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구소방안전본부는 12월 10일 국내 최대 규모의 ㈜쿠팡 대구물류센터를 찾아 소방시설 등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화재안전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쿠팡 대구물류센터는 축구장 46개 크기인 연면적 33만㎡ 규모로 국내 최대 규모의 물류창고 시설이다. 이번 현장 방문은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대형 물류센터의 화재안전관리와 관계인의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엄 본부장은 주요 소방시설, 대피로, 화재취약 요인 등을 직접 살펴보고, 화재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또, 관계자의 자율 안전관리와 초기 대응능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를 점검했다.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상상하지 못한 피해를 불러올 수 있다”며, “대형 물류센터일수록 안전수칙 생활화와 관계자 여러분의 세심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12월 11일 오전 10시, ‘2024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초)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1차 시험 합격자 및 2차 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1차 시험 합격인원은 모집정원(96명)의 1.5배수인 총 136명[유치원 17명, 초등학교 103명, 특수학교(유치원) 3명, 특수학교(초등) 13명]이 합격했다. 2차 시험은 2025년 1월 8일부터 1월 10일까지 3일간 대구동천초에서 실시되고, ▲8일, 교직적성 심층면접 ▲9일, 수업실연 ▲10일, 초등 영어수업실연과 영어면접이 진행된다. 이번 1차 시험 개인별 성적 및 합격 정보, 2차 시험 일정은 교육청 누리집 또는 온라인 교직원 채용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합격자는 2025년 2월 5일 발표 예정이다.
(누리일보)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관내 73개 공·사립유치원이 참여한 ‘2024 꿈꾸는 우리 세상 남부 유아 인성 동요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속가능한 가족공동체 형성’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가족의 소중함과 화목, 가족구성원의 역할, 효도, 형제자매 간 우애 등 가족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10월 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된 참가신청에서는 총 115개 팀이 참여했으며, 각 학급의 유아들이 직접 동요곡을 선정하고 동작을 구성하는 등 유아 중심의 축제로 운영되었다. 참가팀들은 학급별로 5인 이상의 유아들이 참여하여 3분 내외의 동요 합창 동영상을 제작해 제출했다. 11월 5일부터 11월 7일까지는 교수, 원장(감), 음악 관련 전공자 등으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대상 1팀, 최우수상 4팀, 우수상 7팀, 장려상 11팀이 선정되었으며, 나머지 92팀에게는 참가상(하모니상)이 수여되었다. 특히 이번 축제는 11월 13일부터 12월 10일까지 수상팀을 직접 찾아가는 시상식을 진행하여 현장에서 축하와 격려가 이루어졌으며, 우수
(누리일보) 대구북부도서관이 12월 20일부터 새단장을 마치고 재개관함에 따라 12월 31일까지 다양한 기념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들로 풍성하게 채워져, 연말 학생과 학부모,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12월 20일부터 21일까지 ▲별자리로 빛나는 무드액자 만들기, ▲이니셜 와펜키링 스트랩 만들기, ▲퍼스널컬러 담은 헤어핀 만들기, ▲새단장 도서관에서 즐기는 윷놀이 한 판 등 4가지 어린이·청소년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12월 21일부터 22일까지 ▲스토리텔링 마술공연‘책 읽는 마법사▲온가족 그림책 뮤지컬, ▲온가족 쉘 위 힐링댄스 등 학생과 학부모 대상 3가지의 공연과 ▲타로카드! 내마음이 궁금해, ▲MBTI! 내 성격이 궁금해 등 2가지 청소년 북아지트 행사가 운영된다. 이와 함께, ▲새단장 축하해! 축하엽서 남기기, ▲찰칵! 새로워진 도서관을 소개합니다, ▲미션! 도서관을 탈출하라 등의 3가지 응모 행사를 통해 모바일 상품권, 카페이용권 등의 경품도 제공한다. 사전 참
(누리일보) 대구학교지원센터는 12월 10일에 대구학생예술창작터에서 학교 행정실장 40명을 대상으로‘학교시설 안전관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시설물을 직접 관리하고 있는 행정실장들의 전문적인 학교 시설물 관리 역량 강화를 통해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한국안전교육센터 김랑일 원장을 강사로 초빙해 ▲학교시설물 관련 법령, ▲시설물 안전점검 종류 및 시기, ▲시설물 안전점검 요령 등 시설관리자가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 내용들을 중심으로 연수가 진행됐다. 박정희 단장은 “일선 학교 행정실장들의 학교시설 안전관리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연수들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학교지원센터에서는 학교시설 안전관리뿐 아니라, 기계설비, 방송장비, 전기, 소방설비, 수목 등 시설 관련 분야별 수요자 맞춤형 연수들을 실시하고 있다.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12월 11일 라온제나에서 교장, 교감 등 학교 관리자 70명을 대상으로‘학생마음건강 지원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정신건강전문의, 상담전문가와 학교 관리자들이 함께하는 소통의 자리를 통해 마음건강 위기학생에 대한 학교 현장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기관과의 원활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대구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대구가톨릭Wee센터 주관으로 운영되며, 대구가톨릭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인 최태영 센터장을 비롯해 ▲에스엠정신건강의학과의원 최성민 원장, ▲구자섭정신건강의학과의원 구자섭 원장, ▲대구가톨릭대병원 청소년모바일상담센터 김준원 교수 등 4명의 전문가가 참여한다. 