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은 24일 공직자 대상 전기자전거 출·퇴근 시범사업에 참여하여 자택에서 공유자전거를 이용해 도교육청까지 출근한 뒤 제주특별자치도청에서 열리는 자전거 발대식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년부터‘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도입하고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 확대, 교원 연수 강화, 학내망 개선 등을 통해 미래형 교육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시범 도입하여 새로운 학습 패러다임 제시해 나갈 계획이다. 다음달 신학기부터 도입을 희망하는 초등학교 3~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가 도입되는데 영어, 수학, 정보 과목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초등 특수교육 과정에서는 국어 과목이 올해 하반기에 도입된다.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는 지난 21일까지 도입 희망학교 신청을 받은 결과 초등학교 64교(분교장 2교), 중학교 22교, 고등학교 14교가 신청했으며 이들 학교에 대해서는 AI 기반 맞춤형 학습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는 학생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며 개인별 수준에 맞춘 학습 자료를 제공하고, 교사용 대시보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일 돌봄에 참여하는 학생의 귀가 안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대면인계·동행귀가 등 골자로 한‘선택형 돌봄 프로그램’참여 학생 안전 관리 강화 지침을 마련하여 각 학교에 안내했다. 이를 위하여 지난 18일 교장, 교감, 돌봄전담사 및 교육청 관계자로 구성된 TF팀 협의회를 통해 학교 현장에 맞는 귀가 안전 관리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그 결과 돌봄 안전 관리를 위해 대면 인계·동행 귀가 등에 중점을 두고‘학생인계지점에서 보호자 인계 원칙’으로 귀가 지도를 강화하도록 했다. 또한, 돌봄교실에서 인계지점까지 안전지킴이 및 늘봄인력을 활용한 안전 관리에 집중하며 화상인터폰 및 CCTV 설치하고 학교 순찰 강화 등 안전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주안점을 두어 학교에 안전 관리 강화 지침을 안내했다. 도교육청은 학교 돌봄교실 주변 및 중요지역에 CCTV 추가 설치와 화상 인터폰 설치가 필요한 학교에는 예산을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신학기 전까지 돌봄 안전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청 및 지원청 합동으로 학교 현장을 방문하여 지원 방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4일 수상 안전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균형 있는 신체 발달을 촉진하기 위해 2025 생존수영 교육 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5학년도 초등학교 생존수영교육은 도내 모든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초등 1~2학년은 이론 교육 2시간, 초등 3~6학년은 입수형 실기교육 10시간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초등 3~6학년 학생 2만5636명을 대상으로는 도내 학교 수영장과 지역 수영장, 인근 해수욕장 등에서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 진행된다. 지난해 초등학교 5개교를 대상으로 운영하여 높은 만족도를 보였던‘제주해경과 함께하는 바다생존수영교육’은 올해 10개교로 대상을 확대하여 운영한다. 또‘해군과 함께하는 착의영(일상복을 입은 상태로 하는 수영) 생존수영교육’은 지난해 2개교에서 올해 3개교로 확대 추진한다. 이와 함께 수영장이 있는 학교는 자체 수영장 운영 계획을 수립하여 생존수영교육 외에 영법교육을 포함한 수영교육을 운영하며 교육과정 내 수영교육, 방과후 수영, 수영 동아리, 방학 중 수영 특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4일 난치병을 앓고 있는 학생들의 학습권 및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해 난치병 학생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올해 난치병 학생 지원사업은 질병관리청의 고시 변경에 따라 이완불능증 등 66개 희귀질환이 추가되어 지원 대상 질환이 기존 1248개에서 1314개로 확대된다. 또한 안정적인 지원을 위해 난치병학생 지원금 상한제가 도입되어 유·초·중·고·특수학교 재학(유예, 휴학 포함)기간 중 최대 총 1500만원 이내에서만 지원한다. 지원금 상한제 도입에 따라 기존 신청자라 하더라도 상한액 1500만원을 넘을 수 없으며 연간 한도액 300만원은 동일하며 신청 횟수는 상관없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보호자는 연 2회 집중신청기간 (오는 7월, 내년 1월)에 진단서(신청일로부터 1년 이내)와 각종 영수증(올해 1월 이후)등을 구비한 후 도교육청 누리집에 탑재된 신청양식을 작성하여 정서회복과로 방문 신청하거나 전용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청 관계자는“난치병 지원금 상한선을 마련해 난치병학생들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난치병학생들이 보다 건강한 생활을 할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4일과 25일 이틀간 도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학생상담자원봉사자 41명을 대상으로 학생상담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이 상담 이론 및 실습을 심도 있게 배우며 상담 적성 및 기술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포함한다. 