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 16일, 김포교육지원청 1층 아라홀에서 관내 초·중·고 학부모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부모 인문학 강연회 『문해력과 독서, AI시대가 요구하는 핵심능력입니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AI시대에 필요한 핵심 역량으로 대두되는 문해력과 자기주도 학습 역량의 중요성을 알리고, 학부모가 자녀의 독서 지도를 실제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강연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자로 잘 알려진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신종호 교수가 강사로 나서, 문해력의 개념과 필요성, 자기주도 학습법, 가정에서 실천가능한 독서 교육 방법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가정에서의 독서를 중심으로 한 교육문화를 조성하는 데 의미를 두었으며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속에 큰 호응을 얻었다. 김영리 교육장은 “문해력은 AI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가장 기본이자 중요한 능력”이라며, “앞으로도 학부모가 교육의 동반자로 참여할 수 있는 인문학 연수를 지속 운영해 가정과 함께하는 김포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16일 용인 언동초등학교를 방문해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교육지원 정책 추진 현황을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방문은 도교육청 김영진 기획조정실장을 대표로 부서 관계자 6명이 함께 참여했다. 방문 일행은 학교장과 교감, 행정실장, 교사 등 학교 주요 관계자를 만나 현장의 지원 요청사항을 경청하고, 학교업무 개선 정책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방문단은 학교업무 지원을 위해 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정책을 소개하고 학교의 정책 체감도를 모니터링했다. 대표적으로 ▲학교업무개선 과제 발굴 ▲공문 게시제 및 공문서 불편 신고제 운영 ▲학교업무지원 자동화프로그램 개발 및 발굴 ▲학교업무 자가진단 프로그램 개발 ▲웹 기반 업무추진 길라잡이 개발 ▲학교업무 효율화 연구학교 운영 ▲학교업무개선 이슈페이퍼 보급 등 현장 교육활동 지원 정책을 안내하고 이에 따른 학교업무 감축과 효율화 여부를 진단했다. 학교 측은 도교육청에서 진행하는 학교업무 개선 지원 노력이 학교 교육구성원에게 여러 도움이 되고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7월 16일 하남시 미사도서관에서 관내 신규공무원 교육프로그램(멘토링 프로그램·온보딩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멘토·멘티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반 역량강화 직무아카데미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신규공무원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멘토와 멘티가 함께 모여 상호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멘토링 활동의 사기를 높이는 한편, 신규·저경력자 공무원의 실무 적응을 지원해 전문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자산관리 연수 △생성형AI를 활용한 교육행정 업무 효율화 방안 탐구 등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신규공무원의 빠른 조직 적응과 역량 성장을 지원하고, 멘토 공무원들의 멘토링 활동 사기를 진작하여 신규공무원 교육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오성애 교육장은 “신규공무원들이 실무 역량을 빠르게 갖추고 조직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생각”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멘토와 멘티 모두 디지털 직무역량을 강화하여 경기교육을 이끌어갈 미래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7월 16일 경기공유학교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과 2026 운영 계획 수립을 위해 경기공유학교 3권역(안성, 성남, 수원, 오산, 용인, 이천, 평택, 화성) 담당자 컨설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안성, 성남 등 3권역 8개 교육지원청의 담당자가 모두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 안성맞춤 공예문화센터 연계 반짝반짝 주얼리 공유학교 체험 ▲ 고품질 장기 프로그램 발굴 및 운영 사례 공유 ▲ 2026 경기공유학교 운영 방향 논의 등 안성맞춤 공유학교 운영 사례를 소개하고 경기공유학교의 질적 확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정우 교육장은 “경기교육 2섹터인 경기공유학교의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학생맞춤형 교육이 실현되고, 지역 교육의 역량이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 16일, LS미래원에서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2025학년도 안성 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안성 지역 초·중·고등학교 교장을 대상으로, 미래 교육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학교경영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는 ‘직업계고 인식 개선을 통한 직업계고 가치 재발견, 창업가 정신, 디지털 교육, 학교생활기록부, 경기 학교 밖 교육’ 등 교육현장의 주요 현안에 대한 통합적 이해와 실천 역량 함양을 목표로 운영됐다. 