먼저, 1부에서는 최성민 원장이‘자해 및 자살시도 학생 대처방안’을 주제로, 구자섭 원장이‘학교 현장에서의 어려움과 학교장의 역할’을 주제로 각각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2부에서는 김준원 교수의‘정신건강 위기학생에 대한 이해 및 관리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 후, 최태영 센터장을 좌장으로 참가자들의 위기 학생 현장 사례와 대처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고 질의하는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12월 11일, 대구축산농협에서 대구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대구축산농협은 대구 전역의 자치단체 및 복지재단과 협력해 봉사활동, 생활물자지원 등‘지역사랑 나눔운동’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뜻깊은 나눔에 동참하고자 2019년부터 매년 대구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최성문 조합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학생들에게 꾸준히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살피고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대구축산농협 조합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장학금을 잘 활용해 학생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시민에게 양질의 독서문화와 생활환경을 제공해 2024년 전국 도서관 평가에서 4개 분야 5개의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대구시는 도서관(공공, 작은) 수가 272개로 전국 17개 시·도 총 8,135개의 3%에 불과함에도 공공도서관 운영, 작은도서관 운영, 전국도서관 혁신, 도서관 협력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먼저 서비스, 협력, 경영계획 등 7개 항목 12개 지표로 심사한 공공도서관 운영 분야에서 수성구의 고산·용학 2개 도서관이 우수 도서관으로 선정됐다. 2023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각 지자체로 운영평가 업무가 이관된 이후 대구시에서는 설명회 개최 등 지역 공공도서관과 지속적으로 운영에 대한 현장 진단과 개선사항을 반영해 왔다. 그 결과 올해 전국 공공도서관 1,236개관 중(총 27개 도서관 수상) 고산·용학도서관이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신설된 작은도서관 분야에서는 전국 작은도서관 6,899개관 중(총 4개 작은도서관 수상) 서변동작은도서관이 우수 작은도서관으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서변동작은도
(누리일보)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이 12월 10일 이임식을 갖고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고 행정안전부로 복귀 예정이다. 김 행정부시장은 2023년 12월 4일부터 1년 동안 재임했으며, 중앙행정뿐만 아니라 풍부한 지방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민선 8기 대구혁신을 함께하며 대구 미래 50년 번영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힘을 쏟았다. 그는 부산 출신으로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7회에 합격해 1997년 4월 공직에 입문했으며, 울산시 기획조정실장, 부산시 기획조정실장, 행정안전부 지역발전정책관 등 중앙과 지방의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후임 행정부시장은 미정이며, 당분간 황순조 기획조정실장이 직무를 대행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최근 정치적 상황과 정부예산안이 증액없이 4.1조 원 감액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년 연속 8조 원대 국비를 확보하면서 미래 50년 번영을 위한 ‘대구혁신 100+1’ 완성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대구광역시는 12월 10일 국회가 의결한 2025년도 정부 예산에서 투자사업 4조 433억 원 등 전년대비 1,983억 원(2.4%) 증액한 총 8조 3,569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성과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두 차례의 예산정책협의회를 통해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대구혁신 100+1’을 완성할 핵심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한 것을 시작으로, 전 공무원이 국회와 중앙정부의 문턱이 닳도록 방문해 사업 추진의 타당성을 설명하고 설득해 온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대구를 남부거대경제권의 물류·산업 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사업의 설계비를 667억 원 반영하여, 대한민국 경제지도를 바꾸기 위한 준비가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했다. 