특히 청소년과 아동의 심리적 특성에 맞춘 기법을 배우며 학교 현장에서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연수 과목은 학교와 연수 대상자의 실제 수요를 반영해 기획됐으며 최근 상담 동향을 반영한 집단상담 실습에 중점을 두었다. 연수 프로그램은 아동의 발달적 특성을 고려한 상담 기법, 청소년 집단상담의 동향과 실제, 미술치료 집단상담 이론 및 실습, 마음을 잇다: 그림책 집단상담의 핵심으로 구성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이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문제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효과적인 상담 방법을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4일 한라아트홀에서 도내 초·중·고 학습지원 담당교사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습지원 담당교원 연수를 운영한다. ‘학습지원 담당교원’은 기초학력 보장법에 따라 각 단위학교의 효율적인 학습지원교육의 수행을 위해 학교장이 지정한 교원으로서 학습지원교육 운영계획 수립 및 관리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이번 연수는 단위학교 학습지원교육의 질 제고 및 체계적 운영지원을 위한 학습지원 담당교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습지원대상학생 선정을 위한 체계적 학력진단을 위해 필요한 진단도구 이해에 중점을 두었다. 이번 연수에서는 기초학력 진단-보정시스템 개발팀인 충남대학교 응용교육측정평가연구소 연구원의 강의를 통해 시스템 이해 및 활용 방안, 시스템 연계 자기주도학습 사이트 활용법을 익힌다. 또 맞춤형 학업성취도 평가의 결과 활용 모델 사례 발표를 통해 올해 초등 3학년 ~ 고등 2학년까지 확대 시행되는 맞춤형 학업성취도 평가를 교육과정에 적용하는 역량을 키운다. 활용 모델 사례 발표는 오는 26일, 27일 일반 교사 대상으로 후속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은 제주 도내 고등학교 학생회장들로 구성된 제8기 맨도롱은 23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신학년 맞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학년 맞이 행사는 도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여 ‘맨정신(맨도롱과 함께 정신없이 즐기는 신나는 축제)’이라는 기치 아래 맨도롱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사전행사 계획부터 참여자 모집, 예산 집행까지 모든 과정을 주도적으로 운영했다. 이날 오전에는 제주학생문화원에 있는 플레이 팡팡을 활용한‘맨도롱을 이겨라’게임, 공포 방 탈출 체험, 먹거리(탕후루, 붕어빵, 팝콘) 장터를 운영했다. 이어 오후에는 대극장에서 도내 학교 10팀이 참가하는 밴드와 댄스 공연이 열렸고 공연 중간 시간에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학생들에게 제공했다. 강정우 맨도롱 8기 대표(남녕고 2학년)는“축제를 준비하면서 맨도롱 친구들과 계획을 의논하고 공연팀 모집, 장소 섭외 등을 직접 해봄으로써 많은 보람을 느꼈다”며“특히 이번 축제에서 도내 고등학교 친구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너무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청소년들의 참여와 역량을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연령별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지역 독서문화를 활성화하고자 ‘2025년 상반기 초등 책 꾸러미’를 다음달부터 운영한다. 이번 초등 책 꾸러미 사업은 선정된 도서를 함께 읽고 책 놀이, 퀴즈, 토론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한 후 도서관 누리집에 활동 내용과 감상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제주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에 하면 되고 선착순으로 모집된다. 도서관 관계자는“어린이들이 이번 책 꾸러미 프로그램을 계기로 책 읽는 즐거움을 경험하고 평생 독자로 발돋움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19일과 20일 물뫼힐링팜과 바리메오름일대에서 조리사 및 조리실무사 30명을 대상으로 힐링 프로그램 체험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여러 가지 체험 위주의 힐링 프로그램을 통한 직무스트레스 치유와 재충전 시간을 제공하고 제주 친환경 지역 힐링푸드 급식 체험을 통해 직무역량을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연수 프로그램은 오름숲 웰니스트레킹, 제주친환경 지역 힐링푸드 체험, 반려식물 화분만들기, 피로이완요법으로 심신 회복과 긍정적 에너지 충전, 친환경 힐링푸드 체험으로 진행됐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관계자는“조리종사자의 다양한 연수 참여를 통한 직무역량 강화와 사기 진작을 위하여 체험 위주의 다양한 프로그램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행복한 학교급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한권 의원(더불어민주당/일도1·이도1·건입)은 2월 21일 건국대학교 상허연구관에서 열린 한국지방의회학회 주관 2025 한국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지방의정대상은 한국지방의회학회가 대한민국 자치분권과 지방분권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한 공로가 큰 지방의회 의원 등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으로, 이날 한권 의원은 지방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지방의회학회는 한국 지방분권자치 발전을 위해 설립되어 전국 지방의회 및 각급 기관과 협력하여 연구·조사·실천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방의회법 제정, 행정구역 개편, 지방선거제도, 분권 개헌 등의 주요 어젠다에 관한 학술회의 사회·정치적 협력 활동 및 의원 연수 아카데미 등 운영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권 의원은 2022년 7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2년 6개월 간의 의정활동 기간 중 전국 최초 지방의원 공약실천계획 발표, 4·3특별위원회 최연소 위원장으로서 4·3 정명과 역사 왜곡 및 국제적 해결에 대한 적극적 대응, 청년정책 재설계 위킹그룹 운영 등 주권자 중심의 참여 민주주의
