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부산시교육청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5월 14일 오후 2시부터 성인 10명을 대상으로 도서관 제1연수실에서 생활 속 법률 상식을 쉽게 알려주는 ‘시민로스쿨’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법무부가 주관하고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운동 국민재단 산하 한국법교육센터에서 주최하는 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에 법률 상식을 전달해 불이익을 예방하고 준법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강은 전문 변호사가 직접 최신 법률 동향 및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각종 법률 분쟁 등을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강의는 증여, 상속의 개념과 종류, 방법 등을 소개하는 ‘증여와 상속’, 부동산 거래 시 기초 법률 상식과 부동산 임대차, 매매를 알려주는 ‘부동산 거래할 때 알아야 할 법률 상식’, 민사소송 준비 방법 등에 대해 알려주는 ‘어려운 민사소송 이것만은 알고 하자’ 등 3개 수업으로 구성했다. 참가 희망자는 4월 22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용채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강의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일상 생활에 필요한 법률 상식을
(누리일보) 부산시교육청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은 오는 5월 3일과 4일 양일간 시민도서관 배움마당 강의실 3에서 유아·초등학생과 부모 120여 명을 대상으로 ‘가정의달 부모자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독서 문화를 확대하고, 가족 간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긍정적인 가족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도서 연계 체험 프로그램으로 책을 읽고 동화 속 컵케이크를 부모와 자녀가 함께 만들어보는 ‘동화 속 무지개 컵케이크 만들기’, 독서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이해하고 클레이로 가족 얼굴을 만들어 보는 ‘클레이로 가족애 꽃피우기’, 동화 속 비석을 직접 만들어보고 가족이 비석치기를 해보는 ‘내가 꾸민 비석으로 책놀이, 전통놀이’로 구성했다. 참가 희망자는 4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시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은경 시민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가족이 서로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가족관계를 형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산광역식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은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다대포 유아교육진흥원과 철마 유아놀이체험센터에서 3~5세 유아, 학부모, 시민 등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온가족 사랑이음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축하하고 온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놀이와 문화예술체험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부산유아교육진흥원은 다대포와 철마 시설의 실내·외 공간을 활용해 ▲놀이 체험(놀이이음) ▲문화예술 공연(문화이음) ▲다양한 체험 부스(상상이음)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다대포 소재 부산유아교육진흥원은 실내체험장 놀이, 도전! 우리들의 미니 올림픽(실외 체육놀이)과 ‘어린이 뮤지컬’, ‘신나는 댄스파티’공연을 진행하며 다양한 체험형 부스를 통해 유아와 가족 모두가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철마에 위치한 유아놀이체험센터에서는 ‘꿈꾸는 마술상자’, ‘우리나라의 멋 태권무’공연을 준비하고, ‘반려식물 심기’, ‘연필꽂이 만들기’, ‘키다리 아저씨가 만들어 주는 풍선 선물’ 등
(누리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인성교육원은 14일 동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체결한 교육환경 조성 관련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실시한 학생수상안전체험장의 새 단장을 마치고 학생들을 맞이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환경 개선은 동서대학교에서 발족한 ‘글로컬대학30 부산시민 공감디자인 프로젝트’의 실무팀이 수상레져스포츠를 테마로 한 포토존, 벽화를 학생수상안전체험장 교육 현장에 작업했다. 강내희 부산학생인성교육원장은 “이번 환경 개선 사업으로 수상체험장을 찾는 모든 분들이 더욱 쾌적한 조건에서 활동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 교육을 실시해가겠다”고 말했다. 서낙동강에 위치한 학생수상안전체험장은 무동력선 체험, 실내 조정 가상 레이스 등 수변공간에 어울리는 다양한 수상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누리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22일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과 함께하는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저출산 및 고령화로 인한 헌혈 가능 인구의 감소, 중증 수혈 환자 증가에 따른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하여 마련된 단체 봉사활동이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교육청 주차장에 마련된 헌혈버스에서 본청 직원을 대상으로 헌혈이 진행된다. 김석준 교육감은 “헌혈은 타인의 생명을 살리기 위한 고귀한 봉사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우리 교육공동체가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22일, 부산교육대학교 그랜드홀에서 '학교자율시간 설계 및 평가 역량 강화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학교 교육과정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기반으로 ‘학교자율시간’의 설계 및 평가 역량을 높이고, 효과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자율시간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도입된 것으로, 학교가 지역과 학교, 학생의 특성 및 요구를 반영하여 국가 교육과정 과목 외 새로운 과목이나 활동을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부산시교육청은 단위학교 학교자율시간 활동 내실화 및 과목 개설 확대를 과제로 삼고 학교 현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설명회에서는 이재우 교사(대구 서변초)가 학교자율시간 과목 개발 과정에서의 교육공동체 협업 경험, 과목 설계 과정 및 평가 방법 등 현장 중심의 사례를 공유한다. 특히, 실제 운영 과정에서 마주한 고민과 해결 방안을 생생하게 전달함으로써 참여 교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사전 질의를 바탕으로 참석자들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형식 소통의 장도 마련된다.
