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전시는 미세먼지 계절관리기간인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을 상시 제한한다. 이번 계절관리기간 운행 제한은 대전뿐만 아니라 수도권(서울·경기·인천)과 부산·대구·광주·울산·세종 등 특·광역시에서도 동시 시행된다. 운행 제한 단속은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배출가스저감장치를 부착하지 않은 5등급 차량이 운행 제한 단속카메라(CCTV)에 적발될 경우 해당 차량 소유자에게 1일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만, 대전시는 어려운 경제 여건 등을 고려하여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서 제외 대상으로 정한 영업용, 장애인 표지부착, 국가유공자 등의 보철·생업용과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 불가 ▲저공해 조치 신청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소상공인이 보유한 차량에 대해서는 내년 11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단속에서 제외한다. 정재형 대전시 대기환경과장은 “미세먼지 계절관리기간 5등급 차량 운행 제한은 미세먼지로부터 시민건강을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면서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 등 저공해 조치 지원사업에
(누리일보) 대전시립교향악단이 마스터즈시리즈 11‘차이콥스키 교향곡 제6번’을 26일 저녁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선보인다. 이번 연주는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여자경이 지휘하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이 협연한다. 프로그램은 러시아 클래식 음악의 거장 차이콥스키의 작품 중 가장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 작품인 ‘바이올린 협주곡 라장조’와 차이콥스키‘교향곡 제6번 나단조’를 선보인다. 첫 번째 무대는‘바이올린 협주곡’으로 이 작품이 세상에 나왔을 당시에는 연주하기 난해한 까다로운 테크닉 때문에 연주자들에게 혹평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바이올린 연주자라면 반드시 연주할 수 있어야 하는 곡으로 떠오르며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차이콥스키의 유일한 바이올린 협주곡이기도 한 이 작품은 정교한 테크닉과 화려한 색채가 묻어나는 작품으로 섬세하고 풍부한 표현력을 자랑하는 한수진의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한수진은 15세에 세계적인 권위의 비에니아프스키 국제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이자 콩쿠르 역사상 최연소 수상자로 2등 입상과 함께 음악평론
(누리일보) 한밭도서관은 27일 오후 2시부터 한밭도서관 다목적홀에서 대전·충청지역 공공도서관 사서와 직원을 대상으로 공공도서관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대전·충청지역 공공도서관 사서와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연세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이지연 교수가 ‘공공도서관 운영평가제도 고찰을 통한 서비스 발전 방향’을 주제로 강연하며 윤슬 작가의 ‘당신의 시간을 디자인하라’저자 특강도 진행된다. 대전·충청지역 공공도서관 세미나는 정보기술과 사회·문화적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도서관의 역할을 제시하고 공공도서관 사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앞으로 매년 개최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대전중부경찰서와 대전 중부 자율방범연합대(대장 류성광)는 21일 대전평생 교육진흥원 별관에서‘제2회 중부 자율방범연합대 범죄예방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한마음 전진대회'는 매해 연말 중부 자율방범연합대 소속 지역대가 한곳에 모여 한해동안 수고한 대원들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새로운 의지를 다지는 연례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중부경찰서장과 중구청장이 참여하여 적극적 예방순찰로 지역사회와 이웃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자율방범대원에게 각각 감사장 및 표창을 수여했다. 감사장을 수상한 유천1동 여성자율방범대 김미자 부대장은 “일과 가사를 병행하면서 자율방범 활동까지 쉽지는 않았지만, 이렇게 감사장을 수상하니 감사하고 정말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기동 중부경찰서장은 격려사에서 “자율방범대 여러분들이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해주신 헌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다시 새기며, 중부경찰서와 중부 자율방범대가 한마음으로 전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축사에서 “주민들이 안전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주민 스스로 공동체의 안전지킴이가 되어주신
