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금연 환경 조성과 간접흡연 폐해 예방을 위해 지난 6일 금연구역 야간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덕양구보건소를 주축으로 하여 고양경찰서 및 구청 산업위생과, 금연지도원, 금연환경지킴이(자원봉사자) 등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금연구역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금연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시민의 이용이 많은 화정역문화광장, 화정역과 행신역을 중심으로 '국민건강증진법'및'고양시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에 근거한 ▲금연구역 시설기준 준수 여부 ▲흡연실 설치기준 준수 여부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를 집중 검검했으며,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및 계도조치를 실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지역사회 금연 환경 조성으로 시민들이 공중이용시설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11월 말까지 민원다발구역 집중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남양주보건소는 10월 16일에서 11월 7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지역 노인복지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지력 강화 프로그램 ‘기억력을 찾아라!’의 활동 발표회를 진행했다.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독거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도모하고자, 지난 1년간 생활지도사의 방문지도 아래 △구슬퍼즐 맞추기 △어제일기 쓰기 △컬러링북 색칠하기 등의 인지력 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어르신들이 1년간 인지력 강화 활동에 참여한 작품을 발표하고 상호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표회에 참여한 어르신은 “치매 예방도 하고 새로운 친구도 사귈 수 있어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또 다른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 발표 활동에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1년간 어제일기를 쓰며 기억력이 좋아졌고 하루를 더 알차게 보내는 습관이 생겼다”며 감사 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독거노인의 경우 영양 관리나 정서 관리가 어려워 치매 위험이 높지만, 돌봐줄 가족이 없어 치매 예방 사각지대에 놓이기 쉽다”라며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누리일보) 평택시는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환자 발생 수가 급증함에 따라, 야외 활동 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특히 가을철에 유행하는 쯔쯔가무시증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3급 법정 감염병으로, 쯔쯔가무시균(Orientia Tsutusgamushi)을 보유한 털진드기 유충에 물린 후 발생할 수 있으며, 10일 이내 발열, 오한, 두통, 근육통, 발진 등의 증상이 발생하고, 물린 자리에 가피(검은 딱지, eschar)가 생기는 특징이 있다. 치명률은 국내에서 약 0.1~0.3%로 높지 않으나, 증상의 강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쯔쯔가무시증을 매개하는 털진드기 유충이 9월부터 11월까지 왕성하게 활동해 쯔쯔가무시증 환자의 약 50% 이상이 11월에 집중 발생하고 있다. 쯔쯔가무시증은 항생제로 치료가 가능하므로 의심 증상이 나타나는 감염 초기에 의료기관을 방문해 의료진에게 진드기 물림이나 야외활동력을 알리고, 적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아울러 평택시에서는 지난 4월부터 읍면동에 진드기 기피제와 토시를 배부해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홍보를 하고,
(누리일보)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지난 5일 국제대학교 체육대회 행사와 병행해 재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금연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교육용 금연 전시자료를 활용해 흡연의 폐해와 금연 실천의 중요성에 대한 전문 금연 상담사의 설명이 진행됐으며, 금연 클리닉 안내와 금연 상담 제공으로 흡연 재학생에게 금연을 독려했다. 또한 룰렛 OX 퀴즈를 통해 흡연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금연에 대한 관심을 유도했으며, 금연 서약서 작성으로 금연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대학생들의 금연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금연도시 평택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오산시는 가을철 쯔쯔가무시증의 주요 매개체인 털진드기의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야외 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10월24일~30일까지 발생한 쯔쯔가무시증 환자는 312명으로 전주 43주차(221명)보다 90명 넘게 늘었다고 보고했다. 보통 국내에서 쯔쯔가무시증 환자의 절반 이상은 11월에 발생하는데 이는 여름철에 산란된 털진드기 알은 초가을에 부화하고, 유충이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숙주에 접근하다 보니 물릴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이 감염병은 쯔쯔가무시균(Orientia tsutsugamushi)을 보유한 털진드기의 유충에 물린 후 발생할 수 있으며, 물린 후 10일 이내 가피(검은 딱지, eschar)가 생기는 특징이 있고, 주요 증상으로는 발열, 근육통, 반점상 발진, 림프절종대 등이 있다. 감염 초기 적절한 항생제로 치료를 받을 경우 비교적 쉽게 회복되지만 단순 감기 몸살로 착각해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 합병증(심부전, 급성신부전, 수막뇌염, 패혈성 쇼크 등) 및 30% 이상의 치명률을 보이게 된다. 쯔쯔가무시증 예방
