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5일 청년창업센터에 입주한 청년창업가를 대상으로 사업자가 알아두면 유익한 세금 정보에 관한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청년창업가의 세금 관련 역량 강화 필요성을 인식해 사업 운영 시 필요한 세금 관련 사항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이후 평소 궁금했던 국세 및 지방세 관련 질의응답을 통해 청년창업가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계기가 됐다. 마을세무사로 활동 중인 김상덕 세무사가 강사로 나서 ▲홈택스 이용방법 ▲부가가치세 신고 ▲소득세 원천징수 ▲지방세 월별·세목별 납부 등 초기 창업자에게 필요한 내용을 사례 위주로 알기 쉽게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장동단 세정과장은“이번 찾아가는 설명회를 통해 세금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고, 청년창업가들이 사업 운영 시 발생할 수 있는 가산세 부담 등의 불이익을 사전에 예방하는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세금 관련 궁금증 해소를 위해 이·통장회의 등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설명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구리시는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2024년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을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지역의 평균 물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안정에 이바지하는 업소로, 개인서비스요금에 해당하는 품목 관련 업종에 대해 자영업자, 개인사업자가 운영하는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단, 지역 평균 가격을 초과하는 업소, 프랜차이즈,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업소,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적이 있는 업소 등은 제외된다. 심사 기준은 ▲가격 수준·안정 노력 ▲위생·청결 ▲공공성 등 3개 분야이며, 시는 심사 기준에 따라 현지실사하고 적격 여부를 평가해 착한가격업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착한가격업소는 ▲인증·표찰 지원 ▲착한가격메뉴판 지원 ▲맞춤형 인센티브 지원 ▲금융기관(카드사 등) 할인 ▲업소 홍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해 구리사랑상품권 추가 할인 및 배달료 할인쿠폰 등 추가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고물가 상황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로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누리일보) 고양특례시와 고양산업진흥원은 4월 29일까지 ‘고양 IP융복합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원천 IP를 활용하여 2차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업으로 2026년 조성될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의 사전사업 일환으로 올해 진흥원에서 처음 진행하는 사업이다. 지원 분야는 산업·장르·기술 융합 등 융복합 콘텐츠 분야로 기업 자체 IP 또는 고양시 특화 IP(설화, 역사, 인물 등)를 활용할 수 있으며, 올해 10월 융복합 전시회에 참가하여 결과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콘텐츠는 LED 스크린에 표출 가능해야 하며, 자체 IP를 활용할 경우 원저작자와 콘텐츠 제작 등 미리 개별 계약을 완료한 과제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고양시 소재 기업 ▲고양시 본사 이전 예정 기업 ▲고양시 협력사와 50% 이상 사업을 추진하는 기업이며, 서류 및 발표 평가를 거쳐 5월 중 최종 3개사를 선정한다. 진흥원은 본 사업을 통해 우수한 원천 IP를 발굴하고, 다양한 융복합 콘텐츠를 통해 신규 시장 개척, 수익 창출 등을 기대하고 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2024년도 중소기업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사업자등록 후 1년 이상 영업 중인 관내 소재 제조업 중소기업이며, 휴게시설 신설은 개소당 최대 20백만 원(자부담 20% 별도), 휴게시설 개선은 개소당 최대 10백만 원(자부담 20% 별도)까지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4월 8일부터 4월 29일까지이며, 기간 내 신청 서류를 동두천시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신청 서류와 기타 지원 조건은 동두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2024년도 중소기업 노동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4월 8일부터 4월 29일까지이며, 기간 내 신청 서류를 동두천시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관내 소재 제조업 중소기업으로, 사업주 명의로 기숙사를 계약 ․임차 시, 임차료(월세)의 80% 이내를 지원한다. 신청 서류와 그 외 자세한 지원 조건은 동두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4일 2025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 신청 및 2024~2028 포천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에는 위원장인 백영현 포천시장과 부위원장인 이덕주 NH농협 포천시지부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농업인 단체, 농업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포천시 2025년도 농림축산식품분야 예산 신청 사업과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에 따른 2024~2028 포천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 계획에 대한 토론과 주요 현안 사업을 논의했다. 포천시는 2025년 농림축산식품사업으로 총 65개 사업 390억 원 규모의 예산을 신청했으며, 세부적으로는 ▶농업분야 23개 사업 158억 원 ▶축산분야 35개 사업 216억 원 ▶ 산림분야 7개 사업 15억 원 규모이다. 농림축산식품사업은 농촌 구조개선에 따른 농촌 발전과 농업 경쟁력 강화, 농가소득 향상을 목표로 추진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주도 정부 지원 사업으로, 포천시는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13일까지 공고를 통해 농업인·생산단체·농림축