특히 이날 연수에 참여한 교장 선생님들은 직업계고 졸업생들의 진로 현황을 구체적인 자료로 확인하고, 시대 변화 속에서 직업계고의 가능성을 새롭게 인식할 수 있어 진로 교육에 대한 이해와 관점이 한층 깊어지고 다각화되는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디지털 연수는 단순한 이론 중심이 아닌, 디바이스 기기를 직접 활용해 하이러닝 기반 AI 맞춤형 학습을 실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실제 교실에서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수업하는 현장을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디지털 교육 리더십 발휘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n
(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이 7월 16일 관내 공사립 유·초·중·고등학교 교(원)감을 대상으로 명필름아트센터에서‘2025 교(원)감 통합(특수)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장애 공감 문화 확산을 통한 행복한 통합교육을 기대하며 그림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정은혜 작가’의 다큐멘터리 영화 ‘니얼굴’ 상영과, 일반학교에서의 성공적인 통합(특수)교육 운영을 위하여 ‘알쓸특잡-알아두면 쓸데있는 특수교육 잡학사전’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영화 ‘니얼굴’은 양평의 문호리 프리마켓의 베스트셀러작가인 정은혜 작가의 일상과 열성적인 작품활동을 가감없이 담아낸 친밀하고 존중어린 시선의 다큐멘터리로 장애에 대한 편견 해소와 더불어 통합교육에 대한 깊은 울림이 있는 시간이 됐다. 뒤이어 진행된 ‘알쓸특잡’ 강연은 경기도 고양교육지원청 특수교육 담당 원선숙장학사의 진행으로 평소 나누고 싶었던 특수교육과 통합교육의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나누어 학교 내 통합(특수)교육의 방향을 잡는 알찬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산들초등학교 황경화 교감은 “정은혜 작가의 다큐멘터리를 보며 우리 학교 특수학급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7월 15일, 용인대학교 본관에서 대학 연계형 공유학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전통예술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광주·하남의 문예체 교육 활성화를 위한 대학-지역사회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용인대학교의 전문적인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광주‧하남 지역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대학 연계형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는 것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용인대학교 한진수 총장, 정용기 부총장, 김판기 기획처장, 한민형 문화예술대학 학장 및 국악과 교수진, 그리고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 윤상원 교육국장, 최미혜 지역교육과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오는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광주중앙고등학교 광지원농악 전수관에서는 ‘전통예술 대학 연계형 공유학교’가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에는 약 45명의 광주·하남 지역 초중고 학생들이 참여하며, 사물놀이, 농악, 가야금, 한국무용 등 전통예술을 집중적으로 배울 예정이다. 오성애 교육장은 "대학과 연계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은 지역 학생들이
(누리일보)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이 7월 15일, 신규 공무원의 직무 적응을 돕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5년 제3차 멘토링 연수 및 향수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2024년 8월부터 2025년까지 발령된 신규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했으며, 직무 연수와 감성 교육이 조화를 이루는 복합형 연수 모델로,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선배 공무원들과의 소그룹 대화 속에서 학교 현장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민원 대응 및 복무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신규공무원들이 겪을 수 있는 혼란과 막막함을 선배들의 경험으로 해소해 줄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와 함께 진행되는 민원친절교육은 국민신문고와 정보공개 업무에 대한 이해를 돕고, 민원 대응의 기본 자세와 친절 마인드를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민원 행정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이를 담당하게 될 신규 공무원들이 기본기를 갖추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향수 만들기 체험’이다. 