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구리시는 '친환경자동차법' 개정으로 전기차 전용주차구역과 충전시설 의무설치 규정에 따른 충전 인프라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관내 전기차 충전기 의무설치 대상시설 173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을 연중 수시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구리시 내 전기차 충전시설은 151개소에서 1,088기가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전기차 등록 대수는 1,166대(2024년 1월 기준)로 높은 충전소 보급률(93%)을 보이고 있다. 시는 전기차 등록 대수가 매년 증가하고 관내 충전 인프라도 빠르게 확대됨에 따라 충전기 의무설치 시설과 시설별로 자체 추가 설치한 충전기 및 충전구역 현황을 정확히 파악해, 전기차 충전 또는 주차 중 화재 발생 시 대응법 등 매뉴얼을 배부하고 화재 대응 시설을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전기차 충전구역 불법 행위 시 과태료 부과사항에 대해서도 적극 안내하고자 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올해 환경교육도시 지정과 지역 주도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라며, “전기차 충전 인프라 현장 점검을 통한 화재 사고 예방과 바람직한 충전문화 정착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구리시를
(누리일보) 이천시는 오는 26일부터 저소득 청년을 대상으로 1년간 월 최대 20만원의 임차료를 지원하는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2차)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19~34세 이하(1989년생~ 2005년생) 청년으로, 임차보증금 5,000만원 이하 & 월세 70만원 이하인 주택에 거주하는 무주택자가 해당된다. 단, 월세 70만원을 초과하더라도 임차보증금 월세 환산액과 월세액을 합산하여 90만원 이하면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1차 사업과 달리 청약통장 가입이 필수사항으로 추가됐다. 소득‧재산요건은 ▲ 청년가구(청년+배우자+직계비속+동일 주소지에 거주하는 그 외 「민법」상 가족)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재산 1억 2,200만원 이하 ▲ 청년을 포함한 원가구(청년가구+부모)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재산 4억 7,000만원 이하이다. ▲ 부모와 거주하거나, ▲ 주택소유자(분양권, 입주권 포함)▲ 보증금 5,000만원 초과 주택거주자, ▲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 국토부 또는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청년월세지원사업 등 수혜중인 자는 제외된다. &
(누리일보) 의정부시 신곡1동행정복지센터는 신곡동 소재 봉트리사랑공방과 인적‧물적 복지자원 공유를 위한 ‘복지자원 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봉트리사랑공방은 홈패션, 캘리그래피, 리본공예 등 토털공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공방 활동 외에도 이마트, 의정부시평생학습원 등 다양한 기관에서 공예 강좌를 운영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신체적, 심리적 안정을 줄 수 있는 공예 프로그램 제공 등에 힘쓸 예정이다. 이의순 대표는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뜻깊은 재능 나눔에 동참해 기쁘다”며, “안정과 휴식을 줄 수 있는 공예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희정 권역국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주신 봉트리사랑공방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복지자원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가 청년들에게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사다리 프로그램 참가 대상을 기존 청년에서 저소득층 취약계층 청소년까지 확대한다. 저소득 취약계층 청소년에게도 해외연수와 문화체험 등 해외에서의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 자기개발을 위한 동기부여의 기회가 되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도는 지난해 복권기금(국비) 지원사업 공모에 청소년 사다리프로그램으로 참여해 대상자로 선정됐다. 복권기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기금사업으로 올해 프로그램은 전액 기금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는 여름방학 중인 7~8월에 3주 내외로 미국, 캐나다 등 북미권 국가를 방문할 예정이다. 도는 참여자들의 현지 적응을 위해 생활, 안전, 영어 교육 등 사전교육과 성장캠프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대학탐방·유학생 미팅, 혁신기업 탐방, 트래킹 등 개별미션과 역량개발 프로젝트를 비롯해 진로 탐색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기관과 공공기관 탐방, 글로벌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시설 방문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다. 해외연수 이후 1:1 온라인 학습을 지원하는 ‘청소년 온라인 학습코칭’과 연계해 지
(누리일보) 경기도는 2월 21일부터 4월 19일까지 8주간 31개 시군 내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중점관리사업장 40곳을 대상으로 대기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현행 환경오염물질배출시설 등에 관한 통합지도·점검 규정은 경기도 내 대기배출시설을 위반 사항 횟수에 따라 중점·일반·우수관리 등급으로 분류하고 연간 차등 점검하도록 규정한다. 특히 중점관리사업장은 최근 2년 이내 3건 이상의 관련법 위반 또는 대기방지시설 미가동 등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부적정 운영으로 1회 이상 위반한 사업장에 대해 연 3회 이상 점검을 해야 한다. 중점 점검 사항은 ▲대기 배출시설 무허가(미신고) 설치·운영 여부 ▲허가(신고) 내용과 현장 배출시설의 일치 여부 등이다. 도는 이번 특별점검 시 경기 남·북부 각각 대기오염물질 검체반을 통해 오염물질을 신속하게 채취하고 유해한 대기오염물질 배출 여부와 배출허용기준을 확인한다. 점검결과 위반사업장에 대해서는 시설 개선명령, 형사고발, 인터넷 공개 등 관련법에 따라 엄중 조치할 예정이다. 김상철 기후환경관리과장은 “대기오염방지시설을 거쳐 굴뚝으로 배출하는 오염물질을 점검공무원들이