(누리일보) 대전시교육청 남학생가정형위(Wee)센터는 11월 21일, 지역 주민들과 유관 기관, 위탁 학생들의 재적학교 교사 및 부모님을 초대하여 특별한 ‘작은 꿈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 남학생가정형위(Wee)센터는 가정, 학교, 개인, 사회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보호와 상담, 교육을 제공하는 기숙형 대안학교이다. 학생들은 자기 자신과 가족, 학교에서의 갈등과 고민을 스스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다양한 체험 활동과 대안 수업을 통해 사회성을 배우고 있다. 또한, 문제를 스스로 극복하고 해결하는 방법을 익히며 건강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받고 있다. 이번 발표회는 학생들이 위탁 이후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소중한 시간으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열심히 준비한 다양한 공연과 함께 그들의 성장 과정을 직접 발표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이 센터에서 어떻게 발전했는지를 나누고, 참석한 이웃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서로의 이해를 깊이 있게 나누고자 했다. 초대받은 손님들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며 뜻깊은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1일 옛 충남도청사에서 진행된 ‘대전-충남 통합 추진 공동 선언’에서 “대전과 충남은 하나의 뿌리로 연결된 고향”이라며, “깊은 유대와 역사를 공유한 대전과 충남 통합을 통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속의 자랑스러운 도시로 도약하자”고 말했다. 이날 조원휘 의장은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 홍성현 충남도의회 의장과 함께 대전시와 충남도를 통합하는 ‘통합 지방자치단체’ 출범 추진을 위한 공동 선언문에 서명했으며, 대전시와 충남도는 이번 공동 선언을 통해 수도권 일극 체제 극복과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통합 지방자치단체를 설치 특별법 제정 논의를 본격화 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11월 21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 및 분과별 장소에서 2024년 대전교육정책연구소 연차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차보고회는 2024년 한 해 동안 수행된 대전교육정책연구 결과를 교육가족과 공유하며, 정책연구 결과의 현장 적용방안을 깊이 있게 모색하는 행사이다. 정책연구결과는 대전교육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디딤돌이 되고 정책 수립의 타당성과 신뢰성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2024년 연차보고회는 학교 현장의 교직원, 교육전문직원, 대전교육정책지원단 등 교육가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윤기원 원장의 격려사, 대전교육정책연구소 성과 보고, 백석대학교 이가영 교수의‘대전진로융합교육원 진로이력관리시스템 개발 방안 연구’공통 주제발표와 질의응답 순으로 1부 행사를 진행했다. 1부 행사 후 참석자들은 2부 행사로 진행된 ‘초등학교장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승진제도 개선 방안’과 ‘학생 마약류 예방교육 교과 연계 방안’등 자체연구 6건,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교육의 실태 분석 및 방향 탐색’등 현장연구 2건, ‘대전 교원 미래
(누리일보) 대전시와 충남도가 행정구역 통합을 향한 첫발을 내디뎠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홍성현 충남도의회 의장은 21일 옛 충남도청사에서 대전시와 충남도를 통합한 ‘통합 지방자치단체’출범 추진을 위한 공동 선언문에 서명했다. 대전시와 충남도는 수도권 일극 체제 극복, 지방소멸 방지를 위해 충청권 행정구역 통합 추진이 필요하다는 데에 공감대를 갖고 뜻을 모아왔으며, 이번 공동 선언을 통해 통합 논의를 본격화하기로 합의했다. 공동 선언문을 통해 양 시·도는 통합 지방자치단체를 설치하기 위한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국가 사무·재정 이양을 통해 연방제 국가의 주(州)에 준하는 실질적인 권한과 기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 시·도 동수로 ‘(가칭)행정구역통합 민관협의체’를 구성한 후 협의체에서 통합법률안을 마련하여 양 시·도에 제안하도록 하기로 했다. 이후 대전광역시의회 및 충청남도의회 의견을 청취하고, 시·도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통합안을 확정한 후 조속히 통합을 추진키로 했다. 대전과 충남은 1989년 대전직할시 승격
(누리일보) 대전시는 21일 '2024년 여성친화도시 성과공유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서는 여성친화도시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발제와 토론 등이 진행됐고,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이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도출한 38개의 개선 의견을 시에 전달했다. 윤해열 대전시 여성가족청소년과장은 “시민들이 제시한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여성친화도시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누리일보) 대전유성소방서는 21일 대한송유관공사 대전지사에서 대량위험물저장시설 화재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대한송유관공사 대전지사는 2018년부터 화재예방강화지구로 지정된 곳으로 이번 훈련은 위험물 저장소의 특성에 맞는 안전한 진압 방안을 모색하고, 새로 도입된 차량과 장비 숙달을 통해 대형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에는 차량 20여 대와 50여 명의 인원이 동원됐으며 ▲자위소방대 초기 진화 및 대피 등 소방활동 ▲탱크 화재 발생 시 다른 탱크로의 유류 분산 활동 ▲소방고가차 및 자립형방수총 활용 진압활동 ▲대형 및 장기화재 시 복사열 차단, 냉각 활동으로 인접 탱크 화재확산방지 훈련 등이 진행됐다. 대전유성소방서 관계자는 “대량위험물저장시설 화재는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훈련을 계기로 시민을 위한 사고 대응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는 데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시는 21일 동대전도서관 개관을 위해 어린이, 청소년 대학생 서포터즈로 이루어진 ‘동대전도서관 개관준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개관 준비단원 22명을 위촉하고 관계자와 함께 동대전도서관 시설 견학 및 준비단 1차 회의를 진행했다. 