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전시는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로 지역업체인 ㈜선화동쭈꾸미를 포함해 총 8개 업체를 추가 선정했다. 시는 지난 25일‘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고 기존 공급업체 중 41개 공급업체 105개 답례품의 계약기간을 연장하고, 8개 공급업체 18개 답례품을 추가 선정했다. 이에 따라 내년에는 49개 공급업체에서 123개 답례품을 제공하게 된다. 새롭게 추가된 답례품은 꿈씨패밀리 굿즈(인형, 바디필로우 등)를 비롯해 가공식품 12개(그래놀라, 밀키트, 바비큐 패키지 등)와 공산품 3개(칫솔, 치약, 마스크팩)이며, 내년도 1월 1일부터 고향사랑e음 ‘대전광역시 시청’답례품 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재현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은 “앞으로도 기부자들이 선호하는 답례품을 발굴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며 “대전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이다. 기부자는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 원 초과분은 16
(누리일보) 대전시는 산림청 주관 ‘2024년 산불예방ㆍ대응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광역시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산불방지 홍보ㆍ교육실적 및 불법소각 단속 실적 등 6개 분야의 정량평가와 지자체에서 자율적으로 실시한 우수사례에 대한 정성평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대전은 산불예방 홍보 및 교육실적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전시는 산불예방·대응을 위해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일반인 2,000여 명 대상 산불예방 교육 ▲마을방송, 통반장회의 시 영농부산물 소각금지 계도 ▲각종 언론매체와 시내버스 전광판 등을 활용한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산불방지대책기간에는 산불 다발지역 3,093ha를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해 관리했고, 시ㆍ구 공무원을 취약지역 75개소에 분담 배치하여 예방 및 단속 활동에 총력을 기울였다. 박도현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시ㆍ구 공무원의 적극적인 산불예방활동과 산불관제차량 도입, 산불진화 거점역할을 수행할 산불방지대응센터 건립 추진, 산불진화경연대회 실시 등 꾸준히 산불 대응 역량을 강화한 결과 ”라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 활동
(누리일보) 대전시는 29일 저녁 5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대전시민천문대에서 ‘기초과학연구원(IBS)과 함께하는 금성관측회와 강연회’를 개최한다. 대전시민천문대는 행성 관측회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 금성 관측회는 금성 분야로는 국내 유일의 금성 전문가인 기초과학연구원(IBS) 이연주 박사와 함께한다. 밤하늘에서 달 다음으로 가장 밝은 천체인 금성을 망원경으로 직접 관측하고, 금성을 더욱 밝게 빛내주는 구름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다. 망원경을 통한 금성 관측은 17시 25분, 18시 25분 각각 25분씩 진행된다. 이어 19시 30분부터는 1시간 정도 금성에 관한 강연회가 진행된다. 금성은 새벽이나 초저녁에만 관측이 되는데 이번 11월에는 초저녁 서쪽 하늘에서 대략 17시부터 20시까지 볼 수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국내 유일의 금성 전문가와 함께 샛별이 내뿜는 겨울 밤하늘의 정취를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민천문대 홈페이지나 대전시민천문대로 문의하면 된다.
(누리일보) 대전시립박물관은 11월 27일부터 내년 1월 29일까지 대전시립박물관 상설전시실에서 여섯 번째 박물관 속 작은 전시‘토지조사사업’을 개최한다. ‘박물관 속 작은 전시’는 주요 기념일, 행사와 관련된 유물 혹은 새롭게 기부받은 유물을 소개하는 전시이다. 이번 전시는 대전시립박물관에 기증된 유물을 통해 우리의 아픈 역사인‘토지조사사업’과 관련된 전시품 10여 점을 소개한다. 토지조사사업은 1910 부터 1918년까지 일제가 토지를 조사하여 식민 통치를 위한 경제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시행한 사업이다. 자신이 소유한 토지의 정보를 토지신고서에 작성하여 기간 내에 신고하지 않으면 소유권이 상실됐고, 우리의 전통적인 경작권을 부정당한 농민들은 땅을 잃고 소작농이 된 아픈 역사이다. 주요 전시품은 ▲토지소유자에 대한 주의 ▲토지신고서 ▲국유지통지서 ▲토지측량도 등으로 토지조사사업 당시 토지 신고를 위해 직접 사용하고 작성한 생동감 있는 기록물을 확인 할 수 있다. 특히 ▲‘토지소유자에 대한 주의’는 1912년에 제작된 토지조사사업 홍보전단지로 토지조사의 목적, 신고 방법
(누리일보)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26일 롯데시티호텔에서 열린‘2024 우수 중소기업인 시상식’에 참석해 표창을 수여하고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 회원들을 격려했다. 장호종 부시장은 “급변하는 기업환경 속에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고, 공헌하는 기업들에 감사드린다”라며 “대전시도 메인비즈 회원분들을 비롯한 지역기업인들과 기업 하기 좋은 일류 경제도시 대전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6일 서울 용산에서 열린 2024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7차 임시회에 참석하여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현안사항 등을 협의했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운영위원장협의회에서 제출한 2024년 호우피해 재난구호금 지원 보고 등 5건의 보고에 이어 ▲고교 무상교육 안정화를 위한 지방교육재정 개편 촉구 건의안 ▲ 효율적인 의회 운영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건의안 등 19건의 상정 안건을 처리했다. 