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이천시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6일 이천고등학교와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생명존중안심마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자살 고위험군과 자살 유족을 조기에 발굴하고, 이들이 전문기관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할 예정이다. 교직원과 학생들은 생명사랑교육에 참여해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이천시는 지역사회 내 자살 예방을 위해 증포동, 부발읍, 창전동, 신둔면, 대월면 등 5개 마을을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선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보건 분야(보건소․병의원), 교육 분야(학교․학원), 유통 분야(마트․농약사․약국), 복지 분야(복지관), 지역사회 분야(회사․택시 연합회), 공공 분야(행정복지센터) 등 6개 영역에서 다양한 기관 및 단체와 업무 협력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보건소는 6일, 관내 예비 부모를 대상으로 숲을 통해 오감을 활용해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태아와 정서적 교감 활동을 장려하는 숲 태교 교실을 운영했다. 일상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운영된 ‘숲 태교 교실’은 ▲숲속 체조 및 지팡이 게임 ▲숲길 산책을 통한 오감 치유 ▲힐링 족욕 ▲나무 열쇠고리 만들기 ▲차담 및 소감 나누기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숲의 소리, 내음, 피톤치드 등의 요소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활동들로 평소 야외 활동이 부족했던 임신부에게 맑은 공기를 통한 신체 활동 기회를 제공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한 임신부는 “남편과 함께 태교를 할 수 있어 더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에서는 임신부들을 위한 다양한 강좌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있으며, 시민들께서 보다 관심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참여해 더 건강한 동두천, 더 건강한 시민이 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써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지난 6일 대한노인회 덕양구지회 노인경로대학 수강생 약 300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맞춤형 구강 시민건강강좌를 덕양노인종합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덕양구보건소는 만 65세 이상 노인 다발생 질병 1순위인 ‘치은염 및 치주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올해 3월 관내 치과병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노인 맞춤형 구강보건사업을 활발히 실시하고 있다. ‘어르신을 위한 구강 영양관리’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좌는 덕양구보건소 협약병원인 사과나무 의료재단 치과병원 고문(강영호)을 초빙하여 진행됐으며, ▲노년기 영양 필요성 이해 ▲영양 결핍 예방 및 관리 ▲입근육의 중요성 ▲침샘 마사지 기술 ▲구강근 기능 훈련 방법에 대한 내용 등 어르신 맞춤형 구강 건강정보를 제공했다. 시민강좌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번 강의를 통해 구강 및 장내 미생물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됐다”고 말하며 “구강 전문가의 교육을 통해 구강관리에 자신감이 생겼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노년기 구강건강은 단순히 씹는 기능에 그치지 않고 만성질환 및 치매 등과 연관이 높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한센인 대상 무료 이동 진료를 24일 오전 11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산서구에서 진행하는 무료 이동진료 사업은 고양시에 거주하는 한센인만을 대상으로 한정하지 않고 타 시군에 거주하는 한센인 또한 진료를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무료이동진료는 매년 2달 간격으로 운영 중에 있으며, 한센인 피부질환 치료 및 후유증 예방을 위해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한센병연구소 의료진이 일산서구를 직접 방문해 피부질환 및 기타 질환에 대한 상담과 함께 증상에 맞는 약, 진통제 및 비타민 등을 현장에서 처방할 계획이다. 감염병예방팀 관계자는“대상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도 보건의료 서비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일산서구보건소에서는 한센인들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생계비 및 의료비 지원 등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지원 대상 자격을 확인하고 관할 보건소로 신청하면 된다.