(누리일보) 가평군은 농특산물 유통 및 직거래 추진 등 안전한 먹거리 확보와 농가소득 창출을 위한 농업정책 8개 사업에 14억여 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이에 군은 지역 먹거리 순환 종합계획 운영 기반 구축 사업으로 품목별 농가 조직화와 먹거리 연중 생산을 위한 시설지원 및 관계자 역량 강화 교육을 비롯해 저온저장고 운영 및 상품화 공간 설비 구입, 가평형 먹거리 활성화 컨설팅 용역 등을 추진한다. 또한 G마크 및 친환경 인증업체를 발굴하고 공동브랜드 승인 및 홍보, GAP(농산물우수관리제도) 신규 인증분석비 지원, 농특산물 공동 선별 사업 및 포장재 제작비용 지원 등 공동브랜드 육성 및 농산물 규격 출하에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학교·어린이집 우수농산물 급식 및 지역 식품(로컬푸드) 식재료 구입비 지원 등 지역 먹거리 공공 급식을 추진하고 로컬푸드 활성화 사업으로 샵인샵 직매장 조성 및 납품 농가 생산설비지원, 취약 계층 지역 먹거리 공급, 찾아가는 매장 운영 및 판촉 행사 등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지역 쌀소비 촉진과 농특산물 상품개발, 쌀가공업체 경기미 구매 차액 지원 등을 통해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구민들의 재산권 보호와 지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 및 이의 신청 기간 동안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팔달구의 26,550필지는 2024년 1월 1일 기준 지가산정 및 검증절차가 완료됐고, 이에 대한 지가 열람과 의견제출 절차를 거쳐 이번 달 30일에 결정 공시된다. 이렇게 결정된 공시지가에 대해서는 내달 29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받는다. ‘감정평가사 상담제’는 이의신청기간까지 토지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이 신청 시 심도 있는 검토 과정을 거쳐 감정평가사가 직접 상담하고 필요한 경우 현장 설명을 함께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개별공시지가는 개별토지의 ㎡당 가격으로 토지 관련 세금 및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쓰인다. 따라서 구는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통해 지가 행정의 신뢰도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에 의하면 “이번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는 전문가의 상세하고 정확한 상담을 통해 구민의 재산권 보호와 궁금즘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구민과 소통하는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체납차량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 세수의 업사이클링과 예산의 다운사이징을 추진하고 있다. 체납이 누적된 차량이 강제 처리 폐차가 되면 지방세 및 세외수입 등의 징수가 어려워진다. 또한, 고질 체납 차량이 차주의 거주지 이동 등으로 타 시·군에서 운행되면 ‘징수촉탁제’에 따라 타 시·군에서 번호판을 영치하고 우리 시는 해당 시·군에 징수촉탁 수수료를 지급해야 해 예산의 사용이 발생된다. 따라서 팔달구 세무과는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시범운영 기간을 갖고 폐차로 세수가 사라질 뻔한 체납차량과 상속포기된 운행정지명령 차량에 대해 공매를 의뢰해 결손된 체납액 징수에 힘쓰고 있다. 또한, 3회 이상 체납된 차량에 대해 빅데이터 표적영치를 추진해, 체납 차량이 타 시·군으로 이동할 가능성을 줄여 체납액 징수와 징수촉탁 수수료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새로운 시각으로 세수 증대 및 예산 절감 방안에 대해 고민할 것이며, 고질적인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 강력한 징수활동과 강제적인 행정제재로 조세 정의 실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누리일보) 의왕시는 구직자에게 다양한 고용 정보와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5월 9일(목)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의왕국민체육센터에서 ‘2024년 의왕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구직을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30여 개의 업체가 참여해 1:1 현장 면접 채용 및 이력서 연계의 간접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뿐만 아니라 관내 일자리 관련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경력 단절 여성과 장애인, 어르신을 위한 일자리 상담도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시는 취업 컨설팅 및 퍼스널컬러 진단, 면접 메이크업 등 부대 행사를 마련해 구직자에게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체는 4월 24일까지 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참가신청서, 구인신청서, 사업자등록증을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면접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의왕 일자리센터 및 해당 주민센터 직업상담사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당일 행사장으로 이력서, 자기소개서, 신분증 등 면접에 필요한 서류를 가지고 직접 방문해도 된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가 지난 5일 외국인투자기업 유치를 위해 오사카한국상공회의소산업시찰단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사카한국상공회의소는 1953년에 설립된 한국 최초의 상공회의소 ‘재일본 대한상공회의소 연합회’후신으로 일본 오사카를 중심으로 약 347개의 기업이 소속된 일본의 대표적인 상공회의소이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고양시 주요 투자구역의 외국인투자기업 경영환경과 생활여건에 대해 설명하고, 각종 규제완화를 통한 기업의 경제활동 자율성과 투자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일산테크노밸리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창릉3기 신도시 자족시설용지 및 고양경제자유구역, 기회발전특구, 평화경제특구 등에 대해 설명하며 일본 기업의 투자와 협조를 요청했다. 오사카한국상공회의소 박양기 회장은 “교육, 문화, 교통 등 입지적으로 강점이 있는 고양시는 외국인투자기업이 특례 적용을 받을 수 있는 상당히 매력적인 도시”라며, “회원사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고양시에 투자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투자설명회를 계기로 고양시와 오사카