단순한 직무 연수에 그치지 않고, 정서적 환기와 창의성을 자극하는 시간으로 마련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 15일(화)에 전 직원을 대상으로‘직장 내 성매매·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건강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성차별적 구조에서 비롯되는 젠더기반폭력의 이해, 둘째, 성매매의 사회적 폐해와 이를 예방하기 위한 실천 방안, 셋째,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사례를 중심으로 한 대응 요령과 예방 수칙 안내 등이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성매매·성희롱·성폭력 문제는 개인 차원의 문제가 아닌 조직 전체의 신뢰와 존엄성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문제다. ”라며, “앞으로도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학생들의 자살예방과 학교 내 위기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7월 15일 ‘위기학생지원 및 생명지킴이(게이트키퍼)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관내 교감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학교 현장에서 실제로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학생들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이번 연수에서는 ▲학생 자살 및 자해 위기 징후의 이해 ▲위기 학생 발견 및 초기 개입 방법 ▲학교 내 위기 사안 처리 절차 ▲생명지킴이로서의 역할과 책임 등에 대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내용을 다루었다. 연수에 참여한 선생님은 “학생의 생명을 지키는 일은 교사 한 명 한 명의 관심과 민감성에서 시작되는 것 같다”며,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학교와 연계한 지속적인 위기 대응 체계 구축과 더불어, 교사를 비롯한 교육 구성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최대한 다양한 연수를 지원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 15일, 전곡고등학교에서 연천 지역 인사와 연계한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 '꿈토꿈티'를 운영했다. '꿈토꿈티'는 연천지역의 다양한 기관과 인사가 학생들의 진로 멘토(‘꿈토’)가 되어, 학생들(‘꿈티’)이 자신의 꿈과 진로를 주도적으로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연천지역 맞춤형 진로교육 프로그램이다. ‘꿈토’는 꿈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멘토, ‘꿈티’는 그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꿈을 키워가는 멘티로서,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스스로의 미래를 위해 깨어나듯 ‘꿈틀’거리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25학년도 '꿈토꿈티'는 연천 관내 14개 기관, 16명의 전문 멘토가 참여하여,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과 연중 다양한 방식으로 진로 특강 및 멘토링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전곡고 프로그램에서는 총 30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두 개의 특강이 진행됐다. 첫 번째 강의는 연천군청 고문교수로 활동 중인 동국대학교 박병록 교수가 맡아, 교수라는 직업의 특성과 진로 설계 과정, 그리고 미래사회 핵심 역량인 ‘창업가 정
(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상반기동안 관내 교원을 대상으로 자존감과 심리정서 치유 및 교육력 회복을 위한‘용기내!’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용기내!’프로그램은 교원의 직무 스트레스 및 교육활동 침해 등 지친 마음을 회복하고 상처를 치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서 ▲ 회복할 용기 (상담 지원) ▲ 행복할 용기(힐링 치유) ▲ 가르칠 수 있는 용기(교육활동보호 탐구학습 공동체) 등으로 구성됐으며, 각 주제별로 교원의 수요를 반영하여 기획-운영됐다. '회복할 용기'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원 및 희망 교원을 대상으로 자아효능감과 자아존중감을 회복하여 교육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담 프로그램이다. 교권전담상사와의 초기 상담을 거쳐 외부 전문기관으로 연계하며 필요시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서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 '행복할 용기'는 파주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숲치료, 원예치료, 타로치료, 문화체험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지친 마음을 회복하고 상처를 치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총 4개의 과정이 운영됐다. '가르칠