(누리일보)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은 시흥장현LH23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와 지난 20일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과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운영’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시흥 장현 LH23단지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위기에 놓인 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해 위기가구가 사회안전망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거리가 멀고 이동 수단이 불편해 복지관 이용에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하기로 했다. 시흥 장현 LH23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는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정보 공유와 프로그램 홍보에 주력하고, 장곡종합사회복지관은 위기가구에 대한 맞춤형 상담 및 지원과 이동복지관 운영을 맡으며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김민주 시흥 장현 LH23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장은 “시 직영 복지관과 협력관계를 맺어 많은 지역주민이 복지정보를 더욱 쉽게 얻고 프로그램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 앞으로 이동복지관 운영에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 안전망 구
(누리일보) 경기도는 지난 1월 18일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내려진 파주, 양주, 연천 등 3개 시군 양돈농가 57호에 대한 이동 제한 방역 조치를 2월 21일 0시부로 모두 해제했다. 앞서 도는 1월 파주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즉시, 경기북부지역에 대해 48시간 일시이동중지, 역학 농가 돼지·분뇨 이동 차단, 타 지역과의 돼지 입출입 금지 등 선제적 방역 조치를 시행했다. 이번 해제는 발생농장 가축 매몰 처리 완료일(1월 20일)부터 현재까지 추가 발생이 없고, 발생농장 환경검사와 방역대 농장의 사육돼지 및 환경에 대한 정밀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확인된 데 따른 조치다. 이번 해제 조치로 해당 방역대에 있는 양돈농가 및 관련 축산시설의 출입 차량, 가축, 생산물에 대한 이동 제한 방역조치가 모두 풀리게 된다. 경기도는 그동안 도내 전 양돈농가 1,051호 대상 긴급 전화 예찰, 방역대 및 역학농가검사 등을 시행하는 한편, 양돈농가, 사료 회사, 분뇨처리업체, 도축장 등에 대해 집중 소독을 하는 등 전염병 차단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경기도는 감염 야생 멧돼지 등 오염원
(누리일보) 광명시 지역건설산업활성화협의회는 지난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한양대 스마트환경ICC(기업협업센터 Industry cooperation Center)와 광명시 지역 건설산업 발전과 탄소중립 스마트도시 건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광명시 지역건설산업활성화협의회 위원장인 정순욱 부시장과 스마트환경ICC 센터장인 전병훈 한양대학교 교수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건설사 수주율 향상, 기술제휴, 기술개발 등을 촉진하여 광명시 건설사의 발전을 도모하는 데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광명시 재직자 교육과 한양대 학생의 현장교육, 인턴십 및 취창·업 등에 상호 협조하는 등 시․산․학 협력을 활성화하고 나아가 광명시가 대한민국 스마트건설의 선도 도시로 발돋움하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정순욱 부시장은 “광명시는 재개발, 재건축을 비롯해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광명·시흥테크노밸리, 하안2공공택지지구 등 향후 20여 년 동안 대규모 건설공사가 이어지고 있어 스마트건설산업 육성에 가장 적합한 조건이 갖추어져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
(누리일보) 시흥시는 20일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원장 김혜애)과 함께 ‘경기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사업’ 추진 기반을 활성화하고 해양환경교육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은 경기도 김포시에 있는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에서 열렸으며, 협약식 자리에는 임병택 시흥시장과 김혜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경기 RE100 달성을 위한 정책 협의, 인프라 공유 및 연계 강화 ▲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을 위한 RE100 협력사업 추진 활성화 ▲해양ㆍ생태ㆍ환경 교육 분야 네트워크 구축과 정보 공유 ▲생태, 환경교육 사업 발굴 및 추진 등 경기 RE100과 해양 생태환경교육에 대한 상호 교류 협력 강화에 힘을 쏟기로 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화호 조성 30주년이 되는 올해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경기 RE100 달성과 해양환경교육 협력에 함께하게 돼 뜻깊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소중한 기회인 만큼, 이를 기반 삼아 앞으로 실무 중심의 실질적인 정책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혜애 경기
