원사가 직접 방문하여 설 명절선물을 전달했으며, 어르신의 안부 및 안전확인을 진행하여 어르신들에게 명절에 따뜻한 안부와 감사의 말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 명절 선물을 받으신 최OO 어르신은 “내 나이 90이 다됐는데 잊지 않고 찾아줘서 늘 고맙고, 좋은 선물까지 주셔서 이번 명절이 외롭지 않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외롭고 어려운 어르신들이 위로받으며 건강하셨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의 복지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