(누리일보) 광명시 치매안심센터는 8일 오전 광명소방서에서 열린 제62주년 소방의날 기념식에서 민간단체 소방행정 유공부문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광명시치매안심센터가 치매노인이 화재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센터는 2022년부터 치매 고위험군과 치매노인 가구에 화재 예방 기구를 제공하고, 화재 안전 교육을 진행해 왔다. 오는 12월부터는 광명소방서의 ‘화재 안전 인테리어’ 사업과 연계해 센터에 등록된 75가구에 화재 방지용 전기 콘센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소방대피 훈련을 비롯한 심폐소생술 교육도 진행하며 치매가 있어도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현숙 보건소장은 “이번 표창은 소방안전에 대한 보건소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보건소는 동양대학교 학술제와 연계해 동양대학교 대학 본부 1층 로비에서 통합건강증진사업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통합건강증진사업이란, 지자체가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지역사회 특성과 주민의 요구가 반영된 프로그램 및 서비스 등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 종류로는 구강보건, 비만 예방, 신체활동, 영양, 금연 등 다양한 종류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에는 동양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년층의 건강생활 실천을 도모하고자 신체활동 및 영양 사업을 중점적으로 홍보하고, 학생들의 금연을 유도하고자 찾아가는 금연상담 공간도 함께 운영해 현장에서 직접 금연 치료(클리닉) 신규 등록을 받는 기회를 마련했다. 해당 사업을 접한 한 학생은 “학교생활만 하느라 이런 사업이 있는 줄 몰랐는데 이번 기회에 알게 되어 나 자신의 건강을 돌볼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누리일보) 이천시가 지난 7일 이천시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60세 이상의 의료급여 당뇨병환자 30명을 대상으로 의료급여 특화사업인 ‘당뇨병 어르신을 위한 웃음 치료’ 강좌를 진행했다. 이번 의료급여 특화사업 교육은 대한펀리더십 수석본부장인 김현옥 강사가 진행했으며, 내용은 스트레스가 당뇨병 악화시킨다는 설명과 함께 당뇨병 치료를 위한 건강 박수와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웃음 치료 활동으로 구성됐다. 올해 총 4차에 걸쳐 진행된 당뇨병 어르신을 위한 질환 관리, 식이요법, 운동요법 및 웃음 치료를 통하여 이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이 향상되어 심각한 당뇨합병증이 감소 되고 의료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시는 “지속적인 특화사업을 통해 의료급여수급자의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고 의료급여 재정이 더욱 안정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이천시보건소 내 이천시자살예방센터는 지역사회 내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일과 7일 이틀에 걸쳐 도담한의원, 경희약손한의원, 송정푸른솔한의원, 미올한의원, 행복한의원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해당 한의원들은 자살예방교육(생명지킴이 교육)을 이수하고, 자살 예방 홍보 활동, 자살고위험군 발굴 및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내원객들에게 이천시자살예방센터의 다양한 자살 예방 지원 서비스를 홍보함으로써 시민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협약을 맺은 한의원에는 협약의 상징으로 서약서와 현판이 제공되며, 지역 내 생명존중안심마을 활동으로 자살률 감소에 이바지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시자살예방센터는 ▲자살 고위험군 상담 ▲자살 예방 교육 ▲생명사랑치료비 지원 ▲자살수단통제사업 ▲게이트키퍼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누리일보) 안양시 만안구보건소는 지난 7일 관내 요양병원 6개소 및 요양원 31개소의 감염병 관리 종사자를 대상으로 ‘감염취약시설 내 감염 차단·예방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령자와 만성질환자 등 건강 취약계층이 주로 생활하는 요양시설에서의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고, 요양시설 내 종사자들이 실무 현장에서 감염병 예방 역량을 강화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감염 관리의 기본과 실질적인 예방 방법인 손위생 관리 ▲호흡기 감염 예방 ▲식사 보조 및 배설물 처리 ▲공용장소 이용 수칙 ▲격리 환자 간병 주의사항 숙지 등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종사자들은 개인보호복 레벨 D 착탈의 실습을 통해 고위험 감염 상황에서 종사자와 환자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개인 보호 장비 착용법을 숙달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감염병 예방 교육을 통해 요양시설 종사자들이 실무적인 감염 관리 지식을 습득하고 이를 업무에 적용해 시설 내 감염 확산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요양시설 종사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관리로 감염병에 대한 선제적