(누리일보) (재)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제주도민 50세 ~ 64세를 대상으로 ‘5060 재능나눔 활동가’ 및 ‘활동처’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5060재능나눔활동가’는 제주도민(50~64세)이라면 신청 가능하며, 사회복지시설 및 비영리단체, 마을회 등에서 자신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한 재능 나눔 활동을 할 수 있다. 모집분야는 문화·예술 활동, 교육·상담 활동, 사무OA지도 활동, 나눔 생활 지원 활동, 평생학습 SNS 홍보 활동 등이며, 활동 후에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이외에도 재능나눔 활동을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사회복지시설, 비영리기관・단체, 마을회 등으로 재능나눔 활동이 가능한 곳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사업자등록증이나 고유번호증 등의 증빙 서류가 요구된다. 이번 모집을 통해 총 36명의 ‘5060 재능나눔활동가’와 활동처를 선정할 예정이며, 세부 안내사항은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누리일보) 제주더큰내일센터와 사단법인 한국고등직업교육학회는 2월 21일 AI기반 청년 취ㆍ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청년대상 AI 취ㆍ창업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협력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 및 인적ㆍ물적 자원공유 △청년 취ㆍ창업 관련 교육 콘텐츠 개발 및 교류 △양 기관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세미나, 워크숍 공동개최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협력사업 등이다. 더큰내일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들이 AI 기술을 활용하여 보다 경쟁력 있는 취업 및 창업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연구 역량 강화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승우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창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문상 학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 지역 청년들에게 AI 및 미래 산업 기반의 전문 교육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직업교
(누리일보) 제주연구원은 지난 2월 17일, ‘수소 기반의 친환경 선박 도입 방안’을 주제로 ‘제2차 Focus & Future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제해사기구(IMO)의 2050 탄소중립 목표 및 제주특별자치도의 ‘제1차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에 발맞춰 해양분야의 탄소 감축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제주대학교 정지현(기계시스템공학), 이강남(해양시스템공학), 고경남(전기에너지공학)교수와 제주테크노파크 류성필 단장, 제주어선주협회 이승훈 사무처장, 제주특별자치도 수산정책과 현규환 주무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수소 기반 친환경 선박의 기술적 과제 및 도입 필요성 ▲국제해사기구(IMO) 및 국내 규제 현황과 정책적 지원 방안 ▲수소 선박 개발 및 실증 연구 방향 ▲친환경 선박 보급의 경제적 타당성 ▲제주도의 수소 산업과 친환경 선박의 연계 방안 ▲수소 선박 도입 시 안전성 확보 및 정책적 지원 필요성 등을 집중 논의했다. 논의 결과, 제주도의 탄소중립 목표 실현을 위해서는 수소 선박 도입이 필수적이며
(누리일보) 제주지역혁신플랫폼 청정바이오사업단은 제주 그린바이오산업의 혁신성장 전략을 도민과 공유하고 지역 바이오 기업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22일 오후 2시부터 제주시 칠성로 상점가에서 ‘칠성로에서 그린바이오를 만나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 그린바이오산업을 메타버스로 표현한 가상 퍼포먼스와 함께 ‘제주 그린바이오산업 혁신성장 계획’을 발표할 것이다. 이를 통해 제주의 청정 생물자원을 활용한 그린바이오산업의 발전 현황을 도민에게 선보이고자 한다. 더불어 제주 그린바이오산업의 중심축인 화장품과 반려동물 산업의 제품 홍보 및 플리마켓을 운영할 계획이다. 플리마켓에는 제주 천연 원료를 활용한 화장품 기업과 청정 제주의 이미지를 담은 반려동물 기업 등 총 30개 기업이 참여한다. 행사에 방문하면 제주산 화장품, 반려동물 먹거리, 헬스케어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최첨단 스마트미러를 통한 피부진단 서비스 등 첨단 뷰티기술도 체험할 수 있다. 이상호 청정바이오사업단장은 “제주 그린바이오산업 혁신성장 계획을 발표하는 이번 행사가 지역 상권과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