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파주시는 오는 16일 오후 2시 금촌 어울림센터 에이(A)교육실(1층)에서 ‘2024 파주시 마을공동체 지속학교’ 특강을 개최한다. 마을공동체 지속학교는 마을공동체의 지속과 자립에 관한 이론과 실천적 학습을 통해 마을공동체의 역할과 방향을 찾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특강에서는 크리스 도브르잔스키 커뮤니티포워드 재단 이사장이 강사로 나서 ‘사회연대 금융과 공동체 자산화’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크리스 도브르잔스키는 지역 공동체와 사회적 기업의 자산화 및 금융 지원 모델 개발에 기여하고, 캐나다 밴시티 신용협동조합의 성공 사례를 이끈 주역으로 세계적인 사회적 금융 전문가다. 또한, 커뮤니티 포워드 재단은 지역사회 기반의 경제 발전과 지속 가능한 금융 모델 구축을 위해 노력하는 비영리 단체로서 명성이 높은 재단이다. 이번 특강에서는 캐나다 사례를 기반으로 공동체 기반의 지속 가능한 금융 모델과 자산화 전략에 대한 공유를 통해, 마을공동체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대안을 찾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특강을 통해 마을공동체, 사회적 경제, 주민자치회 등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시민들에게 큰 도
(누리일보) 수원문화재단이 오는 11월 15일부터 11월 16일까지 경기상상캠퍼스 공간 1986에서 ‘유아동 예술교육 페스타 '키득 키즈 아트 놀이터'’를 개최한다. ‘예술로 자라나는 아이들’을 주제로, 현업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이 기획한 다채로운 예술 놀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수원문화재단은 2023년부터 경기 지역중심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유아동 예술교육가(CA: Children Teaching Artist) 양성사업을 추진하여 유아동의 창의력과 미적 감각을 키울 수 있는 창의 예술놀이 프로그램을 개발해왔으며, 현재 13명의 유아동 예술교육가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페스타에서는 유아동 예술교육가들이 기획한 총 11개의 교육·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아이들이 예술을 통해 상상력을 키우고 즐거운 놀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다. 40분 가량 진행되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만 2세 영아부터 만 5세 유아까지 사전 예약 없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유아동 예술교육 페스타를
(누리일보) 광명시 철산도서관은 오는 12월 7일 오후 2시 철산도서관 강당에서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소장을 초청해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기후 위기, 탄소중립 시대를 살아가는 방법’을 주제로 탄소중립 실천 방안 등 기후 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해법을 제안할 예정이다. 강연을 맡은 이유진 소장은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환경 계획학 박사 출신으로 2015년 한국환경기자클럽이 선정한 ‘올해의 환경인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기후, 기회', '기후변화 이야기' 등 환경 도서를 다수 저술했다. 강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21일 10시부터 광명시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영훈 관장은 “일상에서 시민이 함께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방안을 제시하는 강연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함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NJP, 관장 박남희)는 개관 16주년을 맞아 관람객의 이용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수유실을 가족휴게실로 확대 조성했다. 기존 수유실이 수유와 기저귀 갈이 등 영아 중심의 공간이었다면, 새롭게 조성한 가족휴게실은 수유와 이유, 휴식이 가능한 다목적 공간으로 꾸며졌다. 기존 수유실은 아트센터 1층 카페 옆에 위치하여 공간이 좁고 이용률이 저조한 점을 반영해 2층 메모라빌리아에서 라운지·로 가는 통로를 과감히 가족휴게실로 탈바꿈시켰다. 가족휴게실은 수유 의자가 있는 독립 공간과 가족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소파 공간으로 분리되며, 기저귀 갈이대, 전자레인지, 수유 의자, 소파 및 손 소독제, 무릎담요 등이 비치되어 있다. 한편 아트센터는 이미 지하 1층 남녀 화장실에 기저귀 갈이 부스와 냉온수기, 1층에는 텀블러 세척기를 설치하여 운영 중이다. 아트센터 가족휴게실은 10월 1일부터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접수된 사용자 의견을 반영했고, 10월에는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운영하는 수유정보알리미)에 등록 심사를 거쳐 10월 31일 최종 승인을 받았다. 수유정보알리미는 주로 보건소,
(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경기옛길센터가 지난 11월 9일 친환경 탐방프로그램 〈쓰담쓰담〉을 천주교 수원교구 안양1지구 청년연합과 함께 진행했다. 쓰담은 ‘쓰레기 담기’의 준말로, 플로깅을 대체하는 순우리말 조어이다. 〈쓰담쓰담〉은 경기옛길을 탐방하면서 참가자들이 환경 정화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ESG경영 실천의 일환이다. 이 프로그램은 경기도민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 보호 활동으로서, 단체 또는 개인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할 수 있도록 하고, 활동 후에도 자발적 쓰담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사회공헌적 성격을 지니고 있다. 이번 〈쓰담쓰담〉은 경기옛길 영남길 제9길 죽산성지순례길(안성시 일대) 중 일부 구간에서 진행됐다. 죽산순교성지에서 출발하여 일죽면의 넓은 들을 지나 죽산성당까지 이르는 총 3.5km의 거리를 도보로 걸으며 쓰담 활동을 펼쳤다. 이 길은 천주교 탄압이 극심했던 시기, 수많은 천주교인들이 박해로 인해 처형당한 가슴 아픈 역사를 담고 있는 길이다. 참가 단체의 박태현 스테파노 지도 신부는 ”하느님께서 아름답게 창조하신 후 ‘보시니 좋았다’ 말씀하신 세상