(누리일보) 하남시가 감일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2024년 임산부 건강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8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3월 개소한 감일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총 100여명의 임산부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출산준비교실’과 ‘임산부 요가교실’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각 프로그램 세부 내용을 보면 먼저 ‘출산준비교실’은 총 3회기에 걸쳐 ▲분만교실 ▲모유 수유 ▲신생아돌보기 등을 주제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또한 ‘임산부 요가교실’은 총 3회기에 걸쳐 ▲힐링요가(출산호흡법, 통증완화법, 테라피 요가) ▲강화요가(골반확장 운동, 관절강화운동) 과정으로 구성해 초보 임산부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하남시보건소 관계자는 “하남시보건소는 임산부들이 출산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감일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예비·초보 부모들을 대상으로 성장단계별 ‘영양만점 이유식 만들기’ 실습 교육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보건소가 수원소방서, 아주대학교 병원과 함께 경기도 대표로 참가한 ‘2024년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대회’에서 술기부문 최우수상(국립중앙의료원장상)을 수상했다.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대회는 재난 상황 발생 시 대응 기관들의 현장 협업체계 강화를 위해 매년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이 모여 술기·도상훈련을 평가하는 대회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주관한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대회는 5~6일 충청남도 천안 JEI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 수원시 영통구보건소, 수원소방서, 아주대학교병원은 재난 상황 시 통신을 위한 재난안전통신망(PS-LTE) 사용 숙련도, 현장응급의료소 구축 숙련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술기부문 최우수상(국립중앙의료원장상)을 수상하게 됐다. 영통구 보건소 관계자는 “다수 사상자가 발생하는 재난 상황에 대한 대비는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적극으로 협업해 실제 상황이 발생했을 때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라고 뜻을 밝혔다.
(누리일보) 안산시 단원보건소와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지난 7일 ‘11월 음주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중앙역 일대에서 합동으로 음주폐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단원보건소와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중독예방 아름누리서포터즈를 포함한 자원봉사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민의 음주폐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캠페인에서 참여자들은 술자리와 회식이 증가하는 만큼 홍보물과 전단을 통해 음주로 인한 각종 사고의 위험성을 알리고 올바른 절주 문화 동참을 홍보했다. 참여자들은 오는 15일 상록수역 일대에서 함께 음주폐해 예방 캠페인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과도한 음주는 개인의 건강을 해칠 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라며 “시민들이 음주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절주 문화에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지난 6일 ‘2024년 건강이 꽃피는 오남진주아파트’ 11월 회차를 끝으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건강이 꽃피는 오남진주아파트’는 오남진주아파트 야외에서 매월 다른 주제로 진행되는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찾아가는 건강프로그램으로, 지난해부터 총 12회에 걸쳐 84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프로그램은 △감염병 및 결핵예방교육 △안전한 의약품 사용법 △구강보건교육 △웃음치료 등 어르신에게 꼭 필요한 다양한 주제로 운영됐다. 또한 매 회차마다 혈압·혈당 측정 및 의료상담, 치매예방체조, 치매조기검진을 함께 실시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했다. 이번 11월에는 동절기를 앞두고 ‘한파 대비 및 낙상 예방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퇴행성 질환 예방을 위한 일상 속 스트레칭과 운동법도 함께 교육했다. 이정미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한 생활을 지속하는 데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이천시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6일 이천고등학교와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생명존중안심마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자살 고위험군과 자살 유족을 조기에 발굴하고, 이들이 전문기관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할 예정이다. 교직원과 학생들은 생명사랑교육에 참여해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이천시는 지역사회 내 자살 예방을 위해 증포동, 부발읍, 창전동, 신둔면, 대월면 등 5개 마을을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선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보건 분야(보건소․병의원), 교육 분야(학교․학원), 유통 분야(마트․농약사․약국), 복지 분야(복지관), 지역사회 분야(회사․택시 연합회), 공공 분야(행정복지센터) 등 6개 영역에서 다양한 기관 및 단체와 업무 협력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