(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콘텐츠 기업에 보다 많은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 밸류업 스타트업 투자유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경기 밸류업 스타트업 투자유치 프로그램’은 민선8기 공약 가운데 하나로 경기도 내 콘텐츠 기업의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만든 민관 협력사업이다. 도는 지난해 콘텐츠 유망기업에 투자 의향을 가진 투자파트너사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경기 밸류업 인베스트 파트너스’ 투자 전문가 그룹을 만들었다. 조성된 펀드는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콘텐츠 기업에 지원할 예정이다. 도는 ‘경기 밸류업 스타트업 투자유치 프로그램’을 ▲밸류업 투자상담 ▲시드 밸류업 ▲프리A 밸류업 ▲메타버스 밸류업 ▲경기 콘텐츠 창업기업 기회펀드(넥시드 펀드) 등 다섯 단계로 운영한다. 밸류업 투자상담은 기업 기초진단부터 법률상담까지 상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사업으로 일회성 컨설팅이 아닌 피드백을 주고 받는 수요 맞춤 문제 해결형 컨설팅이다. 시드 밸류업은 민·관 협력 소규모 펀드로 경기도 출자금 2배수 이상을 민간 자본에서 출자해 10억 내외 펀드를 조성하고 결성액 전액을 도내 콘텐츠
(누리일보) 경기도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서비스 모델, 산업 제품 발굴을 위해 '2024년 경기도 인공지능(AI) 실증 지원사업' 민간분야 참여기업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실제 환경에서 기술을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예산 9억원으로 5개 과제를 지원하며, 민간분야 4개 과제와 공공분야 1개를 순차적으로 모집하여 선정할 계획이다. 민간분야는 다양한 산업분야의 인공지능 기술, 제품·서비스 실증을 지원한다. 교육, 의료, 교통, 제조, 홍보 등 기업이 원하는 분야의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하고, 이에 대한 인공지능 기술을 실증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은 실증 과제 수행을 위해 네이버 또는 AWS 클라우드 이용 시, 비용의 일정범위 내에서 추가로 용량을 받을 수 있는 크레딧 지원도 제공된다. 총 4개 과제, 과제당 최대 1억5천만원을 지원하며 도내 인공지능 분야의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이 신청할 수 있다. 공공분야는 공공 서비스 혁신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도민과 함께 인공지능 활용 아이디어를 발굴할 계획이다. 의견수렴을
(누리일보)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GRRC) 사업을 수행 중인 성균관대학교가 기존 스마트센서보다 정확도가 뛰어난 인공지능 기반 신호처리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인체에 착용하는 스마트 장비인 웨어러블 분야에 적용돼 의료나 산업제조 분야에 폭넓게 활용될 전망이다.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GRRC) 사업은 연구개발 기반이 부족한 도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성균관대를 비롯한 도내 11개 센터에서 공동 연구개발 활동을 지원하는 산·학 협력 모델이다. 김영훈 성균관대학교 신소재공학부 교수팀은 나노 소재를 활용해 대상을 감지하고 사물이 반응하게 하는 역할을 하는 스마트센서 중 하나인 멀티모달 센서 기능을 개선했다. 기존 센서는 온도에만 반응하는 ‘온도 센서 모듈’과 압력에만 반응하는 ‘압력 센서 모듈’을 각각 사용함에 따라 구조가 복잡해 정확도가 떨어지거나 신호 전송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를 개선해 온도와 압력을 동시에 감지할 수 있게 했다. 연구팀은 인공 딥 러닝 모델과 반복적인 학습을 통해 온도와 압력 신호 데이터의 종류와 세기를 동시에 분류해 내는데 성공해 정확도를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
(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4월 8일부터 24일까지 제19회 서울국제수산식품전시회에 참가할 도 내 수산물 가공업에 종사하는 6개 기업을 모집한다. 전 세계 220개 사가 참여하는 대형 박람회인 서울국제수산식품전시회는 올해도 국내 중대형 유통사 18개사(농협하나로마트, 롯데마트, 이마트 등), 해외 바이어 11개국(미국, 중국, 호주, 인도, 네덜란드, 대만 등) 21개 사로 예정되어 있다. 참여대상은 경기도 내 수산물 가공업체이며 참가 신청은 경기도농수산진흥원 누리집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세부 사항은 농수산마케팅부(031-250-2703)로 문의하면 된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원장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경기도 수산물 가공업체의 홍보와 유통판로 확대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경기도 수산산업의 부가가치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2021년부터 매년 수산물 가공업체와 함께 수산관련 박람회에 참석했고, 2023년 바이어상담은 국내 중대형 유통사 10개 사, 해외 20개 사와 진행됐으며, 212건의 바이어 상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