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전시는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협업 우수사례 5건을 선정했다. 시는 10건의 사례를 접수받아 1차 서면 심사를 통과한 8건의 사례에 대한 2차 직원 온라인 투표 및 사례 발표심사 결과를 합산하여 최우수 1건, 우수 1건, 장려 3건을 각각 선정했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하나 된 우리가 만든‘2024 대전 0시 축제’ 도시브랜드 가치를 드높이다!(최우수) ▲대전산단! 구로공단을 잇는 첨단산업 혁신지구로 변신!(우수) ▲전국적 인지도 꿈돌이를 이용한‘택시브랜드’를 창출, 업계 활성화 및 도시마케팅 제고(장려) ▲체납징수는 어려워. 이봐, 해봤어(장려) ▲차별화된 도로관리․친환경 선진정책 구현(대덕구, 장려) 등이다. 특히 이번 우수사례 선정에는 대전광역시 적극행정위원회 위원 및 대전광역시 적극행정 주민모니터링단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시민의 관점에서 우수사례를 심사했다. 한편, 대전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도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특광역시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상하반기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성과를 공유하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30일 ‘대전어린이집연합회 직장분과 2024년 보육교직원연수’가 열린 한국효문화진흥원을 찾아 “보육교직원의 헌신 덕분에 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며, 따뜻한 보살핌으로 아이들의 바른 길잡이가 되어주는 보육인들의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누리일보) 대전중부경찰서는 지난 11월 29일 오전 10시 경찰서에서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하며 경찰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주니어보드는 창의적이며 혁신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젊은 직원 12명으로 구성, 더 나은 조직문화와 업무처리 방식 등 개선 도모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모임이다. 이들은 앞으로 매월 정기 회의를 통해 평소 관행처럼 당연시 여겨왔던 각종 사안에 대해 상급자가 아닌 실무자 관점에서 새롭게 논의하며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 참석자는 “경찰이 된 지 얼마 안 됐지만, 그동안 업무를 수행하면서 비효율적이라고 느꼈던 점이나 개선했으면 하는 부분을 얘기해서 그게 실제 반영된다면 뿌듯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백기동 서장은 “주니어보드 활동이 경찰 조직 내 세대 간 소통과 수평적 의사결정의 장이 돼 줄 것으로 기대하며, 다소 경직돼 보일 수 있는 경찰 조직문화를 혁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가감 없이 전달해주는 보이지 않는 첨병 역할을 해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시 한밭도서관은 12월 3회에 걸쳐 관내 중학교로 찾아가는 자유학기제 연계 프로그램“진로 특강, 나만의 목소리 아카펠라 공연 &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색있는 자유학기제 운영을 위해 청소년이 자신의 꿈을 낚고 끼를 키우는 행복한 진로교육의 일환이다. 3일 글꽃중학교를 시작으로, 5일 송강중학교, 6일 한밭중학교에서 개최된다. 이번 진로교육은 아카펠라 그룹‘나린’의 멤버들이 참여한다. 진로와 취미 사이에서 예술가로 성장한 스토리를 소개하고 아카펠라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김혜정 대전시 한밭도서관장은“도서관과 함께하는 대전시 청소년들의 다양한 예술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을 알아가며 미래를 그려나가는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대전시립미술관은 12월 5일부터 12월 18일까지 총 4회의 ‘DMA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 스핀오프 개최를 기념하며, 전문가와 일반인이 함께 미술관 프로그램을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강연은 12월 5일 심상용 서울대학교 미술관장 겸 서울대학교 미술경영학과 교수의 강연을 시작으로, 12월 6일 박영택 경기대학교 미술경영학과 교수, 12월 11일 변상형 한남대학교 융합디자인학과 교수, 12월 18일 김광현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겸 충남도청 총괄건축가가 차례로 진행한다. 강연은 매회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된다. 강연자인 심상용 서울대학교 미술관장은 예술 현장과 이론을 연결하며 현대미술의 변화와 그 사회적·문화적 의미를 탐구해 왔다. 서울대학교 미술경영학과 교수로서, 예술과 경영의 융합적 시각을 제시해 왔다. 박영택 경기대학교 미술경영학과 교수는 미술평론가, 큐레이터로 활동하며 현대미술의 이론과 현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미술계를 이끌어왔다. 최근 서양미술사에서 중요한 변화를 가져온 회화 작품 51점을 소개하는 저서 ‘오직, 그림’을 출