(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특색사업인『2025 찾아가는 집중지원 – 온(溫)마음 다해 너를 Wee로해』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집중지원은 관내 초·중학교 5교(다율초, 운정초, 도마산초, 금릉중, 탄현중)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현재까지 4개교에 지원을 완료하고, 도마산초(7월 17일)만을 남겨두고 있다. 프로그램은 학생의 심리·정서 상태를 파악하여 회복을 돕기 위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간이 심리검사(SDQ-청소년용) - 학생의 정서 및 행동 특성 파악 △자존감 업업 캘리그라피 – 긍정 문구를 쓰고 꾸미며 자존감 향상 △강점 나무 만들기 – 자신과 친구를 향한 응원 메시지를 나무 모형에 걸며 소속감 강화 등의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자기 이해와 자존감 회복의 기회를 갖고 있으며, 심리검사 결과에 따라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은 위(Wee) 센터 및 전문기관으로의 연계 지원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중학교 전문상담교사는
(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2025년 새내기 사서(교사) 지원 계획’을 운영하여 학교도서관 신규 전문인력의 현장 적응을 위한 연수 및 학교도서관 운영 컨설팅을 지원했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경력 2년 이내 새내기 사서(교사) 중 희망자 14명을 대상으로 ▼ 업무포털과 친해지기, ▼ 학교도서관 한해살이 등 현장적응 연수를 운영했으며, ‘파주 학교도서관 지원단’을 구성하여 도서 구입, 장서 관리, 이용자 교육, 동아리 운영, 도서관 활용(협력)수업 등 희망 컨설팅 주제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그 뿐만 아니라 파주교육지원청에서는‘멘토교 도서관 방문의 날’을 정해 새내기 사서(교사)가 직접 멘토교를 방문하여 1:1 멘토링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한 새내기 사서(교사)는 “도서관이라는 공간에 혼자 근무를 하기 때문에 어려운 점이 있어도 물어볼 곳이 없어서 난감할때가 있는데 멘토교를 직접 방문해서 학교도서관 운영에 대해 직접 물어보고 1:1로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 “학교에서 첫 근무
(누리일보) 고양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 15일, 『달빛강좌』연수에 참여했던 학부모를 대상으로 문화예술 체험과 정서상담이 결합된 프로그램『달빛동행 : 소풍』을 운영했다. 『달빛강좌』는 고양교육지원청이 직장인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학부모 지원 프로그램으로, 사춘기 자녀의 이해와 효과적인 소통 방법, 진로 및 정서적 지원을 주제로 매월 넷째주 화요일 저녁 7시에 진행된다. 본 강좌는 바쁜 일상 속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부모들이 공감과 회복, 그리고 실천 가능한 양육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으며, 정서적 지지 기반이 필요한 교육복지 대상 가정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교육복지 연계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달빛강좌』에서 다룬 사춘기 자녀 이해 및 소통의 주제를 더욱 깊이 확장하여, 학부모의 정서 회복과 자녀와의 관계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문화 활동기반 교육복지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특히 학교 부적응이나 양육 스트레스 등 다양한 상황을 겪는 교육복지 대상 가정에 실질적인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서울 안국역 인근의 후지시로 세이지 북촌스페이스 미술관(관장 강혜숙) 탐
(누리일보)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와 ‘아산 방문의 해’를 상징할만한 충남문화예술축제『2025 모나밸리 국제아트페어(MONAF 2025)』가 충남도청과 아산시는 물론, 충남관광문화재단, 도시개발공사 등 관내 공공기관들과 한서대, 백석대 등 지역 대학교와 교육기관, 하나은행, 삼성생명과 같은 금융기관들, 다양한 기업체와 단체들도 후원·협찬한 가운데, 복합문화공간 ㈜모나밸리와 (사)지역문화예술진흥협회 공동주최로 2025년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4일간의 일정으로 개막한다. 『모나밸리 국제아트페어(MONAF)』는 2024년 처음 개최하여 3만5천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을 정도로 지역의 상징적인 복합문화예술축제로 자리잡았다. 올해 개최하는 MONAF 2025(2025 모나밸리국제아트페어)에는 200여 명의 국내외 작가들이 1,500여 점의 작품을 80여 개 부스에 전시한다. 특히 유력 미술 컬렉터들이 다수 참여하여 수준 높은 전시행사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에는 방송인 이상벽, 코미디언 임하룡, 배우 최민수, 가수 박주희와 길미, 팝아티스트 배드보스 등 다양한 분야의 셀럽 작가들이 참여해, 예술적
(누리일보) 7년째 부천시의회에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박찬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라선거구·상1·2·3동) 두 아이의 평범한 엄마였던 그가 정치인의 길을 걷게 된 계기는 '이 세상이 잘못된 걸 몰랐나' 하는 깊은 성찰에서 시작됐다.박 의원은 2012년 대선 당시 SNS에서 알던 세상과 현실의 괴리를 깨달았고, 특히 2014년 세월호 참사를 겪으며 “우리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관심을 두지 않으니, 이런 일이 결국 우리 아이들에게 닥치는구나”라는 뼈아픈 깨달음과 함께 ‘엄마의 마음’으로 사회 참여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 마음은 곧장 행동으로 이어졌다. 박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 당시, 어린 자녀와 함께 촛불 집회에 빠짐없이 참여했고, 문재인 후보 자원봉사단 ‘부천 바람개비’의 리더로 활약했다. 그는 "이전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낙선하신걸 보고 어떻게든 나가서 한 사람이라도 손을 잡고 내가 이 사람을 찍어야 한다고 말해야 대통령이 된다는 걸 알았어요"라며 정치 참여의 절실함을 표현했다. "당선이 목적은 아니었죠. 가능성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정치 입문 전의 박찬희는 바람개비 부천 리더,