(누리일보)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12월 7일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오페라 콘서트 ‘꿈의 아리아’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순수예술을 통한 전국 공연장 활성화사업’에 용인문화재단이 선정되면서 진행하는 공연으로 클랑아트컴퍼니 대표인 소프라노 정희경을 비롯하여 국내외 각종 오페라 무대에서 주조역으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 실력파 성악가들과 연주자가 출연한다. 소프라노는 한경성, 메조소프라노는 정유진과 유현주, 테너는 김은국과 김재민, 바리톤은 김준동과 전태현, 그리고 피아노는 김미아가 담당한다. 오페라 콘서트 ‘꿈의 아리아’는 '라 트라비아타', '리골레토', '세빌리야의 이발사' 등 익숙한 유명 오페라의 아리아를 한 편의 드라마처럼 재구성하여 용인시민들에게 한편의 꿈같은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용인시민들이 오페라를 보다 친숙하고 이해하기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문화재단은 올해로 건립 20주년을 맞이하는 ‘큰어울마당’의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여 지난 10월 ‘발레 판타지아’ 공연을 시작으로 이번
(누리일보) 화성시가 오는 22일까지 시청 로비에서 지역 주민의 자치 역량 강화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2024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화성시 읍면동 주민자치회 29곳 중 23곳이 참가한 이번 전시에서는 주민들이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고 느낀 바를 예술적 감각으로 표현한 작품 100여 점을 감상할 수 있어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재능과 열정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13일 열린 테이프 커팅식에는 손임성 화성시 부시장,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김지규 화성시 주민자치협의회장을 비롯한 주민자치협의회 임원진 등 6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주민자치회와 주민자치 프로그램 성과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대표 전시작으로 동탄5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하나인 아동미술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 30여 명이 함께 만든 작품 ‘우리는 화성시의 미래’를 소개하며 화성특례시로 발전할 화성시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공유하기도 했다. 손임성 부시장은 “이번 전시는 지역 주민들의 재능과 열정을 확인하는 귀중한 기회가 될 뿐 아니라 지역 사회의 유대와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4 공연예술 유통’ 및 ‘2024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사업에 선정돼 오는 16일부터 다산아트홀에서 우수 공연 5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연장과 공연예술 단체 간 협력을 통해 다양한 문화 공연을 제공하고, 지역민에게 우수한 예술 콘텐츠를 선보이며 공연 시장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공연은 △동화 발레 ‘헨젤과 그레텔’(11월 16일) △스피리또 앙상블과 함께하는 클래식 공연 ‘베토벤 X 클림트’(11월 22일) △연극 ‘이기동 체육관’(11월 24일) △뮤지컬 ‘배니싱’(12월 14일) △연극 ‘헤비메탈 걸스’(12월 20일~12월 21일) 등 총 5편으로 다산아트홀에서 총 9회에 걸쳐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남양주시민들에게 더욱 우수한 공연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공연 유통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천천청소년청년센터는 지난 11월 9일 토요일 열매가 알차게 익어가는 가을을 테마로 지역주민과 청소년이 함께하는 “물들다, 천천데이”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센터 자치기구 및 소속 동아리 청소년과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행사로 올 한해 활동 결과물을 선보이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물들다, 천천데이 행사는 씨글라스 체험, 촬영용 조명 만들기 체험, 수원박물관 기획 전시, 청소년동아리 공연, 먹거리존 등 16개의 다채로운 체험활동이 운영됐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청년 대표는 “올 한해 친구들과 열심히 준비한 프로젝트 결과물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센터가 청소년과 청년,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향후 12월에도 월간 천천데이가 운영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경기도가 15일 경기도청 1층 다산홀에서 주민자치 소통·성과 공유회 ‘이팔청춘 콘서트’를 연다. 주민자치 활동은 지역사회를 발전시키기 위해 지역 주민 스스로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활동을 말한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2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이 함께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도는 주민자치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주민자치 활성화 유공자 표창장 수여 ▲주민자치 역량강화 퀴즈 ▲토크콘서트 ▲미스트롯2 출신 홍지윤 축하공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가 시작되는 15일 오후 2시 전까지 포스터 하단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이번 소통·성과공유회는 주민자치의 의미와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기회”라면서 “지역 주민이 만들어가는 경기도의 청사진과 다가올 봄을 위해 주민자치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교육과 컨