대전시의회를 대표해 조원휘 의장이 발의한 ‘고교 무상교육 안정화를 위한 지방교육재정 개편 촉구 건의안’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에 따른 고등학교 등의 무상교육 경비 부담에 관한 특례 조항의 유효기간이 다음 달 말에 만료됨에 따라 고등학교 무상교육 경비 재원 안정화를 위한 지방교육재정 개편 방안 마련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원휘 의장은 “특례 효력이 상실될 경우 2025년 1월 1일부터는 고등학교 무상교육 재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던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예산이 사라지게 되고, 고등학교 무상교육에 필요한 재원은 고스란히 지방교육청이 부담하게 되는 상황”이라면서, “이는 지방교육
(누리일보) 이장우 대전시장과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은 26일 정부세종청사 보훈터에서 보훈복합문화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시는 보훈복합문화관 부지 조성과 지방비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국가보훈부는 국비확보와 보훈문화 콘텐츠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보훈복합문화관은 국립대전현충원 및 현충원역 일원에 조성될 예정으로, 지난 12일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을 위한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
(누리일보) 정명국 위원장(국민의힘, 동구3)은 행정자치국 소관 예산을 심사하며, 자원봉사센터 지원 예산이 6.6% 증액된 것과 관련해, 내년부터 시행되는 1인당 120만 원 규모의 복지포인트 지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당부했다. 또한, 공유주방 사업에 대해 지역 내 소규모 봉사단체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 위원장은 「대전광역시 자치경찰사무와 자치경찰위원회의 조직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며, “자치경찰위원회 정책자문단의 설치・운영에 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자치경찰위원회의 효과적 운영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제안 이유를 밝혔다. 이용기 부위원장(국민의힘, 대덕구3)은 행정자치국 예산 심사에서 동대전도서관 개관에 따라 시청 내 하늘도서관을 폐관하고 시민소통문화공간으로 전환한 이유를 질의하며, 두 도서관의 거리와 이용 대상의 차이를 고려한 합리적 설명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하늘도서관의 운영 실적과 폐관 배경에 대해 구체적으로 확인하며, 공간 활용의 목적과 계획을 명확히 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누리일보) 대전시교육청은 11월 26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설동호 교육감이 동참하며 저출산·고령화 문제 해결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목표로 진행되며, 슬로건인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관들이 참여하고 있다.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한 설동호 교육감은 다음 주자로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과 정영미 대전여성단체협회장을 지목하며, 교육·복지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강조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미래세대가 희망을 품고 성장할 수 있는 사회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교육청도 교육복지와 학부모 지원 확대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대전교육’을 실현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대전시교육청은 11월 26일, 시교육청 701호 회의실에서 (사)한국스마트혁신기업가협회와 (사)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로부터 대전행복교육장학금을 각각 1천만원씩, 총 2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은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을 비롯한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들과 (사)한국스마트혁신기업가협회 윤준호 회장, (사)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박이철 총재 등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탁된 장학금 2,000만원은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을 통해 내년도 저소득층 및 재능우수 장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지역사회에서 후원해주시는 장학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하여 꿈을 이룰 수 있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장학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시는 26일 대전창업허브(옛 충남도청 내)에서 KB금융그룹, 한국경제인협회와 ‘소상공인 출산·양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소상공인의 저출생 극복을 위한 것으로 만남-결혼-출산-양육을 전반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KB금융그룹에서 10억 원을 대전시에 기탁하고, 대전시는 저출생 관련 사업을 추진하며, 한국경제인협회는 소상공인 멘토링을 지원하는 등 3개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추진한다. 