(누리일보) 부산시교육청은 전체 초등학교 희망 교원을 대상으로 현장 대면 맞춤형 컨설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1학기 초등 컨설팅은 교육과정·수업·평가·독서교육 4개 영역에서 희망 교사와 컨설턴트의 1:1 맞춤형으로 7월까지 지속 운영된다. 부산초등교육 현장지원단, 수석교사, 교장·교감 등의 영역별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턴트는 현장 대면 컨설팅을 통해 교사의 자발적 수업 연구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연계하여‘2025학년도 학생 주도성 기반 수업혁신 사례 연구대회 컨설팅’도 진행된다. 질문하는 수업, AI·디지털 활용 수업, 학생 주도성 기반 프로젝트 학습 등 다양한 연구 주제로 수업 혁신 방안을 탐구한다. 영역별 컨설팅은 888회로 작년 대비 2배 이상 늘었고,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컨설팅 114회까지 합치면 컨설팅 횟수가 총 1,002회에 달한다. 김석준 교육감은“수업을 함께 고민하고 개선 방안을 활발히 토론하는 컨설팅의 장이 교사 주도의 부산 수업 혁신에 큰 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교사의 수업 역량 강화와 학생의 행복한 성장을
(누리일보) 경북교육청은 지역 주민들이 학교시설을 더 편리하게 신청하고 이용할 수 있게 하도록 ‘경북교육청 학교시설예약시스템’에 대한 정비 작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도내 공사립 초․중․고․특수학교와 이에 준하는 각종학교 등 총 926교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각 학교의 운동장과 체육관, 다목적 강당 등 주요 시설에 대한 개방 정보를 관련 규칙에 따라 최신화했다. 학교시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경상북도학교시설예약시스템에 접속해, ‘사용신청하기-시설물보기’ 메뉴를 통해 신청할 수 있는 학교와 시설 종류, 이용 가능 일자와 시간 등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3월, ‘지역민과 함께 이용하는 학교시설 개방 확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학교 현장에 시설개방 매뉴얼을 안내하고 적극적인 개방을 독려해 왔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제도적 지원을 통해 학교시설 개방 확대와 이용률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 이경형 재무과장은 “이번 학교시설예약시스템 정비로 이용자들의 접근성과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교시설의 적극적인 개방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
(누리일보) 경북교육청은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교육의 안정적인 도입과 운영을 위해 도내 IB 관심학교(구미봉곡초 외 9교)와 대구 지역 IB 운영학교를 매칭하여 실질적인 컨설팅을 제공하는 ‘함께 걷는 IB 동행, I be Mate’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북의 IB 관심학교와 대구 IB 학교의 업무 담당자(코디네이터)가 매칭되어, 실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밀착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컨설팅은 IB 교육과정 구성과 수업․평가 운영, IB 인증 준비 절차 등 운영 전반에 걸친 실무 중심의 피드백으로 이뤄지며, 관심학교의 실행력과 자율성을 강화하고, 학교별 여건에 맞는 IB 모델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IB 교육의 도입 초기 단계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함은 물론, 지역 간 협력을 기반으로 한 IB 교육 생태계 확산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경북교육청은 ‘I be Mate’ 외에도 교사 전문성 강화를 위한 ‘I be Lab(전문연구팀)’, 수업 체험형
(누리일보) 경북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유치원 돌봄교실에 ‘유치원 안심망’을 오는 7월까지 구축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도내 공․사립유치원 268개 원에서 운영 중인 ‘엄마품 유치원 돌봄교실’에 대해,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적인 안전 시스템을 마련함으로써 유아의 안전을 더욱 철저히 보호하고 돌봄교실 운영의 신뢰성을 높일 방침이다. 현재 유치원 돌봄교실은 맞벌이 가정 유아를 대상으로 오후 7시까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돌봄 인력이 여성으로 구성되어 있어 안전사고 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에 한계가 있다는 우려가 지속해서 제기돼 왔다. 특히 최근 초등 돌봄교실 내 안전사고 사례로 인해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유치원 현장에서도 돌발상황에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안전망 구축의 필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경북교육청은 긴급 상황 발생 시 단축키를 누르기만 하면 119상황실과 자동 연결되어 즉시 신고가 이루어지는 ‘유치원 안심망’을 도입한다. 이 시스템은 위치 설명 없이도 즉각적인 출동과 구조가 가능해 골든타임 확보와 초기 대
(누리일보) 경북교육청은 21일 구미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대강당(서부권)에서 중학교 학부모 4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중학교 학부모 대상 고교학점제 연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3일 북부권(안동-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25일 동부권(포항-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까지 총 3회에 걸쳐 도내 중학교 학부모 3,600명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실시된다. 이번 권역별 연수는 지역 여건과 참석자의 편의를 고려해 대면과 비대면(온라인) 방식을 병행하여 운영되며, 각 권역 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맞춤형 정보 제공과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사전 신청 결과, 대면 연수에는 약 1,000명의 학부모가, 비대면 연수에는 2,600여 명의 학부모가 참여 의사를 밝혀 고교학점제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감을 나타냈다. 학부모의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변화하는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는 고교학점제의 주요 내용과 고등학교 선택, 진로 설계 방향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부모의 궁금증 해소와
