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전유성경찰서는 2024.11.19. 08:00~08:40, 대전 자운초등학교 앞에서 경찰서장, 소속 경찰, 교사, 녹색어머니회원 등 50여명이 모여 어린이 등굣길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교통안전 홍보물품(캐릭터 연필 등)을 등교하는 어린이들에게 배부하며 안전보행 3원칙(서다, 보다, 걷다) 등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하는 홍보 피켓과 플래카드를 펼치고 출근길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유성경찰서장은 “초등학교를 차례로 방문하여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면서 학교 주변 시설물 안전 점검 및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제282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구성된 ‘유보통합 추진 특별위원회’가 19일 1차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이한영 의원(국민의힘, 서구6), 부위원장에 김영삼(국민의힘, 서구2)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이에 따라, 유보통합 추진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이한영(국민의힘, 서구6)위원장, 김영삼(국민의힘, 서구2) 부위원장, 김선광(국민의힘, 중구2) 위원, 이효성(국민의힘, 대덕구1) 위원, 이용기 위원(국민의힘, 대덕구3) 5명으로 구성하여 2026년 6월 말까지 활동하게 된다. 이날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한영 의원은 “정부에서 추진하는 유보통합 실현 정책에 발맞추어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의견을 수렴․조정해 우리 지역 여건에 맞는 안정적인 유보통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향후 운영 방향을 밝혔다. 한편, 유보통합 추진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저출생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생애 초기 건강한 성장과 배움을 지원하기 위한 유보통합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관련 현안을 점검하고 기관․부서별 종합적인 정책 수립 및 대안 제시 등의 활동을 추진 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18일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뷰티산업진흥원 발전방안 모색 토론회’가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의 좌장을 맡은 박주화 의원(국민의힘, 중구1)은 2026년 개관을 앞둔 대전뷰티산업진흥원의 역할과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가 필요하다고 개최 취지를 밝혔다. 토론회에는 김은영 대전세종연구원 연구위원과 임양이 대덕대학교 교수가 발표자로, 안영희 대전광역시미용명장, 박상숙 (사)대한미용사회 대전협의회 회장, 이미자 (사)한국피부미용사회 대전지회 회장, 이선희 (사)대한네일미용사회 대전지회 회장, 장만국 (사)한국이용사중앙회 수석부회장, 채지영 (사)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대전지회 회장, 박재유 대전광역시 식의약안전과 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김은영 연구위원은 ‘대전뷰티산업진흥원의 역할과 뷰티산업 육성을 위한 추진 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임양이 교수는 ‘대전뷰티산업진흥원의 교육플랫폼 기능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주제발표에 이은 토론에서 안영희 명장은 대전뷰티산업진흥원의 기능으로 뷰티 관련 학과 학생들의 해외 취업 진출 지원과 해외 뷰티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뷰티관광프로그램 개발 등을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9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4 대전 미래교육 박람회’를 찾아 “급변하는 사회에 발맞춰 학생들에게 정말 필요한 교육이 무엇인지 항상 고민하고 발로 뛰는 대전시의회가 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날 조원휘 의장은 오전에 개최된 개막식에 참석해,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의 교육에 애쓰고 있는 교육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오늘부터 3일간 열리는 이번 박람회가 미래수업, 미래교육, 미래학교 3가지 테마로 알차게 준비된 만큼 대전의 미래교육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행사 개최를 성원했다. 이어 오후에 열린 ‘대전교육공감 원탁회의’에 자리를 함께한 조원휘 의장은 이날 회의 주제인 ‘책임교육학년 지원’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 위해 모인 80여 명의 학생, 학부모, 시민, 교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책임교육학년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내실화에 필요한 의견들이 논의되는 시간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황경아 부의장은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아동은 대전의 미래이자, 우리 모두의 꿈과 희망”이라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보호하는 것은 우리의 의무이며 사명”임을 강조했다. 