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11월 27일, 동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중학교 학생평가지원단 31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생평가지원단은 중학교 학업성적관리규정을 분석하고, 학생평가계획의 수립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전문 컨설팅 조직이다. 또한, 온·오프라인 전문가 장학을 통해 학생 중심 평가 모델을 개발·보급하며, 단위학교 평가의 신뢰성과 공정성을 강화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학생평가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동·서부교육지원청의 평가지원단이 한자리에 모여 중학교 학생평가 컨설팅 매뉴얼 개선방안과 2025년도 운영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특히, 과목별 그룹 협의를 통해 각 과목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컨설팅 방안을 집중적으로 모색했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학생평가 컨설팅 매뉴얼 제작 및 보완, 교과별 분과 구성 방안, 학생평가지원단 발전 방향 등이 포함되었다. 동부교육지원청에서 10명, 서부교육지원청에서 21명의 평가지원단이 참여해 상호 협력과 소통을 기반으로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도출했다. &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박종선 의원(국민의힘, 유성1)은 27일 제282회 복지환경위원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회의에서 시민의 먹거리 안전성과 상수도 관리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연구시설과 운영체계 개선의 필요성을 강력히 주장했다. 박 의원은 보건환경연구원이 시민 먹거리 안전성을 보장하는 핵심 기관임에도 불구하고 시설과 장비가 심각하게 노후화된 점을 지적했고,적절한 환경 정비와 장비 교체를 촉구했다. 또한 연구원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홍보와 내부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상수도사업본부의 역할에 대해서는 상수도사업본부는 단순한 물 관리 기관이 아닌 시민 생활의 근간을 책임지는 중추적 기관이라며 중요성을 언급했고, 노후 수도관 교체 사업이 시민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주요 과제라고 강조하며, 교체 지역에 현수막을 설치해 사업의 성과를 알릴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황경아 부의장(국민의힘, 비례)은 27일 제282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회의에서 감염병 감시체계와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예산 삭감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황 부의장은 하수기반 감염병 감시체계 운영 예산이 29% 삭감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지적하며, 감염병 발생을 예측하고 대비하는 연구는 시민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과제임을 강조했다. 이어, 관련 예산 삭감이 연구와 예방에 차질을 빚지 않도록 면밀히 관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총기 관리와 관련해 실탄구입 예산 산출 내역에 대해 의문을 표했고 행정 및 민사소송에 대한 예산 산출 방식을 면밀히 검토하면서 소송 비용을 줄이고 시민과의 갈등을 최소화 해줄 것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예산 삭감이 연구와 운영에 미치는 영향을 철저히 분석해야 한다며, 특히 감염병 관련 연구가 축소되지 않도록 예산편성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구했다.
(누리일보) 대전시가 전국 최초, 지방정부 공공투자기관인 대전투자금융(주)의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운영 준비에 돌입한다. 대전시는 26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대전투자금융(주)의 신기술사업금융업 등록 완료 통보를 받았다. 신기술사업금융업은 신기술을 개발하거나 이를 활용해 사업화하는 벤처·중소·중견기업, 즉 신기술사업자에게 투자나 융자, 경영 및 기술지도 등 업무를 종합적으로 수행한다. 대전투자금융(주)은 전국 최초로 지방정부인 대전시가 자본금 500억 원을 100% 출자하여 신기술사업금융업을 목적으로 만든 공공투자기관이다. 지역 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투자중심 기술금융 리더로서 역할이 설립 취지다. 지방정부가 주도하는 공공투자기관 설립은 그 선례가 없었던 만큼 금융감독원 등의 심사 과정이 녹록지 않았지만, 대전시는 지역 내 기술벤처 창업 활성화와 투자 생태계의 혁신성장이란 목적성을 적극적으로 설득하면서 조기에 등록 완료를 끌어냈다. 대전시는 이번 신기술사업금융업 등록으로 신기술사업자에 대한 투·융자, 경영 및 기술의 지도, 투자조합의 설립, 투자자금의 관리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27일 제282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회의를 열어 보건환경연구원 및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조례안 1건 및 2025년도 예산안 등을 심사·의결했다. 박종선 의원(국민의힘, 유성1)은 보건환경연구원 건물 노후화로 인한 연구 환경 개선의 시급성을 강조했고, 연구 장비는 시민 안전을 위한 핵심임을 지적하며 적시 교체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연구원이 시민들의 먹거리 안전성을 보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평가하며 노후 장비가 측정 정확성에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고 내부 환경 개선 및 장비 업그레이드가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이재경 의원(국민의힘, 서구3)은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상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제안 설명을 시작으로 오후 심사를 시작했다. 폐수탱크 교체 및 유지관리 중요성을 지적하며, 감염병 감시체계 운영 예산 삭감이 시민 안전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야 한다고 촉구했고 정수시설의 체계적인 예산 편성과 운영을 위한 방법 모색을 요구했다. 