(누리일보) 대전시가 후원하고 (사)대한미용사회가 주관하는 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이 아시아 최고 대회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12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 동안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1층 전시홀에서 미용경연대회, 창작작품 발표, 뷰티박람회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중국, 대만, 마카오,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해외 5개 미용 국가대표단을 비롯해, 외국 경연자 100여 명과 국내 경연자 3,000여 명이 참가해, 전통거두미 머리 등 80개 분야에서 기량을 겨룰 예정으로 명실상부 아시아 최고 국제대회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아울러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프랑스 파리 OMC 헤어월드에서 미용 부분 종합우승을 차지한 대표팀의 헤어 작품과 공연 등이 펼쳐진다. 또한 150여 개 업체가 참여하는 전시부스에는 헤어 관련 제품은 물론 네일존, 메디컬존을 구성하여 관람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2024 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면서 “(사)한국미용사회 중앙회와 협력하여 아시아 최고의 뷰티 축제로 육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2025년이 기대되는 지역출신 음악가들이 펼치는 기획공연 프로젝트 국악대전 '뉴 국악스테이지'를 12월 5일 19시 30분, 국악원 큰마당에서 선보인다. 1950년대 한국전쟁 이후 최고의 국극 배우에 도전했던 타고난 소리 천재의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정년이’의 인기에 힘입어 국악원에서도 현재 대한민국에서 주목하고, 최고 국악인에 도전하는 대전 국악인들과 공연을 준비했다. 이번 공연에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상임 단원을 역임하고 국악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는 국악계의 아이돌 이윤아와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에서 동상을 수상한 젊은 소리꾼 이예지, 그리고 클래식과 재즈, 국악, 랩, 록까지 접목하며 활동 중인 왕왕열밴드가 무대에 오른다. 이와 함께 타악그룹 판‧타‧지가 소리와 춤으로 격동의 드라마 같은 무대를 선보인다. 유한준 대전시립연정국악원장은“최고의 국극 배우에 도전하는 소리천재 정년이처럼 최고 국악인에 도전하는 대전 국악인들이 만든 신선한 무대를 통해 MZ 국악의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연 입장료는 전석 1만 원으로 인터미션 없이 80분 공
(누리일보) 대전시는 29일 저녁 시청 남문광장에서 시민들의 따뜻한 성탄과 연말연시를 기원하며 성탄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시민 여러분 모두 사랑과 나눔이 넘치는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라며 “성탄트리 불빛이 일류도시를 향하는 길잡이가 되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점등한 대형 성탄트리(높이 15M, 폭 7M)는 내년 1월 17일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다.
(누리일보) 대전시는 29일 호텔 ICC에서 이장우 대전시장,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문화콘텐츠 산업 관계자·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 문화콘텐츠 기업인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오프닝 퍼포먼스 ‘매직 저글링’, 크로스오버 밴드 ‘윈썸’의 축하공연, 문화콘텐츠 산업 발전 유공자 표창 등 대전 문화콘텐츠 산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누리일보)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29일 대덕특구 내 정부 출연연구기관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을 방문해 이차전지, 수소 등 신산업 육성 및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덕특구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국내 대표적인 종합에너지 전문기관으로 1977년 설립된 이래 세계 최고의 연구 성과와 기술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이 날 장 부시장은 기관 간 협력 사항으로 ▲대전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주력하고 있는 이차전지산업 생태계 구축 ▲국가 수소중점연구실과 연계한 수요자 중심의 기술개발 및 경쟁력 확보 ▲초융합․초격차 에너지 기술 혁신과 신재생에너지 개발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에너지기술연 이창근 원장은“미래 신재생에너지 연구개발과 육성을 위해 시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라고 제안했다. 이에 장 부시장은“전국 최고의 연구개발 인프라를 지닌 대덕특구의 과학기술을 지역산업과 연결하여 대전의 경쟁력을 높여나가야 한다”라면서 “앞으로 양 기관 실무진들과 구체적인 논의를 통해 보다 실질적인 협력과제를 찾아보자”라고 답했다. 간담회가 끝난 뒤 양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도시마케팅연구회’는 29일 오후 3시 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의 도시브랜드 향상을 위한 관광산업 육성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연구용역 진행 상황을 청취했다. 연구회장인 이금선 의원(국민의힘, 유성4)은 “도시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관광자원 개발 연구에 숙박과 연계한 관광객 체류시간 연장 방안을 모색해달라”고 제안하며, 최종보고회에서는 보다 실질적인 결과물이 도출되기를 바란다는 말로 기대감을 보였다. 이 자리에 함께한 이상래 의원(국민의힘, 동구2)은 “50년 100년 후에도 후대에 물려줄 수 있는 자산이 될 수 있는 도시브랜드를 만들어 가야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연구용역 수행기관 책임자인 김근종 교수(건양대학교)는 대전시 관광산업과 결합한 도시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제안했으며, 연구 회원들과 향후 추진 상황을 협의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대전의 관광산업 현황 및 방문객 특성 등을 분석해 대전의 도시브랜드 향상을 위한 관광산업 육성 방안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12월 연구용역 최종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대전시의 관광산업 육성과 도시브랜드