황 부의장은 이어 “아동학대는 후속 조치보다 사전 예방이 더 중요하다”며, “대전시의회는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자보호 조례안을 비롯한 관련 조례들을 꼼꼼히 살피고, 아동학대 예방에 필요한 행정력이 총 동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누리일보) 대전소방본부는 19일 장태산 산림문화 휴양관에서 간부급 의용소방대원 및 소방공무원 등 60여 명과 올 한 해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재난 없는 안전한 도시 구축을 위해서는 의용소방대와의 소통이 필수”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하여 재난 대응 역량을 끌어올리고 지역 안전을 더 굳건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시는 첫 대전시청사(옛 대전부청사)를 매입한 지 6개월 만에 원형복원 및 활용사업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19일 시정 브리핑에서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매장 유치는 중단한다”라며 “민선 8기 문화와 경제정책의 상징이 되도록 원형복원을 진행하고 시민들에게 돌려드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전시는 스타벅스 로스터리 매장 유치 중단 이유로‘시간’과 ‘시장 변화’를 꼽았다. 우선 스타벅스 측의 최종 결정까지 최소 2년이 소요되는데, 대전시가 계획하고 있는 첫 대전시청사 활용사업과는 물리적으로 보조를 맞추기 어렵다는 것이 첫 번째다. 두 번째는 세계적으로 커피 매출이 감소 추세에 있고, 스타벅스 인터내셔널(SCI) 방침상 고급 매장으로 분류되는 로스터리 증설 역시 사실상 중지된 상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첫 대전시청사의 효율적 활용과 원도심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상업 시설은 필요하다. 앞으로도 시설 운영에 필요한 편의시설 입점은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국내 처음으로 시도한 스타벅스 로스터
(누리일보) (사)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회장 김영태)는 19일 ㈜지비스타일(브랜드명:무냐무냐)로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기나눔 후원물품(약 1.2억 원 상당 아동의류) 6,000여 점을 기탁받았다. 이번 기탁식에는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 ㈜지비스타일 김동희 천안물류센터장, 김영태 (사)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사)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는 이날 기탁받은 아동의류를 관내 보육시설·지역아동센터·미혼모시설 등 9개소에 전달 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대전교육연수원은 11월 19일부터 12월 18일까지 약 한 달간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중3 학생을 위한 찾아가는 힐링데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기계발 시기에 의미 있는 교육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기 성장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교육연수원의 야영수련교육 활동 중에서도 학생 만족도가 높은 대표 프로그램으로, 올해에도 많은 학교에서 큰 관심을 보였다. 총 74개 학교가 신청한 가운데 특히 참여 기회가 적었던 20개 학교를 선정했다. 이는 다양한 학교에 균등하고 폭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려는 대전교육연수원의 의지를 잘 보여준다. 주요 활동은 학년 전체가 참여하는‘무한도전’프로그램으로 학생에게 상호 협력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는 활동이다. 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동료와 유대감을 형성하고, 자신을 돌아보며 성찰하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의사소통역량 및 공동체 역량을 함양하고 고등학교 진학과 미래 설계에 대한 비전을 구체화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탁 원장은 “‘중3 학생을 위한
(누리일보) 대전시교육청은 11월 19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책임교육학년제 정착 및 내실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2024년 제3회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원탁회의는 학력 격차가 벌어지기 쉬운 초3, 중1 학생을 집중 지원하는 책임교육학년제에 대하여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실효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시교육청 및 산하기관 누리집, 학부모모니터단과 학교 등을 통해 공개 모집된 80명의 학생·교직원·학부모·시민이 토론자로 참여했으며, 토론의 전문성을 위해 각 그룹마다 전문 퍼실리테이터(회의 촉진자)를 1명씩 배치하여 진행했다. 토론회는 먼저 주제 담당부서의 정책 설명을 시작으로 낙인효과에 대한 우려 등 학생의 학습지원교육 참여 저해요인에 대하여 살펴본 후, 책임교육학년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원탁회의에 참여한 학부모는“다양한 구성원이 모여 교육정책에 대해 각자 의견을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참여자들이 제안한 의견들이 정책에 꼭 반영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