(누리일보)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동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9일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의료나눔을 통한 상호 존엄 복지를 실천하고자 필립재활요양병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재활이나 요양 치료가 필요한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 주민들에게 의료서비스가 지원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무겸 병원장은“재활과 요양이 꼭 필요한 상황임에도 여러 가지 이유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 증상이 더 악화되는 분이 없도록 취약 가정에 대한 의료서비스 지원에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필립재활요양병원은 노인복지, 보건의료 서비스를 바탕으로 환자의 성향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의료지원을 통해 신체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과 지역사회에 건강한 의료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누리일보) 김포시가 오는 26일부터 1년간 “청년월세 특별지원 2차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은 경제 상황 악화가 청년들의 고용 여건에 부정적으로 작용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실제 납부하는 임대료 범위내에서 최대 20만원까지 12개월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19~34세 무주택자 ▲부모님과 별도 거주 ▲청약통장 의무가입 ▲월세 70만원 이하& 보증금 5천만원 이하 등이며, 소득기준은 청년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 부모가구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권이철 주택과장은 “청년월세 지원사업이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미래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흥천면은 지난 2월 19일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2024년 노인일자리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근무 시 유의사항에 대한 안내 및 근무 일정 등을 설명하며 전반적인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은 앞으로 11개월 동안 월 10일씩 활동하며, 시가지와 체육공원 등 환경 개선 사업 분야에 참여한다. 이상면 흥천면장은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에 선발되신 것을 축하드리며, 가장 중요한 것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다”라며 “작년처럼 올해도 건강하고 안전한 노인일자리 참여를 부탁드리며, 노인일자리를 통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게 생활하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은 오는 3월 22일까지 각종 체납 등으로 선정된 취약계층 35가구를 대상으로‘제1차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전기, 가스, 수도 등이 끊기거나 요금의 체납 등 위기 요인이 있는 독거노인 가구, 장애인 가구 및 주거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생활 실태를 점검하고 위기 상황을 파악하여 필요시 통합사례관리로 이어진다. 이에 삼송1동 행정복지센터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발굴한 취약가구 35명에게 사회복지서비스 신청 안내문을 발송했다. 또한 대상자 가정 방문을 통해 복지욕구 해소에 필요한 공공·민간 자원 연계, 통합 중장기적 관리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위기에 놓인 대상자에게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가 성장기 청소년들을 위해 ‘2024년 유·무상 학교우유급식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학교우유급식지원’ 사업은 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우유 소비 확대를 위한 사업으로 정부와 경기도, 시군이 함께 추진한다. 학생 1인당 연간 250일 동안 우유 200ml 1개를 공급하는데 시중 판매가보다 저렴한 개당 530원에 공급한다. 올해는 흰 우유 말고도 학생들이 선호하는 치즈, 발효유 등 품목을 다양화할 수 있도록 지침이 일부 개정돼 학생들과 학교의 사업 참여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올해 기초수급자, 한부모가족, 국가유공자 자녀 등 사회적 배려대상 10만 명에게 우유급식 무상지원 예산 133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강영 경기도 축산정책과장은 “우유는 성장기 청소년에게 필수 영양소를 공급하는 완전식품”이라며 “경기도 학생이면 누구나 우유 급식에 참여해 우유 소비를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학교우유급식지원 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해당 지역 시군 축산부서 또는 교육청에 문의하면 된다.
(누리일보)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중장년층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2024년 기회대학 기회강사 양성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올해 신설한 ‘기회대학 기회강사 양성과정’은 은퇴한 전문직 중장년을 대상으로 기존 경력을 활용해 시민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직업훈련 교육과정이다. 재단은 내달 18일까지 만40세 이상 64세 이하 미취업자로 경기도 거주자 중 1·2기 참여자 30명을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모집한다. 기회강사 양성과정 지원자는 생애설계, 건강, 디지털, 문화, 취미, 교양 등 남녀노소 누구나 배우고 공감할 수 있는 주제라면 강의계획을 세워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은 제출한 신청서와 강의계획서를 바탕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3월 중 결정하며, 참여자에게는 4월부터 경기도일자리재단 북부사업본부(의정부시 소재)에서 진행하는 대면교육과 비대면 교육을 무료로 제공한다. 교육과정은 ▲생애경력설계 이론 ▲강의 역량 강화 교육과정 ▲교안제작 및 준비 방법 ▲대외 강사 활동 지원 등 4단계로 세분화해 운영 예정이다. 교육 수료생에게는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