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남양주일자리센터는 12일 별내동 별빛마을 3단지 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희망일자리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희망일자리상담소’는 직접 일자리센터 소속 상담사가 방문해 입주민에게 1:1 구직 상담과 다양한 취업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 3월 진접읍을 시작으로 올해 총 11회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구직자는 “직업상담사분이 우리 아파트를 찾아와 일자리 상담을 해주니 시간을 들여 직접 방문할 필요 없어 간편하고 좋았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근로 의욕이 있으나 관련 정보가 부족하거나, 이동권이 제한된 분들을 위해 운영하는 만큼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달 16일, 24일, 30일에 별내 별사랑마을 및 별빛마을에서 ‘찾아가는 희망일자리상담소’가 운영될 예정이다. 남양주시민 중 관심 있는 구직자는 별내동 일자리센터로 사전 전화 문의하거나, 당일 직접 현장 방문하면 된다.
(누리일보) 경기도는 12일 포천시, 연천군, 경기관광공사와 ‘한탄강 유역 종합발전 추진계획’ 점검회의를 열고 1분기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경기도는 한탄강 주상절리길을 찾는 방문객들의 편안한 보행을 위해 1분기 동안 전 구간에 리본을 설치하고 주상절리길 1코스 약 1.3km 구간에 보행매트를 설치했다. 또, 경원선 연천역과 재인폭포, 전곡리 유적을 순환하는 시티투어 버스를 운영해 주상절리길을 보다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했다. 지질공원 해설사도 버스에 탑승해 지질공원의 특성, 주상절리길에 대한 이해를 돕도록 했다. 5월부터는 완주 인증제 프로그램과 걷기의 날 등 다양한 걷기 행사를 준비했으며 하반기에는 비둘기낭 폭포-화적연-멍우리 협곡 순환 셔틀버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그리고 주상절리길 명소화 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약 7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여 멍우리 협곡 주상절리길 진입로 정비와 주상절리길 안내판 설치 등을 통해 관광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주상절리길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태진 경기도 기획예산담당관은 “한탄강 주상절리길은 경기북부의 소중한 관광자원으로 한탄강 종합발전 추
(누리일보) 성남시를 대표하는 두 기관, 성남산업진흥원과 성남상공회의소가 기업과 지역사회 상생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업무협약 체결식은 4월 15일(월) 낮 2시에 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원장, 성남상공회의소 정영배 회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성남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진행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지역경제 및 산업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여 업무 교류 및 공동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목적이다. 주요 내용은 △해외 진출 지원(CES 참관단 공동 파견 등) △4차산업(ICT, 바이오, 콘텐츠, 반도체 등) 육성 협력 △기업경영 개선프로그램 공동 운영 △정책사업 설명회 공동 개최 등으로 이를 통해 성남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원장은 “중소·벤처 기업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접점을 확대하고자 성남상공회의소와 긴밀히 협조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여주시는 2024년 SNS 여성 창업 마케팅 교육을 4월 11일부터 4월 29일까지 10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한다. 교육생은 15명으로 교육 이후 희망자에 한하여 전문가 1:1 멘토링과 추가 교육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SNS 창업 마케팅 교육’은 창업에 의지가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 전략 수립, 홍보 마케팅 실무, 홍보 콘텐츠 제작 방법 등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제공한다. 여주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수강자가 창업 마케팅 관련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마케팅 운영능력을 향상시켜 추후 취·창업 등 경제활동으로 연계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및 고양산업진흥원은 이달 29일까지 고양특례시 스마트테크 분야(스마트시티, 스마트모빌리티) 기업 지원사업의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스마트테크 기업 지원사업은 고양시 스마트테크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스마트시티 리빙랩 지원사업 ▲스마트 모빌리티 혁신기업 지원 사업으로 추진되며, 지원 규모는 총 7개사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다. ‘스마트시티 리빙랩 지원사업’은 시민의 참여를 기반으로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첨단 ICT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구현하는 사업으로 ▲리빙랩 기반 도시문제 발굴 ▲스마트시티 서비스 실증 사업 ▲리빙랩 서비스 고도화를 지원한다. ‘스마트모빌리티 혁신기업 유치사업’은 관내 스마트 모빌리티 혁신 기술 보유 기업 및 사업 기간 내 고양특례시 이전이 가능한 스마트 모빌리티 기업을 지원 대상으로 ▲모빌리티 기업의 혁신 기술 개발 및 타 업종의 모빌리티 기술 융합 기술 개발 ▲성능시험 및 인증 지원 ▲판로개척 지원 등을 지원한다. 한동균 진흥원장은 “스마트테크 산업은 미래 국가 경제의 핵심 성장 동력이자 고양특례시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의 핵심 구성요소