(누리일보) 대전시의회는 29일 대신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다섯 번째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여한 대신중학교 학생들은 2건의 안건을 상정해 이에 대한 찬반토론 등을 직접 진행하면서 일일 시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펼쳐보는 경험을 했다. 2분 자유발언으로는 ‘비속어를 쓰지 말자’를 주제로 가장 빛나는 학창시절의 친구들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으로 서로에게 비속어를 쓰지 말자는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에는 김민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참석해 일일 의정활동 참여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김민숙 의원은“의회 체험은 향후 여러분들이 어떠한 직업을 선택하든 소통과 협력을 키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미래의 꿈나무인 여러분들이 스스로 본인 행동이나 말투에 대해 고민 해보는 모습을 지켜보니 기특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저 역시 청소년의 목소리 듣고 청소년이 꿈을 이룰 수 있는 정책을 펼쳐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대신중학교 학생들은 “책으로 정치와 사회에 대해 접할 때 보다 더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는
(누리일보) 대전소방본부는 29일 서부소방서에서 (사)소방가족희망나눔(현대차그룹 지원)으로부터 전기차 전용 화재진압장비인 관통형 방사장치(EV-Drill Lance) 5대를 기탁받고 시연 및 운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기탁받은 관통형 방사장치는 전기차 화재 시 하부 배터리를 관통하여 직접 주수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춰 화재진압 시간을 단축하고 열폭주를 줄이는 데 큰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누리일보) 대전시교육청은 11월 29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긴급‧위기 취약계층 학생지원을 위한 ‘2024 꿈이룸 사제행복동행’ 모금액 2억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매년 진행되는 초·중·고 교직원의‘제자사랑 나눔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모금액으로 보호자의 실직, 재해 피해, 학생의 질병 등 예기치 못한 상황에 처한 취약계층 학생 약 170명에게 생계비, 교육비, 의료비로 지원됐다. 이 사업은 2021년 코로나 경제위기에 처한 저소득층 가정 학생에게 큰 힘이 됐고 지금까지 4년간 약 830여 명에게 8억 2천여만원을 지원(학생당 평균 100만원)했다. 주요 사례는 보호자 실직‧폐업, 태풍 카눈 침수 피해, LPG 가스폭발 등 갑작스런 상황 발생에 따른 생계비 지원이 많았으며 뇌종양, 골수염, 무릎연골 파열 등 예기치 못한 질병 치료에 필요한 의료비까지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도움이 필요한 학생에게 지원의 손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전달식에 참여한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매년 교직원들께서 전해주신 나눔의 온정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데
(누리일보) 대전광역시의회 황경아 부의장(국민의힘, 비례대표)은 그동안 교통문화 발전에 이바지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2024 교통문화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상은 (사)한국선진교통문화연합회가 협회 및 단체 대표 심사위원 100인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진교통문화 증진에 공헌한 이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황경아 부의장은 현안 질의와 입법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국민의 교통안전 증진에 기여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황경아 부의장은 그동안 3건의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으며, 안전취약계층 특히 중증장애인에 대한 교통 안전체계를 점검하고 중증장애인들이 교통사고 위기 상황에서 안전하게 대피하고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제도적 방안마련을 추진해왔다. 또한, 교통약자들을 위한 재난시 안전대책 모색 정책간담회 개최로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정책지원 및 교통약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에 기여했으며 지속적인 학교 교통안전시설 점검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지킴이가 되어 주었다. 황부의장은 “모두의 안전을 위해 선진적인 교통문화를 도입하고, 장애인, 노약자 등 교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