(누리일보) 오산시보건소에서는 2024-2025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대상군 중 집단생활로 인한 감염병 확산이 우려되는 학령기 어린이의 건강보호를 위해 24일까지 어린이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집중 접종기간을 운영한다. 어린이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이며 인플루엔자 4가 백신으로 가까운 소아청소년과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어린이 예방접종은 보호자의 동행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나 부득이한 경우 보호자가 사전에 작성한 ‘예방접종 시행 동의서’ 및 ‘예방접종 예진표’를 지참해 접종할 수 있다. 예방접종누리집의 예방접종관리 메뉴에서 관련 자료를 클릭하면 관련 서류를 내려받을 수 있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어린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완료해 면역력을 획득하는 것이 중요하며 집단생활을 하는 학령기 아동의 경우는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집중 기간 내에 접종을 완료하도록 권고한다”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오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가족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가족교실, 힐링프로그램, 자조모임을 운영하고 이달 6일 [헤아림] 가족교실 3기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 가족지원프로그램 3기는 9월부터 이달 6일까지 주 1회, 총 8회기로 진행됐으며 ▲체계적인 커리큘럼 바탕의 [헤아림] 가족교실 ▲가족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 부담 경감을 위한 힐링프로그램(전문적인 외부강사를 활용한 도자기 공예) ▲보호자 간 정서 및 정보 교류 지원을 위한 자조모임(별별다방) 등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진행됐다. 이번 가족프로그램에 참여한 치매환자 보호자는 “답답하던 차에 여러 가지를 배우고 많은 위안이 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을 주변 가족들에게도 홍보해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치매환자와 가족들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일상 속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가족지지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시치매안심센터는 이달 20일부터 치매환자 또는 경도인지장애 진단받은 대상자의 가족 및 보호
(누리일보) 이천시보건소 마장건강생활지원센터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천지사와 함께 올해 4월부터 센터에서 요가 교실을 운영해왔으며, 11월 5일로 프로그램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요가 교실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소속 강사가 센터에 방문하여 매주 화요일 15시부터 16시까지 1시간 진행했으며, 참여자들이 요가 동아리 구성을 계획하고 있을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 또한 주 1회만 실시했던 이번 요가 교실의 횟수를 늘려달라고 하는 요구가 많아,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다시 협의하여 내년부터는 주 2회로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마장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 이렇게 좋은 운동 교실을 운영할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위하여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평택보건소는 지난 5일 질병관리청 주관으로 개최된 ‘2024년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2023년에 이어 결핵환자 관리 최우수기관상을 받았다. 이번 평가대회는 질병관리청과 대한결핵협회 및 호흡기 학회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단이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261개 시군구 보건소를 대상으로 ▲결핵환자 관리사업 ▲결핵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결핵환자 신고·보고 ▲결핵환자 역학조사 ▲가족 접촉자 조사 사업 등 5개 분야 최우수기관과 우수기관 등 총 10개 기관을 선정했다. 평택시는 결핵으로 신고된 대상자에게 취약성 평가를 실시하고, 특히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 결핵환자, 의사소통이 어려운 외국인 결핵환자에게 주기적인 유선 상담과 가정방문, 의료기관 지원 연계 등 철저한 관리로 결핵환자 치료 성공률을 높여 지역사회 내 결핵 전파 차단을 위해 노력했다. 지난해 ‘결핵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최우수기관’에 이어 올해 ‘결핵환자 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평택보건소는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누리일보) 평택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일 장기요양기관 등 관계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치매 돌봄 역량 강화교육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치매 환자의 돌봄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실무 중심의 돌봄 지식과 기술을 전달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지역사회에서 중증 치매 환자를 돌보는 종사자의 요구에 맞추어 ▲올바른 치매 인식 및 돌봄 태도 확립 ▲다양한 치매 환자 돌봄 사례 교육 ▲종사자의 스트레스 관리법 등을 교육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치매안심센터와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사업 연계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 참여자는 장기요양기관에서 어르신과 함께하며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양보호사 등 시설 관계자로서 이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습득함으로써 돌봄의 전문성을 한층 향상할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요양기관 종사자들이 올바른 치매 인식과 이해를 바탕으로 전문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으며 “아울러 치매 걱정 없는 평택시를 실현하기 위