(누리일보) 고양산업진흥원은 지난 11일 고양시 체육회, 고양시 e스포츠협회와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고양특례시 e스포츠 산업 발전을 위해 상호간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진흥원은 고양시 체육회, 고양시 e스포츠협회와 ▲정보 공유 및 홍보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정책 개발 ▲고양시 관련 산업 및 경제자유구역 활성화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고양시 체육회는 고양시의 스포츠 발전과 건강 증진을 선도하는 기관으로서, 지역 시민들에게 다양한 운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 라오스 올림픽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사업 저변을 넓혀가고 있다. 고양시 e스포츠협회는 건전한 e스포츠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고양시 내 e스포츠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최근 전문 교육기관인 ‘T1 e스포츠 아카데미’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진흥원 한동균 원장은 “이번 3자 협약은 진흥원과 고양시 체육회, 고양시 e스포츠협회 간 협력 네트워크를 통하여 고양특례시의 e스포츠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동두천시상공회는 11일 평생학습관 어울림터에서 “관리자가 알아야 할 노무지식”이란 주제로 김경완 노무사를 초청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기업인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근로자 대표의 선출 방법과 선정 단위, 산재 발생 시 사업주 대처 방법,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 관련 행위자 처벌 규정을 명시한 취업규칙 마련의 중요성 등 중간관리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이어졌다. 우길제 동두천시 상공회장은 “동두천시의 지원으로 관리자 교육을 진행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중간관리자가 전문적인 노무 지식을 습득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기업인 대상 교육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미래 유망 산업인 드론 전문가 양성과 취업 지원을 위한 ‘남양주시 청년 드론분야 취업 교육 과정’참여자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거주 미취업·미창업 19~39세 청년 13명(일반 10명, 취약계층 3명)을 대상으로 TS한국교통안전공단 인증 전문교육기관 ‘남양주드론항공센터’에서 오는 30일부터 진행된다. 대상자는 모집공고의 선발기준표 고득점순으로 선정되며, 초경량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드론) 조종자 1종 자격증 교육 수강 및 자격증 취득 후 원하는 직업교육(△항공방제 △드론교관·강사 △항공촬영) 선택 수강을 통해 직업 전문성을 키우고, 취업 연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교육비는 총 220만원으로 일반 대상자는 교육비를 선지불하고 자격증 취득 후 약 70%인 134만원을 지원받아 자부담 86만원만 부담하면 되며, 취약계층은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청년정책과 관계자는 “청년들의 취업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교육 후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역 기업의 경영부담 감소를 위해 제조물 책임(PL)보험료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제조물 책임(PL)보험은 생산·유통하는 제품 결함으로 인해 소비자와 제3자의 신체 또는 재산에 손해를 입혔을 경우, 그 제조물을 생산 판매한 자가 부담해야 하는 손해배상금과 사고처리 비용을 보상하는 보험이다. 시는 보험가입 계약 건당 보험료의 50%, 기업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고, 경기동부상공회의소를 통해 보험가입 시 일반 보험사 대비 최대 2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보험료 지원사업은 남양주시에 본사․공장․지점을 두고 모든 형태의 공업생산물 및 농․축․수산 가공식품을 제조·판매하는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제조물책임보험료 지원사업을 통해 국내외 제조물로 인해 발생하는 경영 리스크를 완화하여 기업의 경영 안정성 제고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시는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12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2회 추경 예산안은 1회 추경예산 대비 913억이 증가한 1조 2,702억 원으로 일반회계는 기정예산 대비 883억이 증가한 1조 899억 원이 되겠다. 안성시는 정부의 세수 감소에 따라 ‘23년 5회 추경 일반회계에서 지방교부세는 당초예산 대비 15.93% 감소한 392억 원을, 조정교부금 등은 14.45% 감소한 162억 원 등 총 454억 원을 감액 편성한 바 있다. 이는 ‘22년 3회 추경예산 대비 1,068억 원이 감소한 것이다. ‘24년도 본예산 편성에 있어서도 보통교부세는 ‘23년도 당초 내시(2,219억원)대비 224억 감소한 1,995억원을 일반조정교부금은 전년(1,158억)대비 78억이 감소한 1,079억을 편성하여 22년부터 의존재원에 대한 세입이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안성시는 이번 추경 편성에 있어 부족한 세입 재원을 마련코자 통합재정안정화기금 460억원(전년도 적립액 920억 대비 50%)을 투입하여 연도 말 준공 예정인 대규모 사업과 시민 편의와 기반 시설 조성