소상공인들은 대부분 1인 또는 가족 경영 형태로 야간 및 휴일에도 쉬지 못하고 기존의 출산·양육 지원사업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협약을 통한 맞춤형 지원으로 이러한 문제점이 상당 부분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4개 분야 6개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만남·결혼 지원 분야는 만남 프로그램과 건강검진비를 지원한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같은 관심사를 가진 미혼 소상공인들에게 자연스러운 만남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결혼·임신·출산을 위해 청년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비 20만 원을 지원한다. 출산 지원 분야는 난임치료와
(누리일보) 대전소방본부는 26일 대전을 방문한 베트남 빈증성 공안청 대표단(단장 응오 쑤언 푸 부청장)을 만나 소방재난 분야 상호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강대훈 대전소방본부장과 응오 쑤언 푸 베트남 빈증성 공안청 부청장은 소방본부의 기구조직과 현황 등에 관해 공유하고, 소방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양 자매도시의 발전적 협력 방안을 놓고 심도 있는 대화를 했다. 환담 후에는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주요 시설과 장비를 둘러보고 인공지능 기반 119신고 체험을 하면서 신고 접수부터 출동, 상황관제에 이르는 첨단 소방 시스템 전 과정을 함께 살펴봤다. 강대훈 대전시 소방본부장은“이번 빈증성 공안청의 우리 시 방문은 양 도시 간 소방 시스템을 이해하고 소방재난 분야 교류를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누리일보) 대전시는 국회 예결위 예산 심사가 막바지인 가운데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마지막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11월 초부터 여러 차례 여의도를 방문하여 여·야 지도부와 예결위원, 지역의원 등 정치권 인사들과 기재부 제2차관, 예산실장을 차례로 만나 국비 증액을 건의했다. 특히, 증액예산 심의가 진행 중인 26일에는 박정 예결위원장을 비롯하여, 야․야 간사 및 예결․상임위원들을 두루 만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행정·경제과학부시장과 기획조정실장은 번갈아 여의도에 상주하면서 예결위원, 지역 국회의원을 방문하고, 기재부 심의관들을 만나 사업설명 및 국비 지원의 당위성을 피력했다. 아울러, 사업 담당 국·과장은 개별사업 설명을 위해 대전시청이 아닌 기재부 캠프가 있는 여의도로 출근하여, 기재부 면담을 위해 커피숍, 휴게실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담당자와 만나 내년도 정부예산에 1억 원이라도 더 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국회 예결위 심사 총력 대응을 위해 대전시 간부 공무원들이 여의도로 출근 도장을 찍고 있다”라며 “어려운
(누리일보) 대전시는 26일 D-유니콘라운지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대전 지역경제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시, 산업통상자원부, 기업,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투자현황 및 활성화 방안을 공유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오승철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실장, 김종민 대전시 기업지원국장 그리고 대전테크노파크, 대전지역산업진흥원, 대전세종연구원 등 유관기관과 코메스타, 제노포커스, 지노믹트리, 지디엘시스템 등 4개 지역기업이 참여했다. 회의는 ▲산업통상자원부 지역 지원사업 안내 ▲대전 지역산업 육성전략 및 수출 동향 ▲투자유치 성과 분석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기관별 발표, ▲기업 건의사항 발표 및 자유토의로 진행됐다. 참석기업들은 ▲LMO(유전자변형생물체) 분야 규제 개선 ▲무인체 및 소프트웨어 분야 지원사업 확대 ▲모바일 헬스케어 제품 재인증 제도 개선 등 기업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애로사항 해소를 적극 건의 했다. 대전시는 ▲뿌리기술지원센터 지정 ▲기회발전특구 제도 개선 ▲절충교역 지자체 참여방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26일 제282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회의를 열어 녹지농생명국 및 환경국 소관 조례안 2건, 동의안 1건, 2025년도 예산안 등을 심사·의결했다. 박종선 의원(국민의힘, 유성1)은 근린공원과 도시 숲 조성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근린공원은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힐링 공간이므로, 미흡한 부분 없이 철저하게 준비해 시민들에게 편리하고 아름다운 공원을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노은농산물시장과 오정농산물시장 현대화 사업과 관련해서는 실효성 있는 관리 대책과 공정한 감독 체계를 촉구했다. 이어 한밭수목원 명품화를 위한 맨발 걷기 산책로 조성에 대해 시민 건강 증진과 도시의 매력을 높이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산책로를 넓고 안전하게 조성해 전국적인 명소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재경 의원(국민의힘, 서구3)은 보문산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며, “보문산은 대전의 상징적인 자원으로, 이곳을 방문하고 싶은 명소로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장태산의 주차장 확충과 주변 환경 정비를 통해 방문객 편의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시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