(누리일보) 여주시보건소는 시민들의 건강한 출산과 행복한 육아를 위해 하반기 '토요부부 출산준비교실' 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출산 전문강사가 태담·태교법, 분만법 등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여 건강한 출산과 임산부 건강증진을 도모할 예정이며, ‘행복한 임신 축복된 만남 · 아빠태교’ 라는 주제로 임산부의 심리적 안정을 돕는 부부 태교 활동도 함께 운영될 계획이다. 출산준비교실은 2024년 11월 16일 토요일 오전 10:00 ~ 12:00 에 진행되며, 장소는 여주 공공산후조리원 1층 운동교실에서 운영된다. 교육대상은 보건소에 등록된 16주 이상 임산부 및 배우자(부부 20쌍)를 선착순 모집하며, 신청은 여주 공공산후조리원 1층 모자건강증진실로 방문 또는 유선 신청하면 된다. 모자보건 담당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태교의 중요성을 깨닫고, 부부가 함께 준비해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며 엄마, 아빠로의 역할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
(누리일보)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지난 6일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 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국민영양관리 시행계획부문 우수기관상’은 국민영양관리 기본계획에 따라 시행계획을 충실히 수립하고 이행해 국민영양관리와 국민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한 기관에 표창한다. 단원보건소는 관계부서와 협업해 건강 식생활 실천을 위한 환경조성과 생애주기별 맞춤형 영양교육 사업을 진행했다. 또한 지역사회의 건강문제 및 건강요구도 설문조사를 통해 내실 있는 영양관리사업을 계획하고 수행해 왔다. 특히, 다문화가정 아동과 학부모를 위한 영양교실, 건강관리 취약계층인 3050세대 대상 찾아가는 건강한 사업장 운영 등 시민의 건강 개선을 위해 지역사회 관련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단원보건소의 우수한 역량을 인정받고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 시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오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대부보건지소로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교통이 불편해 단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대부동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대부보건지소로 직접 방문해 치매검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검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인지선별검사는 치매 및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지 않은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대부도가 상대적인 교통 취약지임을 고려해 인지선별검사 결과 ‘인지저하’가 의심되면 다음 진단검사인 신경심리검사까지 당일에 받을 수 있도록 원스톱 운영을 실시한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앞으로 찾아가는 이동검진을 활성화해 어르신들이 치매 걱정 없이 건강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보건소 동부보건센터는 지난 5일 수동면에 소재한 장애인거주시설(신망애재활원·참누리) 강당에서 찾아가는 장애인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 유형별 구강 관리법 및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치과의사 및 치과위생사 등 전문인력이 참여해 △장애 유형별 맞춤형 구강 관리법 △올바른 구강 관리 용품 사용법 △시설 내 실천 가능한 구강 관리 방안 등을 교육 교구를 활용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교육 실습을 통해 종사자들이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강조했다. 또한, 동부보건센터는 11월 음주 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과도한 음주에 대비한 올바른 음주 습관 형성을 위해 에탄올 패치 검사와 절주 실천 교육도 함께 진행해 종사자들의 건강 인식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종사자는 “장애 유형별 올바른 구강 관리법을 전문가를 통해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 아주 유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장애인의 구강건강은 치료보다 중요한 것이 예방이고, 이를
(누리일보) 양주시는 양주시보건소가 `24년 지역사회 영양·신체활동·비만예방 사업 성과대회‘에서 ‘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과 ‘영양플러스사업’ 2개 분야에서 각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성과대회는 영양의 날을 맞아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한 영양 관련 건강증진사업 유공기관을 격려하고 그 공로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양주시보건소는 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 사업에 ▲ 아동·청소년 비만 해소를 위한 체험형 영양사업 추진 ▲ 대상자 발굴 및 효율적인 영양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유관기관 협업 ▲ 건강식생활 실천 메시지 전달을 위한 캠페인 ‘단맛 줄여 달콤한 인생’등을 추진하여 시민의 영양관리와 건강증진에 기여 및 정책 여건 등 환경을 조성하고 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을 충실히 수립·이행한 공로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또한, 양주시보건소는 영양플러스사업에서도 영양취약계층인 영유아와 임산부에게 맞춤 영양교육 및 영양지원을 통해 영양위험요인 개선 및 스스로 식생활 관리 능력을 배양하고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영양플러스사업’의 대상자 적극 발굴과 영양 관리 사각
(누리일보)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굴과 정신건강 서비스 이용률 증가를 위해 매달 마음건강검진 이벤트를 운영 중이다. 마음건강검진 이벤트 ‘월간내맘’은 매월 주제를 선정해 마음검진에 참여한 대상자 총 30명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모바일 기프티콘)을 증정하고 있다. 마음건강검진은 센터 누리집 ‘혼자하는 마음여행’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11월은 ‘스트레스’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당첨된 참여자에게는 스타벅스 모바일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혼자하는 마음여행’ 누리집에서는 우울, 불안, 스트레스, 불면, 직장인 소진 등 16가지 주제의 마음건강검진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한 달 후 재검진을 받아볼 수 있도록 안내 문자와 필요 시 이용가능한 상담접수 및 정신건강기관 정보를 제공한다. 센터 관계자는 “고양시민이 마음건강검진을 통해 현재 마음 상태를 점검해보고, 필요한 정신건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