(누리일보) ‘네오아미코’ 아토피 3종 인증 획득은 프리미엄 공기 솔루션의 선두 주자임을 입증 ㈜대우에어비스는 세계 최초로 공기 저온제습, 살균, 탈취 기능을 통합한 '토탈 에어 솔루션'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공기 케어 시장에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대우에어비스는 47년간 냉응용기 압축기 기술을 축적해 온 전문 제조사 ㈜대우컴프레셔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성능 완성품을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설립된 판매 전문 법인이다. ㈜대우컴프레셔가 개발한 '네오아미코(NeoAmico)'와 '드레스케어'와 같은 혁신적인 제품들은 ㈜대우에어비스를 통해 시장에 유통되며, 고객 맞춤형 공기 관리 솔루션으로 제공되고 있다. ㈜대우에어비스는 단순한 유통을 넘어, 소비자의 요구와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제품 기획, 마케팅, 유통, 고객 서비스 전반을 아우르는 '공기 솔루션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네오아미코: 공기 청정을 넘어선 완벽한 솔루션, 아토피 안심 인증으로 신뢰도 강화 ㈜대우에어비스의 대표 제품인 '네오아미코(NeoAmico)'는 단순한 공기 청정기를 뛰어넘는 토탈 에어 솔루션이다. 이
(누리일보)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이사장 성민스님)이 주최, 주관하는 부모사랑 나라사랑 제12회 아천 효문화예술제가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이며, 아천효문화예술제 운영위원회가 접수하는 공모전으로 행사가 치루어진다. 성민스님은 아천효문화예술제가 2014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문화행사이며, 올해도 아천효문화예술제가 효문화선양회와 함께 작년과 동일하게 문학, 미술부문 공모전으로 진행되며, 이번 예술제가 더욱 성숙하고 발전된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이들이 참여하여 성공적인 예술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교류협회, 주식회사 선일이앤씨, 주식회사 광재가 후원하며, 아천 효문화예술제는 학생부, 일반부 등으로 나눠 진행한다. 입상자에게는 국회의장상(종합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특별상, 미술부문), 교육부장관상(학생부종합대상), 서울특별시장상, 경기도지사상, 인천광역시장상, 경기도교육감상, 인천광역시 교육감상, 대전광역시 교육감상 등의 상이 주어진다. 접수는 문학, 미술분야이며, 9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로 공
(누리일보) 종합 플랫폼 기업 (주)리키스글로벌(회장 서정호)이 소외계층과 지역사회 지원을 위해 (재)기부천사클럽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7월 24일 서울 신사옥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서정호 회장을 비롯해 리키스글로벌 관계자들과 (재)기부천사클럽 김재수 이사장, 국제언론인클럽 이수열 사업단장, 국제인터넷기자협회 김서중 회장 등이 참석했다. 리키스글로벌의 해외 사업 파트너인 Mr. Shah (말레이시아), Mrs. Hoa, Mr. Hiep, Mr. Hoang, Mr. Thanh (베트남)도 함께 자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가치 있는 기술과 나눔’ 실천… 글로벌 사업 확장과 사회공헌 병행 리키스글로벌은 클라우드 마이닝 플랫폼 ‘리키스부스터’, AI 기반 헬스케어 ‘AI노바’, 한방 건강식품 ‘성수당’,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하루니아코스메틱’ 등 다양한 계열사를 통해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서정호 회장은 “리키스글로벌은 가치 있는 기술 개발과 함께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나눔 활동을 중요한 경영 가치로 여기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확대해 나
(누리일보) 자연 유래 건강기능식품 ‘멜로시라(MELOSIRA)’가 당뇨 등 만성질환 관리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주 용암 해수에서 유래한 미세조류 멜로시라는 총 11건의 특허를 기반으로 다양한 기능성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한시적 식품원료로 인정받은 소재다. 건강 관심 소비자들 중심으로 긍정적 변화 사례 이어져 실제 멜로시라를 섭취한 일부 소비자들은 건강 수치의 긍정적 변화와 전반적인 컨디션 개선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편도암 수술 후 항암 치료를 받은 뒤 당 관련 건강에 어려움을 겪던 전희복 씨는 “섭취 후 혈당 수치에 변화가 있었고, 생활 전반의 활력이 돌아왔다”고 밝혔다. 또한 25년간 당뇨, B형 간염, 갑상선 기능 이상, 하지정맥류 등으로 불편을 겪은 또 다른 소비자 역시 “섭취 후 눈이 맑아지고 컨디션 회복에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러한 변화 사례들은 건강기능식품 섭취가 전반적인 건강 관리의 한 방법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개인별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