황경아 부의장(국민의힘, 비례)은 감염병 관련 하수 감시 예산 삭감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이한영 부위원장(국민의힘, 서구6)은 27일 제282회 복지환경위원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회의에서 상수도사업본부 직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과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강조하며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상수도 시스템 구축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상수도 정보 시스템 통합 유지보수 관련 예산심사에서 시스템 운영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강조하며 상수도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철저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그리고 노후 옥내배수관 개량 사업에 대해 집행률이 60%대에 불과한 상황이 홍보 부족과 수요 예측의 미흡임을 지적하며 예산 집행률을 높이기 위한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상수도사업본부의 청원경찰이 총기와 실탄을 관리·소지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만큼, 이들의 정신 건강과 안전 관리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고, 정기적인 심리 상담을 통해 청원경찰의 심리적 안정 상태를 점검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총기와 실탄의 관리 체계가 철저히 이루어지고 있는지 질의하며 시민 안전과 직접 연결된 문제인 만큼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이재경 의원(국민의힘, 서구3)은 27일 제282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회의에서 상수도사업본부와 보건환경연구원 예산의 효율적 집행과 체계적 관리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폐수탱크 교체 계획을 검토하며 폐수처리 시설의 재질과 유지 관리가 시민 안전에 직결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감염병 감시체계 운영 예산이 29%나 삭감된 상황을 언급하며, 시민 건강 보호 차질 발생에 우려를 표했다. 이어 감시체계 운영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예산 삭감이 감염병 모니터링과 연구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상수도 운영과 관련해서는 정수처리와 수선 유지비에 적용할 수 있는 알고리즘 도입 가능성을 제안하며,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예산을 편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상수도 특별회계 예산에 대해 인건비,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등 각 항목의 비율을 면밀히 분석해야 한다며, “효율적인 예산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이재경 의원(국민의힘, 서구3)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상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7일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 의원은 제안 설명을 통해 “이번 조례 개정은 출산을 장려하고, 다자녀가정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것으로, 조례안의 상수도요금 감면대상에 다자녀가정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경제적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상황임에도 다자녀가정 지원이 미흡해 대전시 합계출산율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고 꼬집으며, “이번 조례 개정이 자녀 양육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생활 지원 방안 중 하나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자녀 양육 지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이 의원은 “상수도사업본부와 세부사항을 협의 중에 있으며, 다자녀가정의 자녀수와 막내 자녀 연령에 따라 사용요금의 10 부터 30%를 차등 감면하는 내용 등을 골자로 대전광역시 상수도급수 조례 시행규칙 개정 후 내년 상반기에 감면 정책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12월 13일 제282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
(누리일보) 대전시교육청은 11월 27일, 건양대학교 간호학관 1층 강당에서 보건교사 역량강화를 위해 보건실 약품 사용 및 약물(마약류 포함) 오·남용 예방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관내 각급 학교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보건실에서 사용하는 약품에 대해 알아보고 마약류 포함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한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계획됐다. 연수는 ‘학교 보건실 약품 사용’, ‘마약류 포함 약물 오·남용 예방’을 주제로 밝은미소약국 배현 약사를 초빙하여 실시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보건실에서 의약품의 올바른 선택과 적정한 관리를 통한 보건교사의 신속하고 적절한 처치가 중요하다.”라며 “이번 연수가 보건실 방문 학생 건강관리를 위한 의미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시교육청은 11월 27일, 대전교육정보원 다목적강당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세대를 위한 ECO-더 건강한 밥상’이라는 주제로 2024년 영양・식생활교육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올해 추진한 영양・식생활교육 사업학교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학생들의 바람직한 식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영양・식생활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모 교육국장 등 교육청 관계자, 영양교사, 영양사, 학교급식 학부모 정책모니터단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북 옥봉초등학교 유수진 영양교사의 ‘미래세대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영양・식생활교육의 실제’라는 주제로 다양한 방법의 영양교육 실제 사례와 향후 영양교육 방향에 대한 특강과 대전흥룡초등학교(양내윤 영양교사), 대전갈마초등학교(강은경 영양교사), 대전전민중학교(이다혜 영양교사), 충남고등학교(김지수 영양교사)의 영양・식생활교육 사업학교 운영사례 발표, 사업학교별 운영 내용 전시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총 35개 사업학교(바른식생활교육운영학교 5교, NON-GMO사업학교 30교) 운영사례를 담