(누리일보)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진로교육협력센터는 오는 2024년 10월 30일 오전 10시부터 군포시진로교육협력센터 교육실에서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 ‘학부모 교육공감 소통브런치-진로진학트렌드편’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자녀의 진로와 진학에 대해 고민하는 학부모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48.5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교육대기자TV’의 운영자인 방종임 기자가 강연자로 초청됐다. 해당 강연 주제는 “우리 아이를 바꿀 대한민국 교육 키워드”로 조선에듀 편집장과 조선일보 기자로 활동하며 쌓은 풍부한 경험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자녀 교육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팁을 공유할 계획이다. 방종임 기자는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신문방송학을 전공한 후,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저널리즘 석사 과정을 이수했다. 10여 년간 교육 전문 기자로 활동하며 교육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들은 이야기와 전문가와의 소통을 통해 쌓은 지식과 노하우를 이번 강연에서 나눌 예정이다. 이번 학부모 교육공감 소통브런치 ‘진로진학트렌드편’은 자녀의 진로를 고민하는 학부모에게 유익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변화하는 교육 환
(누리일보) 안양시는 지역 아동들에게 책과 함께하는 풍부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큰샘어린이도서관을 만안구 안양7동에 개관했다고 13일 밝혔다. 2007년 개관한 안양어린이도서관이 그동안 안양시 어린이 독서문화활동의 중심적 역할을 담당했으나, 큰샘어린이도서관 개관을 통해 만안구 어린이들에게도 더 나은 독서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1,782㎡ 규모의 큰샘어린이도서관은 어린이·유아를 위한 어린이샘·유아샘 자료실과 미디어 체험 활동이 가능한 창작샘,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는 배움샘, 가족이 함께하는 공간인 가족샘 등 독서, 놀이, 문화를 포함한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도서관 내에는 그림책, 창작동화, 아동문학, 과학 도서 등 맞춤형 도서를 다양하게 구비해 어린이들의 독서 욕구를 충족시키고 도서관 내 복합문화공간을 통해 지역커뮤니티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큰샘어린이도서관 개관은 최대호 안양시장 민선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지역 아동과 주민들에게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균형 있는 지역 발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도서관센터는 ‘2024년 작은도서관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작은도서관의 특성을 살린 생활 밀착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협력 프로그램에는 고양시의 8개 공·사립 작은도서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참여도서관은 DMC디에트르한강 작은도서관, 고양삼송 신원마을4단지 작은도서관, 가원 시니어도서관, 대덕 작은도서관, 예다움 작은도서관, 일산와이시티 작은도서관, 재미있는 느티나무 온가족 도서관, 하늘벗 작은도서관이다. 이들 도서관은 고양시 도서관센터의 지원을 받아 8월부터 11월 현재까지 각 도서관별로 4회~8회씩 현재까지 총 300여 명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 작은 도서관에서는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민화 액자, 코딩, 유튜브 업로드, 책 만들기 등을 진행해 지역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대덕 작은도서관에서 진행하는‘그림책 소풍'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고 다양한 예술 활동으로 표현하며 작은 그림책을 제작해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도서관센터 관계자는 "올해 개별 작은도서관의 특성을 반영한 독서문화 프로그
(누리일보) 한국사진작가협회 고양지부와 고양시 내 8개 사진 동호회가 참여하는 ‘2024 고양 포토 페스티벌’이 지난 11일 개최된 개전식을 시작으로 23일까지 일산호수공원 메타세쿼이아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한국사진작가협회 고양지부 회원들과 고양시 내 8개 사진 동호회가 연합해 참여하는 대규모 야외 사진전으로, 250여 점의 수준 높은 사진 작품을 선보인다. 아름다운 가을 풍경 속에서 호수공원을 산책하며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시민들에게 문화적 휴식을 제공하고, 고양시의 풍성한 문화 예술 활동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지난 11월 11일에 열린 개전식에 참석한 김종구 교육문화국장은 축사를 통해 “고양포토페스티벌 야외 사진 전시는 고양시민과 호수공원 방문객들이 사진 예술의 다양성과 깊이 있는 미학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어“가을의 정취와 함께 뛰어난 사진 작품들을 자유롭게 감상하고, 예술과 자연이 어우러진 멋진 순간을 만끽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신원도서관은 신은영 작가와의 만남 ‘숏폼지옥에서 살아남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숏폼에 노출되는 주인공들이 겪는 이야기『숏폼지옥』을 주제 도서로 선정해 참여 어린이들이 ▲숏폼지옥 퀴즈 ▲작가와의 이야기 ▲숏폼지옥 역할극 놀이 ▲디지털 단식을 위한 종이 놀이 등의 활동으로 책과 깊이 친해지는 시간을 가진다. 신원도서관에서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초등 3~6학년 20명이 대상으로 11월 30일 오후 2시에 신원도서관 3층 교양교실에서 진행된다. 진행을 맡은 신은영 작가는 『온라인 그루밍이 시작됐습니다』, 『감정 레스토랑』, 『절교 가위』등 다양한 아동문학 저서들을 출간ㅣ했으며, 제14회 동서문학상 아동문학 부분을 수상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11월 15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선착순 모집이다.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