(누리일보) 경상북도는 4월 21일부터 5월 19일까지 ‘경북 로컬 체인지업’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특성과 협업 기반 로컬 콘텐츠를 통해 지역 활력을 높일 ‘생활권 단위 로컬 콘텐츠 활성화 사업’ 참여 단체를 모집한다. ‘경북 로컬 체인지업’ 사업은 2023년부터 지역 자원의 새로운 가치를 발굴·활용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는 기존 크리에이터 양성에 더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생활권 단위 지역 브랜드 발굴 등으로 그 범위를 확장했다. 이번 ‘생활권 단위 로컬 콘텐츠 활성화 사업’ 공모에서는 경북의 지역 특성과 자원을 이해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를 기획·실행할 수 있는 역량 있는 기업 또는 단체가 대상으로, 최대 4개소를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 분야는 ▴지역 고유의 이야기를 반영한 브랜드 개발 ▴로컬 크리에이터와 협업 콘텐츠 ▴지역 맞춤형 자율 기획 모델 등으로, 특히 지역민, 지역 상인과의 연계·협력이 바탕 되어야 한다. 선정된 단체에는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자금과 함께 상권 기획 전문가 매칭, 로컬 콘텐츠 기획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멘토링이 제공된다. 참여 신청은 경북창
(누리일보) 경상북도는 3월 대규모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5개 시군(안동, 의성, 청송, 영양군, 영덕)에서 피해를 본 임업인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임업ㆍ산림 공익직접지불금(임업직불금)’ 등록신청 기간을 연장한다. 이번 접수 기간 연장은 산불 피해로 임업 경영의 어려움이 더욱 심화한 특별재난지역 임업인들의 원활한 직불금 신청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상북도는 산불로 인한 피해 복구와 더불어 지속 가능한 임업 경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임업직불금은 임업 경영체의 공익적 기능을 평가해 지급하는 지원금으로,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에 등록된 산지를 대상으로 임업 및 산림 공익기능을 경제적으로 보상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최근 산불, 병해충 등 각종 산림 재해 해결을 위한 임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산림자원의 관리 및 재해 예방 활동을 활성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연장 등록신청은 애초 4월 30일까지 1차 신청접수 마감이지만 15일간 연장해 5월 15일까지 운영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누리일보)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4월 21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단체 및 자원봉사캠프 리더 140여 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리더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소통을 온(ON)하여, 온(溫) 리더가 되자!’라는 주제로, 자원봉사 현장에서 리더들이 효과적으로 소통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자들을 이끌 수 있는 리더십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이날 강연은 다양한 세대와 배경을 가진 자원봉사자들과의 효과적인 소통 방법을 익히기 위한 ‘소통 리더십 특강’과 고령 장애인을 포함한 다양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감의 확산을 위한 ‘고령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 부산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지원을 위해 자원봉사 리더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이번 강연은 리더들의 자신감을 고취하고 원활한 자원봉사 활동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자원봉사 리더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여,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 현장에서 자원봉사 리더들의 활약이 두드러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부산시는 지난 19일 오전 10시 30분 국립부경대학교 부경컨벤션홀에서 '부산권 정보보호영재교육원 제4기 입학식'을 개최하며 정보보안 인재 양성을 위한 본격적인 첫걸음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학식은 부산지역의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입학생 45명을 비롯해 학부모와 영재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입학식 후에는 정보보호 분야 전문가의 특강과 반별 오리엔테이션을 하고 본격적인 봄학기 수업을 시작했다. 올해 영재원은 중학교 과정 2개 반(30명), 고등학교 과정 1개 반(15명)으로 총 3개 반이 운영된다. 영재원 입학생은 부산지역의 정보보호에 관심 있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자기소개서 등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선발됐다. 교육과정은 전액 무료로 시에서 지원하며, 4월부터 11월까지 국립부경대학교 등에서 수업을 진행한다. 수료 시, 우수 학생에게는 상장도 수여될 예정이다. 봄학기(4~7월), 가을학기(8~11월)에는 격주 토요일 정규 수업을 진행하고, 여름학기(7월 말~8월 초)에는 기업탐방을 포함해 일주일간 집중교육을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