또한 우리나라가 글로벌 로봇강국으로 발돋움 하는데 필요한 ▶국가로봇테스트필드 구축사업(381억 원)은 예산심사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12월 10일, 대구세계시민센터에서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및 연구학교 업무담당자, 한국어 학급 담임교사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다문화교육 성과 나눔 및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날 행사는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운영 과정·결과를 공유하며 다문화교육의 방향을 설정하고, 학교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점을 찾아 맞춤형 다문화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다문화교육 성과 나눔 토의, ▲다문화교육 특강, ▲다문화교육 운영 도움 자료 소개의 순서로 진행된다. 먼저, 성과 나눔 토의에서는 ▲다문화유치원, ▲한국어학급, ▲다문화중점학교 등 올해 실시한 다문화교육을 되돌아보고 특색있는 다문화 교육에 대해 공유하며 다문화교육이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 이어서 서울대 김준겸 교수가 ‘다문화교육의 미래와 학교 교육 현장의 역할’을 주제로, 강사가 청소년기에 미국에서 겪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교육 현장에서 필요한 다문화교육에 대한 특강을 진행한다. 이후, ‘2024. 다문화교육 연구원’에서 개발한 세계 10개국 문화탐방여행 학습지‘교실에서
(누리일보) 대구시의회 윤권근 의원(달서구5)은 제313회 정례회에서 대구 지역의 벤처기업 창업환경 조성과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대구광역시 벤처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윤권근 의원은 “벤처기업은 미래산업의 핵심 주체로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면서, “그러나 초기 자본과 경영 노하우 부족 등으로 안정적으로 성장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대구시는 미래 신산업 육성과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은 여전히 미흡한 상황으로,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고 벤처기업 창업과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번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대구시의 벤처기업 육성 정책에 대한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벤처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한 노력을 시장의 책무로 명시하고 ▲체계적인 벤처기업 육성과 지원을 위해 5년 단위 기본계획의 수립 및 시행에 관한 사항을 규정했으며 ▲벤처기업의 기술 역량 강화, 투자 생태계
(누리일보)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매곡정수장 시설개량공사에 따라 서구 내당4동, 평리3·5·6동, 비산1동 전역 및 상중이동, 평리1동 일부 지역의 수계조정 작업을 시행한다. 이번 수계조정으로 12월 12일 22시부터 다음날 06시까지 서구 내당4동, 평리3·5·6동, 비산1동 전역 및 상중이동, 평리1동 일부 2만 2천 세대에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 백동현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수계조정으로 흐린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관련사항 문의는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 또는 서부사업소로 하면 된다.
(누리일보)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원산지 표시 및 농약 안전성, 농산물 포장 규격 등 체계적인 농산물 유통 관리로 ‘시민에게 안전한 농산물 공급’에 주력하기로 했다.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12월 10일 ‘대구시민에게 안전한 농산물 공급과 지역생산자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농산물 주요 유통경로인 도매시장을 운영하는 유통공사와 안전한 농산물 관리를 담당하는 농관원 간 협업으로 업무 효율성과 전문성을 증대를 통한 대구시민과 우수한 생산자를 보호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공사와 농관원은 안전한 농산물이 시민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유통종사자와 생산자 교육프로그램을 확대하기로 했으며, 첫 단계로 12월 중 ‘찾아가는 원산지 교육’을 실시하는 등 직원과 유통종사자의 인식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김상덕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업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안전한 농산물 유통과 생산자,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도매시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북부사업소는 12월 6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신규 인증을 취득했다. 이번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은 무재해 사업장 구현과 산업안전보건업무 체계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은 ISO 45001과 KOSHA 18001의 장점을 결합한 최신 안전보건경영 시스템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인증하는 제도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북부사업소는 이번 인증을 통해 안전보건정책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안전보건경영체계를 강화해 직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을 통해 안전한 근로환경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며, “무재해 사업장 실현을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