(누리일보)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대전내동초등학교에 학생 건강체력 향상을 위한 온라인 자전거 운동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11월 27일 운영 시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학교체육진흥법 제9조를 근거로 교육청에서는 관련 예산을 지원하여 각 학교에서 ‘건강체력교실’을 운영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한정된 시간과 콘텐츠, 전문지도자의 부족으로 학생의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수업 전개에 어려움이 있었으며, 초등학교의 경우 흥미 위주의 놀이 중심 수업으로 진행되다 보니 체력이나 비만을 개선하기 위한 개별 운동량 확보가 쉽지 않았다. 금번 대전시교육청의 지원으로 시작된 이 사업은 비교적 안전한 실내 자전거 운동을 다양한 비디오 게임 형식으로 진행한다. 개인, 그룹, 단체 간 경기를 통하여 건전한 경쟁과 협동이 이루어지며, 일정 강도 이상의 운동량을 확보해 자연스럽게 체력을 증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각 학생의 체력 수준에 따라 운동량을 다르게 적용할 수 있으며, 일정 기간 후에는 자신의 체력 향상 정도를 확인할 수 있어 이를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지속적인 운동 참여 동기도 얻을 수 있을 것
(누리일보) 제282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송인석)는 27일(수) 제4차 회의를 열고 도시주택국 및 건설관리본부 소관 안건 및 2025년도 대전광역시 예산안 등을 심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전광역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해 총 3건의 조례안 심사, 2건의 의견 청취 및 2025년도 대전광역시 예산안 심사를 실시했다. 김영삼 부위원장(국민의힘, 서구2)은 대전광역시장이 제출한 '대전광역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하고, “환경보호를 위해 폐현수막을 재활용하는 것은 중요한 사업이지만 특정 업체에 사업비를 지원하는 특혜를 주어서는 안 된다”고 발언하며 지원사업의 공정한 집행을 주문했다. 박주화 의원(국민의힘, 중구1)은 최근 고령화‧인구감소 등으로 심각해진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한 정비방안을 집중 질의했다. 박 의원은 “빈집 문제는 단순히 도시 미관 차원을 넘어 지역 사회의 치안과 주거환경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대상자와의 소통을 기반으로 적극적인 정비사업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7일 ‘2024년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대회’가 펼쳐진 대전청소년수련마을을 찾아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한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의 아낌없는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전시의회도 협의회와 회원들이 지속적인 사회봉사 활동과 국민운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대전시와 바르게살기운동 대전광역시협의회는 27일 대전청소년수련마을에서 2024년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대회를 열고, 바르게살기운동의 가치를 되새기고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5개 구청장과 강창선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시협의회장, 바르게살기운동회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회원 역량교육, 단합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사회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바른 생활 캠페인 및 소외계층 지원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유공자를 표창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강창선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시협의회장은“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이룰 수 있다”라며 “더불어 사는 사회, 대전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여정에 여러분이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은 지역사회 근간이 되는 중요한 가치를 실천하는 국민 운동으로 지역공동체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라며 “대전은 세계적인 초일류도시로 도약할 충분한 저력을 가진 도시로,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큰 힘이 될
(누리일보) 대전시교육청은 11월 27일, 전체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감 157명을 대상으로 BMK에서 늘봄학교 정책이해를 위한‘2025년도 대전늘봄학교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5년도 대전늘봄학교의 운영계획과 주요 개정 사항을 안내하고 대전용산초등학교의 늘봄학교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2024년도 대전늘봄학교 주요 프로그램인 초1 맞춤형 프로그램은 2025년도에 참여 대상이 2학년까지 확대된다. 이에 교육청은 맞춤형 프로그램의 수요조사 관련 사항을 안내하여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준비했다. 늘봄학교 확대에 따른 프로그램 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지역대학 및 공공기관과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 밖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늘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거점형늘봄센터, 늘봄지구를 운영한다. 특히,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임기제 교육연구사인 늘봄지원실장 45명(초등 43명, 특수 2명)이 내년 3월 배치되어 늘봄학교 업무를 총괄한다. 교무행정늘봄실무원은 교육공무직으로 전체 초등학교와 특수학교에 1명씩 배치되어 늘봄 관련 행정업무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