(누리일보) 대전시교육청은 11월 19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가족을 대상으로 ‘2024 대전미래교육박람회’ 개막식 및 1일 차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청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내일을 여는 대전미래교육 ReDesign’을 슬로건으로 개막식, 미래교육, 미래학교, 미래수업의 세 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개막식은 개회식과 함께 미래교육 영상 상영과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의 인사말씀과 조원휘 대전광역시의회 의장의 박람회 축하말씀으로 대전미래교육박람회 개최를 축하했다. 개막식 기조강연은 카이스트 이광형 총장의‘AI시대의 교육과 우리의 전략’을 주제로 AI시대 도래에 따라 AI를 개발하고 활용할 수 있는 창의력과 지식, 협동성을 지닌 미래인재를 기르기 위한 교육현장의 변화와 방향성과 함께 교육 전략을 제안했다. ‘미래교육’은 교육현장의 우수사례와 미래교육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특강, 포럼 등 23개의 교육 컨퍼런스로 운영되며 1일 차에는 학생 진로특강과 토론회, 원탁회의가 개최됐다. 학생진로특강에서는 대전 출신의 박상원
(누리일보) 대전시는 19일 보문산 사정공원에서 ‘2024년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는 산불 발생 시 체계적인 산불진화역량 강화를 위해 지휘부 평가와 장비운영 요령, 숙련도 향상을 위한 진화대 평가로 나누어 공원관리사업소 및 5개 구 산불예방전문진화대 150여 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지휘부 평가는 새로 도입된 산불 관제차의 관제시스템을 이용하여 진화인력 및 장비를 배치하고 산불 상황도를 모의 작성하는 훈련으로 실시됐으며, 진화대원 평가는 산불 진화차를 신속히 출동시켜 산불예방전문진화대가 진화호수를 500m 연결하여 간이수조에 담수를 완료하는 산불진화 전 과정에 대해 진행됐다. 박도현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 "실전 같은 연습만이 신속한 초동 진화 역량을 높이고 대형산불을 예방할 수 있는 길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장비 확보 등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높여 산불로부터 시민 안전을 사수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에서 올해 봄에 발생한 산불은 1건에 0.8ha로 전국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누리일보) 대전시는 19일 시청 대강당에서‘2024년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황경아 대전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아동복지시설 관계자와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기념행사는 아동학대 예방 홍보영상을 시작으로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민요공연, 아동학대 예방 매직트리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매직트리 퍼포먼스는 아동, 존중, 긍정, 양육의 키워드로 꽃을 피우는 내용으로 아동 권리와 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눈길을 끌었다. 2부에서는 전문강사를 초빙,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 교육을 진행했다. 현장에서 신고 의무자로서 역할을 인식하고 아동학대 유형과 사례에 관해 정확히 판단해 신속하게 대처하는 방법 등을 알려주며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오늘 행사와 교육이 아동 권리 존중 의식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생각한다”라면서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는 사회 분위기가 지속해서 조성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
(누리일보) 대전시는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24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유득원 행정부시장 주재로 주요 정량·정성지표 담당 실·국장 14명이 참석하여 10월 말 기준 목표 미달성 정량지표와 17개 정성지표 우수사례 보고서에 대한 실적을 점검하고, 각 지표별 문제점과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대전시는 그동안 상·하반기 추진상황 보고회, 우수사례 발굴보고회 및 전문가 컨설팅 등을 진행하며 지자체 합동평가 실적제고를 위해 노력해 왔다. 시는 이번 제4차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미흡한 정량지표와 우수사례 보고서에 대한 심층 분석과 성과 향상 대책을 마련하여 연말까지 목표 달성을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합동평가는 국정과제와 연계한 지자체 종합 평가로, 합동평가 결과를 통해 우리 시의 행정역량이 대외적으로 공표되는 만큼 모든 공직자는 책임 의식을 가지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대전시는 19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대전세종중기청, 대전TP, 카이스트 등 유관기관과 수료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상장(IPO)프로그램 6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기업상장(IPO) 지원 프로그램은 지난 2019년부터 진행됐으며 올해 6기에는 19개 기업이 수료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제6기 수료기업 및 IPO프로그램 동문모임(D.I.S.A) 소개, 기업상장 관련 특강, 참석 기업 간의 네트워킹 등이 진행됐다. 그동안 대전시의 기업상장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업 가운데 3개 기업이 상장했고 현재 2개 기업이 예비심사 승인을 받은 상태이다. 또한 다수의 기업이 추가적으로 상장 준비를 하고 있다. 김종민 대전시 기업지원국장은 “대전시 기업 성장 생태계를 주도할 미래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라면서 “오늘 제6기 IPO프로그램을 수료한 기업들과 함께 지역의 또 다른 많은 벤처기업이 기업상장을 이룰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계속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