개관준비단은 계층에 맞는 다양한 시각으로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고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등 이용자 친화적인 동대전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준비단원은 “내 이야기가 담긴 도서관을 만드는데 힘을 보탠다고 생각하니 책임감이 느껴진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대전시 관계자는“미래세대를 이끌어갈 서포터즈의 의견을 바탕으로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동대전도서관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전시는 제2시립도서관인 동대전도서관을 시민들이 더 많은 문화와 지식을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든다는 계획으로 내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누리일보)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21일 대덕특구 내 정부 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을 방문해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장호종 부시장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의 협력 과제로 ▲국내 양자과학기술 산․학․연 역량 집중을 통한 퀀텀 플랫폼 구축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연계한 질화갈륨(GaN) 반도체 팹 구축 ▲방위사업청, 전자통신연과 협업을 통한 질화갈륨(GaN) 기반의 국방 반도체 국산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대덕특구 K-켄달스퀘어 조성과 관련하여 시정 현안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도 당부했다. 간담회가 끝난 뒤 양 기관 관계자는 전자통신연 반도체실험실 등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장 부시장은 "반도체실험실 등 주요 성과와 시설이 매우 훌륭하다라면서 “대덕특구에 있는 연구장비의 수는 전국 최대인 만큼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장비를 지역의 기업들이 연계 활용할 수 있는 협력체계 마련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앞으로도 시정 6대 전략산업 등과 밀접한 대덕특구 내 민간연구소와 주요기업 등을 방문하여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누리일보) 대전유성경찰서는 2024.11.21. 09:30~11:00, 유성구 구암동 구암역삼거리 주변에서 폐지수집 노인들을 대상으로 안전조끼 10벌, 리어카에 부착하는 반사스티커 40장, 빛을 반사하는 밧줄 20개 등을 전달 했다. 배부 현장에서 “이른 새벽 보행하실 때는 어두운 옷보다는 밝은색 옷을 착용하여 활동해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짐수레에 형광로프를 달아드리고, 빛 반사 안전조끼를 직접 입혀드리는 등 운전자들이 노인들을 쉽게 발견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유성경찰서는 폐지수집 노인들이 주로 활동하는 지역을 집중적으로 순찰하며 안전용품을 배부하는 등 맞춤형 안전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 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정명국 의원(국민의힘, 동구3)은 20일 열린 제282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대전의 영상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한 전략적 시정 운영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2001년 대덕밸리 종합육성계획을 기점으로 추진되어 온 대전시 영상콘텐츠산업 육성 정책의 연혁을 언급하며, “많은 도전과 노력을 해왔지만 경제적 성과는 미흡하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먼저 영상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한 기본계획조차 수립되어 있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전략 부재의 문제를 지적했다. 정 의원은 “전략과 로드맵도 없이 단기적인 사업만 반복적으로 추진해 온 것이 가장 큰 문제”임을 강조했다. 이어 추진체계의 부실함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정 의원은 “관 주도 방식의 관성에서 벗어나 민간의 창의성과 혁신역량을 정책 추진체계에 접목시킬 필요가 있다”며 대전영상위원회를 중심으로 한 다원화된 협력체계의 구축을 대안으로 제시하기도 했다. 또한 지역 영상콘텐츠산업의 육성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스튜디오큐브의 활용 전략 부재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정 의원은 “대전시는 2012년 HD드라마타운
(누리일보)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학생과 교직원을 보호하기 위하여 관내 326개 학교를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학교 내 불법촬영기기 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등을 이용한 불법촬영 및 딥페이크 기술을 악용한 디지털 성범죄가 계속 증가하는 추세로 이에 대한 불안과 우려도 날로 커지고 있다. 이에 학생과 교직원 보호를 위해 학교지원센터는 2024년부터 ‘대전광역시교육청 화장실 관리조례’에 따른 불법촬영점검 업무를 맡아 학교 화장실·탈의실 등을 불시에 점검했고,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불법촬영기기는 발견되지 않았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관계자는 “학교 화장실 불법촬영기기 점검은 학교의 만족도가 높은 학교지원센터의 업무 중 하나이다.”라며, “이번 점검을 통해 학교 구성원들은 불법촬영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학교 업무 경감도 체감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