(누리일보) 양평군은 2024년 취업지원 프로그램인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교육생을 오는 29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관내 미취업 군민을 대상으로 하며 직업교육 훈련사업을 통해 취업률을 높이고 근로소득을 창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는 출산가정에 파견되어 산모의 산후 회복 및 신생아의 양육을 지원하는 전문가를 의미한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은 보건복지부장관이 고시한 프로그램으로, 교육과정 종료 후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구직 상담을 비롯해 취업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교육생 모집 기간은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이며 모집 대상은 주민등록상 양평군민 중 65세 이하 미취업 여성이다. 신청은 양평 일자리센터에서 방문 접수로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30명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 취업지원 프로그램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은 직업교육 훈련부터 취업 연계까지 원스톱(One-Stop)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더 나아가 해당 사업이 양평군 저출산 대책 마련에 기
(누리일보) 의정부시가 세입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자 세외수입 실무자 중심의 부서 협업을 기반으로 ‘세입증대 네트워크 조직’을 가동한다. 올해 교부세 등 지방세입 감소로 전국 지자체가 유례없는 재정난을 겪고 있다. 이에 시는 이번 세입증대 네트워크를 통해 한정된 수입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 안정적으로 세입을 확보해나갈 방침이다. 시는 세외수입 실무자와 세입 주관부서의 협력과 유연성에 적합한 쌍방향식 네트워크를 구성했다. 산하기관을 포함한 총 32개 관련 부서의 실무자를 중심으로 부서 간 협업을 추진한다. 정기적인 추진 보고회는 물론, 세입항목별로 간담회를 개최하고 세외수입 연찬회(발표대회 및 워크숍)를 실시하는 등 발상의 전환을 통한 세입 증대와 징수율 향상에 주력한다. 아울러, 시민들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범위 내에서 적정 수수료 현실화를 검토한다. 원가와 비교해 낮은 세외수입 요율과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한시적 감면 규정 등을 정비할 예정이다. 최산호 세정과장은 “세수 감소에 따른 지방 재정의 어려운 여건을 감안, 세입증대 네트워크를 통해 자주재원 확충에 노력할 것”이라며, “세외수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우수한 창업·벤처기업을 발굴하고 창업가와 투자자와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는'2024 상반기 고양아이알(IR)데이'에 참여할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고양특례시 소재 또는 고양특례시로 이전을 희망하는 7년 이내 창업기업과 신규창업 예정인 예비창업자다. 모집일정은 오는 4월 30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고, 5월 중 서류평가에 의해 30개사를 1차 선발하며 중간평가를 실시하여 10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중간평가에서 선정된 기업은 기술 향상을 위해 해당 분야 전문가의 투자유치 교육과 1:1 심층 멘토링 등 피칭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한 최종 선정된 10개사는 5월 30일 일산서구청에서 개최 예정인 '2024 고양 아이알(IR)데이'에 참가하여 초청한 액셀러레이터(AC)와 벤처캐피탈(VC)을 대상으로 아이템 홍보 및 투자심사, 네트워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2024 고양 아이알(IR)데이'에 최종 선정된 10개사는 포상할 예정이며 유망한 창업·벤처기업 및 청년창업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 고양청년창업펀드와 고양벤처
(누리일보) 고양특례시가 관내 기업과 시민이 체감하는 규제혁신을 위한 ‘2024년 고양시 지방규제혁신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고양시 지역 경제 발전은 수도권 규제·개발제한구역·군사보호구역 등 중첩된 규제로 인한 직격탄을 받고 있으며, 이는 인구 100만 이상 특례시임에도 불구하고 1인당 지역내총생산(2021년 기준)이 경기도 31개 시군 중 26위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여실히 드러난다. 시는 이러한 열악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경제자유구역 등 각종 규제 특례 지역 지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실제로 올 2월에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되며 규제 완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시는 2022년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 대통령상 수상, 2023년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등 대외적으로도 규제혁신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시는 올해에도 수도권 중첩규제에 따라 지역개발과 기업유치, 경영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고양시 기업의 현황을 반영해 각종 기업 규제 개선을 위한 ‘발로 뛰는 규제혁신’을 추진한다. 기업 현장 방문을 통해 규제 애로를 청취하고 개선하는 ‘찾아가는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11일 1,435억 원 규모의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안은 고양시의회 제282회 임시회에 제출했던 예산안 처리가 무산됨에 따라 시정 주요 사업, 국도비 보조사업 변경 사항 등을 추가 반영해 다시 제출한 것으로, 회계별 예산 규모는 일반회계 989억 원, 특별회계 446억 원이며, 총 예산 규모는 3조 3,102억 원이다. 시는 경기 침체 속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을 마련하고, 취약한 사회복지 수요계층을 위한 복지 예산을 보충하면서, 도로 유지 ‧ 보수 및 대중교통 지원 강화, 공사 중에 있는 생활SOC 관련 시설의 원활한 진행을 중점으로 예산을 편성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산업 관련 분야는 ▲지역사랑상품권(고양페이) 61억 원 ▲고양영상문화단지 조성사업 10억 원 ▲국립통일정보자료센터 부지 설계 변경비 8억 원 ▲고양가구박람회 개최 3억 8천만 원 등 143억 원을 투입하여 시민의 경제 활동과 시 산업 발전에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지역 개발 분야로는 ▲대덕‧행주 한강공원 잔디 광장 조성 사업 38억 6천만 원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